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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는 말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죠? 유목민들을 일컫는 노마드는 양떼나 가축들의 물을 찾아 마을을 옮겨다니는 유목민들이 자주 마을을 옮겨야 하기에 가볍고 휴대성이 강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녔어야 했는데요, 유목민들처럼 요즘은 디지털 기기들을 손에 들고 다니며 활동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강해지는데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그리고 스마트한 노트북인 Q330이 이런 디지털 노마드를 완성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이 3가지 세트죠. 이번에 체험을 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 그리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삼성 센스 Q330, 마지막으로 스마트TV까지 이 3가지가 만나면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센스 Q330에 있는 easy content share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우선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어야 저렇게 연결이 된답니다.  DLNA 응용프로그램이로 재생기기가 DLNA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건 설정에 들어가시면 재생기기, 원격 서버, 내 컴퓨터, 네트워크등을 수정하실 수 있어요.


현재 연결된 TV의 모습입니다.


공유를 시키기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면 그 폴더 안에 있는 동영상 및 사진, 음악등을 원하는 재생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어요


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한번 공유해 보았는데요,


설정 후 TV에 재생목록을 추가시키면 센스 Q330에 있는 파일이 TV에서 아무런 선 없이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TV 화면에서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공유되어 있는 동영상을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지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의 모습이 보이네요~ 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노트북에서 다운받아서 선하나 연결 안하고 바로 TV로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이것이 삼성만의 기술인 allshare 기능인데요,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에 있는 영상 및 사진, 음악등을 다른 재생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갤럭시S에 있는 영상도 센스 Q330이나 스마트TV에서 모두 재생이 가능하죠. 서로 자유롭게 활용되는 모바일라이프를 보니 어떠신가요? 전 요즘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요. 기계와는 거리가 먼 아줌마인데 이제 스마트폰과 센스 Q330을 활용하여 멋진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삼섬 센스 Q330에 있는 삼성 전용 SW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기에 누구나 쉽게 모바일라이프를 즐길 수 있답니다.

모바일라이프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모바일라이프 미니드라마 에피스도가 있는데요, 센스 Q330과 함께 동영상을 소개해 드릴게요~



Mobile life mini drama_Episode1 from tattermedia on Vimeo.

Mobile life mini drama_Episode2 from tattermedia on Vimeo.

MobileLife Vacance Movie from tattermedia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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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센스 Q330을 사용하면서부터 데스크탑에서보다 노트북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휴대성과 스피드, 그리고 삼성 센스 Q330만의 편리한 기능들 때문이랍니다. 

보통 노트북하면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저희 집에 있는 노트북들은 모두 이젠 너무 느려서 부팅조차 힘들 지경이 되었어요. 하지만, 삼성 센스 Q330을 사용하고 나서 노트북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센스 Q330의 기본 사양을 한번 보았는데요, 윈도우7이 깔려 있고요, CPU는 인텔 코어 i5 였어요. 저희 집 컴퓨터가 i3인데 i5는 저희 집 데스크탑보다 더 빠른 CPU더군요. 그러니 데스크탑보다 센스 Q330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지요? 

RAM은 3GB로 되어 있네요. 역시 데스크탑은 RAM이 2GB인데 3GB이니 더 빠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보다 훨씬 작고 슬림하면서도 성능은 뛰어난 Q330입니다. 


블루투스도 3.0으로 깔려있네요. 더욱 빨라진 블루투스 성능인데요, 저희 집에 블루투스 헤드셋만 3개에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들이 있는데요, Q330과 함께 더욱 빠르게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성능을 보려다보니 체험지수라는 것이 있더군요. 아직 등급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등급 지정을 해 보았습니다.  도움말을 보니 아래와 같이 적혀 있네요.

체험 지수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 기능을 측정하고 기본 점수라는 숫자로 이 측정값을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점수가 높은 컴퓨터의 사양이 기본 점수가 낮은 컴퓨터보다 우수하고 빠릅니다. 특히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고급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각 하드웨어 구성 요소는 각각의 항목별 점수를 받습니다. 컴퓨터의 기본 점수는 가장 낮은 항목별 점수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개별 하드웨어 구성 요소의 가장 낮은 항목별 점수가 2.6이면 기본 점수는 2.6입니다. 기본 점수는 모두 합한 항목별 점수의 평균이 아닙니다. 항목별 점수를 보면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의 실행 방식 및 업그레이드할 구성 요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점수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기본 점수와 일치하는 프로그램 및 기타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기본 점수가 3.3이면 기본 점수가 3 이하인 컴퓨터가 필요한 이 Windows 버전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점수의 범위는 현재 1.0에서 7.9까지입니다. Windows 체험 지수는 첨단 컴퓨터 기술을 수용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하드웨어 속도와 성능이 향상될수록 높은 점수 범위가 사용되고, 각 인덱스 수준에 대한 표준은 일반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낮은 점수가 도출되는 새로운 테스트가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저점수를 점수로 결정하는데요, 4.3이 나왔네요. 기본 점수가 4.0 또는 5.0인 컴퓨터는 Windows 7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윈도우 7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삼성 센스 Q330입니다.

다음은 기능에 이어서 차별화된 삼성 센스 Q330만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Q330 프로그램 안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삼성 SW 모음을 보았습니다. Battery Life Extender, ChargeableUSB, Easy Content Share, Easy Display Manager, Easy File Share, Easy Network Manager, Samsung Support Center, Samsung Update Plus, 사용설명서, 삼성 복원 솔루션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Easy Content Share과 삼성 복원 솔루션4는 다음에 따로 다루기로 하고요, 나머지 기능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attery Life Extender



노트북의 생명은 다름 아닌 배터리일텐데요, 배터리의 충전량을 설정하여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100%가 충전이 되지만, 배터리 수명 연장 모드를 선택하면 80%만 충전이 되어 배터리의 수명을 보다 더 연장시킬 수 있게 됩니다. 

ChargeableUSB


첫 리뷰에서 말씀드렸듯 삼성 센스 Q330에는 USB 포트 중에 하나가 Chargeable USB에요.
보통은 노트북의 전원이 켜져 있어야 USB포트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지만, Chargeable USB는 전원이 꺼져있어도 충전이 가능해서 여행 시나 긴급하게 충전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해요. 배터리의 20% 이상이 남아있을 때 사용이 가능하니 이 점도 염두해 두세요.

Easy Display Manager


디스플레이 메니저는 핫키를 통해 디스플레이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해 둔 것인데요, 매번 제어판에 들어가서 볼륨 및 화면 회전, 해상도, 밝기등을 조절하기가 매우 번거로와요. 그런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핫키를 눌러서 바로 조절 가능하게 해 줍니다.

Easy File Share


이 기능은 다른 노트북과 연결을 해 주어 무선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간단하게 연결해서 자유롭게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인증 번호가 있어서 인증 번호를 통해 보안이 되기에 쉽고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Easy Network Manager



Easy Network Manager는 네트워크 관리를 좀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름과 아이콘(네트워크 사용 위치)을 제공하여 위치의 IP 주소와 기본 프린터의 정보를 저장하고, 클릭 한 번으로 저장된 위치를 컴퓨터에 적용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무선 액세스 포인트(AP)로 이동하기도 하고, 인터넷 연결을 모니터링 해주기도 하는 편리한 기능이에요.

Samsung Support Center



삼성 서포트 센터는 문제해결 도우미, 시스템 유틸리티, 심성 인터넷 A/S, 삼성 업데이트, 시스템 복원 및 백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스템 유틸리티를 통해서 파일 정리나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할 수 있고요, 보안도 설정할 수 있어요


이건 삼성 인터넷 A/S로 원격관리를 통해 컴퓨터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데요, 아무래도 전 이 기능을 많이 활용할 것 같아요. 잘 몰라서 고장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고, 잘못 건드려서 컴퓨터가 고장난 줄 아는 경우도 많아서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장 수리를 불렀을 때 아무 것도 해결해 주지 않고 출장비로 5,6만원을 받아갔는데요, 무료로 원격 서비스까지 해주니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삼성 센스 Q330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휴대성은 물론 빠르고 똑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센스 Q330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작은 불편하나라도 해결해주기 위해 기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도구들을 넣어주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인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쓰고 음각 효과를 준 터치패드처럼 센스 Q330의 기능 및 성능은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연결성이 전체적인 성능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더욱 다양하고 생활에서 활용되는 삼성 센스 Q330만의 매력을 하나씩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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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노트북을 들고 다녔을 때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넷북도 나오고, 예쁜 디자인의 노트북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노트북하면 휴대하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인 중요한데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우선 디자인이 예뻐야 눈이 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 삼성 센스 Q330 노트북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사용해보고 있답니다. 앞으로 5주간 삼성 센스 Q330에 대해서 써보고 느낀 그대로 적어볼 계획인데요, 이번에는 외관 및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할게요. 여성의 입장에서 센스 Q330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리뷰해 보겠습니다.


집으로 찾아온 삼성 센스 Q330입니다. 집에 노트북이 2대나 있지만, 삼성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구성품을 보았어요. 매우 심플하게 베터리와 전원 코드, 그리고 노트북 가방이 들어있었습니다.

모두 검은색으로 맞춘 것 같이 통일된 색을 지니고 있죠?


첫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어요. 어딘지 모르게 세련된 느낌이었는데요 범상치 않은 삼성 센스 Q330입니다.


세련된 느낌은 상판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상판에 들어간 검은 색이 올 블랙이 아니라 가로로 나무 느낌의 희미한 선이 들어가 있었어요. 왼쪽에 들어간 삼성 로고도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날렵한 전면부 모습인데요, 상판과 하판이 붙는 점이 그냥 붙어있지 않고 각을 내서 입체감을 더욱 주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더 날렵하고 슬림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또한 날렵한 은색이 시원함까지 가져다 줍니다. 전면부에는 SD카드 리더기가 있어요.



오른편에는 ODD 드라이브와 USB 포트 2개, 도난방지 락 홈이 있습니다.


왼편에는 전원, RGB와 렌, HDMI, USB 포트와 이어폰, 마이크 홈이 있는데요, 여기서 왼쪽 USB는 CHARGE USB로 전원이 꺼져있어도 USB를 통해서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 모드일 경우는 20%가 남아 있어야 충전이 가능한데요, 여행 다닐 때 충전 때문에 곤란한 때가 많은데 CHARGE USB 덕분에 한시름 놓을 것 같아요. 디테일한 부분에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집니다.


후면부는 힌지와 베터리 탈착 부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날렵한 Q330의 모습인데요, 고급 세단의 모습과 닮아있는 듯 하죠? 약간 유선형으로 깎아 내려가는 듯한 날렵한 디자인은 검은색과 은색의 조합으로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빨간 배경과 잘 어울리죠?


노트북 안을 살펴보았는데요, 하나의 판으로 된 깔끔한 자판 부위가 눈에 쏙 들어왔어요.
패블 키보드로 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보기에만 좋은게 아니라 키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정확해서 요즘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Q330으로만 쓴답니다.


조금 확대해 보았는데요, 터치패드 부분도 음각처리 되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 하죠?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느껴지는데요, 깔끔해요. 겉은 남성적인데, 안에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네요.


전체적인 통일성을 중요시 했다는 것은 밑판을 봐도 알 수 있었어요. 보통 밑판은 신경을 안쓰는 곳인데, 메모리 커버 부분과 하드 드라이브 커버 부분을 하나로 통일 시킨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보통 2개로 나누어져있어서 경계선이 중구난방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Q330은 이를 최소화 시켜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디자인도 신경을 쓴 부분이 엿보이네요


분해도 쉽게 되었는데요, 드라이버로 나사 하나만 빼니 위와 같이 메모리와 하드 부분을 바로 볼 수 있었어요


공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메모리카드도 작게, 그리고 겹쳐서 두었는데요, 탈착 또한 용이하게 되어 있었어요.


나사 하나만 돌렸을 뿐인데, 마치 영화에 나오는 컴퓨터 도사처럼 보이죠?
이 부분을 통해 나사를 하나 더 풀면 ODD까지 분리까지 된답니다.


더욱 세련되고 날렵해진 센스 Q330의 개봉기였는데요, 섬세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도 막강하답니다.

다음 편은 기능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i5로 더욱 빨라진 Q330. 기대되죠? 저희 집 데스크탑보다 더 빠르고 휴대성도 있어서 요즘은 Q330으로만 인터넷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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