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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ㅋㅋㅋ

본격적인 포스팅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좋아하는 윤시윤, 허준이랑 꿀케미 김새론의 사진으로 사심 좀 채우고요 ㅋㅋㅋ

어느샌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윤시윤이 되어 버린 ^^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바르고, 또 바르고, 또또또 바르고

멋있고 바른 사람을 좋아하는 딱 제 스타일이라 자꾸 눈에 밟힙니다 ㅋㅋㅋㅋ






실제로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난다던데

나이차이는 전혀 안 느껴지고

그저 잘 어울리는 윤시윤과 김새론,

촬영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에요.



흠흠

.

.

.

.

.



그러나 오늘은 마녀보감 선조역의 이지훈을 포스팅 하려는 글이니

이제 아쉽지만 허준 윤시윤에게서 마음을 거두고,
이지훈에 집중!!!!






마녀보감 선조 이지훈, 연기력 폭발!!!!


마녀보감 15, 16회에서

선조역의 이지훈은 정말 대단하지 않았나요?




많은 분들이 이지훈의 연기력에 감탄을 하면서

선조역에 공감,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가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어 보이는 선조는 어떤 인물인지

선조의 엄마는 누구인지를 궁금해해서

그 검색어로 제 블로그 글도 보러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조선시대 왕들은 부인이 많으니 ㅜㅜ

13대 왕인 명종의 부인인 중전 심씨 말고도 명종의 부인은 많았을 것이고,

중전 심씨가 낳은 아들인 순회세자가 어릴 때 죽고

명종은 많은 부인에게서 낳은 여러 자식들 중

선조를 14대 왕으로 선택했겠죠.






자기 편은 하나도 없고 ㅜㅜ

어릴 때부터 몸도 약했고 마음도 약했고

신하들, 백성들도 자신의 무능함을 흉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었던

마녀보감 선조 이지훈은,








마녀보감 홍주, 염정아의 흑주술에 의해

몸에 가시가 돋아나는 끔찍한 병에 걸리고 맙니다.



마녀보감을 보다보니,

흑주술은 그런거더라고요.



마음을 굳건히 먹은 흔들림 없는 강인한 사람에게는 침투하지 못하고

마음이 여리고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어두운 저주가 발현되는 그런 주술...... .



선조 이지훈은 외로움, 자기 뜻과는 달리 왕이 되었으나

자신의 무능력함을 백성들과 신하들이 조롱하는 것 같아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흑주술이 그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가시를 돋아나게 한 것이었어요.








두둥~ 우리의 허준, 윤시윤은

선조의 병을 낫게 할 방도를 찾으려 애를 쓰다가



선조가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 하게 되면

흑주술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진심을 말하는 탕약을 제조해서 선조를 찾아갑니다.



이지훈 눈빛 정말 대단해요.

잘모르긴 해도 현대극 보다 사극이 훨씬 더 힘들 것 같은데,

발성, 발음, 대사처리, 눈빛, 몸짓... 어느 것 하나 어긋남 없이 정말 연기를 잘 해 내는 것을 보면

이지훈은 앞으로 점점 더 대성할 배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미 여러 차례, 여러 방도를 써 봤지만 결국 낫지를 않았었죠.

그러나 선조는 속는 셈 치고 허준이 주는 탕약을 먹습니다.

탕약을 먹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선조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러나 홍주에 의해 탕약은 변질되어 있었고 ㅜㅜ

탕약을 먹은 선조는 쓰러지고 말죠 ㅜㅜㅜ








그러다 허준과 선조가 다시금 대면했을 때

허준 윤시윤은 선조가 진실, 자신의 속마음을 말할 수 있도록

일부러 선조를 자극했고









선조는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두었던 진심을 얘기합니다.



낸들 왕이 되고 싶었는줄 아느냐,

이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줄 아느냐 ㅜㅜㅜㅜ



슬프고 안쓰러웠어요.

눈빛에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이지훈의 연기력이 폭발하던 바로 그 장면!!!1








진심을 고백한 선조는 

검은 기운, 선조를 감싸고 있던 흑주술의 저주를 다 토해냅니다.

흑주술이 사라지자 몸에 잔뜩 돋아 있었던

흑주술의 저주 = 가시도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로 돌아갈 수가 있게 되었지요.







연기를 넘나 잘해서

촬영장에서도 힘들고 슬플 것 같았는데,

촬영장 분위기는 완전 화기애애 정말 귀엽고 훈훈하네요~



마녀보감 선조 이지훈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쭉쭉쭉 대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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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은 김새론을 지키는 인간결계





마녀보감 허준(윤시윤)의 가슴에 새겨진 저 문양은

최현서 대감이 사용하던 결계 문양이에요.



예전에 윤시윤이 돈되는 일이면 뭐든 했던 그 시절(마녀보감 1, 2회)에

여장을 하고 궁에 들어가 궁녀들에게 예뻐지는 약 등등을 팔았던 그 시절에 말예요.

말도 안 되는 가짜약을 팔다가 걸려 도망가던 순간,

서리공주(김새론)의 생모였던 무녀 해란이 죽으면서 남겼던 결계 조각이

오랜시간 궁궐 마당에 묻혀 있다가

윤시윤에게 발견됩니다.



그 당시 노비인 엄마의 신분 상승을 위해 

무조건 돈을 벌어야 했던 우리의 허준(윤시윤)은 그 조각이 마음에 들어

가슴에 챙겼고,

그 조각이 발휘하는 묘한 힘 덕에

산에서 만났던 호랑이의 공격도 피할 수 있었고

그의 운명도 바뀌게 되었죠.



윤시윤이 붉은 도포로 몰려 도망을 다니다가

가슴에 화살을 맞았을 때에도

결계조각이 윤시윤을 금방 나을 수 있도록 돕지만

화살 때문에 결계조각은 부서지고 대신 가슴에 그 문양을 남기게 됩니다.









윤시윤은 김새론을 지켜주는 인간결계가 된 것이죠.

서리공주 김새론이, 저주가 발현되어 머리색이 백발로 변하면서 괴로워하다가

허준 윤시윤을 만나자









다시금 안정을 찾고

머리색도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는 것 처럼,



윤시윤이 김새론 곁에 있으면

저주의 발현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저주를 풀어야 서리공주가 다시 (저주가 발현되기 전이었던) 연희로 돌아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겠지만



인간 결계 덕에 더 이상 집안에 갖혀 있지 않아도 되니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우우~~~

좌 이이경, 우 윤시윤

이이경을 호위무사로 두고,

윤시윤은 인간 결계!



저주에 빠져 힘든 김새론이지만

꽃미남들 덕에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을 수 있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주관적인 해석 ^^









마녀보감 9,10회에서는

인간결계인 윤시윤 덕에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있게 된 김새론이

백년나무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와요.



백년나무에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김새론이 소원에 맞는 묘약을 지어 주면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그러면 김새론의 초가 켜지죠.

초가 다 켜 지면 드디어 김새론의 저주가 풀리게 되는 것인데



홍주가 붉은 도포를 보내

백년 나무에 소원을 빈 사람들을 모두 죽였고,

백년나무는 살인목이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ㅜㅜ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을 알고 슬퍼하는 서리공주.








허준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묘약을 마시고,

자기를 사모해서 백년나무에 예뻐지도록 소원을 빌었다가

붉은 도포에 의해 죽임을 당했던 

만월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죽었던 장소에서






죽은 어머니와 재회를 하지요.

마녀보감 허준은 죽은 어머니와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고,

그것이 성취됨으로써 

서리공주의 초가 켜집니다.



이제 인간결계인 허준과 함께 

직접 사람들을 만나 소원을 들어 주고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올 것 같아요.






마녀보감을 볼 때 마다

한복이 참 멋지고 예쁘고 우아하며 아름답지만,

여름에 조명을 쬐며 촬영하기엔 너무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윤시윤, 김새론 이 두 꽁냥꽁냥 커플은

서로에게 부채질을 해 주며

더위를 피하고 있었네요~






윤시윤의 손부채질에

펄럭펄럭 한복 부채질로 보답하는 김새론~^^



제가 좋아하는 윤시윤 김새론이 주인공이라 더 좋고,

연기력 갑인 홍주 = 염정아가 진짜 연기의 정수를 보여 주어 더 몰입력 강하고

회를 거듭할 수록

내용이 쫄깃해지면서 흥미진진이라

정말 재밌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늘 본방사수 하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내용이 전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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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의 운명적 만남





볼 거 없는,,, 드라마 가뭄인 공중파 ㅜㅜㅜㅜ

진짜로 단 한 개의 드라마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한데요,

38년 드라마 인생에 공백기가 오느냐며 슬퍼했었는데,

역시나 그럴 리가 ㅋㅋㅋㅋ



금토드라마 JTBC 마녀보감이

가뭄의 단비처럼 제 일상을 촉촉하게 해 주고 있어요.

특히 윤시윤 ♡♡♡







집중해서

대본을 보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드라마 보다 일상이 더 드라마같고 화보같고 그러네요.



마녀보감 1,2화에서는

왜 김새론(서리)이 저주를 받고 태어나게 되었는지

이성재(최현서)가 죽어야 할 ㅜㅜ 김새론(서리)을 어떻게 살려주게 되었는지

염정아(홍주)의 흑주술로 인해

슬픈 운명이 시작되고 만 김새론의 이야기.

그걸 보고만 있었던 이희진(중전 심씨), 명종, 대비윤씨 등 궁의 인물들과

염정아(홍주)의 흑주술을 막고 조선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성재(최현서)가 이끄는 소격서 무리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었어요.



특히 죽은 줄 알았던 김새론(서리)은

흑림에 있는 결계가 쳐 진 집에서 17년을 꼬박...

그 안에서만 생활을 해 왔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프게 그려졌는데,

그러나 밝고 예쁜 서리의 모습이 참 상콤했지요.

상콤발랄한 서리에게 우리의 허준!

허준의 청춘을 연기하고 있는 윤시윤이 첫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운 윤시윤 & 김새론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을 가지고

청춘연애툰으로 재탄생 시켜 놓은 참으로 기발한 마녀보감 제작진.

실제로 방송되었던 드라마의 내용과는 살짝 느낌이 다르지만,



윤시윤과 김새론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물론 그 둘은 자신들이 운명이라는 걸 그 땐 몰랐겠지만요.










윤시윤(허준)은 노비인 엄마의 노비문서를 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면서 돈을 모으는데,

윤시윤(허준)의 이복 형인 조달환(허옥)은 흑림에 있는연을 가져 오면 500냥을 주겠다며

윤시윤을 위험천만하다는 흑림으로 가게합니다.

그 연은 김새론(서리)의 연이었고

우여곡절 끝에 높은 곳에 걸린 연을 꺼내려다

윤시윤(허준)은 크게 다치게 되고, 밤이 늦어 김새론(서리)이 갖혀 있는 집에서 

하룻밤 잠을 자게 되었어요.






한편 이성재(최현서)의 아들인 곽시양(풍연)은 오랫동안 김새론(서리)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서리의 소원이 바깥세상을 보는 것이란 걸 알고

17살 생일 날

결계를 넘어 세상밖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로써 김새론(서리)에게 깃든 저주가 발현이 되죠.



그러나 지난 번 마녀보감 리뷰에서도 썼듯 

저주가 시작되어야 드라마도 시작이 되고 ^^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도 공주가 저주에 빠지지 않게 하려고 왕과 왕비는 

나라에 있는 모든 물레를 태워 없애도록 하지만

결국 공주는 물레에 찔리고 잠에 들지요.

그래야만 저주도 풀고, 공주가 왕자를 만나게 되므로 ^^









저주가 발현이 되면서



김새론(서리), 쌍둥이인 순회세자 그리고 서리를 사랑한 곽시양(풍연)까지

시름시름 앓게 되고

서리와 순회세자는 백발로 변하며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였죠.



순회세자의 모습을 보면서 염정아(홍주)의 무리는 김새론(서리)이 살아 있다는 걸 눈치챘고

김새론(서리)을 죽이려고 하는 과정에서

서리를 가로 막아 선

윤시윤(허준)에게 활을 쏘게 되는데



허준이 서리를 구하려고

대신 활을 맞은 것도 이미 둘이 운명적인 관계임을 깨달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허준과 서리가 

노비의 아들로 태어났고, 저주 받아 태어난

자신들의 타고난 운명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그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그려내게 될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글은 JTBC 스토리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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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공주가 아닌 마녀가 주인공인 동화같은 설화이야기





더 멋있어진 요즘대세 윤시윤,

어느새 다 커서 꽃미모 발산하는 예쁜 김새론,

윤시윤과 김새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보셨어요?

이번주에 3, 4회가 방송되면서

본격적인 마녀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주 첫 방송을 보면서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드라마의 전개에 매우 놀랍기도 하고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윤시윤이 맡은 역이 허준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던 그 허준???

조선 최고 명의인 허준의 20대를 그려 낸 드라마란 점에서 또 깜짝놀랐어요.








아직 드라마를 보지 못하신 분도 있으실까봐

오늘 글에서는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해 드리는 것으로 마녀보감 리뷰를 시작할게요~



마녀보감의 배경은 조선시대 유약한 왕이었던 명종 때예요.

명종(이다윗)과 중전심씨(장희진) 사이에 후사가 없자

대비윤씨(김영애)는 흑무녀 홍주(염정아)를 궁으로 불러 들이게 됩니다.

5년 동안 왕자를 원했지만 회임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중전심씨(장희진)가 임신을 하지 못하는 석녀였기 때문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왕자를 얻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홍주, 대비윤씨, 중전심씨는 홍주의 흑주술을 이용해 모략을 꾸밉니다.



신력이 강한 무녀인 해란(정인선)을 이용해

해란을 명종과 합방하여 회임을 하게 한 후, 

해란의 태아를 중전심씨의 뱃속으로 옮기는 것이지요.

태아가 검은색 연기처럼 날아가는 장면에서 섬뜩함이 느껴질 정도로

디테일, 효과가 짱짱이었어요.



나라의 안정을 생각하는 착한 무당(?) 최현서(이성재)는 

홍주의 흑주술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태아를 빼앗긴 해란은 비참하게 죽으며

저주를 내리게 됩니다.

중전심씨는 딸 - 아들 쌍둥이를 낳게 될 텐데

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 아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죽을 것이라는 저주지요.









신력이 강한 무녀 해란을 연기했던 정인선,

짧은 출연이었지만

어마무시하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해란의 청초하고 순수했던 진심이 짓밟히는 과정이 마음 아프게 지나가고

악녀가 된 해란이 저주로 가득한 악다구니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해란의 저주 때문에 마녀보감이 슬픈(?) 국면을 맡게 되지만

해란은 피해자니까요.



17년 뒤에 저주가 시작 될 거라고 예언하는 장면을 보면서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생각이 났는데,

사실 알고보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공주가 저주에 빠지게 된 이유도

공주의 엄마아빠가 가만히 있던 마녀를 건드렸기(?) 때문이니까 ^^

그리고 저주를 피해갈 수는 없을테니까 말예요.








시간이 흘러 어느새 17년 뒤.

어여쁜 여인으로 성장해 있는 김새론, 서리 공주.









사실 조선의 평화를 위해 왕자- 공주 쌍둥이 중에서

공주에게 모든 저주를 다 옮겨 죽여야 한다고 

대비윤씨를 포함한 악의 축들이 최현서를 설득했기에

최현서는 모두가 보는 앞아서

공주를 불구덩이에서 죽게하는 의식을 치렀었어요.



그러나 착한 최현서는 차마 공주를 죽이지 못하고

흑림에 부적을 둘러싸고 

그 속에서만 공주를 머무르게 하며 저주를 풀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동화 백설공주 속 사냥꾼 아저씨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탓에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결국 마녀가 되어 버린 비운의 공주 서리가 주인공인 이야기.

마녀가 주인공인 동화같은 이야기.









저주가 발현되어 백발마녀가 되어 버린 서리공주가 어떻게 저주를 풀게 될 것인지,

설화 속 인물인 서리와 실제 인물인 허준이 어떻게 인연을 맺어 나갈 것인지

악의 주축인 홍연과 궁의 무리들 , 선의 주축인 소격서 무리들이 어떻게 대결하게 될 것인지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인데 전개도 매우 빠르고

정말 흥미진진해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앞으로도 계속 리뷰 올리면서 감상평을 쓰게 될 테니까

계속 관심있게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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