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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 그릇

고급스러운 면기 추천!!

 

 

 

 

원래부터 면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여름이 되니까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비빔면, 스파게티, 냉면, 국수,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비빔면, 비빔국수, 비빔냉면 ㅋㅋㅋ

매콤새콤달콤한 소스와 쫄깃탱글고소한 면발의 찰떡궁합을

아무리 다이어트 중이라도 외면할 수는 없답니닷! ㅋㅋㅋ

 

 

 

 

 

 

 

 

 

이도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면서 배운 것!

아무리 볼품없는 그저 그런 음식이라도

근사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면,

음식이 달라 보이기 시작하면서, 맛도 더 좋게 느껴진다는 것!!!

 

 

고급스러운 이도 면기에

비빔면을 담아 먹으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이도 도자기에서는 7월 10일부터 소진시까지

면기포함 2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 세트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샘표 오리지널 국수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바지락칼국수, 얼큰칼국수, 쟁반비빔막국수예요.

담백하게 맛을 낸 육수와 양념으로

정겨운 추억이 담긴 우리 국수의 맛을 표현해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을 받을 수 있는

이 이벤트는

이도포터리 본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이도포터리 본점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91번지예요.

 

 

운영시간

월~일 10 : 00 am ~ 7 : 00 pm (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점)

문의 : 02-722-0756

 

 

 

 

 

 

이도포터리 강남점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3층이에요.

 

 

운영시간

월~일 10 : 00 am ~ 7 : 00 pm (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점)

문의 : 02-517-0756

 

 

 

 

 

 

 

 

 

 

한식 뿐만이 아니라,

양식, 중식, 분식 ㅋㅋㅋ 어떤 음식과도 참 잘 어울리는

이도 도자기.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 중에서

여름날 새참으로 먹던 그때 그 맛 비빔국수

오리지날 1970's을 이도 면기에 담아 먹어 보았어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분 30초가 삶아요.

삶은 면을 찬물에 충분히 행궈 낸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이도 면기에 담습니다.

비빔양념장, 김깨스프를 넣고

달걀을 올린 후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아웅~ 맛있어요.

 

 

 

 

 

 

라면도 끓여서 이도 면기에 담아 먹고~

( 달걀은 반숙으로 익히는 센스! )

 

 

 

 

 

 

 

 

고급스러운 이도 면기에 담아 먹으니

더 맛있는 면요리들~

 

 

 

 

 

 

참 맛있겠지요?

 

 

 

 

 

 

 

시금치 된장국을 담아 먹었던

국그릇도 이도 도자기 그릇이에요~

 

 

 

 

 

 

 

 

면기라고 꼭 면만 담아 먹으란 법은 없지요.

냉장고 속에 있는 반찬 탈탈 털고

들기름 넣어

슥슥 비벼 먹는 비빔밥을 해 먹을 때에도

면기에 담아 내니 참 근사했어요.

 

 

 

++ 이도 공식블로그 ++

 

++ 이도 페이스북 ++

 

 

 

 

 

이 글을 쓰면서 이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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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이너스 초이스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이도 아르쎄에서 꺅꺅 소리를 지르며 탐을 냈었던,

이윤신의 이도 그릇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니어스 초이스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전시돼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했었어요.

지난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 온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립니다~^^

 

 

그 전에, 가회동 이도 아르쎄에서 보고 온 그릇들부터 보여 드리려고요~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그릇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릇들을 하나 하나씩 주의 깊게 보면서

맘 속으로는 여기에 어떤 음식을 담으면 좋을까를 기분 좋게 상상했었어요~

 

 

 

 

 

 

양식과 한식에 모두 잘 어울려서 더 사용하기에 좋은 이도 그릇들.

나이가 드니 그릇 욕심이 점점 더 생깁니다.

그릇 정리 싹 하고 몇 개 더 들여 놓아야겠어요~

 

 

 

 

 

 

제 얼굴만했던 하트 모양의 손잡이 그릇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면 라면이 고급음식으로 탈바꿈 할듯~ ^^

 

 

 

 

 

 

4월 1일 ~ 4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취미생활 趣味生活

 

 

 

 

 

날이 갈 수록 모델 포스 팍팍 풍기는

귀요미 딸아이와 함께 포토월에서 사진부터 찍고 나서 입장 ^^

 

 

 

 

 

 

오전에 잠깐 한산하더니 낮부터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복잡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찾아 간 곳은

역시나 정글의 아침, 디자이너 이윤신의 티룸

 

 

 

 

 

줄을 쫙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부스였어요.

천천히 들어가서 더 천천히 느끼며 둘러 보기.

 

 

 

 

 

 

 

 

전체적으로 정말 정글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디테일이 돋보였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 이도 제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기 되었을까요?

 

 

 

 

 

샐러드, 면요리, 혹은 찜요리 등등

어떤 요리에도 어울릴 것 같은 우아한 꽃모양 접시하며,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삼단 트레이!!

안 그래도 에프터눈 티세트 먹으러 다녀 온 후로부터

눈에 아른 거리는 삼단 트레이를 보니 또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차 한 잔 마실래요?

 

 

 

 

 

 

 

 

 

우아하고 은은한 이도의 분위기가 정글로 재탄생될 지 누가 알았겠어요? ^^

 

 

 

 

 

 

 

천장 나무에 매달려 있던 원숭이도 차 한잔 하려고 준비 중인 ㅋㅋㅋ

참 재밌게 보았어요.

 

 

 

 

 

 

다른 전시들도 둘러 보며 놀다가,

이도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저는 커피, 딸래미는 청포도 주스를 마시는데,

굳이 탄산음료를 먹겠다는 아들 ㅋㅋ

톡쏘는 거 한창 좋아할 3춘기지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도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즐기러 갔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던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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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핸드메이드 석승현 작가님의 버섯 샐러드 볼


버섯 시리즈 중에서 샐러드를 담기에 좋은 볼인데요~
바탕에 연두색과 녹색 선이 새겨져 있고 윗면은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디자인 되었어요.
하나 하나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지는 도자기이므로,
기본 형태가 조금씩 휘어지게 만들어 놓은 것도 작가님의 의도인데, 그 날 그 날의 느낌에 따라 미세하게 색상도 달라 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매력있는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샐러드 볼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 크림 떡볶이를 만들어 버섯 샐러드 볼에 담아 봤어요.
녹색과 흰색의 조화가 예쁘네요.
떡볶이 속에 들어 있는 당근, 햄, 양파의 색깔이 버섯 샐러드 볼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어서
예쁜 거 좋아하는 아이들이 떡볶이를 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불려 놓은 떡, 햄, 당근, 양파를 달달달 볶다가 물을 조금 넣어 완전히 익히고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크림 소스에 버무려 살짝 졸였을 뿐인데 
정말 맛있는 크림 소스 떡볶이 완성.





쇠고기무국을 넉넉히 담아 남편이랑 둘이서 먹기에도 좋아요~
쇠고기무국은 무와 쇠고기를 참기름으로 달달달 볶다가 물을 넣어 푹푹푹 끓이고
끓었을 때 불을 약불로 줄여서 무가 충분히 물러지고, 쇠고기도 흐물흐물 해 질때까지 여유있게 끓인 후
버섯을 넣고,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끝.
조미료 안 넣어도 끝내주게 맛있는 쇠고기무국.





매콤달콤한 비빔국수를 담아 먹기에도 좋네요~
그릇이 예쁘면 괜히 음식이 더 잘만들어 진 것 같잖아요~ 플레이팅의 중요성^^
귀찮아서 국수만 삶아 비벼 냈는데,
달걀, 채 썬 오이, 익힌 콩나물 등등을 고명으로 올리면 한결 더 맛도 있고 멋도 있고....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버섯 샐러드 볼.
엎어 놓으니 더 버섯처럼 보이네요~


크기는 22 * 21 * 6.9 예요.



 
그릇 속으로도 언뜻언뜻 비치는 빗살무늬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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