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언제 가도 즐겁고, 갈 때마다 새로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다솔이랑 같이 놀러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매끈매끈 예쁜 벨루가도 만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입장하면서부터

이미 우리는 동화 속 상상나라를 탐험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8살 다솔이와 저는 둘 다 호기심쟁이 꼬꼬마로 변해서~



입구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오래오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전체를 다 둘러 봤고요~

사진도 거의 500장 정도를 찍으며

행복한 둘만의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이제 곧 홀리데이!!!!

12월은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마련인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었어요.

수조 속에 작은 트리, 색색깔의 장식들이

물고기 친구들에게도 크리스마스를 알려주고 있네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uv프린터 캐리커쳐





이번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놀러 가서는

다솔이에게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 싶어서

체험 활동도 몇 개 해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아이가 훨씬 더 좋아하고 기뻐하기에

준비한 제 마음도 흐뭇해졌어요.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무시무시한 해양 동물들을

찬찬히 둘러 보며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Play Zone이 짠~ 나와요.



다솔이의 관심을 끄는 것은

캐리커쳐 그리는 곳.

많은 아이들이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림으로만 가져갈 수도 있지만

UV프린터를 이용해서 여러 상품 속에 캐리커쳐를 넣을 수도 있었어요.

반대로 사진이 있으면 캐리커쳐를 그리지 않고도

UV프린터를 활용해서 사진을 액자나 스텐 머그컵, 스텐 보온병 등에 넣을 수도 있어요.








캐리커쳐를 그린다니

잔뜩 긴장하고 있는 다솔 군~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은 큰 모니터 화면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캐리커쳐를 그리러 오시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 계속 계속 꼬마 손님들이 오더라는 ㅋㅋㅋ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20분 정도?

별로 길지 않은 과정이었어요.

다솔이는 혼자 캐리커쳐를 그려서 만원이었고,

한 명이 더 추가 될 수록 만원이 추가되는 것 같아요.






눈이 조금 더 동그스름하게 컸으면 좋겠지만^^

귀여운 다솔이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캐리커쳐 완성!










그림을 uv프린터 담당자분께 15분 정도 맡겨 놓으면

캐리커쳐를 담은 스텐 머그컵이 완성됩니다.

우리는 스텐 머그컵 소를 선택해서 12,000원 지불했어요.



집에 가져와서 내내 이 컵으로만 물 마시고 주스 마시는 다솔이~

선물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나만의 수조만들기 체험 활동이 있어서

다솔이에게도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나만의 수조만들기 준비물로 가득 차 있는 테이블,

선생님과 함께 11월 주제인 파이어벨리뉴트 키우기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해 볼 거예요.









이름도 낯선 파이어벨리뉴트는 양서류인데요,

양서류는 육지와 물 속에서 모두 살 수 있는 해양동물이라고 해요.

키우는 방법은 선생님이 다 설명해 주시고

책자로도 주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선생님께 짧게 파이어벨리뉴트에 대해 배우고

드디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나만의 수조만들기 체험 수업을 시작해요.









작은 자갈을 퍼서 수조 바닥에 평평하게 깔고








원하는 색깔의 돌멩이를 6개 골라 바닥에 떨어 뜨려 꾸민 후








물은 일단 파이어벨리뉴트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채우고

수조를 집으로 가져가야 되므로

무겁지 않게 물을 최소한만 채운 다음

집에 가서 나머지 물을 더 채웁니다.








식물 두 가지

에렌, 물배추를 수조에 띄워 줍니다.



집에 와서 보니까 파이어벨리뉴트가 이 위에 올라 와서 쉬기도 하고

물 속을 둥둥 떠 다니며 놀기도 하더라고요.








두근두근!!!

이제 파이어벨리뉴트를 만나는 시간!!!!









다솔이가 직접 파이어벨리뉴트를 골라

뜰 채로 떠서 수조에 옮겨 담았어요.







친구가 무척 마음에 드는지

벌써 블랙미르라고 이름도 지어 주고 

틈틈히 뭐 하는지 살피고

먹이도 주며 잘 보살펴 키우고 있습니다.



먹이랑 뜰 채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나만의 수조만들기 담당 선생님이 챙겨 주세요.






이렇게 담아 주셔서

조심조심 열심열심 집까지 고이 들고 왔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체험 프로그램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지

그동안은 몰랐었는데

아이가 기뻐하고 행복해 하니 저도 정말 뿌듯하고 좋았어요.

체험 학습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볼 거리도 진짜 많죠.

사진으로 다 담아 올 수 없을 정도 ~








누구에게나 행복한 공간이라 저도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요.









대형 수조 앞에서 한참 동안 앉아

넋을 놓고 감상하기도~^^








큰 물고기, 작은 젤리 피시까지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게 없네요~











이 날은 운이 참 좋아서

펭귄 먹이 주는 시간까지 딱 맞추었어요~









여러 마리의 펭귄들이 순서를 지켜 오물거리며 물고기를 받아 먹고

다 먹은 펭귄은 뒤뚱거리며 물 속으로 첨벙 뛰어 들어 수영을 하는 모습이

진짜 귀엽더라고요~^^






크리스마스를 맞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꿈 같은 시간이었어요.







본포스팅은 롯데월드아쿠아리움 홍보를 위해 

롯데월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롯데월드몰에 놀러 갔다 왔어요.

롯데월드몰에서 무료 전시, 공연을 자주 한다는 걸 알고

미리 홈페이지 찾아보고 그 시간에 맞춰 무료 공연을 보는 센스 ^^

제가 롯데월드몰에 놀러 갔었을 때는

 

 

 

 

 

 

 

4층 조이 씨어터에서

마임 공연을 했는데 생각보다 꽤 긴 시간 공연을 해 주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좋았어요.

찾아 보니 1월 중순까지 토요일에는 마임공연 일요일에는 마술공연이 계속되어서

일요일에 또 놀러 가서 무료 공연 보려고요~^^

 

 

관객들 중에서 무작위로

여자 1명, 남자 1명을 뽑아서 공연에 참여를 시키는 시간이 있는데

오잉?

저랑 남편이 뽑혀서 ㅋㅋㅋㅋ

제가 먼저 한 차례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경험한 후,

그 다음엔 남편이 ㅋㅋㅋㅋ

 

 

남편은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사람들이 공연하는 분들 보다 '저 아저씨'가 더 잘한다며

춤추는 게 많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 우리도 공연팀인줄 알았다며

너무 잘했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줘야 되는게 아니냐며

우리 대신 서운해해주기도 했어요~^^

 

 

기념으로 동영상도 찍어 두었지만

부끄러우니 공개하지 않는 걸로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즈음이어서

장난감 병정 퍼레이드랑 산타 루돌프랑 사진찍는 시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롯데월드몰 4층에 있는

아이스팩토리 아이스크림 가게.

 

 

 

 

 

 

 

사실 이 사진들은 여름에 DSLR 카메라 가져 갔을 때 찍어 둔 사진인데

포스팅을 안하고 묵혀두었던걸

이번에 또 아이스크림 먹은 이야기를 쓰면서

다시 가져 온 것이에요.

 

 

 

 

 

 

 

아이스크림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듯~

아이들이 아이스팩토리를 그냥 지나칠리 없죠.

 

 

 

 

 

 

그러나!!!

가격은 무지 사악해요.

크기도 작은데 3,200원에서 3,800정도입니다.

 

 

너무 비싸죠? ㅜㅜ

 

 

 

 

 

남편이랑 아이들은 하나씩 고르고,

저는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굳이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고

카페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커피가 더 비싼 건 비밀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팩토리 의자에 같이 앉아 먹어요~

 

 

 

 

 

 

 

 

아이들의 요러코롬 귀여운 모습을 보노라면

그깟(?) 3천원이 대수냐며 ㅜㅜㅜㅜ

 

 

 

 

 

 

 

 

 

롯데월드몰 아이스팩토리의 귀여운 인테리어.

바깥은 추운 겨울이지만

롯데월드몰 내부는 매우 따뜻하므로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비싼 만큼 좋은 재료를 쓴 것 같아요.

과일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이 사진들은 핸드폰 카메라로 이번에 찍은 사진들~

아이스크림의 모양을 보니까

다인이는 예쁜 걸 위주로 골랐고

 

 

다솔이는 지난 번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골라서 먹었네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도

아이들의 성격을 알 수 있어요~

 

 

 

 

 

저녁 먹기 전에 레고 매장에서 레고 가지고 좀 놀다가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40분 대기였기에)

서울의 30년대부터 80년대를 형상해 놓은 테마거리인

'서울서울 3080'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테마거리 끝쪽에 화장품 매장들이 주르륵 이어져 있는데

무료 메이크업 시연이 한창이었거든요?

5살 다인 양,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졸라서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아이들에게 천국!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해양생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시간대별로 생태설명회, 먹이주기 시간이 마련돼 있어서

거의 반나절을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즐겁게 놀았어요.

 

 

저랑 남편이 지쳐서 그렇지

아이들은 몇 시간에 걸쳐서 아쿠아리움을 한 바퀴 돌고 나서도

아까 봤던 귀요미 물고기 친구가 다시 보고 싶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도 하고 !!!

맨 마지막에 펭귄을 만난 후, 맨처음 봤던 악어가 그립다며

다시 한 바퀴 둘러볼 기세여서 저를 두려움에 떨게 했답니다 ㅋㅋ

(아무리 그래도 두 바퀴는 너무하잖아요~)

 

 

아쿠아리움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10:00 ~ 20:00 (금,토, 일은 22:00까지)

티켓요금 어른 29,000원, 청소년 27,000원, 어린이 25,000원

연간이용권 요금 어른 및 청소년 70,000원, 어린이 60,000원

 

 

7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가 없어졌어요
주차요금: 10시~20시 : 10분당 800원 / 이 외시간 10분당 200원(3시간 할증도 폐지)

 

 

 

이 날  아쿠아리움에서 찍어 온 사진이 무려 1500장 ㅜㅜㅜㅜ

추리고 추려서

흔한 물고기들은 다 빼버리고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규모의 새발의 피만

그리고 제일 좋았던 해양생물 친구들만 보여 드립니다.

 

 

 

 

 

 

 

다솔이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악어.

아기 악어인지 몸집도 작고 치아가 완전 깨끗 ㅋㅋ

귀엽고, 재빠르면서,,, 무서워요 ㅜㅜ

 

 

 

 

 

 

 

 

 

자는듯 가만히 있다가

깜짝 놀래키며 솟구쳐 오르고, 눈 맞추고...

너무너무 매력적인 새끼 악어라

자리를 섣불리 뜰 수가 없어서

악어 앞에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한참 동안이나

악어를 관찰했었어요.

 

 

 

 

 

 

악어가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 떨던 둘째 다인이는

알록달록 색색깔이 이쁜 물고기들을 보자 함박웃음.

 

 

 

 

 

 

 

 

가오리와 목이 긴~ 거북이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고

 

 

 

 

 

 

전기뱀장어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냐

 

 

어떤 물고기를 키우고 싶냐고 물어 봤더니

피라냐를 골라서 깜짝 놀라고 ㅜㅜ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을 하는 경우가 참 많잖아요?

피라냐를 보고는 왜 물고기들이 한 방향을 보고 서 있냐고 물어봤었어요.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는 곳곳에 아쿠아리스트가 서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면 된답니다~^^

 

 

 

 

 

 

철갑상어도 관찰했답니다~

 

 

 

 

 

 

 

물고기들 옆에 이름과 설명이 써 있는 표지판이 잘 돼 있어서

다솔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고기의 이름을 외우느라 바빴어요.

 

 

아이들에게 책에서 보던 물고기들을 직접 보게 해 주는게 좋은 이유는,

실제로 보고 오래 눈맞추고 느껴봤던 것들은

그냥 책에서 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레드테일 캣피쉬를 처음 보고는,

메기다!!!! 하며 반가워 했던 다솔 군.

얼마 전 메기 낚시를 하면서 수염이 길고 입이 뭉툭한 메기의 생김새를 기억해 둔 모양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레드테일 캣피쉬가 진짜 메기과 ㅋㅋㅋ

 

 

 

 

 

 

 

 

 

 

 

마치 물 속을 걸어가는 것 처럼 느껴져요.

우리 다인 공주님도 깜짝 놀라면서 무척 행복해했어요.

 

 

 

 

 

 

3시

바다사자 먹이 주는 시간이 되어

우리도 자리를 잡고 바다사자를 기다렸어요.

 

 

하루에 몇 번씩 먹이주는 시간, 생태설명회를 하니까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 가면 돼요.

 

 

 

 

 

 

 

 

 

아쿠아리스트가

바다사자의 건강은 괜찮은지 입속도 보고, 겨드랑이쪽도 보고,

몸무게도 측정한 후

 

 

 

 

 

 

 

 

바다사자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여 주고

뱅글뱅글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 주고

냠냠냠 먹이 먹는 모습도 보여 주는데 진짜 귀여워요.

 

 

 

 

 

물속에서 정말 날렵하고

물에서 바위 위로 껑충 뛰어 오르는 모습에 깜짝 놀랐던!

 

 

 

 

 

 

 

두 마리의 바다 사자를 차례차례 보여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아이들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다녀 오고 나서 며칠 동안

바다사자, 벨루가 이야기를 했답니다~^^

 

 

 

 

 

다른 쪽으로 이동을 하던 중에,

 

 

 

 

 

 

 

오잉?

바다사자가 있는 커다란 물속(?) 발견!!!

 

 

금방 만나고 왔기에 더 반가웠고

이렇게 넓은 곳에서 맘껏 헤엄치며 살고 있었구나... 알게 되니 안심도 되었는데요,

대형 유리로 바다사자가 신나게 수영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 곳에서도 한참동안이나 머물러 있었어요.

 

 

 

 

 

 

 

4시에 벨루가 먹이 주는 시간이라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잠깐 벨루가랑 인사하고 ^^

 

 

 

 

 

 

 

 

그 사이 대왕문어, 작은 물고기, 킹크랩도 만나고

 

 

 

 

 

 

 

이건 완전 신통방통한 경험이었는데,

물고기에게 젖병으로 먹이 주는 체험존이 있었어요.

그것도 무료!!!

물고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가 젖병 속에 들어 있는듯

물고기들이 서로 쪽쪽 빨아 먹으려고 몰려들어요.

저도 해 봤는데 아기들이 젖병을 빠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놀랐답니다~^^

 

 

 

 

 

 

 

물고기, 조개, 멍개, 불가사리를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있었어요.

바로 옆에 세면대가 있어서

물고기를 만지기 전, 후에 손을 씻을 수 있어요.

 

 

 

 

 

 

아하! 이런 느낌이구나

 

 

 

 

 

 

조개에 붙어 있는 불가사리를 떼어내

 

 

 

 

불가사리의 까슬까슬한 느낌을 느껴보는...

 

 

 

 

 

 

저도 다 하나씩 만져 봤는데

저도 엄청 신나던데요? ^___^

 

 

 

 

 

 

 

체험 방향을 표시해 주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서

 

 

 

 

 

 

 

 

 

대형수조로 갔더니

마침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주고 있었어요.

시간이 딱딱 맞아서

흔치 않은 볼거리들을 다 챙겨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은 아쿠아리스트가 대형 수조에 들어 가 있는 모습이

무척 놀라웠는지

어떻게 숨을 쉴 수 있는지

어떻게 물고기들이랑 친구가 되었는지

쉴 새 없이 질문을 하고 ㅋㅋㅋ

 

 

 

 

 

 

 

롯데월드몰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벨루가가 두둥실 날아와서

풍선 벨루가랑 같이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벨루가가 신기해서 목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었네요~^^

 

 

대형수조에서도 생태설명회를 해 주시는데,

설명이 끝나고 나서도

아쿠아리스트가 계속 먹이를 주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 가서 그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놀랍고 신기해요.

 

 

 

 

 

 

 

가오리에게도 먹이를 주고

 

 

 

 

 

 

 

 

상어에게도 먹이를 주고

 

 

 

 

 

 

같이 사진도 찍어 주시는

센스 만점의 아쿠아리스트.

 

 

 

 

 

 

 

바로 옆 수조에서

우리는 또 벨루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잠시 뒤에 벨루가 먹이 주는 시간이라 그 때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곳곳에서 아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서비스!

 

 

 

 

 

 

 

드디어 만난 벨루가!

귀여워요!!

지난 달에 만나고 왔을 때 보다 더 하얘졌어요.

벨루가는 원래는 회색인데 커가면서 하얗게 변한다고 해요.

 

 

 

 

요렇게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깝게 느껴져요.

 

 

 

 

 

 

진공청소기처럼 쑥 빨아들여

먹이를 먹는 벨루가.

 

 

 

 

 

 

 

 

 

물거품도 뿅! 뿜어내 보여 주고,

 

 

 

 

 

 

위 아래로 꼬리를 치며 수영을 하는

정말 귀여운 벨루가.

아이들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벨루가였는지

집에 돌아 와서도 벨루가의 이름을 부르며

벨루가와의 기억들을 한참동안 이야기를 했었어요.

 

 

 

 

 

 

안녕, 벨루가!

또 만나자.

 

 

 

 

 

플레이존.

아이들은 체험 활동을, 어른들은 잠시 쉴 수 있는 곳 ^^

 

 

 

 

 

 

 

 

 

아이들이 직접 골라 색칠해서 만든 머리띠.

이후부터는 내내 머리에 하고 다녔답니다~^^

 

 

 

 

 

 

 

 

 

 

귀여운 물고기와 신기한 해파리를 만났고

 

 

 

 

아름다운 산호도 만나고

 

 

 

 

 

 

 

어!!!! 다시 벨루가다!!!

 

 

 

 

 

 

 

 

지나가던 길에 다시 벨루가를 만나

완전 흥분한 다솔 군.

벨루가가 자꾸 다솔이에게로 오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나봐요.

 

 

 

 

 

 

 

~9월 3일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간 바다친구들

신수성 전시회가 열려요.

바다 친구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린 그림 전시회예요.

 

 

 

 

 

 

 

바다 사자를 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으로 펭귄존이 있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 이야기 거리 진짜 진짜 많았던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아이들에게 천국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제2롯데월드 맛집 이성당,
판다1600+, 아이스팩토리,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부제 : 더위 피해 하루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놀기
오히려 추움! 겉옷 '철저히' 준비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주차예약제가 해제되었고

요금도 인하가 되었잖아요?

 

 

주차요금 10시 ~ 20시 10분당 800원

그 외 시간 10분당 200원

 
 
그래서 그런가 제2롯데월드가 북적북적, 기분좋은 복작거림을 느끼며
이 날 하루 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먹고 놀고 사면서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왔어요.
 
 
 
 
 
 
마침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판다 1600+ 전시를 하기에
아이들 데리고 가장 먼저 판다를 보러 갔어요~
 
 

 

 
 
 
 
 
 
규모가 워낙에 크니까
절대로 사진 한장에 판다 1600+ 전시 내용을 다 담아 낼 수 없고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판다들의 표정 몸짓이 조금씩 달라서
귀엽고 웃기고, 진짜 앙증맞아요.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을 한바퀴 천천히 돌면서 판다 1600+ 전시를 구경하고
남는 건 역시나 사진이라며
사진도 참 많이 찍어 왔답니다~~~
제2롯데월드는 이런 전시 행사 이벤트가 자주 있어서 참 좋아요.
대부분 무료로 진행이 되니까
아이들에게 미술적 감각, 창의력을 키워주기에도 좋고
재밌는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정말 괜찮죠.
 
 
 
 
 
 
울 다솔 군은 자기의 분신이라며
파워레인저 하나를 챙겨 가지고 갔었는데
파워레인저도 독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 ^^
 
 
 
 
 
 
 
아궁~ 요 엉덩이들 어쩔거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귀여워요.
판다 1600+ 전시는 7월 30일까지 계속 되니까 서두르세요!
 
 
 
 
 
 
판다 1600+ 팝업 스토어에서는
판다와 관련된 귀여움 극강인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제2롯데월드 실내로 들어가서 놀아 볼까요?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 주는

형형색색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트럭~

실제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달콤하고 시원하고 예뻐 보여서

우리는 아이스크림부터 먹고 제2롯데월드 투어(?)을 시작하기로 했죠.

 

 

 

 

 

제2롯데월드 4층에 위치한

ICE FACTORY

아이스팩토리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을 때에도

오감을 다 사용하잖아요~

이왕이면 예쁜 아이스크림으로, 이왕이면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왕이면 예쁜 것으로! 사 주면 더 좋겠죠.

 

 

 

 

 

지난 주말, 저희가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을 때는

마침 캠핑 용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캠핑카(매우 진귀한 것들ㅋㅋㅋ)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직접 누워보고 앉아 볼 수 있게 해 두셔서
아이들이랑 함께 한참 동안 정말로 캠핑 온 듯 놀 수가 있었답니다~
 
 
 
 
 
 
배가 고파질 즈음,
줄 서서 먹는 제2롯데월드 이성당 CAFE로 고고씽~
 
 
 
이성당 카페
 
롯데월드몰 6층
영업시간 10시 30분 ~ 24시
연락처 02-3213-4646
 
 
 
 
 
 
 
추억돋는 월병부터~
 
 
 
 
 
 
 
쫄깃 폭신한 찹쌀떡, 카스텔라
진짜 예뻐요~
 
 
 
 
 
 
 
이성당 카페 내부가 참 넓직해서 좋아요.
처음에는 빵 하나씩만 먹기로 했다가,
절대로 하나씩만 고를 수는 없어서 그냥 먹고 싶은 건 다 담아 봤어요~
 
 
 
 
밥 배 따로 있고 빵 배 따로 있으므로
그냥 살짝 간식으로 먹으려고 고른 이성당 빵들 ㅋㅋㅋㅋ
 
 
 
 
 
 
눈으로 보기에도 참 맛있어보이지요?
 
 
 
 
 
 
 
먹어 보면 더욱 반하게 될!!!
 
 
 
 
 
 
이성당에서 꼭 먹어 봐야 할 것은 역시나 단팥빵.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듯
먹을 수록 더 인정하게 되는...
 
 
 
 
 
 
 
울 다솔 군은 팥빙수도 하나 사 주고
(다 같이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던 이성당 카페에서
달콤 고소 맛있는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또 제2롯데월드를 즐기러 떠납니다~~
 
 
 

 

 

 

 

 

제2롯데월드 5층 롯데시네마 맞은 편에서

클래식과 팝핀 댄스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 되고 있어서

감탄하면서 끝날 때까지 공연을 보았고

 

 
 
 
 
 
 
다시 4층, 키즈존으로 와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쇼핑을 하면서 제2롯데월드에서 놀았답니다~
 
 

 

 

 

 

저녁식사는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영업시간 10 :30 ~24:00

연락처 02-3213-4615

 

 

 

 

 

 

 

무려 한 시간을 ㅜㅜ 기다렸다가 ㅜㅜ 먹었지만 ㅜㅜㅜㅜ

기다린 시간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

조만간 또 가야지 싶었던 ^^ 정말 맛있었던 온더보더.

 

 

온더보더 샘플러랑 얼티밋 화이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온더보더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하루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놀기!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반응형
반응형
 
 
 
 
 
롯데월드몰 맛집 피에프창 P.F.Chang's 2인세트
 
 
 
 
 
 
 
 
 
 
롯데월드몰에 처음 갔을 때부터
레스토랑 앞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말조각상이 근사해 보여서
저긴 꼭 가 봐야지... 했었는데,
 
 
미국에서 공부했었던 친구의 말이
피에프창 P.F.Chang's 음식이 미국에서 즐겨 먹던 아시안 푸드라고...... .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인데
오리엔탈 푸드라니 좀 특이했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 무조건 고고씽~
 
 
 
 
 
 
 
 
 
 
테이블 배치가 다양해서
가족끼리의 식사, 연인과의 데이트, 친한 친구들끼리의 술자리, 동료들과의 회식 등등
모임의 스타일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앉으면 될 것 같았어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곳곳에는
 
 
 
 
 
 
 
이곳이 오리엔탈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는
일종의 각성장치? ^^
소품들이 있었는데,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여러 개의 진열대에서
존재감을 팍팍 풍기고 있었어요 ^^
알아보니 피에프창 P.F.Chang's 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오픈을 했고
정통 중국식 요리를 선보이며 시작했지만
점차로 퓨전요리들이 개발되어
어떤 술이랑도 어울리며, 우리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요리들이 많은
말그대로 맛집이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롯데월드몰 맛집 피에프창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되었다는
세트 메뉴 중,
럭키캣 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창스 치킨 레터스 랩
 
 
 
 
잘게 썰어 채소와 함께 볶아 낸 치킨 요리를
신선한 양배추에 싸서 먹는 음식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온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무, 오이 피클
별 것 아닌 것 같은 밑반찬류를 먹어 보면
왜 맛집인지 알 수 있는...
매콤한 고추가 들어 있어서 새콤달콤매콤.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피클이었어요.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
 
 
 
 
 
 
 
비슷한 요리를 예전에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피에프창의 치킨 레터스 랩이 단연 맛있었어요.
훨씬 더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
 
 
 
 
 
 
 
같이 내 온 양배추도 신선 아삭,
바닥에 깔려 있는 프라이드 누들은 딱딱할 거라는 제 예상을 빗나가서
바삭 고소, 정말 바삭이었어요~
 
 
 
 
 
 
 
맛있게 냠냠냠
 
 
 
 
 
 
크리스피 허니 쉬림프
 
 
밥(현미밥, 쌀밥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이랑 같이 나와서 더 흐뭇흐뭇 ~^^
한국 사람들은 배가 아무리 불러도 밥을 먹어야 다 먹은 것 같잖아요~
 
 
 
 
 
 
 
겉은 바삭, 속은 탱글탱글
익숙한 메뉴인데 하나같이 훨씬 디테일에 강한...
진짜 맛있었어요.
 
 
 
 
 
 
 
꼬맹이들 데리고 갔더니 유아식판을 주시네요~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았다는.
 
 
 
 
 
 
세트메뉴가 좋은게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코스로 나오거든요~
라즈베리 크런치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로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입안에서 사르륵 녹다가 크런치가 있어
바삭바삭한 재미있는 식감
 
 
 
세트 메뉴를 먹었더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정말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 롯데월드 맛집 피에프창 P.F.Chang's 였어요.
 
 
 
반응형
반응형

 

 

 

 

 

롯데월드몰 맛집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Seoul

 

 

 

위치  롯데월드몰 쇼핑몰 5층
영업시간 10 : 30 ~ 02 : 00
예약 및 문의 02-3213-4554

 

 

 

 

 

 

 

 

 

아메리칸 스타일의 캐주얼다이닝에 라이브 공연을 가미한 로큰롤 락카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샐러드 등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고

 

 

 

 

 

 

 

 

맥주, 와인, 모히또, 커피, 차 등의 드링크류도 다 갖추고 있는 곳

친구들 모임, 데이트는 물론

베이비 체어가 마련 돼 있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도 괜찮은 맛집이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어요.

(런치 메뉴는 가격도 참 착하다는~^^)

 

 

 

 

 

 

 

 

 

들어가면서부터 쿵쿵쿵쿵~ 가슴 설레는 비트에 기분이 업되고~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팍팍 나는 인테리어에 또 한 번 두근두근~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왜 이제야 왔을꼬 반성하게 된 ㅋㅋㅋ

 

 

 

 

 

 

 

맛집인지 관광지인지 헷갈릴 정도로 휘황찬란 눈이 호강하는 곳이라

얼른 주문부터 하고

레스토랑을 속속들이 다니면서 구경해 보았답니다~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을 처음으로 방문한다면

누구나 다 구경하고 싶어질걸요? ^^;;;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곳답게

알코올에 종류도 다양하게 갖춰 주시고~

락큰롤 리듬이 기분을 너무나도 행복하게 해 줘서 그런가?

평일 낮이었는데,

벌써부터 맥주를 주문하는 테이블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롯데월드몰 맛집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의 또 다른 재미,

ROCK SHOP

 

 

좀 놀아 본 언니 분위기 팍팍 풍기는 ㅋㅋㅋ

액세서리, 의류, 소품들이 쫙 갖추어져 있어서 지금신 완전 강림!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

 

 

 

 

 

 

 

 

ROCK SHOP에서

하드락 카페 Hard Rock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만든

독특한 머그잔을 구입했어요.

얼음 동동 띄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실 때 딱!

소주 20%에 맥주 80% 섞어 소맥 마시기에도 딱일듯 ~^^

 

 

 

 

 

 

 

 

 

한동안 방송에 참 자주 나와서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맥앤치즈!!! 짭쪼름 하고 끈쩍한 맥앤치즈를 품고 있는 담백한 치킨.

 

 

트위스트 맥 파스타 13,900원

 

 

 

 

 

 

고소하고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까지 더해져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요~

흐음~ 흐음~

그래 이 맛이지!

감탄하며 야금야금 냠냠냠~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바비큐 치킨 18,900원

 

 

 

 

 

 

 

 

치킨이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해도 되는 거냐며,

소스에 찍어 냠냠냠

감자튀김도 냠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을 땐,

새콤한 사워크림 듬뿍 뿌린 샐러드를 먹어 주며

배가 너무 불러서 허리띠 풀 때까지 먹어 주었답니다~^^

벌써 봄이지만,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ㅜㅜㅜㅜ

 

 

 

 

 

 

 

봄 하니까 번쩍 생각이 났는데,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의 창가자리에서

석촌호수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일찌감치 가지 않으면 창가자리는 만석이예요.

 

 

평일 낮시간 때에 갔었는데 간당간당하게

마지막 남은 창가자리를 득템할 수 있는 행운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발견한 계단!

위에는 뭐가 있냐고 여쭤보니, 올라 가 봐도 된다셔서

위층도 놀러 갔다 왔어요 ~^^

 

 

 

 

 

 

 

계단을 따라서 고급진 술들이 보관되어 있고,

역시나 깨알 인테리어, 짱짱맨!!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에요~

롯데월드몰 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제 돈으로 사 먹고 쓴 리뷰입니당~^^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