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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를 사용한 이후
다솔이는 다인이를 무척이나 시샘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아기띠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이에요.


왕복 한 시간 코스의 산책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솔이가 묻습니다.
'엄마, 아기띠로 다솔이 좀 안아 줄 수 있어?'
'...... .'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의사표현을 하는데,
차마 못들은 척 할 수가 없었어요.
같이 갔던 남편, 아빠, 엄마 모두들 만류하셨지만
다솔이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 번 해 보자! 그까짓 한 시간 걸었다고 허리가 끊어질쏘냐...
심호흡 후 다솔이를 번쩍 안아 맨듀카 블랙라인에 쏙 넣었어요.




행복한 표정으로 저에게 폭 안기는
아직 제겐 너무나도 귀여운 네 살 이다솔 군.


그런데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게 다솔이를 안고 다닐 수 있었는데요,
맨듀카 블랙라인의 막강한 어깨끈과 허리띠 덕분이에요.




맨듀카 블랙라인은
어깨끈이 두툼해서 전혀 자국도 남지 않고 어깨는 하나도 안 아파요.
허리띠도 두께가 두껍고 길이도 길어서
정말 안정감있게 아기를 안을 수 있답니다.




맨듀카 아기띠 뒷모습 한 번 더 보여 드려요.




다인이는 유모차에 넣어 콜콜콜 재우고,
다솔이를 안은 저는 에너지를 올리기 위해 커피를 하나 사 먹으며




산책로를 걷기 시작합니다.




아기띠에 안겨 사과 주스를 먹는 다솔 군
빼꼼 고개를 내밀어 사진 찍는 남편을 보고 있네요.
아기띠 끈을 조절했더니 저리도 큰 다솔군을 아기띠에 맸는데도
사과 주스를 들고 먹을 정도로 공간이 나왔어요.





여기는 삼십 분 후 반환점.
아무리 편안한 아기띠라도 무거운 다솔군을 안고 걸었으니
발목, 다리, 허리 운동은 필수예요.

 
 

국민체조를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
맨듀카를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하며 다시 삼십 분을 걸어 산책을 마쳤답니다.
 
 
 
이 글은 쁘레베베에서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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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수욕장이에요.
저희가 갔던 날은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농민들이 웃었다는, 땅이 웃었다는, 많은 사람들이 웃었다는
정말 오랫만에 맘 속까지 시원해지는
장대비가 내리기 바로 '전' 날인 6월의 어느 날이었답니다.


선선해서 아이들 있는 가족끼리 놀러가기엔 딱 좋은 날씨였는데요,
그 다음 날에 하늘에서 퍼붓듯이 장대비가 내려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해까지 갔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일찍 서울로 올라 와야 했다는
슬픈 뒷얘기가 있지요.


어쨌든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약간 쓸쓸해 보이는데요,
6월이었음에도, 조금 추웠음에도 성급한 사람들은 훌러덩 벗고
바닷속으로 들어 가더라고요.





아이를 데리고 바닷가에 놀러를 갈 때,
특히나 저희처럼 30개월이 훌쩍 넘은 아이와, 돌이 안 된 아이를 둘 다 데리고 갔을 때,
바다에서 어떻게 두 아이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놀지 고민스러운데요,
사진 속 아빠와 저는 그 문제를 논의 하는 건 아니었는데,
뭔가 좀 심각해 보이는 분위기입니다.


다인이 다솔이와 함께 가벼운 일정으로 놀러를 갈 땐
유모차 하나,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때 하나
이렇게 챙겨서 간답니다.




유모차는 아무리 가벼운 걸 가져 가도
아기를 태우고 바닷가에 깊숙하게 들어가는 건 무리예요.
맨듀카 아기띠에 다인이를 장착하고,
유모차는 접어서 끌고 다니다가 노는 동안엔 안전한 곳에 그냥 세워두었어요.




다솔이는 신이 나서 모래성을 쌓네요.
모래성을 쌓는 것도 본능인가요?
전혀 학습되지 않았음에도 저절로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를 잘 알고 있는
희안한 다솔 군.


뿡뿡이 선생님에게 배웠나요?
 


다솔이가 혼자서 잘 노는 동안
앗! 실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놀았어요.
저는 다인이를 꼭 안고서 바다를 보여 주기로 했답니다.


아기띠가 편한 점은 아기가 엄마에게서 절대로 떨어질 일이 없고,
엄마는 양손이 자유롭다는 거에요.
그러다 아기가 좀 불안해 하거나 무서워 하면
양팔로 아기를 토닥거려 줄 수 있고요.
좋죠?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가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까닭은,
잠금 장치 때문인데요,


사진 속에 제가 붉은 색으로 표시해 준 것처럼
1, 2, 3 세 부분을 동시에 눌러야만
꽉 물린 잠금 장치가 풀어진답니다.


잠금 장치가 허술한 아기띠를 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잠금 장치가 풀려 버린 경험을 한 분들 있으시죠?
맨듀카 블랙라인은 정말 안전하게 설계를 해 두어
걱정을 덜 수 있는 것 같아요.





아기와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수 있어서도 좋고,
아기 얼굴을 자세히 바라 볼 수 있으니
눈에 눈물이 났을 때도 얼른 닦아 줄 수 있어서 좋네요.




맨듀카 블랙라인은 디자인도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고 예뻐서
아기띠를 매고 있음에도
전혀 스타일이 죽지 않아서 더 좋아요.
아기와 함께라 독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럴 때 아기띠가 못생기면 사진이 우울한데, 맨듀카 블랙라인은 예쁘죠?



 
제가 다인이와 함께 꽃지 해수용장을 누비는 동안
다솔 군은 꽤 멋진 모래성을 쌓고 있었네요.
어린 아기와 바닷가를 놀러 가실 땐 맨듀카 블랙라인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쁘레베베로부터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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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로 네 살,
벌써 친구와 풍선칼로 장난을 칠 줄도 아는 다솔 군은
가끔씩 너무나도 의젓한 말과 행동으로 엄마를 놀라게 하는데요,
어떨 땐 다 큰 아이 같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다솔이는 아직 세 돌도 지나지 않은 어린 아이.
 8개월된 동생 다인이가 엄마품에 늘상 안겨 있는 것이 부럽기도, 화나기도 하는 모양이에요.


다솔이가 다인이를 제일 부러워하는 순간은
다인이가 엄마 젖을 먹을 때와
자기는 몇 번 해 보지도 못해 기억에 없는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를 할 때랍니다.


다인이가 아기띠 속에 쏙 들어가 있는 모습이
엄청 보기 싫은 가봐요.
자기도 아기띠를 해 달라고 떼를 쓸 때가 많습니다.
다솔이는 아무래도 무겁기 때문에 떼를 쓰면 그냥 유모차에 태우곤 했었는데요,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는 20kg까지 거뜬하다니
다솔이를 아기띠로 매 보기로 했습니다.




어랏!
생각보다 힘들지 않네,
이 정도면 뛰어 가겠네~ 날아 가겠어.


엄마도 신이나고 다솔인 더 신이나고...... .
엄마가 엉덩이를 씰룩이며 재밌는 걸 생각해 내는 동안,
다솔이도 이상한 낌새를 차린 듯 해요.




다솔아, 엄마가 뭐 하는지 봐라~~




네 살 된 다솔 군을 안고도
폴짝 뛸 수 있을 정도로 맨듀카 블랙라인은 정말 편안하네요.




확대해 본 다솔이 표정 좀 보세요.
정말 행복해 보이지요?



엄마에게 착 달라 붙어
무지무지 행복한 웃음을 웃는 다솔 군.
엄마가 많이 많이 안아 줄게.
허리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너 하나 쯤 못 안아 주겠니??




다솔아, 카메라 봐.
사진 찍자.




둘 다 눈밑에 봉긋~ 애교살이 있는 것이
참 많이 닮았네요.


아기띠 있으신 엄마들,
가끔씩 큰아이도 안아 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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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듀카 블랙라인을 득템한 이후로,
모든 외출시 다인양과 혼연일체가 되어 걷고, 뛰어 다니고 있어요.
지난 번 양떼 목장 갔을 때의 사진인데요,
이 때에도 역시나 다인양은 맨듀카 블랙라인 속에 쏙 들어가서
저와 가슴을 맞대고 있네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아기들에게 좋은 캥거루 요법이 아기띠를 맨 상태에서도 조금은 적용되지 않을까요?
아기의 가슴과 엄마의 가슴이,
아기의 배와 엄마의 배가 맞닿아
아기는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온몸으로 전달 받아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는......
 

그래서 조금 작게 태어난 아기들도 쑥쑥 자라게 되고
더 많이 먹고, 더 적게 울며, 아기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그 기적의 캥거루 요법 말예요.


다솔이 때는 값은 비싸면서도 불편한 아기띠를 사용했기에
집에 처박아 두고 몇 번 해 보지도 않았는데요,
맨듀카 블랙라인은 아기도 편안해  하고, 저도 편해서
매일 가지고 다니는 것 같아요.




아기띠로 꼭 안고 다니니까
다인이와 이렇게 눈맞추며 웃기도 참 좋고요,
아기가 잠에서 깨어 바로 엄마를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인이 웃는 것 좀 보세요.
맨듀카 블랙라인이 얼마나 편하면 저리도 환하게 웃을까요?
아궁, 귀여워라.




아기띠를 매면 손이 자유로우니까
아기와 함께 그네도 탈 수 있고요,




가족 사진도 요렇게 잘 찍을 수 있답니다.




국민 아기띠인 맨듀카 블랙라인을 맨 채
다인이에게 양떼를 보여 줘 봤어요.
한창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서,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보길 좋아하거든요.
엄마 품에 있으니 덜 무섭겠지요?




저 멀리 있는 양떼들도 좀 보여 주고.




이번에는 오대산(월정사)이에요.





월정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동물 조각상이 있기에
다인이와 함께 만져 봤답니다.
아기띠가 있으니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더라과요.




덕분에 저는 칠렐레 팔렐레로
양손을 자유롭게 휘저으며 맘껏 걸어 다닐 수 있었답니다.

 



제가 신나게 노는 동안
다인 공주님은 제 품에서 콜콜콜 잠이 들었네요.
맨듀카 블랙라인이 무척이나 편안한 듯 싶어요.






아기띠를 매고 가디건을 하나 입으니
뒷모습이 감쪽같네요.
사질 허리에는 무게를 완벽하게 잡아 주는
아주 넓적한 허리띠가 있었는데 말예요.


예쁘고 편안한 맨듀카 블랙라인 덕에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이 더 재미있어졌답니다.



이 글은 쁘레베베로부터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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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맨듀카 아기띠가 우리집에 온 날! 기쁘다 맨듀카 오셨네
http://hotsuda.com/1113


지난 번에 쓴 글을 통해
제가 맨듀카 아기띠 체험단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 드렸잖아요?
오늘은 아주아주 쉬운,
 누구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맨듀카 블랙라인 아기띠 매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아기띠는 원래 다 쉽게 할 수 있다고요?
아니에요~
제가 전에 썼던 아기띠는 혼자서 절대 불가능했고요,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들이라도
처음 사용해 보시는 분들 중에는 의외로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글로 보면 어렵죠?
사진으로 알려 드립니다.




아기띠가 준비 되었으면
1. 허리를 먼저 채워 주세요.
허리띠 하듯 쉽게 채운 후 돌리면 되지요?





허리를 채운 후
2. 돌리고 돌려서 모양을 바로 잡습니다.




준비된 조교를 부릅니다.
아기띠에 익숙치 않은 조교 33개월 이다솔 군.




3. 아기를 안아 올리고 엉덩이 부분을 받힌 후
아기 엉덩이가 아기띠 중간에 오도록,
아기가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기를 계속 받힌 채로
4. 팔걸이에 팔을 끼웁니다.




팔을 다 끼웠으면
아기의 다리가 제 자리를 찾았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살펴 봅니다.





5. 팔을 뒤로 뻗어 어깨 고리를 겁니다.

 



아기가 잠들었을 경우
6. 모자를 씌워 조용하고 아늑한 상태에서 잘 수 있도록 돕습니다.




끝!
정말 쉽죠?
 
 
아기를 내리실 때에는 어깨 고리를 먼저 푸시고
안전하게 아기를 내려 놓은 다음에 허리 고리를 푸셔야 돼요.
허리를 먼저 풀면
실수로 아기를 떨어 뜨릴 수도 있으니
꼭 어깨를 먼저 푸셔야 함을 잊지 마세요!!!
 
 
 

이 글은 쁘레베베에서 맨듀카 아기띠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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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가 태어난지 8개월이 되었어요!
이제는 아기를 위해서도 집에만(특히 침대에만) 있으면 좋지 않고,
들로 산으로(?), 백화점으로 마트로 많이 많이 돌아 다니면서
아이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많은 것을 만져 보게도 해 줘야 할 때가 되었어요.


그런데 복잡한 곳에 가야 하거나 큰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때는
유모차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게 힘들고 큰아이 손도 잡아야 하니까요.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것이 아기띠잖아요?
저는 둘째니까 당연히 다솔이때 쓰던 아기띠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없답니다.
뭐...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있긴 있는데 불편했어요.
첫아이를 출산했을 땐 완전 아무것도 몰랐는데, 알아 보지도 않고 그냥 출산용품을 사서
아기띠를 안 사고 '처네'를 샀었어요.
아기띠와 포대기의 결합품 처네를 아시나요?
너무 불편하고, 모양이 포대기를 닮아 남편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거금 10만원을 주고 산 처네는 몇 번 해 보지도 못하고 옷장속에 처박혀 있고요,
대신 친척언니에게서 얻은 값싼 아기띠를 메고 다녔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너무너무 불편했었어요.
아기띠가 원래부터 이리도 불편한 것인가 싶었는데,
맨듀카를 산 친구들을 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무척이나 갖고 싶었지만 침만 흘리고 있던 맨듀카 아기띠!!
드디어 좋은 기회를 얻어 써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신생아때부터 ~20kg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맨듀카 아기띠를 오늘부터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구성품을 먼저 볼게요.






제가 사용하게 된 맨듀카 아기띠는
맨듀카 블랙라인인데, 쁘레베베에서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는 독일 제품이에요.





접어 놓으면 요렇게 작아져서 여행갈 때 가방속에다 쏙 넣어 가시면 되고요,
검정색에 녹색으로 포인트를 줘
예쁘면서도, 아빠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하실 수 있어서 좋아요.
남편이 처네는 남부끄러워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선언을 했었는데, 맨듀카는 괜찮다네요.
패션은 알아가지고...... .






펼쳐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허리 밴드 부분 좀 보세요.
아주 두툼하잖아요?
마치 역도 선수들이 무거운 것을 들 때
허리에 넓은 밴드로 꽉 조아 매듯
엄마들도 아기를 안을 땐 허리 부분을 꽉 잡아 주는 아기띠가 필요해요
.






아기를 앞으로 안을 수도 있고
뒤로 업을 수도 있어요.
엄마들은 안는 걸 선호하고
할머니들은 업는 걸 선호하시잖아요?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면 되죠.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다 사용할 수 있다니
다솔이도 가끔은 편하게 안고 외출을 해 봐도 괜찮겠네요.



 


이건 침받이인데요,
아기들이 아기띠를 빨잖아요?
위생상 걱정이 될 때 침받이를 하시면 안심할 수 있어요.


맨듀카 전용 침받이인데,
면 80% 폴리에스터 20%로 돼 있어요.
만져 보면 정말 보송보송하답니다.

 



자세히 보시라고 상세컷 넣어 드려요.




어깨끈이 넓어서 안정적이면서도 덜 무겁게 느껴지고요






아기가 잘 때 모자를 씌울 수 있어요.





이건 엉덩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맨듀카 아기띠는 신생아용 패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맨듀카는 신생아 인서트라는 시트 덕에 갓난쟁이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인이를 안고 나가 봤는데,
저도 다인이도 모두모두 편하고 좋았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릴게요.



이 글은 쁘레베베에서 맨듀카 아기띠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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