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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가 참 좋아하는 클레이 만들기^^

도너랜드 허니클레이 돈가스도시락을 7살 다인이 혼자서

만들며 놀았습니다.








도너랜드 허니클레이 제품을 여러 번 가지고 놀아 보니,

가볍고 부드러우며 색깔이 선명해서 좋고요

색을 혼합하여 다양한 색을 아이 스스로 만들며 놀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탄성이 좋아서 아이가 조물딱조물딱 놀 때마다

소근육 발달이 잘 되고

동그랗게 만들어 튀기면 공처럼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또, 점성이 있어서 접착제 없이도 서로 잘 붙고

허니클레이로 섬세한 작업도 가능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도너랜드 허니클레이 돈가스도시락의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허니클레이 6가지 색깔 

= 빨강, 노랑, 파랑, 초록, 하양, 갈색

2종 도구

종이도시락






7살이라서 자기 주장도 강하고 고집도 센 다인이.

혼자서 도너랜드 허니클레이 돈가스도시락의 종이도시락을 접어 봅니다.

어려웠을텐데, 끝까지 완성을 해 내더라고요.






도너랜드 허니클레이 돈가스도시락 사용 설명서가

그림과 함께 넘넘넘 자세히 나와 있어서

다인이가 저 없이도

돈가스, 야체볶음밥, 된장국, 딸기를 스스로 만들어 냈어요.









돈가스도시락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에,

허니클레이의 몰랑몰랑함에 반해

한참 동안이나 가지고 놀더라고요~

다인이가 맘껏 가지고 놀도록 두고 저는 다른 일을 하고 왔더니,








짜잔~

다인이 혼자서 도너랜드 허니클레이 돈가스도시락을 완성했습니다.

끈으로 도시락을 묶는 섬세함까지 ^^

7살 아이의 솜씨라 좀 어설프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다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대견해서

칭찬을 많이 해 주었어요.



다인아, 담 번에는 또 어떤 클레이로 놀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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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 

공룡놀이 액괴 클레이 과학실험 다 되는 똑똑한 장난감





다인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어요~











다인이가 정말 좋아하는 도너랜드 액체괴물을

조물락조물락 신나게 가지고 놀다가 화산처럼 촤르르륵 꾸며 보기도 하고

같이 들어 있는 공룡 피규어로 역할 놀이도 해 보며

씐난다~







화산놀이 분말 A + 화산놀이 분말 B를 섞고

물을 부어

와우!!! 진짜 용암이 뿜어져 나오듯 과학실험놀이까지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그럼 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를 자세히 다시 볼까욤?





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 속에는,







꿀보습성분이 첨가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신소재 점토인

허니클레이가 파랑, 노랑, 초록, 빨강 네 가지 색이 들어 있고요









요렇게 요렇게 섞어서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표현할 수 있는

도너랜드 폼클레이 하양 파랑 색이 두 종류 들어 있어요.







원하는 종류의 해양 동물을 만들 수 있는 고무판과







물 속에 넣어 놓으면 

6시간 ~ 24시간 만에 짜잔,,,, 깨어 나는 공룡알도 들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액괴도 들어 있으니

울 꼬맹이가 좋아하는 모든 말랑말랑 조물조물 장난감들이 

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에 총집합했네요~



파랑 액괴로 호수

빨강 액괴로 용암을 표현할 거예요.






으흐흐흐~~~

무서운 표정의 화산과 다인이가 바다, 산으로 꾸며 줄 바탕 틀.








실제로 용암이 퐁퐁퐁 폭발하는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이라,

10살 이상이 가지고 놀면 좋고요

7살 다인이는 저랑 같이 놀았답니다~









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에는

미션북이 같이 들어 있어서



색칠 공부 놀이도 할 수 있고

화산 섬을 어떻게 꾸며 볼 건지도 예시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와~~~~

초록 노랑 빨강 클레이를 섞으니까







갈색이 되었어요~

나무를 만들 때 갈색이 많이 필요했는데,,,

요로코롬 만드니 되네요.

꼬맹이가 참 좋아하는 클레이.

클레이가 좀 더 풍성하게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ㅋㅋㅋㅋ








바닥에 두고 꾹꾹 눌러 펴서

파도가 부서진

바다를 표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7살 다인이가 다~~ 만들었어요.








모양틀에 클레이를 넣고 꾹꾹 눌러

물고기 소라 게 등등도 만들고






초록초록 풀숲도 표현해 보았지요.







열심히 동영상을 찍으며

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를 소개하고 있는

7살 다인이.











다인이는 7살이므로

철저한 저의 관심 아래 과학실험을 했고

뒷정리도 확실히 깔끔하게 끝내 주었답니다~~~~








실험이 어려운 건 아니에요.

화산놀이 분말 A + B를 잘 섞은 후

그 위로 물을 조금씩 조금씩 살살 넣어 주면

두 분말이 화학반응을 해서

용암처럼 흘러 내립니다~ 보글보글 소리도 내면서요.







도너랜드 화산대폭발 다이노어드벤쳐 

공룡놀이, 액괴, 클레이 과학실험 다 되어 얼마나 재밌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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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 ♡ 7세 여아 선물




7살 다인이는 클레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클레이들이 잘 나왔다고는 하지만 놀고 나면 어김없는 부스러기들 ㅜㅜㅜㅜ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고 

조물락조물락 촉감놀이에도 좋으며

오감이 발달할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선물해 주곤 했는데.

클레이 뒷처리 때문에 망설였다면

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어요~>







부스러기도 별로 없는 데다가,

전용 틀이 들어 있어서 

7살 (제 생각에는 5살 아이부터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요~ 상자를 보니 권장연령은 4살 이상인데,

4살 아이들은 엄마가 도와 주면 잘 만들 것 같고,,,  5살부터는 혼자서

7살인 다인이는 제 도움 1도 없이 혼자서 잘 놉니다 ㅋㅋㅋ 만세!!! ) 아이들이

조물딱조물딱 뚝딱뚝딱 예쁘고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을 잘 만들어 낸답니다~








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 귀엽죠?

부스러기도 비교적 적어요.







다인이가 노는 동안

울 막내 닥스훈트 달콤이는 다인이 곁에서 혼자 노는 것 같더니

곯아 떨어져 버렸어요 ㅋㅋㅋㅋㅋ







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

말랑말랑 굳지 않아서 좋아요.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어도 굳지 않아서 말랑말랑 반영구적으로 오래오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4세 이상.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실리콘 소재입니다.





천사 실리콘을 섞으면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요~







올록볼록 구부려 빼내는 플렉시블 몰드를 사용해서 귀엽고 앙증맞은

바닷속 친구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요~

영어 찍기가 들어 있으니까 영어 공부도 할 수가 있답니다~








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

8개의 색깔이 들어 있어요.






녹색, 분홍색, 흰색, 검정색, 노랑색, 파란색, 갈색, 빨강색.

색을 섞으면 더더더 많은 색이 나오겠지요?









설명서를 보고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신기해요.







영어 찍기와 몰드








다인이가 만들어 낸 귀여운 작품들~

앙증맞지용?











돌고래와 꽃게도 귀엽지만

물고기를 어쩜 저렇게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냈는지

7살 이다인 기특합니다~







히히히히~~~







요즘에 내내 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으로만 놀아서

아예 책상 위에 그대로 올려 놓고 있다가

유치원 다녀 오면 쪼르륵 책상으로 가서 또 조물딱 조물딱 만들고 놀았어요.








ㅋㅋㅋㅋㅋ

많이 사용하는 색은 정해져 있는듯~~







즐거운 도너랜드 물에 뜨는 천사 실리콘놀이.

정서 발달, 오감 발달에 좋아요~







영어는 잘 모르지만 그냥 모양 찍기틀로 찍어 보며 놀기 ㅋㅋㅋ

다인이가 좋아하는 클레이놀이

천사 실리콘으로 부스러기는 적고 오래오래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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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말랑말랑 액체괴물 놀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할 것 없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액체괴물 놀이예요.

쫄깃쫄깃하기도 하고, 말랑말랑하기도 하고

손에 묻지 않아 더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액체괴물 놀이.



우리 다인이도 액체괴물 장난감을 참 좋아하는데요,

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속에는 

진짜로 토한 것 처럼 ^^ 꾸밀 수 있는 액괴 인형이랑 

꾸미기 도구(?)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더더더 재밌게 놀 수 있답니다~^^









7살 다인이의 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 말랑말랑 액체괴물 놀이를

영상으로 한 번 찍어 보았어요.









제가 어렸을 땐 상상하지도 못했던 장난감들이라 정말 신기해요.

어른들이 만져 보아도 촉감이 진짜 보들보들 말랑말랑~

손에 잘 묻지 않아 뒷정리가 편한데,

손이나 옷에 묻은 건 물로 금방 잘 지워지니 엄마들에게도 합격점 ㅋㅋㅋ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안심할 수 있는

도너랜드 몬스터 액괴 젤리몬에는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초록색 액체괴물 하나랑,







아이들이 직접 액체괴물 젤리몬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노란색, 초록색 젤리몬 만들기 용액이 들어 있어요.








액체괴물 만들기가 한창 유행일 때

물풀로 집에서 액체괴물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요,

재료는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이 샀는데

결과는 다 실패 ㅜㅜㅜㅜ

  요렇게 다 만들어진 

몬스터액괴 젤리몬을 구입하는 게 훨씬 더 나아요~








액체괴물 몬스터액괴 젤리몬의 매력은

마술처럼 쭈욱쭈욱 늘어나면서

끊어질듯 안 끊어지는 저 뭉클뭉클함이지요~~~







젤리몬 용액을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액체괴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직접 만들었다고 하기엔 붓고 흔들면 끝이라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죠~







통에 용액을 다 붓고

10번 정도 흔들어 주면 끝!

넘나 쉽죠?








쫀득쫀득 몰랑몰랑한 몬스터액괴 젤리몬이 완성되었어요.

그 위에 단면을 자르면 키위, 딸기, 오렌지 조각이 되는 꾸미기 도구를 잘라 넣어

정말 토한 것 처럼 ㅋㅋㅋㅋ 만들어 봅니다.









그 다음 젤리몬 인형 속에 붓고

몸을 꾹 누르면





꾸엑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이런 걸 좋아하더라고요~






다인이는 원래 들어 있던 초록초록 젤리몬을 한참 가지고 놀다가,

자기도 액체괴물을 만들어 보겠다네요~







역시나 두 개의 용액을 섞고







열 번 흔들면 끝!

처음 만들어 보는 아이들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이야이야~~ 잘 늘어난다~

아주아주 얇게 늘어나서 얼굴이 다 보여요.









다인이는 초록색 젤리몬 두 개를 하나로 합쳐서

초록색 액체괴물은 두 배로 커졌어요~



빨대로 풍선을 불기도 하고

손으로 툭툭툭 끊으며 놀기도 하고









젤리몬 인형에 넣어

꾸엑꾸엑 토하는 놀이도 하고 ㅋㅋㅋㅋ








젤리몬 인형이 귀엽긴 정말 귀여워요~~











도너랜드 몬스터액괴 젤리몬 ♡ 말랑말랑 액체괴물 놀이

굳지 않아서 계속계속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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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랜드 오감만족 

천사구름이 클레이 빵집놀이 






다인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클레이예요. 

매일매일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천사구름이 처럼 이왕이면 굳지 않는 클레이.

가볍고 뽀송한 질감의 클레이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도너랜드 클레이를 선물해 주었어요.



도너랜드의 모든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원료로 만들어졌기에

아이가 하루종일 가지고 놀아도 안심할 수 있거든요.

한달 동안 매일매일 조물락조물락,,,,

예쁘게 케이크를 만든 날에는, 절대로 부수지 말래서

공기 마찰이 심했는데도~

오잉?

진짜로 굳지 않고 한 달이 넘었어도 뽀송뽀송해요~~






꺄~ 신난다



도너랜드 오감만족 천사구름이 클레이 빵집놀이는

얼마나 재밌는 것들이 들어 있을까?







하늘에 있는 구름을 내방으로,

대맘대로 색을 만드는 천사 구름이

굳지 않는 천사구름이로 오감자극 

재미있는 놀이를 해요!


도너랜드...







한 눈에 보기에도

뽀송함이 전해지는데요,,,,







구름이 물감을 한 방울씩 섞어서 원하는 색으로 변화시켜 줄 수 있어요.

잊지 마세요~

한 방울 씩!!!!!!






갖가지 맛있는 빵, 케이크, 머핀, 도넛 와플을 만들 수 있는

모양틀이 준비 되어 있어요.










넘나 보들보들해서

아이들 오감만족 교육에 사용하기 좋아요~

뽀송뽀송 보들보들

촉감이 정말 좋아요~~








마침 외할머니께서 집에 오신 날이라

외할머니와 함께 송편도 빚어보고 ^^








모양틀에 천사구름이 클레이를 쏙쏙 넣어

꾹꾹 눌러 찍어 내면

이야~~

이렇게 케이크가 금세 뚝딱.

디테일이 살아 있는 클레이예요.






케이크도 완성하고,

클레이 케이크를 꾸며 보았어요.

와플도 한 조각, 

머핀은 모양틀을 이용해서 두 조각 만들어 딱 붙였더니

정말 근사하네요~^^








디테일이 살아 있는 클레이 놀이.
도너랜드 오감만족 천사구름이 클레이 빵집놀이가 정말 잘 만들어지네요~








구름처럼 보송보송했던 

하얀색 클레이도 좋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보자 ^^



물감을 한 방울씩 섞고

원하는 색깔이 나올 때까지 한 방울씩 한 방울씩 넣어 봅니다.









히히히 색깔 이쁘다~~~








다인이는 당연히 핑크







다솔이는 당연이 블루를 사용하더니만,,,,









한 달 동안 집에서 매일매일 가지고 놀면서

구름이 물감 파랑, 분홍을 모두 넣어 

천사구름이 클레이를 보라색으로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이렇게 오랫동안 매일매일 가지고 노는데도,

여전히 뽀송뽀송한 걸 보면

정말 도너랜드의 기술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클레이를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것에만 집중했는데,

진짜로 오래오래 말랑말랑 촉촉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더더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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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놀이 조물락조물락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




오감놀이가 정서적으로 좋아서 그럴까요?

다인이는 아기 때부터 클레이 놀이, 뽀송이 모래 놀이를 참 좋아했어요.



한 번 사용하면 굳어서 못 쓰게 되는 거~

오감놀이 하고 나면 여기저기 부스러기가 흩어지는 거...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며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서야

아이들에게도 좋고 엄마에게도 좋은 뽀송이 모래 클레이 놀이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 슈퍼팩



클레이도 역시 메이드인 코리아 ^^ 우리나라 제품이 좋더라고요~

도너랜드는 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인데요,

중국에 공장이 있는 타사 제품들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제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오감놀이 하기 좋은 뽀송이 모래 슈퍼팩.
마르거나 굳지 않아요.
숨쉬는 모래예요.


아이들이 뽀송이 모래로 오감놀이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미술놀이 좋아하고

클레이를 제일 좋아하는 7살 다인이, 9살 다솔이가 얼마나 기뻐했다고요~







유치원에서 돌아 오자 마자 체육복도 안 갈아입고

오감놀이 조물락조물락 가지고 놀겠다며

도너랜드 상자가 뚫어질 듯 뽀송이 모래를 들여다 보고 있는 다인이.



모래놀이, 클레이 좋아하는 다인이는 

그 촉감이 좋고

자기가 원하는 걸 표현하기 좋으므로

오감놀이를 하루 종일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30분 후에 발레 학원 차가 오기 때문에 상자를 열기가 망설여졌어요 ㅜ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

얼른!!! 뽀송이 모래 중에서 한 가지 색깔만 가지고 놀자고 약속한 후

도너랜드 상자를 열었습니다.



이야이야~~

파란색 모래놀이 정리함 속에 

오감놀이 구성품이 다 들어 있었어요.

이 파란색 상자 안에서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고,

다 한 후에는 그 속에다 정리해 둘 수 있어서 참 편리해요.







오감놀이 할 생각에

저절로 귀에 걸리는 입 ㅋㅋㅋㅋㅋ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 슈퍼팩이 엄마에게도 합격점을 받은 이유 중 하나

놀이매트 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감동이네요~



뽀송이 모래가 마르거나 굳어지지 않으니까

클레이 오감놀이 후 부스러기가 생기지는 않는데요,

그러나 꼬맹이들이 상자 안에서만 얌전히 오감놀이를 하지는 않잖아요~








부들부들 보드라운 감촉이 좋다며

얼굴에 대고 비비기도 하고,

뜬금없이 바닷가에서나 하던 모래찜질을 해 보겠다며

뽀송이모래 상자 속에 다리를 떡하니 집어 넣기도 하니,



제 아무리 잘 뭉쳐지고 잘 흩어지지 않는다는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일지언정,

상자 밖으로 튀어 날 수밖에 없지요.



오감놀이 매트가 같이 들어 있어서

매트 위에서 놀고 놀이가 끝난 후에는 엉덩이, 손, 발 그 위에서 탈탈 털어내고

아이들은 욕실로 하나씩 옮기고 ㅋㅋㅋ

저는 아이들이 목욕하는 동안 매트를 바깥에 가져가서 털면 되니까

뒷정리가 아주 편해서 좋았어요.






도너랜드 뽀송이 모래는,

천연물질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해요.

마루거나 굳지 않아요.

손에 묻지 않으며 가루가 날리지 않아요.

생각하는 어떤 것이든 만들 수 있어요.

파스텔톤 칼라가 예쁘고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요.

수용성 클레이로 세척이 쉽고 안전해요.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하늘색 중에서,








다인이가 선택한 것은 역시나 분홍색.

넘나 부들부들 촉감이 좋고

색감이 예뻐서

오감놀이 하기에 참 좋은 모래놀이.



쫄깃쫄깃하게 떡만든다며 치대고 있는 중이에요^^









삽이랑, 모양틀이 여러 개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악어, 불가사리, 물고기, 돌고래, 성 등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드디어 다솔 다인이가 한 데 앉아 오감놀이를 시작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는 모래 색이 고우니,

하나씩 하나씩 가지고 놀면 참 좋겠지만 그럴 리 없죠.






다섯 가지 색을 하나로 아주 아주 골고루 섞어 버리는 건 순식간이에요 ^^

그럴 줄 알았기에,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다인이는 알록달록 악어를,

다솔이는 알록달록 성을 만들고 기쁨의 환호성 ㅋㅋㅋㅋ

애들은 색이 섞여서 더 예쁘대요.






불가사리와 돌고래도 만들어 내고,








뽀송이 모래로 오감놀이를 실컷 한 다음,

마무리는 또 떡만들기 ^^

떡 좋아하는 다인이가 조물락조물락 

쫄깃쫄깃한 뽀송이 모래로 맛있게 떡을 빚으며 오늘 하루를 마칩니다.



재밌게 잘 논 울 아이들은 샤워 후 꿈나라~

보람있게 아이들을 돌 본 저는 육아 퇴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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