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집에서 돌아 온 아이들을 환호성치게 만든 오늘의 간식은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테이크아웃 딤섬이에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남편과 둘이서만 판교 아브뉴프랑 계절밥상에서 점심 먹고 왔던 날에
배부르고 나니 아이들 생각이 살짝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브뉴프랑에 같이 입점해 있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 들러 아이들에게 줄 딤섬을 사 왔답니다.


((( 계절밥상 다녀 온 얘기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492 )))
(((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점심 데이트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437 )))


아이들이 놓아하는 만화 영화를 틀어 줬더니
둘 다 딤섬을 입이 터지도록 먹으면서 눈은 텔레비전에 고정이네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는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주방이 오픈 돼 있기에 중식당의 지저분하고 걱정되는 위생 상태에 대한 염려와는 전혀 상관 없는 곳.




오랫만에 왔더니 앙증맞은 키즈 메뉴가 생겼네요~
게다가 성인 2명이 오면 아이는 무료로 맛있는 자장 소스를 얹은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차이나팩토리 달라이트는 세트 메뉴가 있어서 메뉴를 선택하기에 편한데요,




이 날은 아이들 간식으로 테이크아웃 딤섬을 사서 가기로 했죠.




점심 시간이 지나서 한산해진 내부~



딤섬이 만들어 지는 동안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놀고 있었는데,




중국 차와 중국식 양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중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모든 것이 향수를 불러 일으켜요~ (제 2의 고향이 돼 버린 듯~~)





냄새맡고 달려 온 다인이가
열어 달라며... 상자를 흔들흔들 난리가 났네요~~

 



테이크아웃 딤섬에는
'상하이 샤오롱, 용미하가우, 매콤해물딤섬, 비취교'가 각각 두 개씩 들어 있어요~
찍어 먹을 간장과 단무지도 있었으나 아이들이 먹는거라 필요 없었고,
아이들은 입이 터지도록 딤섬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매콤해물딤섬은 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매울 수 있으니 금방 밥 먹고 온 제가 또 먹고~~





사진을 제대로 찍기도 전에 다 집어 먹어서 건질 사진이 없네요~

반응형
반응형


남편과 둘이서 오붓하게 점심 먹으러 왔어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판교 아브뉴프랑점인데요, 지난 번에 저 혼자 와 보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밥도 먹고 주변도 둘러 볼 겸 왔죠.


아이들 둘이 다 어린이집에 가니까
둘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시간이 참 많을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아이들이 없으니까 일이 파도처럼 밀려 와서,
좀처럼 시간을 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일이 없는 것 보다는 많은 것에 감사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일들을 하나씩 지워가는 성취감을 맛보며,,
저희 부부~~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점은 맛있는 중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음식을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인기 있는 몇 가지가 묶여 진 세트로도 주문할 수도 있어서 무척 편해요.
차이나팩토리는 무제한 딤섬바가 있고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거나 일반 메뉴 3개를 골라 주문하는 방식이잖아요?
배가 많이 고플 때나 식사 시간을 디저트까지 오래오래 즐기고 싶을 때는 차이나팩토리가 좋고,
가벼우면서도 제대로 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가 좋아요. 





판교는 저희 가족이 3년 정도 살았던 곳이라 무척 익숙한데,
이렇게 확 바뀔 줄은 잘 몰랐었네요~
아브뉴프랑은 정말 예뻐요.
판교 사는 친구들이 브런치를 즐기고 옷을 사러 자주 들른다고 하던데,
저와 남편도 식사 후 아브뉴프랑을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내부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게 세련되었는데요,
여기 직원들은 어찌나 다들 친절하신지 칭찬해 주고 싶어요.
신중하게 메뉴를 고르고 있는 남편.




저희는 딜라이트 세트와 에이드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딜라이트 세트는 딤섬 6개, 요리 하나, 식사 하나로 구성된 세트인데 양이 아주 푸짐해서
여자들끼리라면 셋이서 두 개 주문하면 맞을 것 같아요.
저희는 각각 하나씩 주문해서 딤섬은 포장해서 아이들에게 가져 다 주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동물 모양 찐빵을 비롯해서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의 대표적인 딤섬 6개가 예쁜 바구니에 담겨져 왔어요.




이 날 점심은 남편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므로,
요리 두 개를 모두 남편에게 고를 수 있는 영광(?)을 주었더니,
남편은 꽃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추잡채와,




바삭하고 쫄깃한 꿔바로우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중국에서 살았을 때 처음 먹어 보고 반해던 꿔바로우...
찹쌀로 반죽을 해서 탕수육 보다 쫄깃한 것이 특징이에요.




음식이 맛있다며...
남편은 입맛이 약간 예민한 편인데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의 음식들은 남편에게 후한 점수를 받았어요.




그 중에서도 고추잡채와 꽃빵을 제일 좋아했는데요,




꽃빵은 추가로 더 주문해서 ( 추가 꽃빵은 500원이에요)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식사로는 남편은 자장면을,




저는 후난식 볶음밥을 주문했답니다.
돼지고기와 새우가 들어가 있는 매콤한 볶음밥이에요.
요것도 별미.




양이 많아서 딤섬을 포장했는데도 둘 다 배가 터질듯~~
맛있게 잘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 겸 아브뉴프랑을 둘러 봤는데요~




거리가 정말 예쁘죠?




아이들 옷을 진열해 둔 매장엔 거의 다 들어가 봤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옷가게가 많았고요,


 
분위기 좋은 카페, 브런치 먹기에 좋은 곳들이 참 많이 들어 와 있더라고요.
따뜻한 햇살 받으며 남편과 오붓하게 점심 시간을 즐기니 진짜 행복이 따로 없던데요?
 
 
아,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가 5월 25일 가산마리오점을 오픈한다는 소식도 전해드릴게요.
 
 
 
 
오픈 이벤트로
3인 이상 주문시 오리지널 탕수육을 50% 할인해주고요,
오픈 당일 요리 주문시 자스민 TEA BOX 증정,
오픈 당일 식사 주문시 오픈 선물 증정,
CJ ONE카드 소지 시 ADE 2잔 무료라니 괜찮지 않나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가산마리오점은 마리오 아울렛 3관 13층에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삼성전자 S블로거가 삼성블루로거로 거듭났습니다.
자연스레 저도 S블로거 2기에서 삼성블루로거 1기가 됐는데요,
IT 부문과 가전 부문의 인원이 대거 확충되면서 마흔 명의 대가족으로 변화했답니다.
 
 
얼마 전 모 블로거가 연관된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각종 매체에서 연일 블로거들의 역활과 책임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 놓았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한참동안 시끌시끌했었었지요.
저는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이번 일은 제게 한 사람의 블로거로서 제 소신을 지키면서
저와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글을 써야 되겠다고
다시금 결심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삼성블루로거도 정직, 투명, 기업시민정신을 원칙으로 삼고
사실에 기반하여 정직하게 소통할 것임을,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투명하게 진행할 것임을,
법과 규범을 준수하고 상식과 정서에 맞도록 행동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딜라이트에서 삼성블루로거의 발대식이 있었어요.
IT 분야와 가전 분야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라 규모가 무척 컸는데요,
저도 어떤 분들이 새롭게 개편된 블루로거에 합류하셨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석을 했답니다.




블루로거의 로고가 참 귀엽지요?
위 아래에 있는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에 삼성전자와 블로거가 활발히 소통할 것임을 의미하고 있어요.
생각을 상징하는 작은따옴표와 말을 상징하는 큰따옴표를 조합하여,
생각을 이야기하는 삼성전자 블루로거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에요.


즉, 블루로거는 소비자를 대표해서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 보고
그 제품에 대한 느낌과 의견을 삼성전자 측에 유연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다른 분들과도 그 내용을 공유하게 되는데요, 
올 연말까지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하반기에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 중 어떤 것을 체험하게 될 지 정말 기대가 돼요.

 



쫙--- 늘어 놓은 명찰만 봐도 블루로거가 얼마나 대규모인지 짐작이 되네요.
이 날 행사는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분들(블루로거 파트너)과 만나 인사를 하고요,
앞으로 블루로거가 어떤 활동을 하게 될 것인지 그 계획을 듣고
첫 만남인 만큼 데면데면함을 없애고자, 친해지는 데엔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 최고잖아요,
같이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약속했던 시간이 되자,
블루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정말 많네요.



미리 드렸던 자기소개 자료와 사진이 한 쪽 벽면에 계속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식구가 많아서 서로 얼굴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니까요.




블루로거 1기 일레드입니다.




삼성전자 한광섭 상무 님이 블루로거를 환영하는 인사를 하며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S블로거때에는 삼성전자의 임원 분들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셨는데,
블루로거 발대식에는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그 만큼 삼성전자가 블루로거에 거는 기대가 크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해 주는 것이겠지요.




삼성전자의 임원들 중 블루로거 파트너가 되신 분들의 소개가 진행되자
블루로거들이 주목해서 보고 있답니다.
앞으로 SNS를 포함한 여러 자리에서 활발히 뵙게 되기를 바라요.


7월부터 블루로거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블로거로서의 자존심을 버리지 않고, 소신 있는 글로써
정직하게, 투명하게, 블루로거 활동을 하겠습니다.

 



딱딱한 이야기는 짧게, 친밀하고 사소한 이야기는 길게~~
간단히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 후
블루로거 파트너와 블루로거들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어요.
먹거리가 풍성해서 좋은 비바루체로 이동을 했어요.




블루로거 40명에 블루로거 파트너에, 이리저리 관계된 분들까지 합하면???
넓직한 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지요.




준비된 자리에 앉고, 냠냠냠 잘 먹겠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될지 고민까지 해 가며
참 부지런히도 먹었어요.




같은 식탁에 앉은 분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접시로 탑을 쌓으며 풍성하게 먹은 후에




역시나 블루로거이신 지민파파 님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게임과 좀 하기 싫었던 인사 나누기 시간을 가졌어요.
무대 공포증이 있어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인사하면 안면에 떨림과 경직현상이 생기는데 흐흑...... .

 



그래도 선물을 주신다니, 게임에는 적극 참여를 했지요.
머리카락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리 드린 자료로 준비해 주신 자기소개 화면을 보면서
저와 제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친하게 지내자는 인사를 했어요.
쩝, 얘기할 때는 긴장해서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주목해 주셨었네요. 부끄럽습니다.


훈훈하게 블루로거 1기 발대식이 끝이 났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