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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길러주는 

눈높이 수학 국어 추천해요~




한달 동안 눈높이 수학, 눈높이 국어를 직접 해 보니 

왜 대교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는지 잘 알겠고~

대교 중에서도 특히 역사와 전통이 깊은 눈높이 교재들이 지금까지도

굳건히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지 고개가 끄덕끄덕이더라고요.



아이들말고 제가 ^^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대교 눈높이 수학, 눈높이 영어로 공부를 한 경험이 있어요.

그 때의 기억이 참 좋았기에

아이들에게도 눈높이를 시켜 봤는데요~

한 달 지나니 

학습지에 불신이 가득했던 남편도

눈높이가 괜찮다며 인정을 해 줍니다. 







일주일 동안 풀어야 할 교재의 두께가 얇아서 그런가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책상에 척척 앉아서

눈높이 국어, 눈높이 수학을 풀어내고요~



이제 슬슬 한글을 익혀가는 울 공주.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간판에서 자기가 아는 글자들이

하나씩 매직 아이처럼 둥둥 떠오르는지

걷다가 잠깐 멈춰서서

띄엄띄엄 아는 글씨를 읽으며 즐거워 하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집중력은 5분이에요.

길어야 5분 동안

선생님의 말씀을, 또는 교과서를 집중해서 듣고 읽을 수 있고

5분이 넘어가면 몸이 저절로 배배꼬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죠^^



어린 아이들일 수록 기초를 다지기 위해

반복 또 반복.

그러나 금세 또 잊어 버리고 모르고 다시 해야 되고

그럼 또 반복, 반복, 반복.



대교 눈높이 학습지를 아이가 풀 때 곁에서 함께 지켜봐 주니

눈높이 국어는 지겨울 만하면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지루한 마음을 다시 리프레쉬 시켜 주고요~

자꾸 잊어 버리는 아이들의 짧은 기억력을

토닥토닥 이해해 주는 배려심이 깊더라고요.








오늘 7살 다인이와 마트갔다 돌아 오는 길에

엄마! 이거 나 알아!!!!

0원이야.

유치원 할 때 원!!!



휴대전화 매장 앞을 지날 때였는데

얼마나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지 ㅋㅋㅋㅋㅋ

아는 게 나왔을 때의 기쁨~

그거 말로 표현하기 힘들잖아요~



이제 슬슬 글씨를 깨우쳐가고 있는 다인이는

하루에도 참 여러 번

앎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닮아 수학이 어려운 9살 다솔이의 이야기도 해 드렸었죠?

수의 개념이 너무 어렵고

더하는 거, 빼는거

(요즘 초등학교는 모으기 가르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10을 넘어가는 더하기가 어렵고 헷갈리는 것 같았어요.



마트에 써 있는 가격표를 제대로 읽지를 못하고

더 큰 숫자와 더 작은 숫자를 알지 못하고

거스름돈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

다솔 아빠가 많이 화가났었어요.



꾸짖으며 가르치니 ㅜㅜㅜㅜ

다솔이는 더 주눅이 들어서 수학이란 어려운 거구나 실망하는 것 같았는데,









눈높이 수학을 개념 확실히 잡고 

반복학습,

조금 더 어렵고 또 조금 더 어려워지는 더하기 빼기 공부를 시켜 보니



이런이런~~^^

수학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아이들은 역시 금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수학은 어렵다에서 수학은 쉽고 나는 잘하고 그러니 수학은 재밌다고

좋아하고 으스대는 모습이 얼마나 기분좋던지요.








쉽더라도 너무 빨리 풀지말고

천천히 신중하게 문제 풀 것을 당부했는데

손가락 없이 머릿속으로만 계산하는데도 다 맞추네요 ^^









아직 숫자 쓰는 것도 어려운

꼬불꼬불 숫자가 거꾸로 뒤집혀서 ... 특이한 모양으로 마구 나오는 다인이는

손가락으로 눈높이 수학을 풉니다^^










꾸준히 눈높이 국어 눈높이 수학 교재를 아이들 책상에 올려 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의 실력이 쑥쑥 늘고

자신감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서

초등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길러주는 눈높이 수학 국어 진심 추천해요~



대교 눈높이 국어 수학

정말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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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습관, 수학은 자신감 대교 눈높이수학





문제를 풀 때, 전후상황을 잘 파악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내용을 이해하여 풀어야

진짜 그 문제를 아는 것이라지만,,,,

수학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숫자를 보며 계산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는

반복적인 학습을 통한 습관 기르기가 중요하죠.

기계적으로 툭 치면 툭 나오는 ㅋㅋㅋㅋ

그래서 수학은 습관이자 생활 그 자체.









어린 아이들일 수록

수학에 대한,

수를 잘 알고 계산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습관처럼, 반복해서

매일매일 숫자를 익숙하게 대하는 것이 필요하고



대교 눈높이 수학이 참 잘 맞다고 생각해요.










4를 더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교 눈높이 수학.



유치원생 다인이에게 딱 맞는 수준입니다.






문장을 읽고 그림에 동그라미 표 하세요.

문장을 이해하며 수학과 연결시키는 문제도 있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서술형 문제를 마딱들이기 전에

자연스럽고 쉽게 받아 들이기 좋은 문제인 것 같아요.






아직 어린 유치원생 아이들 수준에 딱 맞는

대교 눈높이 수학인 만큼,

예쁜 그림과 함께 하는 수학 문제도 있습니다.










오잉?




저는 좀 놀랐어요^^

둘째이자 막내딸인 다인이가 수학을????

사실 유치원에서도 수학을 가르쳐 주지만,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 본 적은 없었기에

당연히(?) 못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둘째라 아직 어리게만 생각하고

아기인 줄로만 알았던 다인이가 ㄷㄷㄷ 글쎄 수학을 풉니다!!






\




아직 숫자를 쓰는 것도 서툴지만,

다인이가 4를 더할 줄 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어요^^

일단 앞의 숫자를 곰곰히 정확하게 생각한 다음

네 번 더 나아가면 그 다음에 나오는 수 ^^










실수도 많고,

손가락을 잘못 지정해서 틀렸다가 다시 생각해서 맞추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힝~~~ 자꾸 틀리니까 힘들어서

책상에 엎드리고 싶은 순간도 있는데요~~~~







얄미운 오빠가 와서는

자꾸만 다인이가 풀기도 전에 미리 정답을 이야기 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지 말고

다솔이 너는 너대로 풀고, 

다인이는 스스로 수학을 풀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게 어때?



초등학교 수학이 어려워서 끙끙댔던 쓰라린 기억이 있는

오빠 다솔 군은,

살짝 쉬운 눈높이 수학의 연산력 기르는 단계를 보고는

자신감이 활활! 용기가 훨훨!!! 

한꺼번에 다 풀고 다 맞춰 버리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습관이요, 수학은 자신감이잖아요~











웃음이 절로 나는

연산력 기르기 ♡ 대교 눈높이수학



대신 다솔이는 손가락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고

머리속에서 계산을 합니다.

어떤 숫자와 어떤 숫자가 만나면 이런 숫자가 되지!

척 보면 딱 답이 나오는,,,,

숫자를 보는 순간 정답을 뱉어 내는 기술이 필요한 때입니다.









다솔이는 빨리 풀되

절대로 틀리지 않도록 주의를 줬더니,






♡ 대교 눈높이수학 한 권을 다 맞추고는

신이났어요 ^^












자기가 수학을 엄청 잘 한다고 생각하게 되어

자신감이 팍팍 생겼을 거예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암산으로 수학 연산 문제를 풀었는데

실수가 하나도 없었으니 정말 대단한 거지요~











다인이도 끙차!

힘을 내어 열심히 수학 문제를 풀어 봅니다.



매일 매일 숫자를 대하는 태도

숫자 문제를 푸는 습관

수학은 습관이자 생활이어야만 해요.

제가 해 보니 대교 눈높이 수학이 아이들의 연산력을 길러 주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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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유치원생 아이에게 우리 몸 알려주기 

탐구그림백과 

대교 소빅스 <>











아이들이 점점점 더 자라날 수록

자기 몸, 친구의 몸, 엄마의 몸... 등등등

몸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가 참 많아요.

아이의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대답을 바로바로 해 주는 것이

때로는 어색하고 어려울 때도 있는데요~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 동화 전집 중에서

탐구그림백과 <몸>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진짜 괜찮은 책이에요.








궁금한 건 정말 많지만

왠지 부끄럽게 느껴져서,,,

엄마에게 다 물어 보지 못했던

나, 여자친구, 남자친구들의 몸 구조^^



책에 다 나와 있으니

아이와 함께 하나씩 읽어 보는 것도 좋아요.







차례인데요,


우리의 몸

우리의 삶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

우리 몸 지키기

우리 몸의 건강

더 알아보기

~로 구성 되어 있어요.




책의 모든 것을 다 보여 드리기는 어려우니

7살 다인이가 재미있게 읽은 부분을 중심으로 골라 보여 드리고,

더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정말 괜찮은 책이거든요~ 








그림이 정말 앙증맞아 귀엽고

우리 몸의 생김새와 함께

유치원생 아이들이 아직은 잘 이해하기 어려운,,,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들의 모습까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탐구그림백과 대교 소빅스 <몸>은 시작합니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생각 통통 퀴즈가 있어서

재밌게 퀴즈를 풀면서 앞의 내용을 복습 & 정리하기 좋아요~







태어나는 것부터 죽는 것까지.

우리의 삶에 대한 내용이 담겨 져 있는 단원이에요.







출산하는 장면에 탯줄까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는데,

7살 유치원생 혹은 초등학생들 수준에 맞춰



자세하지만 아이들이 재밌게 읽어볼 수 있도록 

그림과 내용으로 표현하였어요.







다인이가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던 부분이에요.

윗줄에 있는 여자의 일생.

아기 - 어린이 - 청소년 - 어른 - 아주머니 - 할머니



엄마,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이야? 물어보기에

어린이라고 말해 주면서

엄마는 이제 곧 아주머니가 된다며 저는 슬퍼했답니다.

(어쩌면 이미 아주머니 ㅋㅋㅋㅋ)






크크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방귀 부분.




음식을 먹어요 부분인데,

음식을 씹어 먹으면 작은 알갱이로 잘라지고

죽의 형태로 흐물흐물 해지다가

우리 몸에 필요한 부분만 쏘옥 흡수가 되어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늘어난 후

필요 없는 찌꺼기들은 똥으로 배출이 된다는 내용이에요.











아직 어린 7살 유치원생 다인이는

책을 읽을 때

오감을 이용해서, 집중해서 그 내용을 받아 들입니다.



우리가 왜 잠을 자는지에 관한 내용을 보다가

잠자는 모습, 잠에서 깨어나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재밌게 책을 읽어 주니

엄마흐뭇~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 부분이에요.









다인이가 자세히 보고 있는 눈 부분.



눈의 모양, 각 부분의 명칭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눈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방법,

눈이 안 좋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다인이도 눈이 약한 아이라 특히 이 부분에 집중하여 읽었답니다~









귀로 들어요.

귀가 있기에 우리는 상대방의 목소리를,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위험한 신호를 들을 수 있잖아요~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책이 두꺼워서 슬슬 자리에 엎드린

7살 다인 ^^

그래도 책이 재밌으니 두껍지만 천천히

며칠에 걸쳐 

잠 자기 전에 천천히 읽고 있어요.








우리 몸 지키기 부분.








7살 유치원생 다인이는

목욕하는 것은 매우 좋아하는데

양치질, 손씻기는 싫어하거든요~

왜 해야 하는지 귀여운 그림으로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저절로 교육이 됩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간식인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과 초콜릿이

모두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 음식이라

잠깐 슬퍼하고 ㅋㅋㅋ









우리 몸의 건강 부분을 읽어요.






갑자기 몸에서 소리가 나거나 냄새가 나기도 하고

조금 아플 때도 있어요.

이럴 때는 우리 몸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는 거랍니다.








아픈 건 싫지만

더 싫고 무서운 건 병원이지요~

그러나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아픈 곳을 보여 드리면

더 빨리 치료할 수 있어요.



무서워하는 다인이~








몸에 대한 탐구그림백과 책이니까

근육, 뼈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는데,

다인이는 좀 무서운가봐요~^^




엄마도 잘 모르는,

이제 슬슬 우리 몸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지는 다인이와 함께

우리 몸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찬찬히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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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아이들의 성장발달 속도가 아이들마다 다르듯,

학습 속도도 차이가 있어요.

올 해 7살 된 유치원생 다인이는 5살 때부터 성경암송, 노래외우기 등

암기력이 매우 좋은 아이인데도

아직 한글을 떼지는 못했어요.



다인이에게 아직 글자는 그리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기 이름 쓰는 법이 궁금했던

작년 초, 6살 다인이가 '이다인'이라는 이름을 읽고 쓰기에는 성공했지만

그 후 다른 이름에 별 흥미가 없던 것과 같은 이유겠지요~



그런데 억지로 배우려고 하지 않아도,

과학적으로 쉽게 만들어진 한글이기에 ^^

슬슬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 글자들이 생기나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군데군데 아는 글씨들이 매직아이처럼 돋보이나봐요~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이번주 다인이와 함께 읽은 책들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친구인 것 같으면서

잠깐 동안 마주쳤다가 오래 떨어져 있는,

비슷한듯 다른 해와 달 ^^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해와 달, 누가 하늘의 왕일까?>





저도 어렸을 때

햇님, 달님 누가 더 힘이 셀까?

왜 둘은 한꺼번에 보이지는 않을까... 등등이 궁금했었는데^^

유치원생 다인이와 함께 지식동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함께 읽기 좋은 내용, 적당한 두께라

7살 다인이와 9살 다솔이가 같이 읽기 좋아요.







아침이 되면 해가 기세등등 힘이 세 지고

저녁부터는 달이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해를 쫓아내게 되잖아요~



글씨를 아직 잘 모르는 다인이에게

책을 먼저 읽어 주기 전에

이게 과연 무슨 내용일 지를 

그림만 보고 상상하기 활동으로 해 봤는데,



대교 소빅스의 이야기지식동화가

내용도 재밌지만

그림이 워낙 잘 그려져 있어서








다인이가 맘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생각해내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달의 모양이 점점점 바뀌는 모습을 보며

이건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이라며 활기를 띕니다^^








그림을 보고 책 내용 상상하기를 끝낸 뒤에는

저랑 함께 책을 읽어 보는데,

자기가 아는 글씨가 나와서 엄청 반갑나봐요~^

저 글씨는 '리' ㅋㅋㅋㅋㅋㅋ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에게 전체 책의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느낀대로

말해 보게끔 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독서 전-중-후 활동을 해 보는게 좋죠~

책은 많이 읽는 것 보다

잘 읽는게 더 중요하거든요~







해야, 달아!!!

싸우지마~






서로 양보하고

서로를 칭찬해주니 얼마나 좋니~^^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유치원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또 우주, 별자리잖아요~

우주선을 타고 넓디 넓은 우주를 여행해 보고 싶은 마음,

우주를 총총총 수 놓고 있는

반짝반짝 예쁜 별을 더 많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총총 박사의 우주여행>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번 책의 그림은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 하게 정말 코믹하고 시원시원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다양한 주제의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

미술 시간에 상상하며 그리기를 많이 하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계발하는데 그림책 보다 더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에요.



상상력, 창의력은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발달이 안되고

사실 그 밑바탕에는 지식이 있어야 되거든요.

보고, 들어서 아는 것이 있어야 

그걸 바탕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창의력을 폭발시키므로

어린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과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좋죠.







7살, 아직 제 눈에는 한참 어려 보이는

다인이는 지금 어떤 우주의 모습을 보고 있을까요? ^^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되었을 때

학교에서 우주를 주제로 상상화를 그리라고 했는데

도무지 뭘 그려야 할지를 몰라

우물쭈물 땀삐지리 흘리며 힘들게 미술시간을 보냈던 슬픈 기억이 있어요 ㅜㅜ









다인이가 온몸으로 표현하는

뱅글뱅글 돌아가는 혼돈의 블랙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때에는

바른 자세로 앉아서 읽는 것도 좋지만

너무 딱딱한 분위기에서는 책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최대한 편안하게~

될 수 있으면 놀이처럼~~

꼭 끝까지 안 읽어도 괜찮아요.






 유치원생 이야기 지식동화 ♡ 대교 소빅스

책의 맨 뒤에 주요 내용을 요약해 둔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다시한 번 간단히

우리가 읽었던 지식동화의 내용을 되새겨볼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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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로 유치원생 예절교육 하기!

이야기 지식동화 대교 소빅스 





이런 동화책 정말 좋아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서 그 속에 아이는 모르게...

그러나 명확하게 깨달음을 주는 책 말예요.



올해 7살이 된 다인이는 아직 한글을 다 깨우치진 못했고

띄엄 띄엄 알아가는 중인데요,

자기가 아는 글자가 나오면 잠깐! 하면서 손가락으로 그 글자를 짚어 다시 한 번 곱씹어 읽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짜잔~ 한글을 다 알게 되는 것이지요.



가, 나, 다, 라.... 외워봐봐!!!!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나씩 익혀 나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인이와 함께 오늘 읽은 책 두 권.

책 표지 그림을 보고 맘대로 두 권을 골랐는데

오잉? 두 권 다 예절에 관한 내용이라 서로 연관이 되어 좋았어요.



이야기 지식동화 대교 소빅스를 재밌게 읽으며

다인이가 예절을 배우게 되었죠.



<안녕? 크르릉!>

<내 말 좀 들어봐>








게다가 <안녕? 크르릉!>에는 요즘 다인이와 제가 푹 빠져 있는 도깨비 친구가 나와서

우리 둘 다 도깨비다!!!! 하며 좋아했답니다.

옛날엔 도깨비가 무서운 존재였다면

요즘 도깨비는 넘나 훈훈한 존재인것 ㅋㅋㅋㅋ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인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다인아, 어른들을 만났을 땐 어떻게 해야 해?

두 손을 배꼽에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숙이면서 안녕하세요? 인사 해야 해...

다인이의 대답을 동영상으로도 찍었었는데

대답만 할 땐 술술 잘 하더니

큐 사인을 주니까 긴장했는지 더듬거리기에 몸으로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










이야기 지식동화 대교 소빅스

<안녕? 크르릉!>








우리의 주인공이 빨간 보자기를 두르고 도깨비와 첫 대면을 하는 순간이에요.

친구를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를 해요.

처음 만난 친구끼리는 이름을 말하며 자기소개를 하기도 해요.




이야기가 흐르는 중에, 요점을 따로 정리해 주어서 

초등학교 이상의 어린이들은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도깨비의 인사법은

크르릉! 하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래요 ^^








친구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땐

축하 인사를 건네며 함께 기뻐 해 주어요.







어른에게는 존대말을 쓰는 것 예절이고 

상대방에게 도움을 청할 땐 소리를 지르지말고 차근차근 부탁하고,

누군가 나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해요.







친구와 헤어질 때는

안녕~ 잘 가. 하고 인사를 하지요.




우리와 다른 인사법과 예절을 갖춘 도깨비 친구를 만나

서로 도움을 주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예절을 익히게 되는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 동화 <안녕? 크르릉!>



우리 다인이도 이제 예절을 알게 되었겠지요? ^^







<내 말 좀 들어 봐> 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지켜야 할 대화 예절에 관한 책이에요.

대화를 잘 하려면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등장인물이 다양하고

꽤 복잡한 사건이 일어난 <내 말 좀 들어 봐> 

다인이는 올 해 7살인데, 유치원생 어린이들은 엄마와 함께 읽기 좋고

초등학생 어린이들은 혼자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수준이 좀 있는 책이라

오빠와 함께 읽기에도 좋았어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야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알 수 있고

말을 할 때에는 자신감 있게 해야 듣는 사람이 말하는 내용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들을 수 있어요.







일단 다인이와 함께 책을 다 읽은 후에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놀 때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슬쩍 물어 봤답니다~



딱딱 정답(?)만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우리 다인이가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네요~^^








우여곡절 끝에 갈등을 해결하고 화해를 한 우리 동물 친구들~^^

그림이 무척 깔끔하면서도 귀여워서

아이가 긴 이야기 동화책을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글씨의 배치와 글자의 크기도 적당하죠?

너무 글씨가 적으면 시시하게 느껴지고 너무 많으면 포기하고 싶어지니

그 경계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동물친구들이 화해를 하고

개구리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아름답게 꾸며 주자,

꽃을 좋아하는 다인이도 신이 나서 집중을 하고 있더라고요.



책읽기로 유치원생 다인이에게 인사 예절, 대화 예절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저도 참 뜻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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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겨울방학 중 책읽기

재밌고 유익한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초등학교 1학년인 이다솔 군,

겨울방학은 31밤이라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

하루 24시간은 길고, 방학은 더 길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는 해도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제일 잘 해 두어야 되는게 독서라고 생각하거든요.

방학 때 책읽기를 열심해 해 두는 것이

아이의 내공을 쌓는 길이며

초등학교 고학년, 더 나아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갔을 때

내공이 폭발하여 힘!!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겨울방학 때

다솔이에게 꼭 책을 많이 읽히겠노라 결심을 했답니다.







2017년이 되었으니까 이제 9살!

이제는 제가 책을 읽어 주는 것 보다 스스로 책을 읽어 낼 줄 알아야 되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꼼꼼히 잘 읽었는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묘연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다솔이가 책을 읽고 난 후

30분 정도 지난 즈음에



읽은 내용을 저에게 말해 보라며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한답니다^^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공놀이는 재미있어! >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세균 특공대, 출동!>




방학동안 8살 다솔이 7살 다인이와 함께 읽기로 정한 책은

대교 소빅스의 이야기 지식동화예요.

총 12권의 책으로 되어 있어서 일주일에 3권씩 읽으면 한 달동안 12권을 읽게 되는데,

내용이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해서 그런가,

다솔이는 한 번 읽을 때 마다 두 권씩.

그러니까 하루에 두 권씩은 쭉쭉쭉~~~ 잘 읽어 내더라고요.



테스트를 해 보면

내용도 어찌나 착실히 잘 읽고 있는지

뿌듯뿌듯 ~~^^






초등학생 겨울방학 중 책읽기 ♡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 공놀이는 재미있어! > 



특히 겨울 방학 때 아이들은 게을려지기 쉽상이잖아요~

그러나 방학 때 책읽기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라

저는 아이들에게 춥지만 바깥에 나가서 놀고

운동도 많이 하도록 시키곤 하는데,






우리의 주인공은 게으름을 피우다가

어이쿠!

돼지로 변하고 말았어요.



무심코 바라 본 거울에서 돼지가 된 자신을 발견한 후








바깥으로 나가서

곰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사슴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합니다.



다솔이는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주인공을 보면서

겨울이라고, 방학이라고

웅크리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 않고

열심히 놀고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깨닫게 되겠지요.






친구들과 열심히 축구를 한 덕에

우리의 주인공은 다시 귀여운 꼬마 친구로 돌아 왔는데,










아빠랑 같이 축구 좀 하자고 조르고 졸라도

소파와 혼연일체가 된 아빠는

ㅋㅋㅋ 결국 예상대로 돼지로 변하고 말았네요~^^



날씨가 춥고, 몸이 좀 힘들어도

아빠들도 아이들이랑 같이 공놀이, 바깥 놀이 좀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초등학생 겨울방학 중 책읽기 ♡ 대교 소빅스 이야기 지식동화




이번에 다솔이가 고른 책은

< 세균 특공대, 출동! >이에요.









아이들이 공감 100% 할 수 있는 내용이라

무척 진지하게 독서를 하고 있는데요,



((( 다솔이가 읽은 책의 내용은 위에 게시해 놓은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모래 놀이를 열심히 하다 말고

네모 과자를 꺼내 손가락까지 쪽쪽 빨면서 먹는 우리의 주인공.



9살 다솔이는 네모과자의 이름까지,

그리고 손가락을 쪽쪽 빤 것 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책의 내용이라 그렇겠지요?









손을 씻지도 않고

모래놀이를 하면서 과자를 먹었으니

세균들에게 공격을 받아서 온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데요,



우리 꼬맹이들도

제가 손씻어라, 샤워 좀 해야지~~ 하면

도망가기 바빠서 

자기와 똑같은 상황인 주인공을 보고 깜짝 놀랐을 거예요.







요렇게 부분을 넘겨 보는 책~

아이들이 참 좋아하잖아요~









목욕을 깨끗이 하면

세균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부분을 넘겨서 볼 수 있는 책을 통해 보여 주고~^^








치카리카를 하면서 입 속 세균을 싹싹 없애고

머리를 감으면서 머리카락 속 세균을 싹싹 없애고~~~






드디어 깔끔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짜잔~ 변신완료.



6살 다인이에게는 제가 책을 읽어 주었는데

자기 모습과 너무나 닮은 주인공의 모습에 반해버렸어요^^

매일 매일 깨끗이 손을 씻고

땀 흘리고 논 후에는 목욕까지 깔끔하게 마쳐야 하는 이유를,

재미있는 동화로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깊이 있게 책의 내용을 공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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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클레이 놀이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 

♡ 눈높이 아티맘 입체조형












8살, 6살 아이들이

내내 웃으며 재밌게 라이트클레이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귀여워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






라이트 클레이 놀이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를

아이들끼리 잘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지게 만들던데요? ^^ 




눈높이 아티맘 활동꾸러미에 들어 있는 파랑, 흰색, 빨강, 살구(?)색

라이트클레이를 가지고

색을 섞고

조금씩 뜯어 내어 조물조물~



클레이와 라이트클레이의 차이는

라이트클레이는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고 손에도 덜 묻어요.

아티맘 하면서 처음 접해본 유아용 미술 재료인데

참 신기했어요.









파란색과 흰색을 섞으니

문어와 오징어가 살고 있는 바다가 표현이 됩니다.

파도가 철썩철썩 부서지는

청량한 바다의 모습을 라이트클레이로 표현해서

볼펜 몸통에 붙이는 것으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가 시작이 돼요.









그럼 재료를 한 번 살펴 볼까요? 








볼펜 몸통이고요~






꾸밀 수 있는 플라스틱 막대기

꽃핀 눈모형



재료가 아주 단촐해요.









설명서가 아주 잘 나와 있어서

6살 다인이도

문어를 오동통 귀엽게 만들어 냈지요.









구불구불 다리를 길게 늘어뜨려야 되어

문어 보다 조금 더 어려워 보였던 오징어.

오징어는 8살 다솔이가 만들어 보았는데요~ 

역시 다리 부분이 제일 어려워서

다솔이는 망했다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근사하게 만들어 냈어요.







6살, 8살 아이들이 견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완벽하게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볼펜을 완성해 내고는 정말 뿌듯해했답니다.







다인이의 눈은 설명서에 고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설명서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글씨를 아직 일찍 읽지 못하는 다인이도 

그림만으로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징어 다리를 꾸미고





눈을 붙이고

노란색 플라스틱 막대기로 콕콕찍어 오징어 빨판도 꾸밉니다.








아이들이 정말 집중한 모습

보기만 해도 흐뭇하죠 ㅋㅋ







다인이도 콕콕찍고, 

라이트 클레이를 뜯어 붙이며 

정말 몰입해 있어요.








완성한 후에는

문어 볼펜으로 인어공주 그리기^^










정말 귀엽지요?

살짝 뚱뚱하고 살짝 울퉁불퉁하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이렇게도 잘 만들었는지 대견스럽습니다.



눈높이 아티맘 입체조형활동

라이트 클레이 놀이로 문어 오징어 볼펜만들기~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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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교육을 위해 알아 두면 좋은 

대교 공식 SNS채널





저도 어릴 때 대교 눈높이 국어, 눈높이 영어, 눈높이 수학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공부했던 대교 브랜드를 소개해 줄 수 있어서 참 의미있어요.



눈높이로 공부했던 제가 성장해서 어른이 된 것처럼

대교도 그 동안 여러 교육 브랜드를 내 놓으며 어마무시한 성장, 변화를 했던데요,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들이라면

대교 공식 SNS를 통해

아이들 교육에 관한 정보도 얻고

다양한 즐길 거리, 이벤트 소식도 얻으면 좋을 것 같아서



대교의 공식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관한 내용을

URL과 함께 가져 와 봤어요.






대교 공식블로그

http://blog.daekyo.com/






제가 제일 유심히 보았고, 앞으로도 자주 들어가 꼼꼼하게 파악해 보고 싶은^^

대교의 공식블로그입니다.



울 아이들은 8살, 6살이라

아직 본격적인 학습 보다는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가는 길(?)을 맛보게 하는 중인데

(그래서 더 대교가 잘 맞지요~)

내년에 다솔이가 9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슬슬 책상에 엉덩이 붙일 준비를 해야되므로

그에 맞는 교재도 선별을 해야 되기 때문에 대교 브랜드를 꼼꼼하게 읽으며

전체적인 틀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교 브랜드를 한눈에 보니 이렇게 많네요~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 뭔지 잘 파악하고

아이의 성향과 학습목표, 학습 수준에 따라 준비해 주어야겠어요.










대교 공식블로그 들어갔다가

눈높이 선생님 인터뷰를 보았는데, 제가 기억하는 옛날 '저의' 눈높이 선생님의 이미지라 반가웠어요.

학교 선생님들은 뭔가 무섭고, 질문 한 번 하기도 소심해서 힘들었는데

눈높이 선생님들은 더 가깝게 느껴지고 친절해서 좋았었죠.



이번에 인터뷰하신 눈높이 선생님의 말씀을 읽어 보니

학력수준도 아주 높으시고

직업에 대한 성취도가 높으셔서 좋았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내용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곳에 대한 소개와,

재밌는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니

한 번쯤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재미도 얻을 수 있어 좋은 블로그입니다.








대교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daekyostory/feed






대교 공식 카카오스토리예요.

저는 카카오스토리를 활발하게 운영하지는 않지만,

엄마들 중에는 블로그 못지 않게 카카오스토리가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대교스토리 소식받기 하셔서

교육 정보도 얻고

재밌고 유용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대교 카카오스토리 피드를 모아보니

카카오스토리의 특성에 맞게 

쉽고 재밌는 그림 형식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 올라온 게시물 중에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인 한글 띄어쓰기에 관한 내용이 있기에

자세히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역시 학교는 유치원과 달라

깐깐하고, 엄격하더라고요.

글자 뿐만이 아니라 띄어쓰기도 엄격하게 테스트를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어른들도 한글 띄어쓰기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한글 띄어쓰기 원칙을 

엄마가 먼저 제대로 알고 있는게 좋겠죠?



대교 카카오스토리 = 대교스토리를 통해

엄마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유익한 교육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무척 좋네요~









대교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g/m.daekyo/posts/?ref=page_internal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시는 아빠들,

혹은 페이스북도 잘 다루시는 센스있는 엄마들이라면

대교 공식페이스북을 좋아요! 해 보시면 유용해요.









저는 대교 페이스북의 게시물 중에서

곧 있음 닥칠 엄마들의 재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



대교 페이스북이 알려 주는

선생님이 추천하는 겨울방학 공부리스트를 한 번 읽어 봤는데요,



초등1학년이라면 겨울방학에는

국어 - 다양한 영역 책 읽기

음악 - 악보 보는 법 배우기

수학 - 덧셈, 뺄셈 예습하기가 나와 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수학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두 자릿수와 세자릿수 덧셈 뺄셈이 등장하므로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수 연산 문제를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해 놓으셨더라고요.




큰 아이와 저의 나이 차이 서른 살!

그동안 교육과정 자체가 너무나 많이 바뀌어서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인데요,

교육관련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현재 교육과정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우리아이를 잘 준비시켜 주는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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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대교 솔루니 교습소, 초등 독서 토론 첫 수업





표현력을 키우는 토론식 학습

책을 좋아하는 아이

글을 잘 쓰는 아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교 솔루니 교습소가 있었었네요~



주변이 다 학원가라 안전하고

마침 다솔이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 근처라서

솔루니 수업 후 태권도까지 하고 오는 일정으로 참 괜찮았어요^^










초등 독서 토론 

대교 솔루니 수업은 집에서 미리 책을 읽어서 간 후에

선생님이랑 함께 학년에 맞는 토론 수업을 하게 되는데,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는 

친구 두 명과 함께 세 명인 그룹에서 솔루니 수업을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첫 수업이라 학원 분위기도 익히고

친구들끼리 인사도 하고








강동구 명일동 대교 솔루니 교습소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던데요?

큰 교실이 하나, 작은 교실이 하나

분위기도 아늑하고,

교재 포함 모든 준비물을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해 주시니

아이들은 몸만 가면 되어 더 좋더랍니다~



필기구까지 선생님이 다 준비해 주신 배려~







첫 번째 수업은 아빠랑 같이 갔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학원에 처음 가 보게 된 다솔이는 모든 것이 다 낯설지만,

다른 아이들은 얼마나 영특하게 잘 하던지^^

역시 경험이 무섭습니다~








솔루니 첫 수업에서는

<해치와 괴물 사형제>를 읽고 교재 활동을 해 보았어요.

책은 미리 집에서 읽어 가니 

책 내용을 기억하고

몸만 가면 됩니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을 첫 수업 때 해서 더 좋았어요.

다솔이는 괴물들의 특성,

해치의 특성들을 집에서 저랑 같이 책을 통해 익혔답니다~









<해치와 괴물 사형제> 책을 읽고 난 후부터

해치가 눈에 잘 띄는지 ^^

다른 책을 읽다가도, 그림을 보다가도 엄마 이거 해치.... 합니다^^







첫 날 분위기도 잘 익히고 친구들이랑도 잘 사귀라고

데려다 주고 슬쩍 나왔는데,

집에 가져 온 교재를 보면서

아이가 선생님과 함께 어떤 활동을 했는지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빵 터지는 창의적인 내용도 참 많았답니다.



대교 솔루니

독서 전 활동 : 배경지식 - 해치와 같은 상상의 동물 알아보기

독서 중 활동 : 읽기 전략 - 인물의 특징 파악하며 책 읽기

독서 후 활동 : 

토의 & 토론 - 나에게 만약 해치가 가진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고 듣기

수행 평가 쓰기 -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을 상상하여 그리기








만약 해가 네 개가 된다면?

다솔이의 대답 : 더워 죽는다 







처음 본 상상의 동물인 해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다른 상상의 동물도 더 알아 보기.








선생님과 함께 책의 내용, 어려운 어휘들을 다시 한 번 살펴 보고





선긋기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심도 있게 파악해 보는 활동도 했어요.









다솔이의 기발한 대답에 슬며시 웃음이 났는데요,

틀린 말은 아니어서 

긍정적으로,,, 창의적이네~~~ 생각했답니다.







다솔이에게 만약 해치처럼 능력이 생긴다면,

구름을 빨아들여 수영장을 만들고 싶대요^^




살짝 엉뚱하지만 

선생님 앞에서 자기 생각을 발표해 보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토의 토론 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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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미술, 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눈높이 아티맘 

루소처럼 그려요~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로 루소의 그림을 손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루소의 그림을 그려 본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에는

집에서 엄마표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물이 다~ 들어 있는데요,








물감이 묻지 않도록 하는 비닐깔개부터~

활동지, 액자 꾸미기, 스티커,







물감, 도장찍기틀, 물감을 짜는 종이상자까지~

모든 준비물이 다 들어 있어서

엄청 편해요.









눈높이 아티맘

루소처럼 그려요~ 는 물감을 짜서 도장을 찍는 활동과

색종이를 잘라 풀로 붙이는 활동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저도 동참해 보았답니다^^

엄마들에게도 이런 미술 활동은 힐링이 되니 아이들과 함께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물감으로, 저는 종이를 오려 붙여

루소의 그림을 따라 그려 보았어요.








나뭇잎을 아이들이 직접 그려야 했다면 힘들었을테지만,

도장 틀을 이용해서 참 쉽고도

더 디테일하게 

나뭇잎을 표현할 수 있었고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나뭇잎 모양을 가위로 오려 붙이며 완성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랑 같이 놀이 하는 기분을 들게 해 주어 좋고,

저에게는 오랫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정말 재밌었어요.











자기가 선택한 활동지 위에다가

원하는 색깔의 물감을 짜서,

도장으로 콕콕콕 찍어 나뭇잎을 표현해 냅니다~

초집중하는 아이들~

얼마나 재밌을까요? ^^











원하는 만큼, 원하는 곳에다가

다양하게 나뭇잎 모양을 콕콕콕 찍어 표현할 수 있어요~~






원숭이 활동지에 엄마가 오려 붙인 나뭇잎 모양 어때???
다인이에게 물어 보니,

조금 더 붙여야 된대요 ^^








우리는 말도 안 하고 

서로의 미술 활동에 집중했는데요,



어느 정도 도장을 찍은 후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더 예쁘고 개성있게 꾸며 볼 수 있어요.








짜잔~~ 완성!!!!

아이들에게 앙리 루소에 대해 조금 더 쉽고 자세히 알려주고,

루소의 그림을 따라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완성한 후에는 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액자틀도 들어 있고,,,

여러 활동들을 한 번의 미술 놀이로 다양하게 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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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물감놀이

눈높이 아티맘 

라울 뒤피와 시원한 바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물감놀이를 해 보았어요.

그 동안 해 왔던 물감놀이랑 좀 달랐는데요,

딱딱한 스폰지를 사용해서 쭉쭉쭉~ 그어 주며 재미있고 쉽게 표현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미술 활동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물감놀이를 하는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눈높이 아티맘 <라울 뒤피처럼 그려요> 세트.

파우치에 모든 활동 준비물들이 (물티슈까지) 다 들어 있어서 엄청 편해요.







라울 뒤피라는 화가를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요,

책이 함께 들어 있어서

라울 뒤피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미리 볼 수 있었어요.







아래에 깔아 둘 수 있는 비닐,

물감, 활동지, 스티커, 투명필름. 마카펜, 

물감을 짤 수 있는 종이 상자, 딱딱한 스폰지, 액자틀까지







책을 먼저 보여 주면서

전체적인 라울 뒤피 그림의 분위기를 익히고,






물감은 아끼지 말고 듬뿍듬뿍 짜 줍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예쁘고 근사하게 

색깔이 잘 나와서 신났어요~









처음 해 보는 활동이라

살짝 어려워했지만, 금세 감을 잡고 신나게 그려주는 아이들~








설명서가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중간중간 설명서를 보아 가며 스스로 라울 디퓌처럼 그리고 있습니다^^











완전 집중한 아이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세밀한 부분은 붙여서 표현할 수 있어,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다인이는 구름 걸린 무지개

저는 얼음성을 완성했어요.






더더더 잘 하고 싶은 다솔이는

꼼꼼하게 표현하고

마카펜으로 꼬리까지 그려 마무리 했답니다~



다솔이가 공을 들이는 동안,

다인이랑 저는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까지 완성을 해서

물감놀이 총 4개를 재미있게 성공!!!










그림 위에 투명한 필름을 붙이고

가위 바위 보 해서 이긴 사람이

마카펜으로 스티커를 따라 진하게 그려주는 작업을 했고 (다솔 ^^)

가위바위보에서 진 

다인이와 저는 액자를 만들었어요.







요렇게 액자에 끼우니까 정말 근사한 미술 작품이 되었죠?

아이들이 얼마나 뿌듯해했다고요 ㅋㅋㅋ








엄마랑 같이 여러 활동들을 자주 하다 보니까

기분이 넘넘넘 좋아져서 장난기 발동한 아이들~

다솔 군은 우스운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웃기게 만들고 있고,

다인이는 아직 덜 마른 물감에 호기심이 생겨 손가락으로 만져 보네요~



방학 동안 아이들이랑 함께 미술 놀이도 하고,

책도 읽으며 

놀아 준다면 점수 좀 따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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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미술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로 집에서도 쑥쑥! 









눈높이아티맘 입체조형 미술교구

뽀글뽀글 바닷속풍경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미술 놀이를 해 본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동영상 보시면 아핫! 이해가 더 잘 되실 거랍니다~^^







창의미술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

<뽀글뽀글 바닷속풍경>을 만들는데 필요한 재료예요.










모래, 알록달록 색구슬, 모형 물풀, 소라와 불가사리까지 다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 없는 구성^^








만드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요렇게 그림으로 다 나와 있으니 따라하기 쉬웠어요.







엄마랑 함께 미술놀이를 하는게 좋은 이유가,

요렇게 눈맞춤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부 하는 시간을 따로 더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고무찰흙으로 물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와 식물들을 만들어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붙입니다.









요렇게요~^^











물에 뜨는 재질인 실리콘 클레이를 가지고

두 가지 색의 물고기를 만들어 보고 있어요.

다솔이는 빨간 몸통 노랑 꼬리 물고기, 다인이는 노랑 몸통 빨간 꼬리 물고기^^








다솔이의 입이 뾰죡한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ㅋ

그건 바로 뽀뽀하는 입 모양을 가진 물고기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정말 귀여워요~^^







다솔이가 물고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안,

물고기를 먼저 완성한 다인이랑 저는 다음 단계로 쭉쭉 나가 보았어요~

남은 고무찰흙을 뭉쳐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물풀을 심고









색구슬, 물 속에 사는 소라와 불가사리를 넣고

드디어 완성된 물에 뜨는

실리콘 클레이로 만든 물고기를 띄어 봅니다.








뚜껑을 닫으면

짜잔~

금세 작은 어항 완성!!!



창의미술 눈높이 아티맘 미술교구

뽀글뽀글 바닷속풍경 정말 재밌고 신기했어요.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

더 재미있었고 뿌듯했던 미술 놀이 시간~






다솔이는 어항 뚜껑위에도

뽀뽀하는 모양의 물고기 입을 만들어 붙여 놓았답니다^^



눈높이 아티맘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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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다인이

8살 다솔이가 정말정말 재밌어했던



홈스쿨 미술놀이, 

눈높이 아티맘 오동통거미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눈높이 아티맘 오동통 거미 만들기를 가지고

엄마랑 함께 홈스쿨 미술놀이를 한 전체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아무래도 미술놀이다 보니까 사진 보다는 역시 영상이 더 자세히 보기에 좋거든요~











입체조형만들기 시리즈 중에서

오동통거미 만들기



지퍼백에 재료와 설명서가 다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열광의 도가니~^^








라이트 클레이

보라색, 주황색 두 가지 색상






눈모양 비즈, 반쪽진주가 매우 많이 들어 있고

반짝반짝 모루 4개






거미의 먹잇감이 될 

곤충 스티커 5개

플라스틱 고리 2개

노끈, 덜덜이

거미줄을 이을 판이 들어 있었어요.







완성하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이 매우 쉽고

만드는 과정이 재밌어서 아이들과 깔깔깔 참 재밌게 만들었어요.











앞에서 보여 드린 동영상에서

클레이로 오동통 거미 몸통을 만드는 과정을 보셨지요?

아이들에게 똑같이 비즈를 나누어 주고 있답니다~








계속계속 설명서를 보면서

홈스쿨을 진행했어요.

엄마가 선생님이지만 엄마도 처음이다보니 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미술놀이를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이들 얼굴 표정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요?









비즈는 고체풀로 붙입니다.

쏙쏙쏙 비즈를 박는 과정~

좀 서툴러도 괜찮아요










이렇게 재밌으니까요~

사실은 이건 미술 공부(??)인데,

아이들은 100%, 1000% 놀이라고 느껴 행복해해요.



아이들이 비즈로 오동통 거미를 꾸미는 동안

저는 모루를 절반으로 싹뚝 잘랐어요.










반으로 자른 모루로 거미 다리를 만들건데,

다솔이는 콧수염을 ㅋㅋㅋ









거미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리를 붙이는 동안 








저는 노끈으로 거미줄을 엮어 거미집을 만들었어요.

살짝 헷갈릴 수도 있는 과정이라

거미줄 엮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ㅋㅋㅋ






거미 뒷부분에 덜덜이를 끼우니

움직이는 거미 !!!

와우 신기해요.









저에게도 미술 시간이 새로 생긴 것 같아

재밌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스티커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거미줄에 걸린 곤충을 표현해 보라고 했어요.








서로 좋아하는 곤충을 차지하려고 손드는 아이들~^^

귀엽지용?







곤충을 붙이고

거미줄 위랑 덜덜이에 플라스틱 고리를 이어 

아이방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완성했답니다~ 정말 예쁘죠?

미술놀이도 하고 아이방 인테리어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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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전집,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다인이와 함께 일주일에 3권씩 책을 읽고 있어요.

유아전집으로 들이기 좋은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로 함께 독서하는 중인데

대교 소빅스 제품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난이도라서

6살 다인이, 8살 다솔이와 함께 재밌게 읽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도 흥미롭게 잘 읽지만

저도 몰랐던 내용들이 참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책 읽으며 제 지식도 늘었답니다~^^









아직 글씨는 잘 모르지만

제가 읽는 것을 따라 읽기도 하고,

한 글자 한 글자 유추해 보기도 하면서

저와 같이 유아전집, 

대교 소빅스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읽는 시간을

참 재밌는 놀이로 생각하고 있는 다인이가 예뻐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4. 똑똑한 음식재료 연구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서 ^^

유아전집 중 음식 재료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이게 다 내가 먹는거야?

곡식, 어패류, 육류, 채소류, 과일류....

식재료 더미에서 허우적거리며 책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볼까요?






우리는 날마다 쌀이나 밀과 같은 곡물을 먹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사람들의 주식은 쌀이지만

유럽, 미국 사람들의 주식은 밀이에요.

그리고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옥수수가 주식이래요.



무조건 쌀을 먹어야만 밥 먹은 것 같다는 말이

사실은 아시아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이었네요~








햄과 고기를 좋아하는 다인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재료가 나오자 반가워서 어쩔 줄 몰랐는데요~

고기를 먹으면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얻고

단백질은 근육과 뼈를 만들어

병균과 싸울 수 있게 도와 주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뚱뚱하고 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다인이에게 얘기 해 주었답니다.

눈이 똥그랗게 되면서

자기는 고기도 좋아하지만 채소랑 과일도 참 좋아한다는 다인이 ^^

아이들은 받아 들인 지식에 즉각 반응을 하는게 참 귀여운 것 같아요.







고등어와 대구를 비교해 보는 내용도 있었고요,

요건 제가 흥미진진하게 읽었죠~





짭짤한 소금, 달콤한 설탕의

양면성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5. 무슨 옷을 입을까?







이 다음에 커서 모델이 되고 싶은 다인이가

제일 좋아했던 책이에요.



책 제목이었던 무슨 옷을 입을까? 를 읽어 주는데,

응~ 나는... 하고 대답을 했던 ^^

당연히 핑크 드레스였죠.







책 속에 등장하는 소율이와 함께

목적에 맞는 옷 입기, 의복의 종류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 보았어요.

돌잔치 때 입는 한복 이야기.








아직 다인이는 한복을 입어 본 적이 없어서

(매번 드레스로 대신 ㅜㅜㅜㅜ)

한복을 입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 봤더니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의 특징,

전통 옷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아름다움의 기준이 드러난대요.







때와 장소에 따라 옷을 나누어 

추울 때, 더울 때, 비가 올 때, 일을 할 때

잘 때, 운동할 때, 생일 파티에서, 수영할 때... 등등

기능에 맞는 옷이 왜 중요한지도 알아 보았어요.






성별, 직업별로 모자를 나누어 볼 수도 있는데

요즘은 개성 있는 패션을 중요시 여기기에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를 쓰기도 했지만

예전에는 여자 모자, 남자 모자가 비교적 구분되어 사용되었고

또 직업을 알려 주는 모자도 있어요.







이 책이 재밌었던 것이

티셔츠 한 장을 다양하게 코디하여 멋쟁이가 되는 법도 알려 주던데,

옷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우리 다인이는 절대로 티셔츠 하나를

매일 입으려 들지 않을 것 같아요 ~^^

만날 다른 옷을 갈아 입는 걸 좋아하니까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6. 나를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







다인이가 어마무시하게 탐을 내고 있는 저의 장신구와 화장품들...

엄마가 화장대에서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자주 지켜 봐 왔기에

자기도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하고 싶어 하거든요.



이 책도 다인이가 엄청 재밌어 했겠지요?







몸이나 옷에 걸치는 장신구 뜯어 보기

여자의 장신구 뿐만이 아니라 남자의 장신구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저도 이번에 잘 알게 되었고

8살 다솔 군도 관심있게 책을 읽었어요.









여자 아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다인이는 나도나도!!! 하면서

계속 재잘거리며 같이 책을 읽었는데요,

이번 책들이 특히 다인이의 관심사랑 잘 맞아서

정말 신났어요.








장신구를 하는 이유는 미용의 목적도 있지만 

예전 사람들은 장신구가 자신을 보호해 줄 거라고 생각했대요.

또 아프리카 어느 부족에서는 목걸이만 보고도 결혼 유무를 알 수 있고 

자식이 몇 명인지도 알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금으로, 은으로, 옥으로 만든 장신구

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아 볼 수 있었어요.






똑같은 장신구를 가지고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름다움의 기준은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장신구에 대해 배우면서도

문화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이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 좋았답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내용으로 가득해서 더 재밌게 읽었던 

유아전집, 즐거운 탐구지식책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



다음주에는 또 어떤 내용을 읽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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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다인이랑 엄마랑 

유아창의독서, 탐구지식책 대교 소빅스로 놀아요~






모든 아이들에게는 '때'가 있어요.

뒤집기를 시작할 때, 걷고 싶을 때, 말을 시작하고 싶을 때, 

글씨를 깨칠 때, 스스로 책을 읽고 싶을 때...... .



6살 다인이는 요즘 글씨에 참 관심이 많아졌어요.

스스로 읽고 싶은 글자가 생겼다는 의미이죠.

(속닥속닥) 엄마 이건 어떻게 읽어? 물어 보면

저는 입모양만 벙긋벙긋 글씨를 알려 주고,

(속닥속닥) 엄마 곰인형은 어떻게 써? 물어 보면

종이에 점선으로 글씨를 써 주어 다인이가 써 볼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6살 다인이와 함께 

유아창의독서, 탐구지식책 대교 소빅스에서 나온

브레인스마일 을 읽기 시작했어요.




작년부터 슬슬 한글 깨치기 연습을 시작했었는데,

귀여운 우리 다인이 아직도 글씨를 잘 못 씁니다.

다인이 이름, 오빠 이름,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 이름과 몇 가지 단어만 쓸 줄 알아요.



8살 다솔이가 5살 때부터 한글을 읽고, 쓰기 시작했고

특별히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기에

다인이도 당연히(?) 그럴 줄 알았었는데,

오누이여도 역시 아이들은 천차만별입니다.



'ㄱ' 기역부터 가르쳐 주려고 시도했다가,

그냥 기다려 주려고요.








대신 다인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보기로 했습니다.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참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대교 소빅스 중에서,

6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브레인스마일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일주일에 세 권씩 한 달에 열 두권을 읽을 예정이고,

일주일 동안 세 권을 가지고 같은 책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 거예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1. 궁금해요. 내 몸













6살 다인이처럼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그림도 큼직큼직 아주 흥미롭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8살 다솔이처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탐구지식들이 가득가득~

사실은 저도 잘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

저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이번에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았어요.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뼈는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몇 개인지 ^^

심장이 몸의 중심에서 쿵쾅거리며 무슨 일을 하는지

아기가 어른이 되는 과정은 어떠한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배꼽도 제 역할이 있음을...

지식을 알려 주는 탐구지식책인데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만큼 대답을 크고 씩씩하게 하면서

어찌나 능동적으로 독서에 임하던지,

참여율 100% ㅋㅋㅋㅋ

엄마랑 책 읽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책을 읽어 보니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도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더라고요^^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을 읽으며 

유치원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게 되더라는~^^

교과과정과 연계된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책이 재미있는지 한 장 읽는데 10분 넘게 걸려요 ^^

제가 한 문장 읽으면

다인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열 마디 이상 합니다 ㅋㅋㅋㅋ

얼마나 아는 것이 많던지 ㅋㅋㅋㅋ



물론 책의 내용과 살짝 어긋난 것도 무지 많았지만

목소리 엄청 크게 아는 내용을 종알종알 재잘재잘~ 귀여웠어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2. 감정 사용 설명서












감정이 뭘까?


아이들에게 물어 보면서, 저 스스로도 생각을 해 봤는데

진짜 말로써 정의 내리긴 힘든 단어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저도 같이 생각해 보며 책을 읽었어요.

우리에겐 즐거운 감정, 괴로운 감정이 있는데,

괴로운 감정에는 혐오, 우울, 슬픔, 무서움, 답답함.... 등이

즐거운 감정에는 친밀한, 자랑스러움, 기쁨, 사랑스러움, 반가움... 등이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다솔이는 자기는 지금 우울하고 답답하니 괴로운 감정이라며 ^^

아이들은 늘상 엄마가 동생을 (동생은 또 오빠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잖아요?

제가 다인이에게 더 예쁜 목소리로 질문을 했기 때문에 자기는 괴롭대요 ㅋㅋㅋㅋ




같은 장면을 보면서도 각자의 기억에 따라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음을,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도 감정을 알아챌 수 있음을, 

감정을 잘 다스리면 마음이 결과를 만들어 내기에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꾹꾹 눌러 참으면

감정이 폭발하게 될 수도 있으니

즐거운 감정, 괴로운 감정은 숨기지 말고 표현하는 것이 좋음을 



유아창의독서, 탐구지식책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 감정사용설명서에서 얘기해 주었어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3. 밥 먹었어요?







<밥 먹었어요?>는 이번 주에 읽었던 세 권의 책 중

제가 재일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



책을 통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를 엿보고







세계인의 상차림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 해 보기도 했어요.

저는 책을 읽다가 인도 음식이 급 먹고 싶더라고요^^







주로 먹는 음식의 종류가 다르니

젓가락의 종류와 모양도 조금씩 다르고

손으로 먹는 나라도 있으며






종교와 기후에 따라서

금기시 하는 음식도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음식의 귀함을 잘 모르고

밥 먹는 걸 즐기지 않는 입이 짧은 아이들인데,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내용을 읽으며 같이 마음 아파하면서

밥을 감사히 잘 먹겠다는 다짐도 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 읽는 시간 저도 아이들도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 번에는 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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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에듀맘 2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이럴 때, 참 감회가 새로워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그 땐 국민학교였지만) 유일하게 오래 했던 학습지가

눈높이 수학, 눈높이 영어였는데,

그 학습지가 아직까지 계속 인기가 있고

어느새 30여년이 흘러 ㅜㅜ

아이들 학습지를 알아 보면서, 

제가 했던 학습지를 아이들에게도 소개하게 될 날이 오다니 말예요.



대교 에듀맘 2기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참여하고 왔어요.







이번 발대식을 통해서

대교에는 눈높이 뿐만이 아니라

차이홍, 소빅스, 솔루니 등등등

여러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에듀맘 활동을 하면서 여러 브랜드를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를 얻었으니

앞으로 3개월 동안, 다솔다인이와 함께 신나게 공부 = 놀이를 해 보려고 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겐 곧 놀이,

제가 조금만 더 부지런히 아이들을 챙기면

아이들이 얼마나 더 멋지게 성장하게 될까 하는 생각에

어마무시하게 책임감도 느끼게 되면서 ^^

에듀맘 활동을 재밌게 시작하려고 해요.








대교빌딩 정말 멋지더라고요.

대교 에듀맘 2기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30명이 함께해요.









간식도 챙겨 주셨고









빈 손으로 돌아가지 않게 선물도 챙겨 주셔서

발대식이 더 흐뭇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각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하기 전에








대교 브랜드의 견본 교재를 보면서

요즘 교육의 트렌드를 살짝 미리 읽어 보았답니다.



저는 학부모예요.

8살 초등학교 다솔 군과 6살 유치원생 다인 양을 양육하는 중인데,

공부에는 살짝 방임 중이라서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도와줘야할지 잘 모르기에,

대교 에듀맘 활동이 저에게도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발대식은 처음 만나는 자리이므로,

대교에 대해 더 자세히 아는 시간을 조금 가지고



대교의 대표 브랜드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해당 교재의 설명과

자녀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강의 시간도 가졌어요.






인생선배, 엄마선배로서 해 주셨던 강의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눈높이 수학을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신데

모든 교육의 기본은 국어인 것을 다시금 강조해 주시면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 것을 당부하셨죠.



우리나라 엄마들의 조급한 교육 방식은,

초등학교때 100점 - 중학교때 80점 - 고등학교때 50점인 아이로 만들기 쉽다시며,

느긋하게 기다리고 

아이들에게 습관화를 시켜 줄 수 있는

학습 태도 교육에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눈높이 국어는 취학전 아동이 체계적인 한글을 습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학생 아이가 영영별 양식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강의를 재미있게,

또 꼭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주셔서

모두들 경청하고 있어요.



초등 수학교과서 목차를 보여 주셔서,

저도 집중해서 봤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가 알아야 할 부분이 뭔지 한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주제통합의 1인자 

대교 소빅스










21세기는 융합형 인재를 원하고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공부하는 방법도 변해야 되잖아요?



책을 여러 권, 얼마나 많이 읽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한 권을 어떻게 얼마나 깊이 있게

그 책을 통해 얼마나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책의 줄거리를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소빅스인 것 같아요.








차이홍이 대교 브랜드인 걸 처음 알았는데,

저도 정말 관심이 큰 분야가 바로 중국어예요.

언어는 습관이니까,

어릴 때부터 공부하여 체계를 자연스레 익히는 것이 좋은데,






차이홍은 유아~성인까지 연령별 체계적 단계를 지니고 있다고 해서

저도 차이홍으로 다시 중국어 공부를 해 보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글을 잘 쓰는 아이

독서논술 솔루니.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가 

바로 책을 좋아하고 글을 잘 쓰는 아이가 아닐까요? ^^




독서논술 솔루니를 통해서

좋은 책을 자주 접하고

독서 전, 중, 후 활동으로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음미하여

사고력, 이해력, 표현력을 기르며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까지 하게 된다고 해요.



욕심같아서는 대교의 모든 교재를 다 체험해 보고 싶지만^^

그것 또한 엄마의 욕심이니까

넣어두고 ㅋㅋㅋ



저는 다인이와 함께 대교 소빅스로 먼저 재밌게 놀아 볼 계획이랍니다.

일주일에 3권씩, 

한 달에 12권의 책으로 놀아 볼 건데,

벌써부터 참 신나요.

앞으로 대교 에듀맘 활동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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