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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러 가는 중

덥고 덥고

ㄷㄷㄷ

비쌉니닷!!!!

대중교통인 지하철이라 저렴한 줄 알았더니마는!!!

태국 지하철, 

방콕에서 2번 타 봤는데 비싸요~ ㄷㄷㄷ



아이들이라고 지하철 요금이 할인되는게 아니므로

4명 정도가 되면,

4인 가족이라면

지하철 보다는 택시, 택시보다는 툭툭, 툭툭보다는 

배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해요.

방콕에서는 배가 진리!!


특히나 울 숙소 = 나발나이리조트 바로 앞에

배 선착장이 있으므로

무조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닷!!!







복잡하기도 엄청 복잡한

태국 지하철~






우리는 이 그림을 보고,

아핫! 키가 90센티 이하이면 무언가 혜택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옆의 임신부, 노인, 장애인, 짐이 많은 사람....의 그림을 보곤

아닌가????????

물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땐 그냥 지하철 표 4장을 끊고

(무진장 비쌌던 걸로 기억됨 ㄷㄷㄷ)

얼른 가는 게 급선무였던지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얼른 이동 ^^

차라리 택시가 나았습니다 여러분 ~~~ ㅜㅜㅜㅜㅜㅜ









이건요,

숙소에서 많이 많이 놀고 쉬고 즐기다가

아이들이 다 쉬었다고 생각할 무렵

지하철을 타고 공룡 놀이 파크(?)에 가려고

방콕에서 지하철을 탄 모습인데요~




↑↑↑↑↑↑↑↑

(사진클릭)



우리가 아이 데리고 방콕 여행을 5일동아 갔을 때

꼬꼬맹이들이 즐거워 하던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소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고,

어른들이 생각지 못한 것에서 만족을 하기도 하죰 ㅋㅋㅋ







목적지로 가는 동안에

방콕의 유명 명소들이 눈앞에 촤르르륵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는 찔끔 있었지만서도,,,

4인 가족이 지하철을 타고

방콕에서 어딜 간다는 건 ㄷㄷㄷㄷㄷ

넘나 비추예요.

꼬맹이들, 어린이 할인 1도 없습니다.

울 다인 만4세예요.

그래도 어른이랑 똑같은 요금을 냅니다 ㅜㅜㅜ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 멋진 나라~~~♡♡♡♡








그래도 지하철을 타고

원하는 목적지에 맞게 갈아타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서

우리도 아주 쉽게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닷~










이번 가족여행에서

방콕에서 고작 5일 있었는데요~

방콕이 왜 교통대란인지

여행한 사람들이 왜 방콕 교통을 얘기할 때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는지

매우매우 공감을 했었죠.



교통체증이 어마무시하고

교통비가 비싼 곳

ㄷㄷㄷㄷ







불편하기도 하고

비싸고

복잡한

태국 방콕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방콕에서는 요런,,,,,,

옛날 옛적 토큰과 비슷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동그란 동전 같은 걸 지하철에서 사용하더구먼요~

요걸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했다가

우리가 갈 곳

목적지까지 지하철을 타고 슝~ 이동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비해

지하철도 불편하고 요금도 비싸고...... .

꼬맹이들은 아무생각이 없고

남편이랑 저는 불만족스러웠던 태국의,

방콕의 지하철 여행.







우리가 원하는 곳

목적지에 내려서

....

사진을 보니 여긴,,,

 


↑↑↑↑↑↑↑

(위 사진 클릭!)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야시장에 갔을 때의 지하철 사진인 것 같아요~








붐비고 또 붐비고 ~~^^

여기가 번화가인지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지마는,

우리는 미리 딸랏롯빠이2 가는 방법을 공부해 두었기에 ^^

이 쇼핑몰을 가로질러

방콕 음식 야시장 딸랏롯빠이2로 가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욤.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았다면

방콕 시내,

중심가

마트 혹은 쇼핑몰??에 홀려서

길을 잃기 쉬울 정도로

사람들도 많고 쇼핑몰도 휘황찬란 했었는데요~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

목적지만을 향해 고고고~








이 글은 태국의 지하철에 대한 이야기니까,

우리 가족이 태국 방콕 지하철에서

얼마나 고생스러웠는지를 틈틈히 깔고 가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태국 지하철, 방콕의 교통 상황이

메롱메롱이잖아요~

미리 알고갔고

방콕의 대중교통에 대해 이해하려고 열린 맘으로 출발을 했지만서도 ^^

원망 가득 불만 100% ㅋㅋㅋㅋ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 더 그랬겠지요~~~

어린이들도 

키 90센티가 넘으면

어른들과 똑같이 교통비를 내야 되는

태국 방콕의 지하철 ㄷㄷㄷ








어쩔 수 없이

빠른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타야만 했던




↑↑↑↑↑

방콕의 짜뚜짝시장~

자세히보기 클릭~







우리는 이 날

짜뚜짝시장에서 딸랏롯빠이2로 바로 넘어갈 계획이었으므로

짜뚜짝에서 딸랏롯빠이2로

대중교통인 방콕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지요~

결과적으로는 비추 ㅋㅋㅋㅋ






방콕 지하철의 특징인

동그라미 모양의 지하철표 코인도 챙기고~









지하철에서도 웬만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아주아주 바람직한 태국 방콕 자유여행자~

가족 여행자의 최선의 모습이길

소망했었답니다 ^^



되돌아보면,

우리의 방콕 가족 여행은

매우 순조로웠고 완벽했으니까,

이 날 복잡하고 번잡스럽고,,,, 꽤 비싸게 느껴졌던

지하철 여행도,

울 가족의 자유여행이라는 큰 틀로 놓고 봐서는

꽤 괜찮은 추억을 남긴

가족 여행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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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 맛있어요~ 냠냠냠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고

사고 싶은 것을 싼 값에 득템한 후

저녁에만 열린다는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에 왔어요.

하루에 시장을 두개 씩이나?

ㄷㄷㄷㄷ

살짜쿵 저랑은 뭔가 안 맞는 일정이었지마는 ㅋㅋ

남편이 이왕 방콕에 온 김에

유명한 시장에 다 가고 싶다고 해서

그 뜻에 따라 주기로 했습니다.



쇼핑 별로 안 좋아하고

먹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지지마는

남편이 원하는 거니까요.

우리는 가족 여행 = 자유여행으로 방콕에 왔으니,

이번에는 남편이 원하는 일정대로 움직여 주기로 해요.

어차피 4박 5일의 짧은 여정이니까요.







방콕 딸랏롯빠이2는 음식야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음식 말고도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 해요.

지나가면서 보니

남자들에게 유용한 바버샵이 곳곳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여자들에게 유용한 네일샵 + 아이브로우 샵 등이 곳곳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있었어요.

남편은 바버샵에서 조금 특별한 이발 서비스.

예를 들면 옆머리에 크레치를 쫙쫙쫙~~~하는 그 걸 받아 보고 싶어 했는데

여러 번 망설이더니만 결국 안 하고 왔지욤 ㅜㅜ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은

먹는 건

방콕의 유명한 음식은 뭐든 다~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다만 야시당이다보니 오후 5시가 넘어야

슬슬 오픈 준비를 하는 곳이 많다는 거~~~



방콕 딸랏롯빠이2의 최대 단점은 

손님에 비해

앉아서 먹을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단 것인데요,

살짝 저렴한 음식들은 그냥 서서 먹거나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그 음식을 추가로 주문한 후 먹거나 하는 수밖에 없어요.





입구에서부터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그릴에 구워 주는 돼지고기 꼬치

1개에 10바트인데

10바트 = 300원이거든요.

저렴하니까, 별 생각없이 하나 사서

다솔 다인이에게 줬더니

아이들이 넘넘넘 맛있다며

울 다솔 군은 이 거만 3개를 사 먹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는 혼자가서 사 먹기도 했어요. )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

이런 데에 왔으면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조금씩 맛 보는 것이 인지상정 ^^

저랑 남편은 다양한 음식점에서

다양하고 독특한 태국 음식, 방콕 음식을 먹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우리는 위대하지 못하므로~^^

일단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을 한 바퀴 쭉쭉 둘러 보기로 하고

기웃거리는데,

음식들이 겹쳐요.

옆 골목으로 가면 또 비슷한 음식을 파는 곳이 나오니까

그냥 맘에 드는 메뉴가 있으면

그 즉시 사 먹는 게 좋아요.

가격도 다 비슷비슷하니까욤~~~~



다른 곳에서는 흔히 먹지 못하고

한국에서 대박 비싼 해산물에 눈이 돌아가고 ^^











또 한 바퀴 음식들을 구경하면서

이제 어느 정도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의 메뉴들을 파악했다고 생각하곤,,,










울 다솔 다인이가 좋아했던

돼지고기 꼬치 구이를 또 하나 사서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음식은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이

방콕 카오산 로드 보다 더 싸고

더더더 맛있어요.

진짜롯!!!!







저는 이걸 사 먹었어요.

게장도 아니고

완전 신선한 꽃게에,,, 살이 꽉 차 있는 그 부분을 잘라서

매운 양념, 매운 고추 듬뿍 뿌리고

고수 올리고

간장 양념 올리고 시큼한 양념도 올리고

아구구... 지금 또 게 양념을 떠올리니 입가에 침이 그득 고이네요~


안 먹어 보신 분들은 간장게장이라고 오해를 하시는데

간장게장과는 1도 똑같지 않은 맛

전혀 색다른

태국의 꽃게 맛이에요.

진짜 신선해요.



방콕이 더우니까 생 해산물 먹기가 꺼려진다는 말씀도 하시지만

그 정도로 더~ 신선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요거 꼭 먹어 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매워요 ^^





울 다솔 다인이는

돼지고기 꼬치를 하나씩 또 하나 사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피쉬볼을 줄 서서 주문했어요.

이것도 매워서 

어린이들이 먹을 수는 없는 매운 맛인데



저는 피쉬볼이라고 하기에

어묵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쥐포맛이었어요.

생선을 쥐포처럼 튀긴 후 매운 소스 뿌리고

상큼한 오이 올리고.

이것도 상상할 수 없는 정말 맛있는 방콕 현지 음식이니 

꼭 드셔 보시기를~~~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은 앉아서 먹을 곳이 부족해서








음식 가지고 입장해도 되냐고 미리 여쭤보곤

양해를 구하고

한국식 빙수집? 카페?? 생과일주스도 파는

한국식 음료 가게에 들어 왔어요.



방콕 물가에 대비해서도 비싸고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에서도 가장 비싼 카페입니다......

그래도

한국식이라 물도 공짜, 와이파이도 공짜에

에어컨도 있어서

우리는 이 곳에서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했는지 몰라요.







여기 비싸요~~~

우리는 음식을 20바트, 10바트, 30바트 정도에 구입을 했었는데

여기는 빙수들이 230바트부터 280바트까지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비싸죠?



그래도 안락한 분위기 때문인지

현지인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한국식 카페지만 아르바이트 생들도 모두 태국인입니다.









음식을 다 먹고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다시 한 번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식탐이 별로 없는 우리 가족 ...

위대하지 못해서 ^^

음식은 이걸로 충분했어요 ㅋㅋㅋ

역시나 음식이 풍부한 음식 야시장은 잘 먹는 분들에게 적합한듯~~~

그래도 방콕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을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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