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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나를 더 돋보이게!!

써니메이크업 대치점(분당점) 파티, 돌잔치, 웨딩 헤어 메이크업 전문

 

 

 

 

 

 

지난 12월 31일 밤에 뱅큇 공연을 했었어요~

무대에서 춤을 춰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ㅋㅋ 이왕이면 예쁘고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어서

써니메이크업 대치점에서 일찌감치 헤어 메이크업 받고

이 날은 하루 종일 연예인이 된 기분으로 진짜 행복하고 기분 좋게 잘 지냈답니다 ^^

헤어 메이크업 받은 게 아까워서(?) 종일 밖에 나와 있었는데,

공연 끝나고 뒷정리하고, 밤 2시가 넘어서 설렁탕집에서 뒷풀이까지 했으니

본전 뽑은듯 ? ㅋㅋㅋㅋㅋ

 

 

낮에 받은 헤어 메이크업이 밤 2시가 넘도록 괜찮아서 더 만족스러웠고

제가 원했던 눈에 확 띄는 무대 메이크업이어서 더 좋았고

그러면서도 피부 표현은 자연스러워서 추천하고 싶어요.

 

 

 

 

 

 


써니메이크업 대치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4동 906-12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76길 34 다영빌딩

예약 전화번호 : 02-567-4758

 

 

써니메이크업은 저처럼 샵에 가서 받을 수도 있고 출장도 가능해요.

저는 아무래도 저에게 잘 맞는 모든 메이크업 장비(?)를 다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직접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았고

샵은 대치점, 분당점 두 군데에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가서 선릉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데

골목이 좀 복잡하니까 꼭 지도 어플을 이용하기를~ ^^

 

 

 

 

 

 

 

 

 

헤어, 메이크업, 네일, 테닝, 헤나.... 여러 가지 못 하는게 없는

토탈 미용 전문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파티 헤어 메이크업을 받아 보니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전문가의 솜씨라서 그런가? 한 시간 만에 헤어 메이크업이 모두 끝나는 신기술을 보여 주셔서

저도 수강생으로 들어가 배우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 ㅜㅜ

평상시 메이크업만 하면 30분도 채 안 걸릴 것 같아요~

 

 

 

 

 

와우!!!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조명 달린 거울,

웨딩 메이크업 할 때 여기서 스냅사진, 셀카 찍음 웨딩앨범 잘 나올듯 ^^

여자들의 마음을 참 잘 아는 거울 + 화려한 메이크업 도구들~

이 곳이 내 화장대였음 했네요~

 

 

 

 

 

 

화장하기 전 밋밋한 오징어 사진 한 장 살짝 투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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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장 변신한 모습 보여 드려요~

히히힛!!!

예쁘다 예뻐!!!!!!

 

 

이 날 제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보고 친구가

저는 메이크업에 따라서 전혀 분위기가 다르고 화장 전후가 확실하다며^^

이 날은 얼굴 라인이 정말정말 갸름해 보이고

눈은 커 보이고

어려 보인다고 칭찬을 마구마구 날려 주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눈이랑 콧대 음영 부분, 그리고 하일라이트 넣은 부분이었어요.

제가 무대에서 춤을 춘다고 말씀드렸더니

펄을 많이 사용해 주셔서 반짝반짝,,,,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블링블링 화려하게 표현을 해 주셨는데

메이크업 픽서를 중간 중간 뿌려 주셔서 그런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눈물이 질질 나는 저도 밤 2시가 넘도록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블링블링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것도 다 고수의 손길이 닿았기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머리를 매만질 차례.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나니 원래 이 모습이 제 모습이었던 것 처럼

어깨에 힘이 팍 들어가면서 ㅋㅋㅋ

표정이 시키지 않아도 여배우 포스~^^

 

 

 

 

 

 

머리를 하면서 셀카를 찍는데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서 입이 귀에 걸릴 지경이에요~

 

 

 

 

 

 

 

 

 

고대기가 몇 번 지나가고 나면

순식간에 컬이 사라락 만들어 지고~

 

 

 

 

 

 

 

 

어려 보임의 극치! 양갈래 머리가 완성이 되었어요.

좀 주책없지만 이 때 아님 또 언제 이렇게 꾸며 보겠어요?

 

 

 

 

 

 

뒷모습은 완전 고딩 ^^

가르마도 삐뚤빼뚤 귀엽게 잘 타 주셨고 깨알같은 땋은 머리까지....

뒷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참 예쁘네요~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평생 살았음 좋겠지만 ㅜㅜ

밤이 되면 지워야 되니까

남는 건 사진 뿐! 얼른얼른 많이 많이 찍어 두자.

 

 

 

 

 

아이라인 앞머리 부분은 트임 메이크업으로 해 주셨어요.

그래서 앞트임 한듯 눈이 커 보이나봐요~

 

 

 

 

 

 

이 날 엄마가 예쁘다며 저에게 찰딱같이 붙어 있어던 다인 양.

무대도 성공적으로 잘 마쳤고~

축제 분위기도 주인공이 된 듯 잘 즐겼고~

헤어 메이크업을 한 것으로 하루종일 행복했답니다^^

 

 

 

저 처럼 생일이나 파티를 할 때에 써니 메이크업에서 헤어 & 메이크업을 하는 분들도 많지만

주로 돌잔치, 웨딩 신부, 혼주 메이크업으로 써니메이크업 대치점 (혹은 분당점)을 찾는 분들이 많으시대요.

올림 머리 전문으로 샵에서 받을 수도 있고 출장도 가능한데,

 

 

사진으로 몇 장 보여 드릴게요~

더 자세한 헤어 메이크업 이야기는 써니메이크업 카페에서 보실 수 있도록 링크 걸어 드릴게요~

http://cafe.naver.com/fmbeancafe

 

 

카페에 예쁜 사진들 참 많아요~

보고 그대로 해 달라고 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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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 9. 11. 다솔이의 돌잔치에 있었던 일이에요.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날이잖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생일, 돌잔치!
욕심껏 잘 올려 보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아니 미루고 미루다가
6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이 글을 올리게 됐어요.


끝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을
다솔 엄마는 몇 달을 끙끙대며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모든 것을 업체표로 마무리 하기로 결단을 내렸어요.
집 근처 분당 플로랜스 파티하우스에서 아기 옷에서부터 포토테이블 꾸미기, 동영상 만들기까지
패키지로 한방에 끝낼 수 있도록 결제를 한 것이지요.


그래도 돌 답례품이며 엄마 옷과 화장, 머리 등등 생각할 것을이 남아 있었던 지라
돌잔치가 끝날 때까지 여간 머리가 아픈게 아니었어요.
이 날을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최대한 예뻐 보이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메이크업 업체를 잘못 고르는 바람에 '노안' 엄마로 전락하고 말았네요.
메이크업 업체에 대한 고발! 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하고야 말겠어요!!


뭐, 엄마가 못 생겼다는 것만 빼면 모든 것들이 순조롭고 행복하게 진행 되었던 다솔이의 생일 현장입니다.




손님들이 오시기 전 다솔이에게 엄마아빠가 축하의 뽀뽀를 해 주었어요.
아, 이 날 제가 입었던 옷은 네이버 카페 블링앤에서 협찬을 받았는데요, 후기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저를 귀족으로 만들어 주었던 블링앤에게 정말 고마웠답니다.
머리에 꽂고 있는 깃털 장식과, 진주가 우아한 귀걸이 목걸이,
그리고 원피스의 검은색 자락과 어울리는 구두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꼼꼼하게 다 챙겨주셨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고급스럽고 예쁜 옷이에요.
돌잔치 날 한 번 입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남편이랑 잔치 끝나고 와인 바에라도 가려고 했으나,
체력이 바닥 나 집으로 바로 갈 수 밖에 없었지요.(잔칫날이었는데 배 고파서 라면 먹고 잤어요.)


암튼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것과 치마 자락이 올라가 있는 것 때문에 망설였었는데
전혀 불편한 것 없었고요, 생각보다 훨씬 우아해 보이는 옷이랍니다.
드러난 어깨엔 파운데이션으로 톡톡톡 화장을 해 주었어요.




돌잔치의 주인공들은 어리둥절, 힘들어 하는 게 보통이라
다솔이도 시종일관 얼굴 표정이 어색하고 많이 피곤해 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낯선 장소에 적응도 하기 전인데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솔이만 주목하고 안아 보려고 하고, 큰 소리로 축하를 해 주니까요.
그래도 평생의 한 번인데, 맘껏 즐겨야지, 다솔아!
뽀뽀 후 엄마의 입술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 다솔이의 어색한 얼굴 표정.




사진은 성장 앨범을 했던 분당 베이비라리에서 출장 실장님을 불렀어요.
뭐, 무난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 앨범을 하실 때 신중히 잘 선택하셔서 동일한 곳에서 오래 같이 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베이비라리에서는 성장 앨범을 하면 돌잔치용 성장 동영상도 만들어 주는데요,
분당 플로랜스 파티하우스에서도 동영상을 만들어 줘서 저희는 두 개가 됐어요.
잔치 전에 틀어 보니 베이비라리의 것이 훨씬 더 맘에 들어서 결국 그것만 틀기로 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밤새 사진 고르기도 힘들었는데 두 개 다 볼 걸 그랬어요.





아직 머리카락이 빈약한 다솔이는 모자를 쓰는 것이 훨씬 더 예쁜데
자꾸만 모자를 벗어 버려서
사진찍을 때만 겨우 쓰고, 결국 잔치 시작부터는 민둥 머리로 손님을 맞았어요.





저희가 예약했던 곳은 카라홀인데 돌상은 금색으로 장식을 했어요.
플로랜스 파티하우스는 보자마자 맘에 들어서
별로 고민 없이 계약을 했고, 결과도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돌잔치 전문 업체이고 단독홀이라서(홀이 두 개밖에 없어서 조용해요.) 독립적으로 잔치를 할 수 있어요.
같은 시간에 옆에서도 돌잔치를 했지만 누구의 돌잔치였는지 조차 모를 만큼 방해받지 않아 좋았어요.
음식은 3만원 짜리로 했는데, 맛도 좋았고 차림새도 좋았대요.
비록 남편과 다솔이와 저는 정신이 없어서 자세히 보지도 맘껏 먹어 보지도 못했지만요.
(잔치가 끝날 즈음 저희에게는 따로 최고급 초밥을 줬어요. 그래도 배 고파서 밤 12시에 컵라면을 먹고 잤지요.)


3만원 짜리가 중간 단계인데요, 아랫단계보다 음식이 6가지 더 많고 탄산음료가 무료예요.
무료라는 말에 더 솔깃했는데, 정산할 때보니 탄산은 인기가 없었고 주류와 주스류를 많이 드셨더라고요.




제가 골라드린 사진으로 미리 예쁘게 꾸며 주신 포토테이블.
맞은 편에는 답례품을 쌓아서 장식을 해 주셨던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요.
답례품은 가장 저렴한 곳에서 원피스 주방 타올을 분홍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으로 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좋았답니다.




이 날 저희 부부는 참 오랫만에 다정하게 포즈도 취해 보고,
아, 다솔이 없이 사진 찍는게 얼마 만인가요?
가끔은 부부만의 사진과 시간도 필요한 데 말예요.





다솔이는 일찍 온 동갑내기 친구 예원이랑도 사진을 찍었어요.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돌잡이 시간!
엄마는 다솔이가 연필을 잡아서 아주 아주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었어요.
자식이 우등생이면 엄마 어깨가 으쓱해진다면서요?
다솔 아빠는 성경책을 잡아서 믿음 좋은 아이로 자라나길 소망했지요.
그러나 선택은 오직 다솔이의 몫. 다솔이는 과연 무엇을 잡을까요?




저희의 바람을 깨고 다솔이가 잡은 것은 마이크입니다.
다솔아, 너 그래서 음악이 나올 때 마다 엉덩이 춤을 추고
음악 방송에서 눈과 귀를 떼지 못하고, 심지어 엄마의 칫솔질에도 박자를 맞추는 것이니?


요즘 대세가 아이돌 가수던데
과연 우리 다솔이도 연예인의 길을?
아니야, 아니야! 그 길은 너무 험난하고 힘들거야.
그냥 우리 공부하면 안 될까?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다던데.
엄마는 벌써부터 김칫국을 들이켜네요.




 

다솔아, 엄마는 앞으로 다솔이가 어떤 아이로 자라게 될 지 무척이나 궁금하구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돌잔치가 끝나고 케이크와 떡은 포장을 해 주셨는데요,
떡은 손님들 가실 때 같이 보내드렸고, 케이크는 다음날 저희가 먹었어요.
업체측에서 준비 해 주셨고 소품으로 사용한 케이크 치고 정말 맛있어서 감탄을 했답니다.



 

다솔이의 돌잔치 후기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잘 기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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