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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맛있네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여행하면서

맛집을 여러 군데 찾아 봤을 거 아니에요~?

공통적으로 시티스퀘어몰에 있는 중식당 드래곤아이가

자주 언급이 되기에,

여기가 맛있고 괜찮은 곳이구나...

여행하기 전부터 이미 맛있는 곳으로 찜꽁 해 두고 있었는데요~~~



조호바루에 가서

웬만하면 티슬호텔 주변을 벗어나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

마지막에는 티스호텔 = 씨슬호텔에서 수영하고 놀고 즐기고 그러고 있었는데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에 있는 엥그리버드 파크가 좋다고 해서

후회 없이 모든 것을 다~ 즐겨보자...

싱가포르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도 앞으로 언제 올 지 모른다...^^는 생각에 ㅋㅋ

결국 앵그리버드파크에 왔어요. 







역시나 말레이시아 시티스퀘어 몰에 와 보니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가 제일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한국의 중식당을 생각하면

완전 고급스러운 드래곤아이 DRAGON-I 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 물가를 따져 본다면

좀 비싸게 느껴져요.







완전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

앵그리버드에서 혼신을 불태운 울 꼬맹이들이 지쳐 보이네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앵그리버드는

한 번 입장하면 끝날 때까지 계속 있어도 되니까 ㄷㄷㄷㄷㄷ

밥 먹고 또 가려고요~








우리나라 식당과는 달리 

모든 것에 다 비용이 붙는 외국 식당들~

땅콩도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되고 물티슈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땅콩은 그냥 먹었고

물티슈와 물은 가져 간 것을 사용했습니다.

꼭 미리 얘기를 해야만 영수증을 고쳐 줍니다~









울 다솔 군이 고른 달걀 볶음밥.

밥알이 살아 있어요.

어딜 가도 실패할 일 없는 볶음밥이니까,

아이들 데려가서는 자주자주 볶음밥을 주문해 주는데

눈치를 챘나욤?

울 다솔 군이 직접 볶음밥을 고르네요~








양도 매우 푸짐하고 

맛이 없을 리가 없는 진짜 맛있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달걀 볶음밥입니다. 



남편과 제가 먹을 음식은

중국음식을 더 잘 아는 제가 다 주문을 했어요 ^^










이건 가지 요리인데요,

사실 뭐 특별할 것 없는 가지 요리지만

왜 그런지 한국에서 먹으면 진짜진짜 비싸거든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에서

비교적 괜찮은 가격이라 이거 하나 주문하고,



남편은 웬 가지???? 했지만

나온 요리를 먹어 보고는 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울 다인이가 주문한 돼지모양의 찐빵이에요.

알록달록 모양이 이쁘죠?

속에 팥이 들어 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해요.







예쁜 모양에 1차로 만족을 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함박 미소를 띄게 했던 돼지모양 찐빵 ^^

다솔이랑 하나씩 나눠 먹었답니다~









그리고 이건 완전 중국식 마파두부인데요,

남편은 한국식 마파두부만 먹어보다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에 가서

중국식 마파두부를 먹어 보곤,,,,

와우.... 이게 진정 마파두부구나 ㅋㅋㅋㅋ



추가로 밥을 하나 더 주문해서

슥슥슥~ 비벼

얼마나 맛있게 잘 먹었다고요~

진짜 맛있었어요.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했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시티스퀘어몰 맛집 중식당 드래곤아이 DRAGON-I

좀 비쌌지만,

한국 물가랑 비교해서는 만족스럽게 

고개 끄덕이며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었고요~~~

한국의 고급 중식당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그런 고급진 맛이었기에,

완전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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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레고호텔 뒷문으로 나가면

오른쪽으로는 레고랜드, 왼쪽으로는 레고랜드 워터파크.

가운데로는 메디니몰로 가는 통로가 있어요.

처음에 구글 지도로 봤을 때에는 걸어서 7분? 좀 거리가 있나... 싶었는데

뒷문으로 가니 걸어서 1분입니다^^



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은

싱가포르 달라도 받아 주는 곳이라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에 갓 도착해서 

넘넘 고픈 배를 만족스럽게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다른 곳은 싱딸 = 싱가포르 달러를 안 받아 주는데

고맙게도 치킨라이스샵은 말레이시아이지만 싱가포르 돈을 받아 줍니다~



(사실 메디니몰 끝에 환전소가 하나 있어요.

꽤 좋은 혜택으로 환전을 해 주기에

밥 먹기 전에 말레이시아 돈이 없음 그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면 되지만,,,

우리는 이제 막 말레이시아로 넘어 왔고

레고호텔 체크인 하느라 진을 뺐고

배가 고프니까요^^)






레고호텔 체크인 하고 오느라

3시 즈음에 온,,,

늦은 점심.



이 때가 직원 분들 점심 시간이었는지 응대가 매우 느리고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브레이크 타임없이 일하는 직원 분들의 복지를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이 없습니당 ^^





오오오 대박!!!!!!



사실 여기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관광지 중의 관광지!

레고호텔 근처 음식점이기에

말레이시아 물가에 비해 얼마나 비싼 음식점이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갓 넘어왔고

싱가포르에서는 뭘 먹었다 하면 

(입 짧고 양 적은 울 꼬맹이 둘 +) 4인 가족에

좀 적게 시켜도 웬만하면 3만원 정도 음식 값이 나왔었는데요,



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에서는

세트 메뉴가,,,

저렇게도 푸짐한 3인 세트가 61.9 링깃

한국돈으로 16,592.30원

약 16,600원이었어요.

정말 저렴하지 않나욤?????


(좀 웃긴 건 알뜰한 울 부부는 금세 말레이시아 물가에 적응해서 

한 끼 식비를 50링깃으로 하향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물가가 싼 나라에서도 풍족하게 쓰지 못하는 이 죽일 놈의 알뜰한 습관 ㄷㄷㄷ)





암튼, 이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처음 넘어 왔으므로

대박 싸다고 외치면서 ^^

3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세트 메뉴 구성품을 고르는 것도 있는데

눈치껏 탁탁탁 골라서 주문을 마치고






기다려요.

기다립니다~~~~~

여기는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라는 걸 절대로 잊지 마세욤.



느긋느긋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주문이 밀려도

메뉴얼 대로 하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융통성을 기대하지 마세욤 ㅋㅋㅋ  혈압만 높아질 뿐 ㅜㅜ







인내하고 기다리니

3인 세트 메뉴의 음식들이 착착착~~~ 나옵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아삭바삭 소스에 찍어 먹으면

핵꿀맛인 요것은 에피타이저 격이었는데

꼬맹이들에게도 하나씩 먹여 보니 맛있대요~~~~






요건 흡사 우리나라 생선 조림과 같았던~~






파파야와 채소로 만들어진

샐러드 같은 요리이고,







요건 선택 메뉴에서 레이디핑거를 골랐더니 나온

오크라 = 레이디핑거

정말 맛있는데

위에 올려 진 양념 속에 새우가 대박 많이 들어가서 남편은 못 먹는...

매운맛이라 꼬맹이들도 못 먹는.... 제가 다 책임 져야 되었던 ㅋㅋ








밥이랑 곁들이 국물이랑 소스까지 나와서

지금껏 먹었던 식사 중에

단연 최고로 푸짐했던,,,,,,

말레이시아라서 가능했던 우리의 풍성한 식탁.



원래 간장 바비큐 소스의 치킨을 주문했으나

다 떨어졌다며

말도 없이 바꿔서 나온 오리지널 치킨.

요것도 물론 맛있습니닷!






흐뭇한 밥상을 받아 들고

냠냠냠 먹어 봅니다.








맨 처음 보여 드렸던 바사삭 튀김을 잘 먹는 다솔 다인

향신료에도 익숙해지게

입맛을 세계화로 키울 거예욤~~~







매콤한 맛의,,,,

고추 같기도 하고 속에 찐득한 것이 들어 있는

오묘한 맛의 레이디스 핑거

맛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식당에서 탄산 음료를 주문해 봅니다 ^^

3인 세트라 세 잔이 나옴 ㅋㅋㅋ




레고랜드 맛집 메디니몰 치킨라이스 샵 the chicken Rice Shop

맛있고,,,

말레이시아라 참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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