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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공원 가족소풍 마이크로킥보드 타고 씽씽~




에너지 넘쳐나는 울 꼬맹이들~

금요일에는 별다른 일(?)이 없이 하원 / 하교 후

집에 일찍 들어와 온종일 지내기에

토요일 오후쯤 되면 갑갑증이 폭발해요~

점심 때 즈음 아이들끼리 놀이터에서 잠깐 놀게 했으나

그걸로는 역부족.



엄마 아빠랑 같이 신나게 뛰어 놀아야 제대로 놀았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부부는 일단 해가 살짝 누그러지길 기다렸다가,

4시 즈음 마이크로킥보드 챙겨서 미사리 경정공원에 가족 소풍을 떠났어요.

짧은 시간에 많이많이 노는게 목표였으므로

사진은 처음 몇 순간에만 찍고

마이크로킥보드 타기 - 달리기 - 축구게임까지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답니다~^^






달콤이까지 다섯 식구인데

돗자리를 두 개 + 여분으로 작은 돗자리까지 준비한

꼼꼼한 남편 ㅋㅋㅋㅋㅋ







자리에 짐풀자마자 달콤이 사료부터 주고

우리도 소풍도시락을 먹습니다.

편의점에서 입맛대로 골랐어요.

우리는 도시락, 다솔 다인이는 햄버거, 삼각김밥, 소시지3개, 초코바 3개



바깥에 나와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초코바까지 탈탈 털어 다 먹고 ㅋㅋㅋ







잠깐 소화를 시킨 후

마이크로킥보드를 타고 씽씽씽~~~~

사진은 요 앞에서만 찍었지만 강을 한바퀴 돌았어요~~



저랑 달콤이는 뛰어서 한 번 ㄷㄷㄷ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에어스쿠터 타고 또 한 번

(물론 달콤이는 두 번째도 뛰었지마는 ㅋㅋㅋ)

두 번 씽씽 달려봤는데,

역시 그냥 뛰는 것과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에어스쿠터를 타는 것은 천지차이~

플랙스에어스쿠터가 바퀴가 좋잖아요~~

얼마나 잘 굴러가던지

강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가슴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7살 이다인









9살 이다솔





아이들은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를 탔는데

다인이는 재밌게 타고,

다솔이는 묘기를 부리고 싶은지 손잡이에 한쪽다리를 올리기도 하고

타다가 발판에 앉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남자 아이들은 참 다른듯~






우리가 킥보드 타면서 노는 동안,

(= 노는 걸 사진찍어 추억으로 남기는 동안 )



달콤이는 잠시 줄에 묶여서 기다렸는데

저랑 둘이서 한바탕 뛰고 난 뒤라 달콤이도 살짝 지쳤어요~^^

그래서 얌전히 기다릴 수 있었죠.






다솔아~ 킥보드 탈 땐 헬멧을 써야지~~~~




헬멧도 마이크로킥보드 제품인데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지만

헬멧 자체가 진짜 견고해요.

사실 저도 타 보니

자전거 보다 킥보드가 훨씬 더 안전하게 느껴지고

킥보드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헬멧을 씌우는 것이 안심할 수 있으니...










한 손 들고 한 쪽 다리 올리기 기술 ㅋㅋㅋㅋ








아빠도 한 번 해 보고~~~








남편도 마이크로킥보드 플렉스에어스쿠터를 참 좋아하는데,

은근 근력 운동도 되면서

유산소 운동도 같이 되면서~

재밌거든요.

재밌게 운동할 수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탑니다.










이번에는 다인이랑도 함께 타 볼게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는 9살 다솔이 보다는 7살 다인이에게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다솔이는 하나 더 윗단계를 태우는 것도 괜찮을 듯~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가족용 자전거를 빌려서 타시는 분들도 있던데

킥보드 가져 갔더니

자전거 안 빌려도 되어 돈도 굳고 ㅋㅋㅋㅋ

훨씬 더 빠르게 씽씽 달릴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킥보드 타는 모습도 어찌나 이쁜지 ^^

다인이가 아빠랑 강을 한 바퀴 돌고 오는 동안







우리는 달콤이랑 놀아주려고요~

한참 쉬었으니까 

달콤이도 또 한 번 뛰어 볼래???







다솔이랑 사진 찍을 땐 참 얌전히 포즈를 취해주네요~

저랑 사진 찍을 땐 

하도 얼굴을 핥아대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적이 없는데 말예요~






장난꾸러기 다솔 & 달콤

그래도 즐겁습니다.








잠시 달콤이를 돌보는 사이

다솔 군,,,, 운동화 가지런히 벗어 놓고 어디갔을까요?

몇 주 전 사 주었던 뉴발란스 운동화인데 정말 편하고 예뻐요~










몰래 게임을 하던 중이었던 다솔 군!

딱 걸렸다 이 녀석!










자~ 아빠랑 다인이도 돌아 왔으니

이제 달콤이랑 같이 신나게 실컷 뛰어 놀아보자~~~







카메라는 이제 넣어두고

축구, 달리기, 킥보드 타며 아이들 에너지 소진시키기 작전에 돌입했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짜 치열하게 논 것 같아서 뿌듯해요^^

달콤이도 곯아떨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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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강아지 산책시키기 팁 

이리온 펫푸드 어드바이저




꼬맹이였을 때는 현관문 밖을 내딛는 것조차 낯설어 하더니,

요즘엔 현관문만 열리면 먼저 나가고 싶어 낑낑대는

벌써 청소년이 된 닥스훈트 강아지 달콤 군 ^^



날씨가 더운 날 산책을 했더니 많이 힘들고 더웠는지

그늘에 있던 서늘한 돌 위에서 헥헥헥 

배 붙이고 엎드려서 일어 날 줄을 모릅니다~~^^






엄마 그 바지 어디갔지?



언제부턴가 제 바지를 자꾸 찾는 다인이.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요녀석...






닥스훈트 달콤이랑 노느라고

제 바지를 찾았던 것 ㅜㅜㅜ



제 바지라 그런가, 달콤이도 이 바지를 좋아하고,

다인이도 이 바지를 침낭처럼 몸 전체에 입기를 좋아하는데,,,






닥스훈트 달콤이랑 다인이는 이러고 놀더라고요 

에고... 집에 더 있다가는 안 되겠다.

데리고 나가야지~~









아이들 하원차 기다릴 때나,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 올 시간에 달콤이랑 미리 벤치에서 기다리기 ^^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처음이다보니

산책시키는 방법도 책으로도 읽어 배우고, 영상으로도 배우고

견주로서 준비가 필요하더라고요.









제가 자주 참고 하고 있는 이리온 펫푸드 어드바이저 영상에서

< 이리온이 알려드리는 반려견 산책 꿀팁 3가지 > 동영상이 업데이트 되었기에

얼른 꿀팁을 챙겨 보았습니다^^



이리온 펫푸드 어드바이저 프로젝트에는 유용한 정보가 참 많아요.

프리미엄 동물병원 이리온은 수의사들과 함께 

잘못된 펫푸드 상식을 바로 잡고

건강한 반려동물 펫푸드 문화 정착을 위해 펫푸드 어드바이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리온 홈페이지 등에서 받았던

견주, 묘주 들의 질문을 모아

수의사들이 직접 해답을 찾아 주는 방식이라 참 유용해요.








이리온이 알려주는 반려견 산책 꿀팁 3가지



1. 목줄은 생명줄! 우리 강아지의 안전 뿐 아니라

개를 무서워 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목줄은 필수입니다.



2. 배변봉투 유지는 기본 매너



3. 간식을 휴대, 즐거운 산책을 마치기 전에 간식으로 칭찬해줍니다.



유튜브 영상과 함께 

웰츠 페이스북과 이리온 동물병원 블로그에

카드뉴스도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WfeO43puS5FSIIezHuJQ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altzpetfood/

블로그 http://blog.naver.com/irion_story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는

마구 뛰어 놀게 하고 싶어서 목줄을 풀어 두곤 했었는데,,,

(다행히 다른 사람들과 마주친 적은 없지만)

이제부터 강아지 산책 시킬 때는 꼭 목줄을 채워두고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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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중성화수술 

닥스훈트 5개월 수컷 중성화 수술 후 주의사항




울 집 막내 닥스훈트 달콤이가 중성화수술을 했어요.

제가 어렸을 때에도 강아지를 키워 본 적은 있지만

제가 전적으로 강아지의 보호자 역할을 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강아지 관련 책도 읽고, 텔레비전 방송도 보며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는지 공부하기도 했었는데요,



중성화수술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어요. 원래는~~(잘 몰랐으므로...)

그러다 지인의 집에 놀러를 갔다가 들은 말이

강아지가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청소년기가 되는데

중성화 수술을 시켜 주는 것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며

나쁜 습관이 생기기 전에 얼른 수술을 하는 것이

강아지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좋다는 내용이었어요.



닥스훈트 달콤이는 벌써 생후 5개월이 좀 넘은 상황이라

그 때부터 마음이 참 급해졌는데요,

전문가의 글을 참고해 보아도 

새끼를 낳아서 기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강아지 중성화수술을 시켜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여

얼른 집 주변의 동물병원을 수소문 해 보았습니다.





제가 좀 적나라할 수도 있는 이 글을 굳이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강아지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기로 결심한 후

아무리 찾아 보아도

병원말고, 개인이 쓴 글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동물 병원에서 워낙 많은 양의 글들을 올리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정작 제가 궁금했던 중성화수술과정, 수술 후 강아지의 상태 등등에 관련된 내용이 너무 없어서

이 글을 통해 강아지를 키운지 얼마 되지 않은

저같은 초보 견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적나라한 강아지중성화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결심하셨다면

가능한 빨리 동물병원을 정해야 될텐데요~~~~

저희는 닥스훈트 수컷이라 수술비(수술후 경과를 보는 비용까지)가 모두 13만원이 들었어요.

그런데 원래 예방접종을 맡으면서 꾸준히 다녔던 동물병원은 18만원이라고 했었거든요?

같은 수술인데 같은 동네에서 5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게 좀 의문이었습니다.



13만원이었던 그 동물 병원이 시설도 더 괜찮았고,

달콤이를 데리고 처음 방문했을 때

수의사 선생님이 달콤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시며 안심시키는 그런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했어요.

더 친절하고 주변에 평판이 좋으며 병원 시설도 더 괜찮았으니

(게다가 가격도 5만원이 더 저렴^^) 그 병원으로 결정을 했고



수술 전 날은 가볍게 저녁식사까지 다 마치고

수술 당일에는 물만 먹이고 금식이었습니다.

수술 시간은 오후 2시였어요.



수컷이기에 중성화수술을 한 후 당일 퇴원인데

수술후 수의사 선생님께서 경과를 보시고 두어 시간 정도면 집으로 데려갈 수 있어요.







중성화 수술 후 달콤이의 모습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려면 고환이 잘 드러나있는 상태여야 해요.

동그란 저 부분을 수술하게 되는 것이고요,,,




제가 운전을 못해서 강아지 가방에 닥스훈트 달콤이를 넣어서 메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겁더라고요~

동물병원에 가서 몸무게를 재 보았더니 무려 6킬로그램 ㄷㄷㄷ

예방접종하면서 마지막으로 봤던 몸무게가 3.5킬로그램 정도였었는데

그동안 정말 폭풍성장을 했어요.



전화 상담을 할 때 3.5kg이라고 했었었는데

무게가 두 배로 늘었지만 추가 비용없이 그냥 13만원이었습니다.

강아지가 중성화수술을 받는 동안 저는 집에가서 기다리고요,

병원에서 전화를 주시면 강아지를 데리러 가요.







수술을 했지만 다행히 앉아 있을 수 있는 상태라서 ㅜㅜ

차 안태우고 가방에 넣어 또다시 집으로 20분 정도 걸어서 왔어요.

마취가 덜 깬 상태이고

또 얼마나 무섭고 스트레스가 많았을까요?

표정만 봐도 그 힘듦이 드러납니다.



수술 전에 두 끼를 굶었었기에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많이 줄 수 있겠구나.... 했었는데요,



수술은 오후 2시

저녁 8시가 넘어갈 때까지

물 포함 아무것도 줄 수가 없었어요.





 중성화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후 최소 6시간 금식, 금수입니다.

처음에 밥과 물을 줄 때는 조금만 주고 10분 후 구토 없을 시 평소 절반정도 줍니다.

수술 다음날 반드시 내원하여 후처치를 하러 갑니다.

상태를 보고 항생제나 소염제를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약을 처방받는 경우는 무료이고

항상제 주사를 맞게 된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수술 후 7일이 지나면 실밥을 풀러 또 병원에 갑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수술 부위를 만지거나 핥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운동, 목욕, 외출을 피해야 합니다.






수술 부위를 핥지 못하도록 깔대기(?) 같은 것을 끼워 두었어요.

얼마나 불편할까요?

익숙하지 않으니 걸어가다가 부딪히고 그러던데,

다행히 목에 닿는 부분이 부드럽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걱정하는 만큼 아플 것 같지는 않았고요







수술 전에 피검사를 한 부분에 붕대를 감아 두었는데

이 부분도 아파 보였습니다.

붕대는 다음날 풀어주었어요.








집에 와서는 내내 엎드려서 쉬고 있었어요.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다행히 저녁 즈음 되자 조금 생기를 되찾았는데



8시 이후가 되어 사료와 물을 주니

생각보다 잘 먹었어요.



그런데 10시 정도에 다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가 났었고요,

다음날 보니 밤새 토했던 것 같았어요 ㅜㅜㅜㅜ








수술 다음 날 다시 동물 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달콤이는 항생제나 소염제를 처방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약을 따로 먹이지는 않았고요



제가 집에 있을 때는 목에 끼고 있었던 깔때기를 빼 주고

핥으려고 할 때에만 못하게 했습니다.

잠잘 땐 다시 깔대기를 끼워 주었죠.



중성화 수술 다음 날부터는 축 쳐져있는 증상없이 다시 밝아졌지만

원래 컨디션을 서서히 되찾아 

3일 정도까진 힘들어 보였고 일주일이 지나니 정말 좋아졌어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실밥도 잘 풀고^^

수술 부위도 잘 아물어서

지금은 정말 쌩쌩해요~~~

첫 수술,,, 큰 수술을 잘 견뎌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수술부위는 처음에는 붉게 보이고

부어 있다가

점점 다른 피부색이랑 똑같아지고

고환이 없어지면서 ㅜㅜ 그 부분이 홀쭉해졌어요.



강아지중성화 수술이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요,

달콤이가 제가 더 오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니

달콤이가 저를 이해해주길 바라봅니다.



지금 달콤이가 중성화수술을 한지 벌써 한 달이 넘었어요.

매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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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식탐 ㄷㄷㄷ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 & 웰츠 독 연어




여기는 어디일까요?

달콤이가 눈을 반짝반짝~ 애처롭게 저를 쳐다보고

침을 꼴깍 혀를 날름거리는 이곳 말예요.



키워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훨씬 더 호기심이 많으며

식탐 대박인 닥스훈트 달콤 군 ㄷㄷㄷㄷ



제가 싱크대쪽으로 가기만 해도 (음식을 만들지 않아도)

졸졸졸 따라 와서는

눈빛 반짝이며 저를 쳐다봅니다.

자연스레 침샘 폭발하면서요 ㅋㅋㅋㅋㅋㅋ




웰츠 사료를 정말 잘 먹는 닥스훈트 달콤 군







탁자 위에 도화지 펴 놓고 

그림 그리는 다인이 곁에 꼭 붙어 앉아 간식을 먹는 달콤이.

아빠는 '개가 먹는 거라도 실컷 먹어야지~' 하시지만

큰일 날 말씀!


특히나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닥스훈트는

배가 나오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허리병이 생기기 쉽고

비만이 되면 관절부터 시작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파바박 터지게 되기 때문에

(이건 사람도 똑같네요~^^)

절대로 먹는 모습이 귀엽다고 자꾸 음식을 주면 안돼요.



달콤이는 정상체중이지만

배가 많이 나왔다는 동물병원 의사쌤 말씀을 듣고 깜짝 놀라서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로 얼른 바꾸었는데요,






달콤이가 먹고 있던 웰츠의 신상 개사료예요 ^^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LOW - FAT

-21%



생각할 수록 강아지들이 참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단, 주인을 잘 만나야함 )






신선한 생고기와 저지방 레시피

육류 단백질 80%

기존 제품대비 21% 낮은 지방함량

LOW GI :::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원 

No 옥수수, 대두, 감자

방부제, 합성첨가제, 부산물 0%




저는 2.1kg 짜리로 골랐는데,

6kg 짜리도 있어요.

2.1kg 짜리는 300g씩 7봉지가 들어 있어서 신선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웰츠 강아지 사료를 보면서 늘 느끼는 건데,

달콤이가 저 보다 더 잘 먹고 사는 것 같아요.

귀찮다고 라면 끓여 먹었던 게 제 자신한테 미안해지네요~~



웰츠 강아지 사료는

이리온 수의사들이 좋은 원료로만 만든 프리미엄 사료잖아요?

저지방, 고단백, 그레인프리, 섬유소, 오메가지방산 참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달콤이는 3kg 살짝 넘는 닥스훈트이니

120~160g씩 급여하면 돼요.

활동량에 따라 조절해요.



헐! 나이가 들 수록 더 적게 먹어야 되는 것도 사람이랑 똑같고 ㅜㅜ

비활동적인 어른이라면 더더 적게 먹어야 되는 것도 똑같아 왠지 뜨끔.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강아지사료를 꺼내보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나서

달콤이가 킁킁대며 왔어요.








다이어트 사료라 맛없다고 안 먹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기름을 21% 뺐으니 옛날 웰츠보다는 덜 맛있겠지만^^

그래도 웰츠 강아지 사료는 넘나 맛있는 거~

잘 먹더라고요~







요건 웰츠의 또다른 신제품인

웰츠 독 연어예요.



신선한 생연어와 슈퍼푸드 레시피.

연어는 나도 참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대박이에요.

생연어 포함 육류 단백질 80%

슈퍼푸드와 휴먼 그레이드 식재료 50% ㄷㄷㄷ






생연어, 그레인프리, 슈퍼푸드, 오메가지방산, 프로바이오틱스가

적절히 조화된 프리미엄 강아지 사료입니다.







벌써 생후 6개월이 넘은 닥스훈트 달콤군은

125~175g씩 급여하면 됩니다.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와 마찬가지로

웰츠 독 연어 강아지사료도 전연령용이라 모든 강아지가 다 먹을 수 있어요.








맛있겠다~

달콤이는 하루에 세 번 자동급식기로 사료를 먹는데요,

간식으로 웰츠 독 연어를 줘 봤더니






냠냠냠 정말 잘 먹더라고요.




달콤아, 건강하고 또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맛있고 몸에 좋은 강아지사료는 내가 꾸준히 공급해 줄테니~

너는 지금처럼 잘 먹기만 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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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강아지 갸우뚱 하는 이유 ;; 개껌 정말 좋아하네요~^^




강아지가 갸우뚱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말하자면,,,

어? 오잉? --- 이런 느낌이라고 해요.



낯선 상황에서 으응? 이건 뭐지?

할 때

강아지가 갸우뚱 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닥스훈트 달콤이를 키워 보니,,,

그 말이 정말 맞았어요.



제가 뜬금없이 휘파람을 불거나

이상한(?) 춤을 추거나 하면

닥스훈트 강아지 달콤 군이 갸우뚱 ㅋㅋㅋ

정말 귀엽게 갸우뚱하거든요.






강아지를 키우게 되니 마트에 장 보러 갈 때마다

자꾸 눈에 밟혀서

닥스훈트 달콤 군 선물도 하나씩 사 오곤 하는데,



이번에는 2천원짜리 개껌을 사서

줘 봤어요.





강아지를 처음 분양받았을 때에도

선물이랍시고 작은 개껌 여러 개가 들어 있는 간식을 사 본 적이 있는데

개껌은 여러 개 보다

큰 거 하나가 훨씬 더 좋네요~



(가격은 똑같은데 말예요.)






개껌이 크니까 

두 손(?) 앞 발 두 개로

꼭 잡고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사각사각사각

냠냠냠

아삭아삭아삭


먹는 소리도 정말 귀여워요~~~








절대로 맨 바닥에는 눕지 않는

귀족견 닥스훈트 달콤 군.

꼭 방석 위, 쿠션 위, 담요 위에만 눕는데

주방 매트 위에 엎드려서 개껌을 아삭아삭 맛있게 먹습니다.



귀여워요~^^




강아지가 갸우뚱 하는 모습이 자꾸 보고 싶어서

이상한 행동을 ㅋㅋㅋ

해 보기도 하고

이상한 소리도 내 보기도 하는데

달콤이는 이런 저의 정성을 알아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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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닥스훈트 

 웰츠 독 연어 ♥ 강아지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 출시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만 아는 아이들에게 배려심을 알게 하는 행동이며

작고 귀여운 동물 친구를 만들어 주는 행동이며

강아지를 위해 먹이를 주고, 실수한 배변을 치워주며 

자연스럽게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길러 주는 행동입니다.



닥스훈트 달콤이가 우리 집에 오면서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달콤이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거든요.










닥스훈트 달콤이가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에는

몸집도 작고 몸무게도 미달이었어요.

닥스훈트 분양 받을 때,,, 되도록이면 가정 분양을 받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서 ㅜㅜ 애견센터에서 데리고 왔는데

그 곳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았나봐요.



우리집에 와서

좋은 주인을 만나면서 ㅋㅋㅋㅋㅋㅋ

달콤이는 폭풍성장을 하게 됩니다!!!!!!!!!!!!!!

넘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예방접종하러 가서 (정해진 양 만큼 사료를 급여했음에도)

몸무게는 정상이나 배가 나왔다는 무시무시한 의사 쌤의 말씀 ㄷㄷㄷㄷ



닥스훈트는 허리가 긴~ 체형의 특성 상

배가 나오면 안 되고

살이 찌면 허리에 병이 오거든요.

운동을 더더더 시키고 사료와 간식을 줄 때에도 더 신경을 써야만 하겠어요.







달콤이가 먹고 있는 정말 괜찮은 사료

웰츠에서

웰츠 독 연어 //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가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기에

정말정말 기대하고 있는데요,,,,,

(물론 웰츠에서는 캣 사료도 나오니까,,,

웰츠 캣 연어, 웰츠 캣 저지방 다이어트 제품도 있습니다~^^)






이리온 수의사 선생님들이 좋은 원료로만 만든

프리미엄 웰푸드 웰츠,,,








웰츠 독 연어는


생연어가 25% 들어 있어서 강아지의 피부, 털, 관절을 튼튼하게 해 주고

총 80% 의 육류 단백질로 맛있으면서도 소화는 잘 되게,

그레인, 글루텐, 옥수수, 대두, 감자는 없고

혈당지수가 낮은 LOW GI  저탄수화물 사료예요.

병아리콩, 렌틸콩, 고구마, 불루베리, 블랙베리, 슈퍼푸드로

항노화 & 면역력을 강화하고

풍부한 유익균과 섬유소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제품은요,,,,












기존 제품 대비 -21% 낮은 지방함량으로 강아지의 비만을 예방하고

높은 섬우소 함유로 포만감은 증진하며

지방 연소를 돕는 L카르니틴이 들어 있어요.

생연어, 생닭고기 포함 총 80%의 육류 단백질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그레인, 글루텐, 옥수수, 대두, 감자는 들어 있지 않아요.

혈당지수가 낮은 Low GI 저탄수화물 사료입니다.

병아리콩, 렌틸콩, 고구마, 블루베리, 블랙베리, 슈퍼푸드가 들어 있어

항노화 & 면역력을 가오하시키고

풍부한 유익균과 섬유소로 변비를 예방해요. 



웰츠 독 연어와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는

모든 연령대의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이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제품 ~

배가 나와서 걱정인 울 달콤이도 다음달부턴 웰츠 독 연어, 웰츠 독 저지방 다이어트 사료를 

한 번 먹어 보려고 해요~

운동을 더 많이 시키면서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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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닥스훈트 강아지 산책 ♡ 수제간식 국개대표




닥스훈트는 에너지가 넘쳐요.

원래 사냥개였으므로,,, 집에서 내내 지내는 것은

닥스훈트에겐 넘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닥스훈트 달콤이랑 똑같은 어린이가 우리집에 또 있으니 ^^

에너지 넘치는 달콤이랑 다솔이는 참 많이 닮았어요.



완전 아기 때 우리집에 온 반려견 강아지 닥스훈트라

산책을 시킨 건 얼마 전부터였어요.

강아지를 산책 시키기 전에는 예방접종 5회차가 끝나야 된다기에...



드디어 주사도 다 맞추었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반려견 닥스훈트 달콤이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나갔답니다.



이 사진은 처음 나갔을 때의 사진은 아니고요,,,,

그나마 좀 적응이 되었을 때예요.

처음엔 우리도 어색하고 ^^ 강아지 달콤이도 어색하고 ㅋㅋㅋ

걷다가 발을 밟기도 하며 ㅜㅜ 횡설수설이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이렇게 큰 강아지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산책을 나오면서

강아지 물이랑 반려견 수제간식도 챙겨 왔어요.



유치가 하나씩 빠지고 또 나고 있는 달콤이,,,

이가 근질근질한 달콤이에게 좋은

질겅질겅 씹어 먹을 수 있는 딱딱한 반려견 수제간식이면서

방부제 X, 화학제 X

반려견 수제간식 국개대표에서 

제가 참 좋아하는 ^^ 닭근위를 이번 산책 때 간식으로 가지고 나왔답니다~~~






잘 먹어요~~~^^



제가 간식을 가지고 있는 걸 알기에,,,,

달콤이는 길거리에서 아무것다 먹지 않고,

킁킁킁 냄새맡고 질겅질겅 씹다가도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먹는 습관을 기릅니다.



호기심 많은 닥스훈트는 아무거나 막 삼키고 다 먹고 ㅜㅜㅜㅜ

그래서 탈이 나는 경우가 많대요.

EBS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를 보니까

간식, 음식을 반려견들에게 적절히 챙겨 주는 것이

아무거나 마구 삼키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국개대표를 좋아하는 이유는,

완전 수제간식이고

강아지들에게 아주 건강한 천연 간식이기 때문에.






특히 닭근위를 좋아하는 까닭은

딱딱해서 울 달콤이가 꽤 오래 먹을 수 있기에

제가 밥을 먹기 전에

닥스훈트 달콤이에게는 요거 하나 던져주면

저도 편안히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울 달콤 군~~~

그동안 또 훌쩍 자라서 국개대표 닭근위 먹는 속도가 넘나 빨라졌어요~






산책 다녀 와서

따땃한 물에 목욕까지 하고 나니

눈꺼플이 천근만근 ㅋㅋㅋㅋ

사람처럼 쿠션 베고 누워 조용히 잠을 청하는 

참 귀여운 반려견 강아지 달콤입니다.





달콤이에게 건강한 간식을 주기 위해서

국개패표에서 수제간식을 꽤 많이 주문해 두었는데요~~~

이미 다 먹은 껍질도 있고,,,

껍질 버린 것도 있고 ^^





개봉한 것은 무조건 냉장보관.

완전히 말린 반려견 수제간식이라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좋고요,

지퍼백으로 보관하기에 신선하게 넣어둘 수 있어 좋아요.







국개대표 닭근위







국개대표 한우우피껌







국개대표 참치육포






국개대표 단호박스낵 소프트.

딱딱한 것도 팔더라고요~

담번엔 무조건 딱딱한 걸로 주문할 것임 ㅋㅋㅋ







국개대표 치킨안심육포






가격할인, 1+1 행사, 세트행사 등등등

혜택 많이 받고 주문한건데,

넉넉히 주문했더니 샘플도 넣어주셨어요!~~~






국개대표 한우힘줄







국개대표 명태포







국개대표 한우소간육포






국개대표 연어스낵 하드



달콤이에게 샘플로 온 딱딱한 연어스낵을 한 번 먹여보았어요~~







냠냠냠~~~

얼마나 격렬히 열렬히 잘 먹던지 ^^

사진이 다 해드뱅잉~ 흔들려서 없답니당~~~



강아지 간식 수제간식 국개대표.

반려견 키워보면서 느낀 건데,

정말 강아지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에요.

(속닥속닥 ;;; 주인만 잘 만난다면~~)






↑↑↑↑↑↑↑↑↑↑


이벤트 제품, 세트할인제품 등등

다양한 혜택이 많은

반려견 수제간식 국개대표

달콤이는 주인 잘 만나서 참 좋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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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강아지사료 

웰츠 퍼피를 먹인 후 윤기 반지르르해진 닥스훈트 달콤이







닥스훈트 달콤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밥 먹는 시간,

그리고 간식 먹는 시간 ㅋㅋㅋㅋㅋ



펫푸드 강아지사료 웰츠 퍼피를 얼마나 잘 먹는지

밥 먹는 시간이 길고, 입 짧은 울 꼬맹이들에게

달콤이처럼 잘 먹어 보라고 잔소리를 할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좋은 밥 잘 먹으니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보다

몸집이 두 배는 큰 것 같아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나는데~~~

달콤이와 함께 재롱 훈련을 해 보려고 펫푸드 강아지사료 웰츠 퍼피를 조금 꺼내어

(사료가 워낙 좋으니 간식 대신에도 요 사료를 주고 있거든요~)

앉아! 손!!! 강아지 교육을 좀 해 보려고 

먹이통 뚜껑을 열었더니만,


코를 킁킁킁 대면서 입맛을 다시는 달콤이입니다.








생후 한 달이 조금 넘은 상태로 우리집에 온 닥스훈트 달콤이.

달콤이는 아직 아기라서

웰츠 퍼피를 먹이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울 강아지 반려견에게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은 것이

모든 견주들의 마음이잖아요~

이리온 수의사들이 참여해 함께 개발했고

펫푸드 제조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사료에서 만든 반려견 사료 웰츠.

달콤이는 아기니까 웰츠 퍼피.








반려견 사료지만 얼마나 정성껏 만들었는지

저탄수화물, 저혈당 그레인프리

방부제, 합성첨가제, 부산물 0%

국내선 육류 단백질 80%, 슈퍼푸드와 휴먼 그레이드 식재료 50%




ㅜㅜㅜㅜㅜ

달콤이가 먹는 웰츠 퍼피 사료가 워낙 좋다보니,

울 꼬맹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을 해 줘야되겠다는 미안함이 불쑥불쑥 생겨요.

강아지 사료가 이렇게나 좋게 나오다니,,,,

달콤이가 어쩌면 저보다도 더 좋은 음식을 먹는 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소단위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맛있는 펫푸드 강아지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 두었다가

울 닥스훈트 달콤이에게 줄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웰츠 퍼피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교육할 때에도 웰츠 퍼피를 간식 대신에 사용하고 있어요.








3월부터 웰츠 퍼피를 먹이기 시작했으니까,,,,

이제 보름 좀 넘었나? 그것보다 더 지났나??? 암튼 웰츠 퍼피를 맛있게 먹는 중인데요,

울 달콤이 몸집이 건강하게 자란 건 당연하고,

털이 얼마나 윤기가 좌르르르륵 흐르는지

진짜 놀라워요.









달콤이가 궁금한 울 엄마, 울 아빠에게

영상 통화로 달콤이를 보여 드렸었는데

얼마나 좋은 사료를 주기에

그렇게 반들반들 빛이 나느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개뿌듯 ㅋㅋㅋㅋ










진짜 예쁘게 잘 자라고 있지용?



사실 처음에 달콤이가 우리집에 왔을 때에는

지금처럼 윤기가 나지 않고

비듬이 많이 나서,

강아지 비듬, 강아지 비듬샴푸 등등을 검색해 보기도 했었어요 ㅜㅜ






지금 보다 더 아기였을 때의 달콤이.

얼굴에 하얀것이 잔뜩 묻어 있는게 보이죠?

그게 바로 비듬 ㅜㅜㅜㅜㅜ











그 때나 지금이나 울 가족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아

다인이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달콤이의 모습인데요,

예전과는 달리

빛이 반짝반짝 나는 정말 예뻐진 달콤이의 모습을 보면서



좋은 강아지 샴푸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원적인 것은

좋은 펫푸드, 건강한 강아지사료를 주는 것이

강아지 반려견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게 되었어요.







자기 장난감은 자기 집으로 다 가져다 놓고

ㅋㅋㅋㅋ

스스로 다 집 안에다 넣은 모습이 넘나 귀엽지 않나욤?

잠 잘 때에도 포근포근 편안하고 재밌게 자고 싶은 울 달콤이.







↓↓↓↓↓↓↓↓↓↓↓↓↓





집 속에 쬐끄마한 아기 강아지였었는데,

폭풍성장해서

이제는 집이 작습니다 ㅋㅋㅋㅋㅋ




펫푸드 강아지사료 웰츠 퍼피를 먹인 후 

윤기 반지르르해진 닥스훈트 달콤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앞으로도 더 좋은 사료 먹이고

더 많이 사랑해 주어서

달콤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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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아지들은 그 집의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듯~^^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그랬었는데,,,

울 집 반려견 닥스훈트 달콤이도

나를 제일 좋아한다.



왜 그럴까?

그 집의 1인자(?)인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건지 ㅋㅋㅋ

자기에게 제일 잘 해줘서 그런건지

아직 아기 강아지라 엄마를 좋아하는건지......









내가 어딜가나 쫄래쫄래 따라오는데,

샤워 후 나와 보면

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 한 명, 개 한 마리 ㄷㄷㄷ

샤워도 맘놓고 못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엄마껌딱지 다인 + 달콤이







반려견 달콤이가 우리집에 오게 된 이유이자

닥스훈트 달콤이의 공식적인 보호자인 이다솔 군.

달콤이가 아무리 나를 가장 좋아한다고 해도 

달콤이의 제 1의 보호자는 9살 다솔이인데,



달콤이를 키우게 되면서 다솔이가 요즘 달라진 모습 몇 가지 ^^






반려견의 보호자로서,

강아지를 더 잘 이해하고 더 훌륭히 교육하기 위해

스스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틈틈히 다시 보기로 보는데,



9살 아이가 보기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넘나 무서운 것 ㅜㅜ

강아지가 주인을 사정없이 깨물고 짖는 장면에서

눈 가리고 그 장면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지만,

우리는 강형욱이 아니기에 강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힝~ 무서워.








텔레비전 속에서 개가 짖든 말든

다솔이가 무서워서 벌벌 떨든 말든~

시원하게 허리 쭉 피고 

다솔이 앞에서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달콤이.




반려견 닥스훈트 달콤이가 9살 다솔이에게 미치는 영향




제목 : 달콤 분노








히히히

별 내용은 없지만,

재밌다.





불쑥 불쑥 다솔이가 걱정스럽게

나에게 묻는 질문.

꽤 자주 묻는다 ㄷㄷㄷ

그걸 또 만화로 그렸는데,







그냥 보면 이해하기 힘들고

설명이 필요한 만화이다^^




제목 : 망한가족





에피소드 1

다솔이와 달콤이가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쳐서

다솔이와 달콤이의 몸이 바뀌었다.

망한가족.






에피소드 2

다인이와 달콤이가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쳐서

다인이와 달콤이의 몸이 바뀌었다.

망한가족



ㅋ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네?

(((다솔이가 그린 그림임)))

달콤이와 몸이 바뀌기 전의 다솔이는 한없이 귀엽고 착해 보이는데,

다인이는 눈과 입과 머리 모양이 삐쭉삐쭉하다.

그래서 달콤이와 몸이 바뀐 후에도 다솔이로 변한 강아지는 귀여운 사람이 되었고

다인이로 변한 강아지는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

강아지로 변한 다인이도 마찬가지 ㄷㄷㄷ

이건 뭐지?

요 녀석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애증의 관계인듯.



헐!!!

엄마를 좋아하는 엄마 껌딱지는

결국 다솔 다인 달콤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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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 닥스훈트 기르기

달콤아, 우리집에 와서 행복하니?





닥스훈트 달콤이가 우리집에 와서 가족이 된지 벌써 한 달이 넘었어요.

달콤이가 우리를 주인으로 믿고 따르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고

우리집 두 꼬맹이들이 강아지 달콤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데에도 아직은 더 시간이 걸리겠죠.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의 달콤이의 모습이에요.

꺄~~~ 정말 작고 귀엽네요.









달콤아 안녕?

이해하렴~ 우리집은 사진 찍는 걸 매우 좋아하는 집안이란다 ㅋㅋㅋ

너도 익숙해져야 될거얌 ㅋㅋㅋ



처음에는 집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아직 아기 강아지라

보들보들 포근포근한 담요를 좋아하는 것 같기에







사은품으로 받아 두곤 쓰지 않고 두었던

핑크 담요를 강아지 집 속에 넣어 주었더니,

요녀석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잘 쓰지 않는 장난감들은

모두 달콤이가 차지하고 ^^

말랑말랑해서 물기 놀이 하기 좋은 장난감 인형들로 달콤이의 집이 채워지고 있어요 ^^





강아지 분양준비물



강아지는 위가 막혀 있는 포근한 보금자리를 좋아하므로 지붕이 있는 강아지집

개월 수에 맞는 사료

사료를 담아 먹일 사료통

물통

목욕시킬 개샴푸

강아지 장난감

배변 훈련을 시킬 배변패드, 배변판

배변 훈련이 완벽하게 될 때까지 써야 되는 향균탈취제





배변판에서 볼 일을 보는 배변 훈련이 완료되지 않았고

달콤이와 좀 떨어져 있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강아지 우리도 새로 사서

달콤이의 영역을 만들어 주었어요.



우리가 밥상에서 밥을 먹을 때

아이들이 작은 조각으로 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혼을 내야할 때 등등

달콤이를 저 속에 넣어 둡니다.





달콤아, 우리집에 와서 행복하니?







못 알아 들을 수도 있지만,

저는 자주 달콤이를 안아 주면서 우리 가족이 돼 줘서 고마워

달콤아 사랑해~ 라고 말을 해 주는데요,



아직 어린 강아지가

우리집에 와서 정을 붙이기까지 얼마나 어색할까...

혼자 생각을 해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달콤이를 알기 전에는 닥스훈트에 관심도 없었는데,

달콤이를 데려 오고 보니

곳곳에 닥스훈트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






조금씩 우리가 가족이라는 걸 알아가는듯~

제 무릎위에 올라 와 자는 걸 좋아하고







아기처럼 팔배게를 하고

심쿵! 눈빛을 보내기도 합니다 ^^

정말 귀엽죠?



달콤이의 사진을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찍어 두고

한 데 모아서 포스팅을 하는데,



우와.... 데려올 때보다

두 배는 커진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

어쩌면 달콤이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다인이인듯~~











다인이는 원래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아이였는데,

처음 달콤이를 데려왔을 땐

그 작은 강아지가 무서워서 꺄~~ 소리 지르며

소파 위로 올라가 숨곤 했었는데,,,









지금은 달콤이를 정말 좋아해요.

달콤이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늘어진 귀가

작은 발이

닥스훈트 달콤이를 좋아하는 다인이의 호기심 대상인데,



너무 좋아하기에 다인이는 현재 달콤이의 가장 큰 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인이는 너무너무 좋아서 달콤이에게 뽀뽀를 하지만,

왠지 달콤이는 엄마 도와줘~~~ 하는 듯한 표정이네요.



달콤이를 괴롭히지 말고

혼자 좀 내버려 두라고

다인이를 많이 혼내기도 하는데,

그래도 달콤이가 저에게 와서 쿨쿨 자는게 부럽고

달콤이가 귀여워서



자기 무릎에 달콤이를 안아 재우고 싶고

자꾸자꾸 만져 보고 싶은 다인이^^

그 마음도 이해가 되지요.



울집 막내 닥스훈트 달콤 군이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배변훈련을 100% 성공했음 더 좋겠네요 ㅜㅜ

열 번 중 세 번 실수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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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분양 기르기 

반려동물사료 대한사료 이즈칸




아이들을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을 기를 때에도

냠냠냠~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네요.

울 집 꼬맹이 닥스훈트 달콤이는 먹는 걸 제일 좋아하기에 ^^

맘 같아선 하루종일 냠냠냠 먹도록 해 주고 싶지만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잘 만들어진 반려동물사료 먹이를 알맞게 주면서

세심히 보살펴야 하겠지요.







반려동물사료로 제가 선택한

대한사료 이즈칸 알러지프리예요.



가수분해된 원료를 사용하여 식이성알러지 개선에 도움을 주고

균형있는 아미노산 조성으로

윤기있는 피부와 털 유지에 도움을 주며,

정제된 셀룰로스 사용으로 장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니

가성비 매우 좋네요~ ^^







반려동물사료로 요걸 먹이면

윤기 반지르르하고 건강한 닥스훈트로 잘 키울 수 있다는 말씀!









대한사료 이즈칸 알러지프리 2.1kg

전 연령에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체중에 따라 사료 급여를 달리 해야 되잖아요?

체중과 활동량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반려동물사료를 줍니다.







300g씩 7봉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매우 좋고요,

지퍼백으로 돼 있어서 또 좋고.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반려동물사료는 지퍼백도 아니면서

하나의 사료봉투 속에 모든 양이 다 담겨져 있어서

먹이면서도 살짝 불만이었거든요.








만져보니 제 손에 기름기가 살짝 묻어납니다.

맛있을 것 같은 느낌? ^^









냠냠냠 잘 먹는 울 달콤이.

처음에 데려왔을 때 보다 진짜 많이 자랐어요~









쑥쑥 잘 자라라~

지금 보다 더 윤기 좔좔 부티나게 자라렴 ㅋㅋㅋ





모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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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과 먹어도 되나요? 넵!!! 됩니다^^





강아지가 사과를 이렇게나 좋아하는지 정말 몰랐어요.

제가 채소주스를 사과랑 같이 갈아 먹기에,

채소주스 만들다가

닥스훈트 달콤 군에게 한 조각 줘 봤는데,

아삭아삭아삭, 사각사각사각 

와!!!! 진짜 좋아해요.



웬만한 간식보다도 사과를 더 좋아해서

놀랄 지경이었는데







강아지 사과 먹어도 됩니다.

사과의 새콤달콤 아삭한 맛이 정말 좋은가봐요.

다만,,,, 씨앗 부분은 피해서 줘야 되는데요,



닥스훈트 강아지에게 사과를 주다가,

맞다!

울 엄마가 말린 사과 만들어 주셨었지~~~ 하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말린 사과를 꺼내 닥스훈트 강아지에게 사과를 줘 봤어요~










먹으라고 할 땐 안 먹더니만,

닥스훈트 강아지가 말린 사과를 먹으니,

자기도 따라 먹고 싶었는지

울 다인이도 말린 사과를 냠냠냠 달고 맛있게 잘 먹습니다.

그리고 아까워 하네요 ㅋㅋㅋㅋ





그거 사실은, 외할머니가 다인이 먹으라고 두 봉지 해 주신거잖아~

말린 사과!!!!!!!!

전에 왜 안 먹었느뇨!!!!!!!!!!!!!








강아지가 사과를 냠냠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한 다인이



혼자서 다 먹을거라며

강아지와 경쟁하며 사과를 먹습니다.








말린 사과라 씨앗은 없으므로 맘편히 주어요~~

달콤이에게도 사과를 주고,

다인이에게도 사과를 주고~~~~




쩝쩝쩝

냠냠냠

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랑 아이는 참 닮은 듯~~~









신선한 그냥 사과도

말린 사과도



강아지에게 아주 좋은 간식이 됩니다.

강아지 사과 먹어도 됩니다.

적당히 주세요!

간식으로 참 좋아요~~~~







반지르르르르

윤기가 좌르르륵 흐르는 건강한 달콤이.

간식으로 몸에 좋은 채소, 과일들만 골라 줘서 그런가?








강아지가 사과를 먹을 땐

꼭 다인이도 사과를 먹어요 ^^








다인이도, 달콤이도

둘다 사과 먹고 건강해지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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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닥스훈트 달콤 군.

완전 이쁨 받으며

무럭무럭 폭풍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궁금하더라고요~

강아지가 양배추를 먹어도 되는지.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에 대한 대답은

네!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양배추를 좋아해서

자주 양배추를 먹고 있는데요,

양배추를 손질하면서 생양배추를 씻어서 그냥 주어도 진짜로 잘 먹고,

제가 먹는 방식인... (저는 양배추를 삶아서 갈아 먹거든요.)

삶은 양배추를 줘 봐도 진짜로 잘 먹습니다.



타임지에서 매년 수퍼푸드로 뽑히는 양배추는

사람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참 좋은 음식이에요.

양배추에는 비타민 C, 비타민 U가 풍부한 항산화식품이에요.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강아지의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영양 간식으로도 참 좋습니다.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네네네!! 됩니다^^







사람처럼 누워서 자는 우리 닥스훈트 달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강아지가 이렇게 누워서 자도 되나? 싶을 정도지만,

뭐....자기가 편해서 누워 자는 것을 ㅋㅋㅋ



그런데,

강아지에게 양배추를 줄 때 주의 할 점이 하나 있어요.

갑상선이 약하거나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어서 약을 먹는 강아지는

생양배추는 좀 조심하는게 좋아요.

갑상선 치료제와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요오드 흡수를 방해해서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이럴 때에는 생양배추 말고 익힌 양배추를 소량만 건강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울 달콤이.

엄마 닮아서

양배추도 잘 먹고~~~~

몸에 좋은 간식 먹어 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왕이면 몸에 좋은 영양식을 간식으로 주는게 좋죠.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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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대표 반려견 강아지 간식 ♡ 참치육포 연어파우더

닥스훈트 달콤이가 정말 좋아해요~








생후 2개월 조금 넘은

닥스훈트 '달콤' 입니다.



반려견 닥스훈트 달콤이를 키우다보니,

우리 달콤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우리집에 와서 더 행복할 수 있기를~~~









닥스훈트 달콤이를 데려올 때

애견센터 직원분이,,,

아직 아기 강아지니까 사료를 줄 때 한 숟가락하고 반을 하루에 두 번 주라고 했었는데요~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인터넷을 뒤지며 공부를 하고,

사료 설명서를 읽고 또 읽어서



하루에 세 번

한 번에 두 숟가락씩 사료를 주고 있었어요.



두둥~~~ 그런데 며칠 전 동물병원에 예방접종을 하러 갔더니,

달콤이가 좀 말랐다는 겁니다욧!!!!

시키는 대로 했는데????



아직 달콤이를 분양받아 데려온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되었고

달콤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크지만

잘 몰라서 좋아하는 마음만큼 제대로 기르지 못한 것 같아서

사료를 세 숟가락으로 늘리고

추이를 보면서,,,,

생후 2개월이 넘어 3개월 정도 되었으니

이제 간식도 좀 먹이며

더 건강하게 기르려고 해요.








울 달콤이의 첫 간식은

국개대표 참치육포예요.



반려견 기르는 견주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국개대표 ^^









이빨이 근질근질하여,

자꾸만 물어 뜯고 싶은 닥스훈트 달콤이를 위해



이왕이면 종이말고, 고기를 뜯으라며 ㅋㅋㅋ

국개대표 반려견 강아지 간식 참치육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간식을 주지는 않고요~

(앉아~ 등의) 개인기를 완수하였을 때나,

캐리어에 넣어져서 조금 인내를 해야 할 경우에 간식을 특별히 주고 있어요.








뭔지는 잘 몰라도

맘에 쏘옥 든 국개대표 참치육포








처음 맛 보는 

국개대표 반려견 강아지 간식 참치육포이지만,

맛있는 건 본능적으로 알지요 ^^










처음 먹일 때에는

소화를 잘 시키는지, 울 닥스훈트 달콤이에게 잘 맞는 간식인지

추이를 살펴 보기 위해

작은 조각을 먼저 주었고요,



국개대표 간식들이 건강하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가,

달콤이가 처음 먹는데도

별 탈 없이 변도 잘 보고 아무문제 없이 건강하기에,,,,







달콤이를 캐리어에 넣어 

차를 타고 이동했을 때에는 조금 더 큰 덩어리를 줬는데

참 잘 먹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 좋았어요.










강아지 간식 국개대표 참치육포!

냄새를 슬쩍 맡아 봤는데 맛있는 냄새 ㅋㅋㅋㅋㅋ









국개대표 강아지 간식 중에

천연 수제 영양 파우더인 초유 연어파우더도 있기에 같이 먹여 보았아요.

요것도 특별한 날에만 살짝 줍니다.








닥스훈트 달콤이는 체중이 3kg 미만이니까

하루에 1스푼씩만 줘요.







초유 성분이 들어 있는

국개대표 연어 파우더예요.









닥스훈트 달콤이가 먹는 사료에

연어파우더 1스푼을 뿌려 섞어 먹이면 되는데요~







울 달콤~ 얼마나 잘 먹는지

깜짝 놀랐어요^^










순식간에 바닥을 보인 사료 통

다 먹은 사료 통을 낼름낼름 어찌나 핥아 먹던지~

진짜 맛있었나봐요^^



쉬 잘 가리고 응가 잘 가리면

상으로 많이 줄게^^










닥스훈트가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달콤이를 키우기 전에는 몰랐네요~~~










진짜 귀여워요~



잘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따뜻해지면 산책도 나가자꾸나.....



특별한 날, 특별식

국개대표 반려견 강아지 간식

참치육포, 연어파우더 강아지 영양식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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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강아지 분양 반려견 친구가 생겼어요~









↑↑↑↑↑↑↑↑↑↑↑↑↑↑↑↑↑↑↑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아기 다솔이와 아기 강아지가 처음 만났고,

3개월 후 아기 강아지가 어엿하게 형아 강아지로 자라나면서

다솔이와 강아지의 상황(힘의 세기? ^^)이 역전 되어 버렸던 그 때의 추억을,



강아지가 작았을 때와 강아지가 컸을 때

비슷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골라

제가 나란히 비교해 보고

혼자서 뿌듯해 했던 사진입니다~

제가 뿌듯해 하는 만큼 다른 분들은 그 의미를 잘 몰라주어 서운하지만요 ㅋㅋㅋ









다솔이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마음을 타고 난 아이예요.

맨처음 '개'를 (=다 자랐다는 의미로...) 보았을 때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가서 만져 보려고 하고 좋아하더니

외갓집에서 갓난쟁이 아기 강아지를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좀 자란 후에는 어른 개들과도 무지 친하게 지냅니다.

개집 속에 들어가 같이 잘 수도 있을 정도로요 ^^



그러니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얘길 

다솔이가 9살이 되는 동안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저도 어릴 때 강아지를 키웠었고

남편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선뜻 강아지 분양을 받지 못하고 마음만 좀 가지고 있다가,,,








반려견 친구를 집으로 데려 오게 된다면????

다솔이가 10가지 공약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강아지 분양을 주장하기에



못 이기는 척

닥스훈트 분양을 받게 되었답니다.








다솔이가 강아지의 주인이기에^^

다솔이가 모든 것을 전적으로 도맡아 강아지를 키우기로 했는데요~

닥스훈트도 다솔이가 선택했고

닥스훈트의 이름도 다솔이가 정했고



우리집 반려견 닥스훈트의 이름은

'달콤'입니다.



엄청 영리한 녀석으로 정말 잘 데려온 것 같아요.

우리집에 온지 이제 3주 정도 지났는데,



데려 온지 3일 만에 화장실 터특!

물론 아직은 다섯 번의 배변 중 한 두 번을 다른 곳에 실수 가기도 합니다 ㅜㅜ

피곤하거나, 혼이나서 혼자 있고 싶을 땐

짧은 다리로 쫄래쫄래 뛰어가서 집으로 쏙 들어가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달콤이가 우리집에 온 첫 날,

다솔이는 레고를 가지고 닥스훈트를 만들었어요.









소오름~~~

다솔 군 천재 아닌가욤? ㅋㅋㅋㅋㅋㅋㅋ



달콤이의 짧은 다리는 레고 인간(?)의 다리를 활용해서

정말 귀욤귀욤하게 잘 만들었고










닥스훈트의 특징인 긴 허리,

길쪽한 얼굴도 넘나 신통방통하게 표현해 놓았더라고요~

살랑살랑 꼬리도 예술 ㅋㅋㅋ












엄마 눈에 다솔이는

넘나 창의적인 천재인듯~~~^^








그러나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아기 강아지를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를 아직은 잘 모르는 다솔 군.







닥스훈트 달콤이를 분양 받은 처음 며칠은

엄마 아빠에게 많이 혼나기도 했어요~







점점 더 잘 하겠죠~

서툴지만, 다솔이가 달콤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겠죠~

이 둘의 우정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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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 무료분양 주의점! 

분양준비물




닥스훈트 달콤이가 우리집에 온 지도 벌써 2주일이 지났어요!

사진을 보니 그동안 참 많이 자란 것 같네요~^^



원래는 반려견을 키울 생각이 1도 없었기에,

닥스훈트 달콤이가 우리집에 오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나는 달콤이 엄마 ㅋㅋㅋ



다솔 - 다인 요 두마리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이미 힘든데 강아지까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었지만

달콤이가 우리집에 온 후로

힘든 일은 별로 없네요~









사실 우리가 원했던 건

외갓집에 있는 써니의 친구 대형견이었어요.

새끼 강아지였을 때만 우리가 키우고,

다 자라면 써니와 같이 뛰어 놀 수 있도록 내려 보내기로 한 계획이었는데,








그리고 하얀 색 강아지를 분양받을 생각이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솔이가 동네에 있는 애견 분양센터(? 애견센터?)에서 

검정색 강아지 = 닥스훈트에게

첫눈에 반해버려서



한 번 반했고

다솔이의 마음이 홀딱 뺏겨 버렸으니

강아지를 우리 집으로 데려오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가 되어 버려서



예 : 닥스훈트를 사달라고 1초에 한 번씩 이야기 한다.

닥스훈트를 사 달라며 내내 운다

(다솔 9살 남자 어린이 ㅜㅜ)




결국 닥스훈트를 30만원에 분양 받아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여기서 반전!!!! 

강아지를 데려 오자 남편이 매우 기분 좋아 보였기에

제가 물어 보았어요.



당신 강아지 사고 싶었던거 아냐?

남편 왈, 맞아.

나의 대답.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엄두가 안 나서 그렇지

우리는 모두 강아지를 좋아하는 가족이었던 거예요~






반려견 강아지 무료분양 주의점! 분양준비물



그러나 이왕이면 강아지 무료 분양을 받고 싶었던

저와 남편은 반려견 강아지 무료분양 앱, 사이트, 카페 등등을 뒤지고 또 뒤지고 또또또...

그러다 몇몇 군데의 앱을 통해 전화 해 보고

블로그, 카페를 통해서도 전화를 해 보고 그랬었는데요~



물론 안 그런 분들도 분명 있으실 거예요.

그러나 제가 전화를 걸어 봤던 분들의 대부분은 정말로 무료 분양을 시키기 위한

일반인들이 아니었고!!!!

업체? 혹은 애견 분양센터였어요!!

그러니 말로만 무료 분양, 

혹은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내야 되는 상황이라는 글로

일단 전화 문의를 하게 만든 후

책임비라는 것을 요구하는데요,



반려견을 입양할 때 정식으로 거치는 경로인 애견센터에서는

강아지 예방접종를 포함해서 

모든 사항을 안전하게 보장해줄 수 있지만

건강한 강아지인지,

어떤 경로를 통해 그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는지

예방접종 유무도 불투명한 사항인 분들도

책임비를 참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강아지를 무료로 분양 받을 경우

강아지를 데려 온 후에 사랑으로 기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 강아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의식을 지우게 위해

책임비라는 것을 주고 받는 미덕이 생겼고

제 친구는 지인이 낳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오면서 500원을 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정기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를 무료 분양한다면서

강아지 마다 10만원, 혹은 15만원의 책임비를 요구한다면

그게 정말 무료 분양인지

그 분은 애견 업체가 아닌지 궁금했어요.

건강한 경로를 통해 분양시키는 강아지인지,

그동안 사료는 잘 주었고

예방접종도 잘 시켰는지도요.



저는 이번에 동네 애견센터에서 닥스훈트를 분양받으면서 30만원을 지불했는데,

무료 분양 받으라는 어떤 분이 무료이나

책임비 17만원으로 달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분은 닥스훈트 무료 분양, 책임비는 26만원.







지인의 강아지가 새끼를 낳지 않는 이상

무료분양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다솔이의 마음에 딱 들어 온 닥스훈트가 있었기에



점찍어 둔 그 강아지를 데려 오기로 했습니다.

생후 2개월 미만인 

닥스훈트.







강아지를 분양 받아 데리고 오면서

우리집에 강아지 용품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기를 사랑으로만 키울 수 없듯

강아지를 기르는 데에도 역시 돈이 드는구나.

그것도 많이 ㅜㅜㅜㅜㅜ



강아지 주인은 공식적으로 다솔 군이기에,

다솔이가 닥스훈트의 집을 고르고

아기 강아지에게 먹일 사료도 사서 집으로 왔답니다.




강아지 분양준비물



강아지는 위가 막혀 있는 포근한 보금자리를 좋아하므로 지붕이 있는 강아지집

개월 수에 맞는 사료

사료를 담아 먹일 사료통

물통

목욕시킬 개샴푸

강아지 장난감

배변 훈련을 시킬 배변패드, 배변판

배변 훈련이 완벽하게 될 때까지 써야 되는 향균탈취제




애견센터에서

기본형 먹이 통은 줬고, 

장난감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싫증난 인형과 장난감이 있으니

그걸로 충분했어요.

나머지는 다 샀답니다 ㅜㅜㅜㅜ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강아지라서

콜콜콜~~~

자는 시간이 길어요.



우리집에 데려 온 지 2주 정도가 되어

그새 많이 자랐는지

자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몸집도 꽤 커졌고^^









아이들은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강아지가 우리 집에 온 3일 정도는

잘 때에도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첫 날에는 배변 패드만 사서 왔는데,

이틑날 돼 보니 요걸로만은 안 될 것 같아서

확실히 배변 훈련을 시키고 싶어서

배변판도 더 샀고,







외출 할 때, 잠 잘 때 

강아지가 집안을 마구 휘젓고 다니는 것이 걱정되어

강아지 울타리도 사서 그 속에 넣어 주었어요.



도서관에서 강아지 교육 시키는 책을 빌려 왔는데^^

책을 읽어 보니

이 울타리에 넣어 두고

혼자서 지내는 연습을 시켜 주고

혼자서도 잘 노는 법을 터득하게 해 주면서

울타리를 점점 더 넓히면

나중에는 강아지를 집안에 그냥 풀어 두어도 



우리가 걱정하는 만큼

강아지가 집을 엉망으로 만들지는 않는다고 해요^^

나중에는 강아지가 가서는 안되는 곳을 막는 용도로 울타리를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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