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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지성피부 수분크림 

수퍼 아쿠아 오일 클리어 젤 크림




저는 나이가 든 ㅜㅜ 지금은 건성피부지만

학창시절엔 늘 번들번들, 여드름 그득 달고 살았던 지성피부 및 트러블 피부였어요.

그런 과거가 있어서 그런가?

건성피부이면서도 날씨가 살짝 더워지기 시작하면

온도에 따라 얼굴이 잘 붉어지고

여름엔 뾰루지, 여드름이 군데군데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요,



위 사진도 조명을 잘 받아서 완전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이마 윗부분, 입 주변부분에

빨간색 트러블이 올라 와 있어요~

(지금이 호르몬이 불균형한 그 시기이기도 하거든요~)







미샤 지성피부 수분크림 수퍼 아쿠아 오일 클리어 젤 크림





저는 제 피부의 약점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더워지기 시작하면 

수분크림을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두는데

화장대가 아닌 냉장고 속에 넣어 두어요.



메이크업 할 때 얼굴 피부 온도가 높으면

화장이 들뜨고 이상해지거든요?

그러니 차가운 수분크림을 (메이크업 할 때는) 살짝만 덜어 내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 사용하고,



외출하고 돌아와 저녁 스킨케어 할 때에는

듬뿍 발라 얼굴의 열감을 없애고

모공을 조이고

잠자기 전 본격적인 스킨케어를 하기 전 응급조치로

수분크림을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넘 고가인 것 보다는

미샤처럼 만만하면서도 ㅋㅋㅋㅋ 품질도 괜찮은 수분크림을 사용해서

듬뿍 듬뿍 발라주어요.






지성용 수분크림

미샤 수퍼 아쿠아 오일 클리어 젤 크림


70ml

18,800원


용량이 괜찮고

미샤니까 가격도 착해요. 





딱 제가 좋아하는 텍스쳐의 지성용 수분크림이에요.

(젤타입 수분크림이에요.)



가볍고, 

에탄올 무첨가라

지성용 스킨케어가 건조하게 느껴졌던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와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미샤 수퍼 앜아 오일 클리어 젤 크림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은은한 향과

말랑말랑 반투명 젤의 수분감이어서

움직이는 사진을 여러 개 찍어서 질감이 잘 보이도록 노력해 봤어요^^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으므로 발림성이 좋고






오일이 들어 있지 않아서

여러 번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아

여름에 사용하기 정말 좋은 수분크림이에요.








피부에 즉각적인 청량감과 수분 폭탄을 주기에

참 좋으므로,

저처럼 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다가

차갑게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







저는 여름엔 꼭 수분크림을 쟁여 두어야 마음이 편한데 ^^

미샤 수퍼 아쿠아 오일 클리어 젤 크림이

생각보다 더 괜찮게 나와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자극없고 순하면서 수분 가득이라 참 마음에 듭니다.






이 글을 쓰면서 미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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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울긋블긋 보기 싫은 피부 트러블,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고 외출시 민낯으로 나갈 수도 없고,
화장을 하자니 트러블 부위가 더 악화될까봐 걱정스럽고, 이런 고민으로 피부 트러블이 더 생길 지경인데요,
차앤박 화장품에서 트러블 진정과 커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네요.


진정은 안티 블레미쉬 복합체 성분과 감초추출물, 티트리 오일 등이 함유된 리퀴드 타입의 제형으로 하고요,
커버는 트러블 전용 컨실러로 하는 것인데,
각각의 제품이 반반씩 들어 있는 참 편리한 제품이에요.
이름하여 차앤박 블레미쉬 듀얼 스팟이랍니다.




블레미쉬 듀얼 스팟
Blemish Dual Sot
트러블 119, 2-in-ONE 스마트 솔루션


용량 : 3,5ml * 3.5ml
가격 : 28,000원



먼저 트러블 진정 솔루션부터 사용해 보려고 해요.
리퀴드 타입이라 간편하게 트러블 부위에 바로 발라 주시면 되지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나??
위 사진에서 바르는 도구가 완벽하게 굽어지는 거 보이시지요?
부드럽고 자극 없이 진정제를 바를 수가 있더라고요.



다음은 트러블 커버 컨실러를 사용해 볼 차례예요.
원래 컨실러를 여드름 등에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지만, 블레미쉬 듀얼 스팟은 예외라고 하네요.
여드름 부위의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덕분이에요.
이것은 트러블 부위는 물론 피부 잡티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는 제품인데요,
작은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요.




저는 팔뚝에 난 '점'을 한 번 가려 보려고 해요.




점이 난 부분에 컨실러를 콕 찍고



톡톡 두드려 넓게 펴 발라 주었어요. 다른 부위와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 위한 1차 작업이에요.
그랬더니 희미하게 점이 옅어졌지요?




이 때 다시 한 번 컨실러를 콕 찍어서 가볍게 두드리면 (총 2번 발라줬어요.)
경계를 남기지 않으면서 점이 마술처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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