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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최고만 담은 인벨로 4종 클렌져 토너 에멀젼 크림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ㅜㅜ)

데일리 메이크업의 개념이 확 바뀌었어요.

화장하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저에게 민낯으로 생활하는 것은

거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다른 건 전혀 아닌데,,,,

메이크업 하는 데에는 손이 넘나 빨라서

저에게는 데일리 메이크업 = 풀메이크업 = 파티메이크업이었었죠.



그런데 나이가 들고 철이 들 수록

피부가 이쁜 것이 

진짜 아름다운 것임을...

자연스러운 것이 더더더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슬슬 깨닫고 있어서

요즘에는 맨얼굴을 어여쁘게 만드는 데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천연화장품 ♥ 최고만 담은 인벨로 4종 클렌져 토너 에멀젼 크림








어렸을 땐 공감하지 못했었던 말.

여자에게 피부는 권력이다 ㄷㄷㄷㄷㄷㄷㄷ

세월이 흐를 수록 명언 중에 명언인 것 같아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얼굴인데

투영하고 어려 보이고 예뻐 보인다면 그건 피부의 힘이잖아요~

치덕치덕 많이 바르는 것 보다

피부에 좋은 천연화장품으로 보습, 탄력을 가꾸어

가볍고 어려 보이도록 

관리하는 것이 어깨 펴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올 해 서른 아홉 ㅜㅜ

곧 마흔을 앞두고

천연화장품으로 전 라인을 싹 다 바꾸어봤어요.



인벨로 4종을 들임으로써

천연화장품 클렌저 - 토너 - 에멀전 - 크림까지

완벽하게 천연으로 전체라인을 다 갖추게 되었습니다.






천연화장품 인벨로 클렌져







천연화장품이므로,

(아끼지말고)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서 마음이 놓여요.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클렌져

100ml




천연화장품 클렌져는

물기 있는 얼굴에 마사지 하듯 사용하면서,,,

롤링롤링 하다가

물 묻혀서 더더더 롤링하면 얼굴에 있는 각질을 섬세하게 제거해 주면서

피부톤을 맑고 부드럽게 정돈해 주는데요,



천연화장품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클렌저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었어요.



((( 히드라탄테는 스페인어로 보습을 뜻합니다. )))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얼굴 전체에 천연화장품 클렌져를 발라 줍니다.

부드러운 각질 관리가 가능하므로,

콧망울 입가 이마 턱을 싹싹싹 문질러 주어요~~~~








마사지 하듯 롤링롤링 하닥

천연하장품 클렌져에 물을 묻히면 더욱 풍성한 거품이 나므로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클렌져를 사용하면서도

물을 묻혀 얼굴 전체를 말끔히 세안해 주었어요.







다음은 토너로 피부를 정돈하고

에멀전으로 보습 관리를 할 차례잖아요~~~~



쌍둥이처럼 닮은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토너, 에멀젼.

140ml






헷갈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토너에는

펌프로 사용할 수 있는 (같이 주십니다~^^) 도구로 변신을 시켜주었지용~










변신완료!!!!!!!!!!!!







토너잖아요~~~

토너는 스킨과는 달리 피부를 정돈해 주는 역할을 해요.

천연화장품으로 클렌징을 해 준 다음,

역시나 내 피부를 위해 천연화장품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히부를 슥슥슥 닦아 정돈합니다.

이 때 입술 각질, 콧망울 각질도 함께 정돈하면 좋아요.







은은한 향기를 지니고

투명하고 맑은 텍스쳐의 천연화장품 토너.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토너입니다.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활력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천연화장품이라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저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참 잘 맞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피부에 보습을 줄 차례~~!!!!






천연화장품 ♥ 최고만 담은 인벨로 에멀젼으로 부드럽게 보습해요~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에멀젼은

보습화장품이라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결을 곱고 부드럽게 개선시켜 주는 천연화장품이에요.



피지 분비 조절과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데 관여하여

맑은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천연화장품의 텍스쳐가 비교적 묽은 편이라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롤링롤링롤링하여 가볍고 편안하게 쏘옥 흡수시켰어요.

피부에 촉촉함만 남기고 싸악~~~








이제 천연화장품 중에서 제일 중요한 ㅋㅋㅋ

저는 크림을 제일 중요시하거든요.

하나만 바른다면 무조건 크림!



모든 영양성분이 응축되어 있는

인벨로 히비스커스 히드라탄테 크림으로 대미를 장식해 줍니다.

140ml




크림치즈처럼 찐득하고 꾸덕한 텍스쳐예요.

소량만 발라 주어도

건조한 피부에 수분 방지막을 형성해 줄 수 있어요.







첫 느낌은 어?

너무 되직한데.....했지만 흡수가 빠르고 편안해요.

천연화장품이라서 그런거겠지요.



 천연화장품 ♥ 최고만 담은 인벨로 크림







크림치즈처럼 찐득한 제형.








첫 느낌은 연고를 바르는 듯 되직하지만

얼굴 전체에 펼쳐서 바르면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한 보습감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천연화장품 

최고만 담은 인벨로 4종 클렌져 토너 에멀젼 크림

맨얼굴이 이뻐야 진짜 이쁜거니까...

천연화장품으로 피부를 곱디 곱게 가꾸어 보아요.

자극 없는 인벨로 4종 라인으로

올 봄 제 피부는 촉촉하게 보습 그 자체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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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다녀왔어요.

 

 

 

핑크핑크한 분위기에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져

정말 로맨틱했던 시간이었는데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반했을,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그 현장 속으로 고고씽~^^

 

 

 

 

 

 

 

 

 

가로수길 빌라드수향에서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저는 저녁 7시에 클래스에 참석해서 빌라드수향에 어둠이 내렸네요~^^

낮에 보면 훨씬 더 예쁜 건물인데,,,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크리니크 뷰티클래스를 왜 빌라드수향에서?

궁금증이 생기지요?

 

 

 

 

 

크리니크 핑크데이즈 캠페인이

매월 말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이되는데,

 

 

핑크데이즈 캠페인 때는

핑크 아이템을 가지고 매장 방문시 핑크수분크림 샘플을 증정하고

11월 핑크데이즈 기간인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크리니크 매장을 방문하여 핑크수분크림을 구매하면

다양한 핑크아이템이 들어있는 핑크박스를 증정하고 있거든요~

 

 

핑크수분크림을 구매했을 때

크리니크와 수향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만든 마사지캔들을 받을 수 있어요!!!

마사지캔들을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정말 신기한 캔들이었어요~

조금 뒤에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용~

 

 

 

 

 

 

 

뷰티클래스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졌던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기~

 

 

수향이 크리니크를 위해 특별히 제조한 향기를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를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자리였어요.

 

 

 

 

 

 

 

소규모로 진행이 되는 클래스라

화기애애, 다정다감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클래스를 즐길 수 잇었는데,

핑크수분크림을 쌓아 두기만 해도

요렇게 예쁘네요~

 

 

크리니크 핑크수분크림은 끈적임이 없어 부담스럽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분크림인데,

핑크데이즈를 통해 이벤트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꿀정보였어요.

 

 

 

 

 

 

 

 

이야~ 앙증맞고 귀여워라...

요 귀여운 것은

저를 포함한 건성피부녀들의 필수품 ㅜㅜㅜㅜ

(나이들 수록 악건성으로 변해가는 것이 슬프네요 ㅜㅜㅜㅜ)

 

 

핑크수분멜팅밤이에요~

 

 

 

 

 

 

체온이 닿으면 스르륵 녹아서

건조한 부분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효녀입니다~

저처럼 겨울이 되면 팔꿈치, 뒷꿈치를 비롯해서 종아리까지 허옇게 일어나는 ㅜㅜ

건성녀들은 보습에 정말 신경을 써야

남부끄러운 일을 겪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향에서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에 참석한 우리들을 위해

여러 가지 향기를 시향해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맡아보고,,,

 

 

 

 

 

 

짜잔~

드디어 제가 젤 기다렸던

이 날의 하일라이트!!!!

 

 

크리니크와 수향의 콜라보레이션 마사지캔들이 등장했어요~

초를 피워 생기는 보습액체를 가지고

핸드마사지, 바디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요,

(얼굴은 안돼용~)

 

 

이 마사지캔들이 크리니크 핑크수분크림을 구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선물이에요.

 

 

 

 

 

 

 

초를 켜서 촉촉한 성분(?) 녹으면

손바닥에 덜어

기분 좋게 마사지를 합니다~

뜨겁지 않아요^^

 

 

수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어서 향이 정말 은은하고,

크리니크의 노하우로 엄청 촉촉해요!!

 

 

 

 

 

 

 

 

 

 

저를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

제가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잖아요~

잠깐 동안 해 주신거긴 하지만 ㅋㅋ

은은하고 촉촉하게 마사지를 배우며 직접 받아보니

기분이 진짜 날아갈듯~~

 

 

마사지는 사랑입니다^^

 

 

 

 

 

 

 

크리니크 X 수향의 마사지캔들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달콤하게 맛있는 케이터링도 준비해주시고

크리니크 핑크수분 멜팅밤도 선물해 주셔서 흐뭇~

 

 

 

 

 

 

 

핑크데이즈 기간 잘 기억해두셨다가

마사지캔들 받아와야지~^^

 

 

 

 

 

 

 

 

가로수길 빌라드수향에서 진행되었던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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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폭탄!! 보습 지속 100시간 앰플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벌써 2주 동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던
수분 폭탄 앰플인, CLIV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이에요.


봄에는 잠깐만 나갔다가 와도 금세 얼굴이 불긋불긋ㅜㅜ
의도하지 않게 가무잡잡해지고, 속절없이 건조해져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제가 의지 하는 건 앰플! 앰플이 진리.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 피부가 예민한지라, 이것저것 많이 바르긴 부담스럽거든요
가짓수는 줄이면서 확실한 것들로만 몇 가지 딱! 바르고 다녀야 되기에,
저에게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이 참 유용한 것 같아요. 
 
 
 



보는 것 만으로도 촉촉해질 것 같은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청량하고 시원해 보이는 청록색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이 앰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잘 나타나고요~
불투명한 용기 안으로 뽀글뽀글 보이는 공기방울들이
제 피부도 탱글탱글 윤기있게 가꿔 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큼지막한 스포이드로 콕 눌러서 원하는 양만 똑똑 떨어뜨려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듬뿍 발라 얼굴에 수분 폭탄을 터뜨립니다^^






한방울씩 조절할 수 있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이 그리 되지는 않은,
비교적 묽은 제형이라는 걸 알 수 있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에탄올,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벤질알코올, 미네랄 오일은 아웃!!!
위의 8가지, 문제가 있는 성분들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아 더 맘편히 사용할 수 있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예민쟁이들도 팍팍 쓸 수 있어 좋아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용량 : 100ml
가격 : 198,000원
(30ml는 45,000원이에요.)







손등에 한 방울 떨어뜨려 발라 보았는데,
바르자마자 건조해 있던 제 손등이 물광피부로 변했어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수분 지속 100시간 임상 완료했고,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의 보습 및 수딩에 효과가 있으며
거칠고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2주 동안 사용해 보니
참 괜찮았어요.




얼굴에도 발라 보겠습니다.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을 바르기 전 사진인데요 ^^
바르기 전에도 윤기가 반짝반짝 ^^


참 애매한 것이 수분지속 100시간 앰플이라서,
초저녁에 세수하고 나서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을 발랐고
하루 일과를 모두 끝낸후 11시 정도에 사진을 찍었으니 여전히 제 얼굴이 반짝일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괜히 세수를 다시 하긴 싫어서 ^^
그냥 ~~~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을 발라 볼게요~
언제 봐도 뭔가 허전한 맨얼굴 ㅜㅜㅜㅜ





앰플을 톡 떨어뜨리자
아래로 주르륵 흘러 내리네요~





얼굴의 반쪽만 발라는데,
5시간 전에 발라 두었던 앰플의 영향 때문에 안 바른쪽도 반짝 거리긴 합니다 ㅜㅜㅜㅜ






얼굴 전체에 다 발라 보았어요. 촉촉해 보이죠?
몇 번을 덧발라도 자극이 없어서,
따가운 봄볕 때문에 얼굴에 열감이 느껴질 때마다 발라 주고 있고,
시원하게 보관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저는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 글은 CLIV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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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포 배리어 파워 앰플과 배리어 파워 크림 리뷰를 하고 있으려니,
엄마가 혼자서 무슨 사진을 그렇게 찍나 싶었던지
26개월 된 딸아이가 와서 빼꼼히 카메라를 들여다 봅니다.


26개월, 세 살.
이제 아름다움에 눈을 뜰 나이이자,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은 바로 자기라고 생각하며 ^^
거울보고, 카메라 속 자기 모습도 보고 기뻐하는 천상 여자입니다.


오랫만에 딸래미와 둘이서 셀카를 찍으며 노는데,
어머멋!!! 세수도 안 하고, 과자 집어 먹고 콧물 흘리고 놀다가 온 딸아이의 피부가
눈이 부시네요~ 모공 하나 없는 순도 100% 아기 피부!!!
와우....부럽습니다. ^^





우리 딸은 타고난 아기 피부,
엄마는 가꾸어야 하는 아줌마 피부 ^^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으로
 찬바람에도 끄떡 없도록 피부에 보호막을 쳐 보도록 해요~


CLIV 배리어 파워 크림
75ml
48,000원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은 용기의 모양이 꼭 옛날 학창시절에 쓰던 물감 같았어요.
꾹꾹 짜서 쓰기 편할 것 같은 간편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이렇게 보니 꼭 연고 같기도 한데~
불투명한 흰색에 향기도 없고 끈적임도 없는 제품이랍니다~






트러블이 생겨서 울긋울긋해진 제 피부.
저는 세안 후 씨엘포 배리어 파워 앰플을 듬뿍 발라 흡수시켜 준 상태이고요~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을 듬뿍 짜내
얼굴 전체에 둥글려 주듯 발라 촉촉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에는 피부 친화적 성분이 들어 있고
24시간 밀착 보습막을 생성시켜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을 바른 후 맨얼굴로 외출을 해도
차가운 바람에 끄떡없이 강력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에 어떤 성분들이 들어 있나 봤더니,
대부분이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더라고요.
다음주부터는 더더욱 추워질거라고 했는데 든든했습니다.





CLIV 배리어 파워 크림을 바른 후 촉촉해진 피부에 만족해 하고 있었는데~

 



눈가와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슬금슬금 제 곁으로 다가 온 딸래미의 얼굴을 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셀카를 찍으며 울긋울긋한 제 모습에 익숙해져 있다가
뽀~~얀 아기 피부를 보니 아구 깜짝이야!!




와우!!! 파우더를 잔뜩 발라 놨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뽀샤시한
진짜 아기 피부!! ^^
부럽네요~열심히 관리하면 저도 아기 피부 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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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슬금슬금, 건강기능식품부터 챙기게 되는 거....저만 그런가요?
예전에는 영양제는 부모님께만 선물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레 남편 거도 챙기고, 제 것도 챙기고......


그런데 요즘에는 어린 친구들도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지
올리브영에서 귀엽고 앙증맞은 상자에 들어 있는 CJ 미니서플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올리브영에는 화장품만 사러 갔었었는데
요즘엔 건강기능식품도 사고, 아이들 간식도 사고^^


영양제 하나를 먹더라도 실속을 생각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성향을 반영했는지
CJ 미니 서플리는 6가지 종류로 나와 있었는데요~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해 두어서 유용했고,
일단 사서 먹어 본 후 진짜 좋으면 더 사서 먹을 수 있도록
6일분씩 소량 포장해 둔 패키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노란색 미니 서플리는
눈이 피로한 날에 먹는 것인데, 비타민 A,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스마트폰, 렌즈로 인해 눈이 자주 피로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록색 미니 서플리는
보습이 필요한 날에 먹음 좋은데, 비타민 A,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들어 있어서
피부가 푸석푸석 보습이 필요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라색 미니 서플리는
몸이 자주 피곤한 분들이 챙겨야 할 것으로, 아연과 비타민 C가 들어 있어서
컨디션에 노란불이 들어온 ^^ 분들이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연보라색 미니 서플리는
편식으로 새어나가는 영양을 챙기는 날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요.
나이아신과 비타민 12종 + 미네랄 3종이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랍니다.


연두색 미니 서플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로가 몰려온날 챙기면 좋은 것이
홍경천 추출물과 비타민 B2가 들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빨간색 미니 서플리는
가르시니아 캄포지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하늘하늘 슬림핏이 부러운 날 다이어트를 도와 준답니다~




저는 푸석푸석 보습이 필요한 날에 먹음 좋다는
스킨라인 No.1
청록색 미니 서플리를 골라서 먹어 봤어요.




상자가 작지만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 있고
특히나 알기 쉽게 풀어서 써 있어서 누구나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도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술이 자꾸 메마르고 각질이 생기는걸 보면
확실히 보습력이 떨어지긴 한 것 같아요.
얼굴에는 화장품을 듬뿍 발라 두어 잘 몰랐는데, 다른 부분 (얼굴에서도 입술은)은 푸석거리는 것 같거든요.


뒷면의 설명서를 읽어 보니
글루코실세라마이드라는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밖으로 증발하는 수분을 지켜내
미니 서플리를 먹으면 피붓결이 매끄럽고 촉촉하게 변화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하루 한 번 한 알 씩!
6일 동안 먹을 수 있도록 소량 포장이 돼 있어요.




뜯어 보니 물과 함께 삼키는 주황색 알약이 여섯 개 들어 있어요.
작고 간편해서 핸드백에 넣어 두고 생각날 때마다 먹으면 되겠네요~




귀여운 글씨로
푸석푸석 보습이 필요한 날 먹으라고 ^^


 
 
6일분을 먹고 얼굴에서 수분이 줄줄 흐를 수는 없지만^^
꾸준히 보습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제 피부도 지금 보다 훨씬 더 촉촉해지겠죠?
촉촉해 보이고 싶은 그 날을 위한 집중 관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입술이 메마르고 피부 곳곳에 각질이 일어나는 분이라면
미니 서플리 스킨라인 No 1을 챙겨 보세요~
 
 
이 글은 CJ 미니 서플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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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딸아이 피부 고민, 아토피 피부염엔 목욕과 로션 보습이 최고예요~
http://hotsuda.com/1354


위의 글을 쓴 이후로 저는 다인이 피부를 위해 무조건 보습, 보습, 또 보습에 신경을 썼는데요,
그 결과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났어요.
(예전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3월에 썼던 위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해서 거칠거칠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가려워서 긁으니 연약한 피부에 피가 났고, 그 자리에 딱지가 않아 더 거슬거슬 해졌고,
밤에는 더 심해서 긁느라 잠도 설치다가
또 다시 피가 났던 자리를 긁어 딱지가 떨어지기도 전에 또 피...... .
블로그에는 다인이의 이야기만 썼지만 다솔이 (5세, 남아)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었답니다.
다만 다솔이는 어느 정도 자랐고 의사 소통이 가능하기에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다인이는 가렵다는 말도 못하는데 어린 피부에 상처가 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게다가 딸이라 예쁘고 곱게 키우고 싶은 맘에 너무너무 속상했었죠.


매일 15분 이상(저희 아이들은 목욕을 좋아해서 30분 이상)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켰고,
목욕 시킬 때 얼굴까지 수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얼굴에도 물을 묻혔으며,
목욕 후에는 아이를 차례로 꺼내(?) 수분이 다 날아가 버리기 전에 로션, 크림 등을 듬뿍듬뿍 발라 주었어요.
그것만 했는데 한 달 만에 다인이 다솔이 모두 피부가 매끈매끈 촉촉해졌답니다.




목욕 후에 로션을 듬뿍 발라 주니 기분이 좋아서 생글생글 웃는 다인이,
그리고 어느새 사진 속에 들어와 장난을 치고 있는 다솔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피부가 촉촉한게 느껴지시죠?
아이들 피부를 위해서는 비가 자주 와 주는 것도 참 고마워요.
어제 내린 비 덕에 아이들이 훨씬 더 촉촉해졌고(건성인 제 피부도 덩달아 촉촉~~)




전에는 빨간 것들이 온 몸 가득했었고
긁어서 피낸 딱지들도 팔, 다리, 엉덩이 할 것 없이 피부 전체에 분포, 피부를 만져보면 거칠거칠했었거든요.
얼굴에 로션을 발라도 그 때 뿐인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한숨도 많이 쉬었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서든 피부에서 물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신경을 썼더니
한 달 만에 정말 거짓말처럼 아토피성 피부염이 사라졌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로션의 브랜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얼마만큼 듬뿍 자주 발라 주었느냐가 중요해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소아과에서 연고를 처방 받아 발라 주시는 것이 더 좋고요,
목욕도 하루에 4번 정도, 한 번에 15분 이상 얼굴까지 푹~ 물에 적시는 것이 좋아요.


아참! 또 하나!! 중요한 것!!

저희 집은 중앙난방이라 집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겨울에도 민소매를 입고 다닐 정도로 집이 따뜻했었는데요,
어른인 제가 민소매를 입을 정도면 아이들은 더 벗어야 한다더라고요(소아과 전문의에게 들었어요.).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기본적으로 열이 더 많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습성상 더 더울 것이 때문이에요.
그런데 어른인 저는 민소매 옷을 입었으면서 아이들은 내복까지 두툼하게 입혀 두었으니
너무 더워서 아토피 피부염이 더 심해 진 것이었지요.

이 얘기를 들은 후 아이들에게 옷을 얇게 입히고 되도록 자주 환기를 시켜 집안 공기를 바꿔 주었는데요,
3월이 되어 아파트 전체에 난방을 하지 않게 되어 (어떨 땐 춥게 느껴지기까지....)
실내 온도도 적정 온도로 딱 맞게 되었기에, 아이들의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인이는 이제 얼굴도, 배도 괜찮고, 다리도 괜찮아요.
아직 무릎 뒷편과 엉덩이에는 빨긋빨긋하게 가려워 보이는 자국이 남아 있긴 해요.
그래도 대부분은 잡아 낸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답니다.
계속해서 보습에 신경을 써서 다인이를 피부 미인으로 만들거예요~




촉촉 매끈해진 다인이 얼굴 뒤로
(요새 밥을 잘 먹어서 ) 배가 뽈록 나온 다솔이의 벌거벗은 몸이 보이네요~
지못미...... .




아참, 그리고 이 사진을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한참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2011년 11월 다인이가 태어난지 한 달도 채 안 되었을 때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삼십 분 이상을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한 끝에 찾아 낸 사진이에요.
비슷하지 않나요?
생후 20여일 되었을 때의 이다인 양. 두 사진을 비교해 보니 다인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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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가 생신을 맞으셔서
아이 둘 데리고 남편과 함께 친정으로 내려 왔어요.
아이가 하나일 때는 남편과 교대로 밥도 먹고 번갈아 가며 쉴 수가 있었는데,
아이가 둘이 되니 저희 부부가 한 명씩 맡아서
1 : 1 밀착 방어(?)를 해야 해서 요즘 정말 힘들거든요.
게다가 아직 둘 다 어려서 엄마가 더 필요한 시기이기에
둘이 한꺼번에 엄마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앙앙거리면... 거의 쓰러질 지경이에요.


연일 계속되는 과로(?)로 인한 만성피로에 다크써클은 무릎까지 내려왔는데
역시 친정에 오니 편하과 좋습니다.
친정 부모님께 아이를 한 명씩 안겨 드리고
저와 남편은 오랫만에 좀 쉴 수 있었어요.


친정에 내려 올 때
피부 관리 좀 제대로 하고 가자며 모뉴엘 '닥터수'를 가져 왔어요.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별 무리가 없거든요.




아! 얼마 전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떠들썩 했었잖아요?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임신부가 유산을 하고, 아이들이 병에 걸리는...
정말 끔찍한 일이 있었죠.
뉴스에 크게 보도가 된 이후에도
모르는 분들은 가습기 살균제를 사시는 것 같더라고요.


닥터수는 물을 넣는 통이 앙증맞게 작아서
편리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답니다.
얼굴에 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물이 60ml밖에는 안 들어가니까요.




남편은 친정에 내려 와서 그간 밀린 일을 했는데
그 옆에 닥터수를 켜 두고
매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게끔 도와 주었어요.
내 남자의 피부는 내가 보호해 줘야하니까요.


간편하게 컴퓨터를 하는 중에도 옆에다 켜 두면
일을 하는 동안에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수분 입자를 쐰 이후에는 음이온이 나오니까 건강에도 좋죠.





저는 친정에서 틈만 나면 자고 자고 또 잤는데요,
결혼 전에 사용하던 제 침대에서 아주 편히 쿨쿨 자는 동안에
모뉴엘 닥터수를 켜 두고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 편리하죠?





 
닥터수에는 램프 기능이 있어서
불을 다 끈 상태에서는 은은한 무드 등의 역할도 해요.
닥터수 아랫부분에 제가 좋아하는 보랏빛 무드등이 켜진게 보이시나요?
 
 
조명을 다 끈 후에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쁠텐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불을 켠 채로 찍었어요.
친정에서 피로도 풀고, 피부 관리도 하면서 잘 쉬다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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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이지케어 퍼펙트 풋필링

5매
가격 : 10,000원

(미즐닷컴에서 12% 할인 이벤트 중)
http://www.mizl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163&category=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계절이긴 하지만,
겨울이 되면 발 뒷꿈치가 더 건조해지고 각질이 켜켜이 쌓여 괜스레 혼자서 부끄러워질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땐 발 전용 크림(발 전용을 바르지 않으면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어요!)을
듬뿍 바르고 면 양말을 신은 채 자는 것을 약 3~4일 정도 계속하면
그런대로 발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더 근원적인 각질 제거 제품을 체험하게 되어 소개를 하려고 해요.


칼미아에서 나온 풋 필링 제품인데,
버선처럼 생긴 제품을 발에 신고 한 시간 삼십 분 후에 씻어 내면,
신기하게도 (그 즉시가 아닌) 4일 뒤부터 발 각질이 벗겨져 보들보들 새로운 속살과 만나게 된대요.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본 적이 있는 제품인데
이번에 저도 체험해 보게 됐어요.
(체험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마스크팩 처럼 생겼는데 풋팩이고요.
열어 보면 하얗고 축축함이 느껴지는 비닐 제형의 제품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발에 신은 후 발목 부분을 고정시켜 주는
스티커도 들어 있습니다.
당연히 팩 하나 당 한 켤레가 들어 있고
양쪽으로 붙어 있어서 내용물이 바깥으로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사진 속에 보이는 버선 모양의 제품이 데칼코마니처럼 양쪽으로 붙어 있는데
가운데를 자르면 위의 사진처럼 돼요.




흑--- 내 놓기 민망한 제 발이에요.
가뜩이나 거칠어졌는데,
조금 전에 다솔이가 제 발에 두툼한 앨범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붉게 피멍이 들고 생채기까지 생겼답니다.
뒷꿈치에도 각질이 쌓여있어요.



풋팩을 버선처럼 신고




발목에 고정 스티커를 붙여 준 후,

 
 
제품이 골고루 묻도록 만져주면 끝이에요.
이 상태로 한 시간 삼십 분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끝!
 
 
효과가 그 즉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요,
4~5일 후부터 발에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저는 조금 전에 사용을 했는데, 5일 후가 기대 되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일주일 후에 제 발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결과 보고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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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은 꽤 쌀쌀하다면서요?
응?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좀 의아하시죠?
저는 이제 막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나 조금 살만해진 일레드랍니다.
귀여운 공주님을 낳은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
사진 속 제 얼굴이 아직도 퉁퉁부었죠?



좀 답답하겠지만 앞으로 최소 50일 동안에는
절대로 바깥 공기를 쐬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는데요,
둘째를 출산했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저는 요즘 산후조리원에서 먹고, 자고, 수유하고, 먹고, 먹고, 먹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제가 이렇게 호위호식하며 지낼 수 있겠나 싶어서
하루 여섯 끼의 식사를 앉아서 받아 먹으며 엄청 호강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단 하나 문제점은
산후조리원 안이 너무 건조해서 
빨아 놓은 수건이 반나절만에 말라버릴 정도라는 거예요.
그래야 조리가 제대로 된다니 어쩔 수 없지만
제 피부까지 쪼글쪼글 말라버릴까봐 너무 걱정스럽지요.
마침, 필러톡스의 모이스처 필러 수분 세럼, 수분 크림, 온리원 클렌저를 품평할 기회가 있어서
산후조리원에서 듬뿍듬뿍 바르며 피부가 상하지 않게 조심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름다움의 시작 미즐닷컴(http://www.mizle.com)에서
선물해 주신 필러톡스의 모이스처 필러 삼총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품평제품입니다.





필러톡스 모이스처필러 3in1 수분 세럼


용량 : 120ml
가격 : 28,000원
(현재 미즐닷컴 사이트에서 쿠폰 할인이 진행중이에요.)


온천수를 50%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고농도의 세럼으로서 피부 속에 긴급히 수분을 충전시키기 좋은 제품인데요,
저처럼 건조한 실내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시는 분들께 특히 좋아요.





눌러 쓰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요,
이름에서 보여지듯 3in1이니까 세가지 기능이 하나의 세럼 속에 들어 있는데요,
스킨, 세럼, 로션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모이스처 필러 3in1 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킬 수 있어요.


세안 후에 바로 사용하시면 되고,
비교적 가벼운 제형으로 돼 있어서 몇 번을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쏙 스며드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저는 산후조리원 화장대에 두고 수시로 덧바르면서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답니다.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서
(파라벤, 오일,색소, 알콜 무첨가)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얼굴에 반쪽만 발라 봤는데,
바른 쪽 얼굴에서 반짝반짝 광채가 나지요?



전성분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올려 드려요.





다음은 필러톡스 모이스처 필러 수분 젤크림이에요.


용량 : 100g
가격 : 28,000원
(역시 미즐닷컴에서 쿠폰 할인 이벤트중이에요.)





함께 들어 있는 주걱으로 떠서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모이스처 필러 젤 크림에도 온천수가 50% 함유돼 있어요.
크림이지만 비교적 가벼운 제형이에요.


그러니 리치한 텍스쳐의 크림을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지성피부이거나 저처럼 수시로 듬뿍듬뿍 부담없이 발라 주기를 원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마치 온천욕을 한듯 매끌매끌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요.




가벼운 젤타입의 제형이 눈에 보이시죠?
고농도 스파젤이 깊고 빠르게 흡수되어 가벼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고 해요.




보습 특허 성분인 내추럴 모이스트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지켜줄 수 있다고 해요.





손등에 한 번 발라 보았는데요,




확실히 바른 쪽이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촉촉해 보이죠?





세럼을 바른 위에다 젤 크림을 덧발라 주었어요.
그랬더니 절대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 온도 31도!!!를 유지하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가 되었답니다.
물론 수시로 덧발라 주긴 해야 돼요.
산후조리원은 정말 너~무 건조하거든요.

 
 
 
 
이것도 전성분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올려 드려요.



 


마지막으로 필러톡스 모이스처 필러 온리원 클렌저예요.


용량 : 200ml
가격 : 22,000원
(미즐닷컴에서 쿠폰 이벤트 진행중이에요.)



 
 
 
 
용량이 200ml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고요,
보습성분이 80%나 들어 있어서 클렌징을 하면서 동시에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제품을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 지...... .
클렌징 오일도 아니고, 클렌징 워터도 아닌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클렌저예요.
필러 톡스의 모든 제품에는 파라벤, 오일, 색소, 알콜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요.
 
 
 
 
사용법은 물기 없는 손에 2~3회 덜어 내고요,
물기 없는 얼굴에 펴 발라 부드럽게 롤링하여 메이크업을 녹여 줍니다.
미온수로 씻은 후, 한 번 더  롤링해 줍니다.
이 과정 만으로 촉촉한 보습 세안 완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셨을 경우에는 클렌징 폼으로 이중세안 해 주시면 돼요.
 
 
 


팔뚝에다 실험을 해 보았는데 화장품을 잘 녹여 내더라고요.
자극 없이 촉촉하게 클렌징을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전성분이 참고하세요.



수시로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하게 피부의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
필러톡스의 모이스처 필러 삼총사, 세럼, 크림, 클렌저가 있어서
건조한 실내에서도 제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 글은 필러톡스의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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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저 멀리 프랑스에서 꿈틀꿈틀 달팽이를 최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은 진작에 알았지만,
달팽이 속 끈적한 점액이 피부를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미쳐 몰랐네요.
어쩐지 홈쇼핑에서도 시중 화장품 매장에서도 달팽이를 이용한 제품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좋은 기회로 해피스네일에서 나온 달팽이 점액 에센스를 사용해 보게 됐는데요,
사용 후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달팽이 점액 3종 세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물로 보내주셨는데요,

달팽이점액 마스크팩(5개 중 하나는 벌써 써 버렸기에 사진에는 없어요.)은 달팽이 점액과 함께 티트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바디샵에서 4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티트리오일 아시죠? 여드름과 뾰루지에 콕 찍어 바르면 싸-한 느낌과 함께 여드름을 상처 없이 없앨 수 있는 그 티트리 말예요.

요즘 잠을 잘 못자서 제 얼굴에도 정체 불명의 붉은 것들이 몇 개 생겼는데요, 그래서 달팽이 3종 세트를 받자마자 사진 찍을 생각도 없이 마스크팩을 뜯어서 붙이고 잤답니다. 팩을 사용해 보니 시트도 두툼하니 마음에 들었고, 에센스량도 풍부해서 얼굴에 흡수시키고 남은 것은 전신에 발라도 될 정도였어요. 익숙한 티트리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왠지 뾰루지가 쏙 들어갈 것 같은 좋은 기문이 들더라고요.

달팽이점액 비누는 달팽이 점액과 히알루아산을 첨가해서 만든 제품이에요. 생크림 같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내고요, 세정 효과는 좋으면서도 마무리감은 당김없이 촉촉해요.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제품인 달팽이 에센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게요.
달팽이 점액 함유량이 무려 85%(순도가 아니라 함유량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할게요.)이고요,
용량은 40ml 가격은 16,000원이에요.

정제수보다 점액의 함유량이 더 많다는 뜻인데요,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 화학 성분을 줄이고 방부 성분도 천연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세안 후 스킨-에센스-로션 순으로 바르면 돼요.


세안 후에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봤어요.
색깔도 없고, 향도 별로 없어요.
성분이 묽어서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스킨을 바른 후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를 시켰더니 금세 끈적임 없이 스며들었어요.
자극도 없고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아, 끈적임이 없다는 말을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요,
에센스가 그것도 끈적이는 것이 당연한 달팽이 점액으로 만든 에센스가 뽀송뽀송한 피부를 만들 수는 없죠.
바른 후 뽀송뽀송해진다면 그것은 에센스가 아니요, 달팽이 점액이 아니겠지요.
제가 끈적임 없이 스며들었다고 표현한 것은, 쫀득쫀득한 기운은 남기되 기분 나쁜 끈적임은 없다는 뜻이에요.

그 위에 로션을 덧발라 촉촉하게 마무리를 해 줍니다. 얼굴이 푸석푸석 해 졌을 때 촉촉하게 윤기를 주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다른 제품에 비해 달팽이 점액의 함량이 높으면서도 가격은 적당하니까 달팽이로 피부를 윤기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이 제품을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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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라는 화장품을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는데, 연기자 '유선'씨가 광고하는 일본 제품이라고 해요. 제가 써 볼 것은 여행용 패키지라서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작은 크기의 제품들이 왔는데요, 저래봬도 4만원이 넘는답니다. 각질 관리에서부터 팩, 세럼, 크림까지 들어 있어서 총체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에요.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를 받았다면 10만원이 넘는 프로그램이었을 것 같아요.

그레이스 아이코의 여행용 패키지로 피부에 공을 좀 들여볼까요?


제품을 받고나서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몰랐는데 친절하게도 사용설명서가 함께 왔어요. 설명서에 써 있는대로 똑같이 한 번 해 보겠습니다.


1. 엔지마 플레이 백(흰색)

세안제로 세안을 끝낸 후 엔지마 플레이 백(흰색)을 적당량 덜어서 얼굴에 가볍게 바릅니다. 발라보니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 필요하더라고요, 두 배 정도 더 쓰면 될 것 같아요.


펌핑 형태라 깔끔하게 떨어지고 미세한나 알갱이들이 들어 있어요. 아마도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해 주는 듯 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백열등 조명을 받으며 찍어 봤습니다. 아무래도 맨얼굴이니까 조명이 필요했어요. 세안 후 엔지마 플레이 백을 바른 모습이에요. 가볍게 발라 준 후 그 상태로 5분 동안 다른 것 좀 하면서 놀다가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엔지마 플레이 백을 발랐고요, 5분 후 미온수로 씻었습니다.


2. 리어웨이크 젤


좀 특이한 질감을 가진 젤 형식의 팩이에요. 젤리 형태의 팩(A)과 과립 성분의 팩(B)을 깨끗하고 작은 그릇에 담아서 가볍게 섞은 후에 얼굴에 두껍게 발라주면 돼요.


편리하게도 작은 주걱이 있어서 살살 잘 섞입니다. 얼굴에 팩을 바를 때도, 얼굴에서 팩을 제거할 때도 이 주걱을 사용하면 되니까 정말 편해요.


서걱서걱 섞다보니까 마치 예전에 찹쌀풀을 쑬 때가 생각나네요. 질감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꼭 찹쌀풀 같아요. 질감을 자세히 보시라고 가까이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가볍게 섞고 두껍게 바르라기에 얼굴 가득 팩을 발랐어요. 주걱이 있어서 진짜 쉽게 펴 바를 수 있어요. 아참! 주의사항이 있어요. 리어워크 젤은 개봉 후 바로 사용해야 되고요, 개봉 후 보존은 불가능하답니다. 그리고 A제와 B제는 혼합 후 바로 섞어서 팩을 해야 되고요, 역시나 섞은 후의 젤은 보존이 불가능합니다. 즉, 뜯었으면 한 번에 다 써야 된다는 얘기예요.


팩을 바르고 25~30분 동안 룰루랄라 다른 일을 좀 하다가요, 주걱으로 팩을 제거합니다. 그냥 씻어내면 잘 안 떨어져서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까 꼭 주걱으로 먼저 팩을 떼어낸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팩이라고 할지라도 씻어내는 팩이니까, 얼굴에 잔여물이 없도록 세심하게 씻어주세요.

3. 라이네스 세럼(투명)


다음으로는 세럼으로 얼굴을 촉촉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유분기가 있으나 발라 보면 흡수가 금방 되는 제품이에요.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올리는 느낌으로 발라 주면 됩니다. 투명해서 손바닥에 있는데도 잘 안 보이시지요?

라이네스 세럼을 발랐어요. 사진을 찍느라 손을 씻어 봤는데요. 세럼을 바를 땐 유분감이 강하게 느껴지더니 물이 닫자마자 사악 없어지는 거예요. 끈적이지도 않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만 결코 기분 나쁜 끈적임은 남기지 않는 신기한 세럼이었습니다.

4. 라이네스 크림(노란색)


이제 피부관리의 마지막 단계인 라이네스 크림을 발라보겠습니다. 세럼을 바른 즉시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면 돼요. 톡톡톡 두드려 주다가 크림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선크림 또는 메이크업 베이스 등을 가볍게 발라주셔도 좋습니다. 즉, 바로 메이크업을 해도 괜찮다는 뜻이지요. 피부 표현을 촉촉하게 마무리 한 만큼 파운데이션을 쓸 때에는 수분감이 많은 리퀴드 형태를 사용하면 보다 화려한 마무리가 가능하답니다.


라이네스 크림을 발라주었어요.

저는 특별한 약속도 없고 촉촉하게 관리한 이 기분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하고 싶어서 메이크업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모든 제품을 다 써 봤는데 아주 촉촉하고 피붓결도 매끈하게 살아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글을 쓰는 동안 제품이 완벽하게 쏙 스며들어서요, 크림을 바른 직후에는 다소 번들거렷던 피부가 지금은 아주 산뜻해졌거든요. 여행용 제품을 써 보니 아주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정품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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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지루하게 보내던 날 저녁, 가슴을 흐뭇하게 해 줄 영화 한 편을 보러 가기로 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선선해진 바람을 느끼면서 탄천을 따라 산책하듯 집 근처 영화관으로 향했다.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는 산드라블록의 '프로포즈'. 이 영화가 개봉한다는 얘길 들었을 때 가장 먼저 한 생각은 산드라블록이 여자 주인공이라니, 어떻게? 하는 것이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보았던 영화 '스피드'을 봤던 때 내 나이가 아주 적었던 것으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드라블록이 아직까지 사랑얘기를 할 수 있다니, 정말 의아했다. 인터넷을 통해 그녀의 나이를 검색해 보니 역시나 64년생!!! 마흔 다섯이었다.

우리 나라에서 마흔 다섯의 여자가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그것도 사랑얘기를 하고 있는 영화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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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영화관에 도착해서 오랫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게 되니 정말 마음이 들떴다. 역시 약은 약사에게, 영화는 극장에서! 평일 늦은 시각이라서 그런지 도착하니 극장이 무척 한산했다. 그래도 프로포즈를 보려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대부분 연인들이었고 동네에 있는 극장이라서 그런지 부부 사이도 참 많이 온 것 같았다. 연인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포즈를 할 것인지를 계획해 볼 수도 있고, 부부들은 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다시금 자신의 배우자에게 사랑의 손을 내밀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영화를 보면서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가 생각났다. 황정민과 김아중이 출연했던 이 드라마는 순진한 남자인 우체국 직원 황정민과 톱스타 김아중이 가짜 결혼 생활을 하다가 진정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끝을 맺는 내용이었다. 영화 '프로포즈'도 잘 나가는 출판사 직원인 산다라블록이 그의 비서와 가짜로 결혼식을 올렸다가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사랑을 느껴서 정말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속에서 산다라블록은 마녀로 불리면서 남자들이 기피하는 여성이었지만 매우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기 때문에 늘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킬힐은 기본이고 대부분 몸에 착 달라붙는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는데, 마흔 다섯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였다.(영화 속에서 벗은 몸을 공개하는데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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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몸매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고운 피부였다. 산드라블록이 출연한 영화를 본 게 몇 안 되지만 '스피드'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떠올려 볼 때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이었다. 연예인이니까 특별한 관리를 받기 때문이 아닐 것이냐고 쉽게 말할 수도 있지만 맥라이언 등을 생각해서양 여성들이 너무 쉽게 늙어 버리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산드라블록은 자신의 동안 비결이 아티스트리의 크림 엘엑스 덕분이라고 말했다. 크림 엘엑스에는 카디오리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자외선, 공해, 스트레스 등의 외적인 요인에 의한 노화는 물론 피부세포 내 에너지 감소로 발생하는 내적인 노화로 부터 피부를 보호한단다.

산드라블록은 그동안 화장품 협찬을 잘 받지 않았다고 한다. 써 보지도 않고 무작정 좋다고 홍보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엘엑스는 4단계로 이루어진 단계별 효과가 아주 좋아서 정말 효능을 봤기 때문에 좋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림 엘엑스 덕분에 회춘을 한 산드라블록이 비록 영화에서지만 훈남과 연인으로 맺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세월은 흘러도 나이는 먹지 않는 비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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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크림을 써 봤기 때문에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잘 알았다. 낯선 성분들의 이름은 잘 알지 못해도 쫀득한 질감이 이 크림을 바른 후 얼마나 빠르게 흡수되고 그 촉촉함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를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가볍게 스킨만 바르고 난 후 이 크림을 발라 준 후 푹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아침까지 피부가 기분 좋게 촉촉하게 유지된다. 이 정도 보습력이면 쌀쌀한 바람에도 건조한 날씨에도 끄떡없이 내 피부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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