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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폭탄!! 보습 지속 100시간 앰플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벌써 2주 동안 아주 잘~ 사용하고 있던
수분 폭탄 앰플인, CLIV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이에요.


봄에는 잠깐만 나갔다가 와도 금세 얼굴이 불긋불긋ㅜㅜ
의도하지 않게 가무잡잡해지고, 속절없이 건조해져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제가 의지 하는 건 앰플! 앰플이 진리.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 피부가 예민한지라, 이것저것 많이 바르긴 부담스럽거든요
가짓수는 줄이면서 확실한 것들로만 몇 가지 딱! 바르고 다녀야 되기에,
저에게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이 참 유용한 것 같아요. 
 
 
 



보는 것 만으로도 촉촉해질 것 같은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청량하고 시원해 보이는 청록색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이 앰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잘 나타나고요~
불투명한 용기 안으로 뽀글뽀글 보이는 공기방울들이
제 피부도 탱글탱글 윤기있게 가꿔 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큼지막한 스포이드로 콕 눌러서 원하는 양만 똑똑 떨어뜨려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듬뿍 발라 얼굴에 수분 폭탄을 터뜨립니다^^






한방울씩 조절할 수 있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이 그리 되지는 않은,
비교적 묽은 제형이라는 걸 알 수 있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에탄올,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벤질알코올, 미네랄 오일은 아웃!!!
위의 8가지, 문제가 있는 성분들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아 더 맘편히 사용할 수 있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예민쟁이들도 팍팍 쓸 수 있어 좋아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용량 : 100ml
가격 : 198,000원
(30ml는 45,000원이에요.)







손등에 한 방울 떨어뜨려 발라 보았는데,
바르자마자 건조해 있던 제 손등이 물광피부로 변했어요^^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은
수분 지속 100시간 임상 완료했고,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의 보습 및 수딩에 효과가 있으며
거칠고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2주 동안 사용해 보니
참 괜찮았어요.




얼굴에도 발라 보겠습니다.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을 바르기 전 사진인데요 ^^
바르기 전에도 윤기가 반짝반짝 ^^


참 애매한 것이 수분지속 100시간 앰플이라서,
초저녁에 세수하고 나서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을 발랐고
하루 일과를 모두 끝낸후 11시 정도에 사진을 찍었으니 여전히 제 얼굴이 반짝일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괜히 세수를 다시 하긴 싫어서 ^^
그냥 ~~~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을 발라 볼게요~
언제 봐도 뭔가 허전한 맨얼굴 ㅜㅜㅜㅜ





앰플을 톡 떨어뜨리자
아래로 주르륵 흘러 내리네요~





얼굴의 반쪽만 발라는데,
5시간 전에 발라 두었던 앰플의 영향 때문에 안 바른쪽도 반짝 거리긴 합니다 ㅜㅜㅜㅜ






얼굴 전체에 다 발라 보았어요. 촉촉해 보이죠?
몇 번을 덧발라도 자극이 없어서,
따가운 봄볕 때문에 얼굴에 열감이 느껴질 때마다 발라 주고 있고,
시원하게 보관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CL4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저는 흡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 글은 CLIV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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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가을 겨울만 되면 피부 건조 주의보 발령인데 ㅜㅜ
거기다가 피부 트러블,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 치료도 받고, 트러블 관리 마사지도 받고 ㅜ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하고자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피부 건조는 수분 & 유분의 부족 때문에 생기는 거고,
피부 트러블은 호르몬 불균형과 피지 과잉으로 생기는 건데,
저는 건조와 트러블이 동시에 괴롭히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너무너무 힘들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기름진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내 사랑 라면, 내 사랑 닭튀김, 떡볶이, 제육볶음, 달걀 프라이를 끊을 수가 없고
맥주는 뱃살과 피부 노화의 적이라는데
자꾸만 홀짝홀짝 저도 모르게 손이 가고...


믿을 것은 꾸준한 피부 관리와 화장품 밖에는 없네요.




CLIV 배리어 파워 앰플
BARRIER POWER AMPORLE

50ml
52,000원


저는 현재로서는 피부 트러블이 피부 건조보다 더 눈에 거슬리기에 ㅜㅜ
되도록 기초 화장품의 숫자를 줄이고
대신에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앰플과 크림으로만 기초 화장을 끝내는데요~


앰플에는 영양분이 풍부하면서 트러블 발생이 덜하고
크림은 앰플만 바르면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한 기운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앰플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세안 - 앰플 듬뿍 - (조금 기다렸다가) - 크림.
이렇게 기초 화장을 한답니다.


메이크업을 할 때는
크림까지 바른 후 그 위에다가 CLIV 커버쿠션을 발르는 것으로 변신을 시작하는데요~
CLIV 커버쿠션은 단언컨대, 제가 지금껏 발라 보았던 비비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을 통틀어서
가장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고 예쁘게 보이도록 만드는 화장품이랍니다!!
진짜 맘에 들어요. 재구매 의사 100% !!!


CLIV 커버쿠션 후기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11
http://hotsuda.com/1571
---제가 화장품 후기 쓸 때, 피부 보정 안 하는 거 아시죠?
지난 리뷰를 보니 불과 3개월 전이었는데 진짜 꿀피부였네요 ㅜㅜ 아...옛날이여!---





배리어 파워 앰플은 스포이드 형식으로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여느 제품과는 달리
뚜껑이 둥글게 디자인 돼 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내용물을 보니, 살짝 뽀얀색의 앰플이 나왔네요~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고 베리어 파워 앰플의 묽기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지는 순간,

 



배리어 파워 앰플에는 위와 같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피부 진정의 효과까지 있었어요.
건조증과 트러블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제가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이죠.




세안 직후의 제 모습입니다.
여드름이 얼굴 전체를 뒤덮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나마 볼과 얼굴 옆쪽은 진정이 되었어요.
그래도 피부 속 깊숙하게 남아 있는 문제 덩어리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여드름들을 만들어 내기에
아직도 한참 동안은 여드름이 돋아 날 것 같아요.




세수를 하고 물기는 그냥 저절로 마르도록 내버려 둔 후
배리어 파워 앰플을 발라 봅니다.



무색무취라 더 맘에 드는 배리어 파워 앰플.
아주 묽은 제형도 아니고 아주 된 제형도 아니에요.
피부에 떨어 뜨리면 비교적 천천히 주~르~륵 흘러내리는데,
저는 양쪽 빰에 한 번씩, 이마랑 턱에도 한 번씩 배리어 파워 앰플을 발라
피부 전체적으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톡톡톡 두드린 후
가만히 기다려 줬어요.




배리어 파워 앰플을 바른 후 충분히 흡수를 시켜 준 다음인데도
전체적으로 반짝반짝 윤이 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24시간 보습이 지속된다고 하니,
정말 파워 앰플 맞네요.
앰플 듬뿍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크림 듬뿍 바르면
그 다음날까지 촉촉~
아무 일이 없음 그 다음날 다시 세수하는 저녁때까지 ^^ 당김없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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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딸아이 피부 고민, 아토피 피부염엔 목욕과 로션 보습이 최고예요~
http://hotsuda.com/1354


위의 글을 쓴 이후로 저는 다인이 피부를 위해 무조건 보습, 보습, 또 보습에 신경을 썼는데요,
그 결과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났어요.
(예전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3월에 썼던 위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해서 거칠거칠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가려워서 긁으니 연약한 피부에 피가 났고, 그 자리에 딱지가 않아 더 거슬거슬 해졌고,
밤에는 더 심해서 긁느라 잠도 설치다가
또 다시 피가 났던 자리를 긁어 딱지가 떨어지기도 전에 또 피...... .
블로그에는 다인이의 이야기만 썼지만 다솔이 (5세, 남아)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었답니다.
다만 다솔이는 어느 정도 자랐고 의사 소통이 가능하기에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다인이는 가렵다는 말도 못하는데 어린 피부에 상처가 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었어요.
 게다가 딸이라 예쁘고 곱게 키우고 싶은 맘에 너무너무 속상했었죠.


매일 15분 이상(저희 아이들은 목욕을 좋아해서 30분 이상)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켰고,
목욕 시킬 때 얼굴까지 수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얼굴에도 물을 묻혔으며,
목욕 후에는 아이를 차례로 꺼내(?) 수분이 다 날아가 버리기 전에 로션, 크림 등을 듬뿍듬뿍 발라 주었어요.
그것만 했는데 한 달 만에 다인이 다솔이 모두 피부가 매끈매끈 촉촉해졌답니다.




목욕 후에 로션을 듬뿍 발라 주니 기분이 좋아서 생글생글 웃는 다인이,
그리고 어느새 사진 속에 들어와 장난을 치고 있는 다솔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피부가 촉촉한게 느껴지시죠?
아이들 피부를 위해서는 비가 자주 와 주는 것도 참 고마워요.
어제 내린 비 덕에 아이들이 훨씬 더 촉촉해졌고(건성인 제 피부도 덩달아 촉촉~~)




전에는 빨간 것들이 온 몸 가득했었고
긁어서 피낸 딱지들도 팔, 다리, 엉덩이 할 것 없이 피부 전체에 분포, 피부를 만져보면 거칠거칠했었거든요.
얼굴에 로션을 발라도 그 때 뿐인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한숨도 많이 쉬었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서든 피부에서 물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신경을 썼더니
한 달 만에 정말 거짓말처럼 아토피성 피부염이 사라졌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로션의 브랜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얼마만큼 듬뿍 자주 발라 주었느냐가 중요해요!)


아토피성 피부염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소아과에서 연고를 처방 받아 발라 주시는 것이 더 좋고요,
목욕도 하루에 4번 정도, 한 번에 15분 이상 얼굴까지 푹~ 물에 적시는 것이 좋아요.


아참! 또 하나!! 중요한 것!!

저희 집은 중앙난방이라 집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겨울에도 민소매를 입고 다닐 정도로 집이 따뜻했었는데요,
어른인 제가 민소매를 입을 정도면 아이들은 더 벗어야 한다더라고요(소아과 전문의에게 들었어요.).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기본적으로 열이 더 많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습성상 더 더울 것이 때문이에요.
그런데 어른인 저는 민소매 옷을 입었으면서 아이들은 내복까지 두툼하게 입혀 두었으니
너무 더워서 아토피 피부염이 더 심해 진 것이었지요.

이 얘기를 들은 후 아이들에게 옷을 얇게 입히고 되도록 자주 환기를 시켜 집안 공기를 바꿔 주었는데요,
3월이 되어 아파트 전체에 난방을 하지 않게 되어 (어떨 땐 춥게 느껴지기까지....)
실내 온도도 적정 온도로 딱 맞게 되었기에, 아이들의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인이는 이제 얼굴도, 배도 괜찮고, 다리도 괜찮아요.
아직 무릎 뒷편과 엉덩이에는 빨긋빨긋하게 가려워 보이는 자국이 남아 있긴 해요.
그래도 대부분은 잡아 낸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답니다.
계속해서 보습에 신경을 써서 다인이를 피부 미인으로 만들거예요~




촉촉 매끈해진 다인이 얼굴 뒤로
(요새 밥을 잘 먹어서 ) 배가 뽈록 나온 다솔이의 벌거벗은 몸이 보이네요~
지못미...... .




아참, 그리고 이 사진을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한참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2011년 11월 다인이가 태어난지 한 달도 채 안 되었을 때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삼십 분 이상을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한 끝에 찾아 낸 사진이에요.
비슷하지 않나요?
생후 20여일 되었을 때의 이다인 양. 두 사진을 비교해 보니 다인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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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 춥죠? 바깥 날씨는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로 추운데, 대중교통이나 실내에만 들어 오면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덥고...... 추운 것도 싫지만 저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급격한 온도 차이 때문에 피부가 '살려 달라!'고 아우성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안 그래도 민감하고 건조한 제 피부가 아낌 없이 틀어 대는 난방기 때문에 점점 더 사막화가 되어 가고 있어요. 위의 사진 속 제 얼굴이 사진으로 보는데도 푸석해 보이네요. 애 둘 키우며 하루를 쉴 틈 없이 몽롱하게 지내다 보면 밥 챙겨 먹기도 힘이 드는데 피부 관리에 신경 쓸 겨를이 있겠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늘어난 잔주름 때문에 속이 상했는데, 마침 이런 저에게 딱 알맞는 제품인 Dr.Soo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을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실로 오랫만에 유축한 모유와 아기를 맡기고저 혼자서 외출을 했는데요, 속부터 촉촉하게 바꿔준다는 취지로 '이너 체인지'라는 이름을 건 Dr.soo 발대식은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여기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또 이렇게 가 보게 되는군요~





이번에 새로 런칭된 제품이라, 대대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게 되어 자그마치 백 명이나 되더라고요.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하는 체험단에는 저도 처음이었어요.




일찍 도착을 해서 행사 준비하는 것도 보고,




제 피부 속 수분 상태가 어떤지 체크도 받아 보았어요.
저는 이마 속 수분값은 20%, 뺨은 17%가 나왔는데요, 피부 속에 수분을 채워 준다는 닥터수를 4주 동안 써 본 후에 다시 한 번 피부 상태를 점검해 볼 거예요. 잘은 몰라도 지금 제 피부속은 거의  사막 수준일 텐데요, 4주 후에는 촉촉해져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제품이 닥터수예요. 작으면서도 예쁘게 생겨서 방에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고요, 보랏빛 램프가 켜져서 수면등 대신 놓아 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놀다 보니 발대식 시작 시간이 됐어요.

 



우선 담당자로부터 제조사인 '모뉴엘'에 대한 설명과, 제가 체험하게 될 닥터수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자세한 제품의 특징, 사용법, 효능에 대해서는 차차 체험하면서 말씀드리기로 할게요.

 

 



체험단 발대식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직 다이어트도 시작하지 않았겠다, 모유 수유를 한다는 핑계도 있겠다. 배부르고 맛있게 음식을 먹기로 했지요.




식사 중간에 잠시 피부에 관련된 설문지도 작성하면서, 식전 빵을 비롯해서 속속 차려져 오는 음식들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마켓오 음식 괜찮던데요?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또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샐러드와 에이드도 상큼했고,




스프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는 연하고 진짜 최고였어요. 다른 체험단 분들은 다들 남기셨는데, 저는 게 눈 감추듯 한 접시 거뜬히 비우고 더 먹을 수 있는데, 음식 양이 적다는 생각도 살짝 했답니다. 역시나 아가씨와 아줌마는 먹는 양이 다른 듯...... .


다음으로는 뷰티 클래스가 이어졌어요. 아무래도 체험하는 제품이 피부와 관련된 제품이라서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이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었어요. 저도 2012년부터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이어서 이번 체험단이 저에게는 참 뜻깊고 의미있는 시작인 것 같아요.


연예인의 화보와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력있는 강사분이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보여 주셨는데요, 세미 스모키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체험단 중 즉석에서 모델을 뽑아, 메이크업 시연을 해 주셨는데, 모델이 되신 분은 한 평생 비비만 발라 보고 다른 화장은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분이었어요.




1대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메이크업 클래스 특성상 세밀한 부분을 배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용이 유용했고 재미있었어요. 연말 파티에서는 피부를 블링블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고, 눈매나 입술 중 하나를 포인트로 삼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촌스럽지 않게 돋보이는 방법이래요.




메이크업 클래스까지 마치고 제품을 받아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그럼 이제 제품을 좀 보여드릴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수증기와 음이온으로 피부 속부터 맑게 채워 준다는 닥터수예요. 아직 정식으로 출시 되지는 않았는데 가격은 약 25만원 정도로 잠정적으로 책정해 두고 있다고 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꼼꼼히 공부하며 읽어 봐야 할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고요,




닥터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들어 있어요. (스팀이 나오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아로마 오일이 들어 있는데, 닥터수 안에 아로마 오일을 넣어 두면 은은하게 아로마 향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돼요.




제품의 앞, 옆, 위, 뒷모습을 각각 보여 드렸고요, 이제 개봉을 했으니 오늘 저녁부터 사용해 볼 계획이에요. 푸석하고 탄력 없어진 제 피부에 단비를 내려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닥터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관한 내용은 다음 번 글에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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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4월에 체험하게 된 제품이에요.
에센스 한 병의 고보습 릴렉싱 영양 마스크팩인,
이지마스크 모이스처 펌프 V


봄철 건조해지고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꾸어 주는 수분 공급 마스크예요.
유분보다 수분이 더 듬뿍 들어 있어서 건조하면서도 민감한 피부에도 괜찮아요.
피부 관리는 해야겠고 하루종일 지치고 피곤해서 만사가 귀찮을 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후 마스크팩을 붙이고 자면
자는 동안 저절로 피부 관리가 되지요.

 


 



이지마스크 모이스처 펌프 V
(Easy Mask Moisture pump V)

용량 : 20ml * 6매
피부타입 : 모든피부(특히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가격 : 29,000원



피부 자체의 보습 기능이 악화되면 피부 표면은 거칠어지고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이 되어 버리지요.
이 때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되는데요,
고농축 에센스가 20ml나 들어 있는 마스크팩을 붙이고 편히 쉬는 것 만으로도
모든 관리가 끝날 수 있다니 정말 쉽고 편리한 제품인 것 같아요.


이지마스크 한 장으로
모이스처 기능 + 쿨링 & 진정 효과 +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가능하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마스크팩을 열어서 시트를 꺼내 보았어요.
만져보니 고농축 보습성분이 꽉 차 있는 것이 느껴졌답니다.
보습 & 영양 성분들이 나노 캡슐을 통해 피부 속 깊숙이 침투되는데요,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대요.


영양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 나노리포좀이 피부 속으로는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습 기능이 뛰어난 모이스트 벡터가 피부 표면에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는데,
모이스트 벡터는 차앤박에서 독자 개발한 보습 성분이랍니다.
이 성분 덕분에 피부 내 수분을 오랜시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들고 있으려니 에센스가 뚝뚝 떨어집니다.
진짜 영양이 가득해요.




마스크를 하는 동안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베타글루칸, 마치현추출물, 알로에추출물, 알란토인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자외선, 건조한 날씨, 오염 물질 등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진정 성분과 쿨링 작용으로 마스크팩을 하는 즉시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래요.
비타민 C유도체까지 들어 있어서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가꾸어 준다니 기대만발이에요.




마스크팩을 꺼내고 남은 용기 안에도
에센스가 가득했어요.
이것은 바디로션 대신 몸에다 슥슥 발라주었어요.
고농축 에센스를 몸에도 바를 수 있다니, 이 날 얼굴 뿐 아니라 온 몸이 호강을 누렸네요.
특별히 더 지쳐서 긴 휴식이 필요한 날, 차앤박 이지마스크로 심신을 위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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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났던 무더웠던 여름, 우리들의 공공의 적은 자외선이었다. 특히나 태양을 얼마나 피하느냐에 따라 주름의 갯수가 달라지는 나 같은 삼십대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하늘(?)이 주신 축복이다. 물론 맹신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피부를 망치는 태양열과 화장을 망치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하루를 애썼었는데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온다. 이제 슬슬 새로운 적과 싸울 준비를 해야할 때가 온 것이다.

하늘이 높고 말과 내가 살찌는 가을이 되면 여성들의 공공의 적은 '건조함'으로 바뀐다. 건조함 또한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데 탁월한 적군인 까닭에,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특급 작전이 필요하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유분과 수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제로써 피부에 듬뿍 밥을 줘야 하는 것도 기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건성 피부로 변하므로 사춘기때 여드름이 좀 났었다고 유분 공급을 피하면 안 된다.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과 더불어 유분의 균형도 잘 맞아야 되기 때문이다.

나중에 주름살 가득한 얼굴을 부여잡고 통곡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피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뒤늦게 피부과 시술이라도 받게 된다면 돈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망가진 얼굴 때문에 얼마나 속이 상하겠는가. 조금 비싸더라도 내 얼굴에 투자하는 화장품 만큼은 좋은 것으로 쓰도록 하자. 물론 이것저것 덕지덕지 바를 필요는 없다. 나는 좋은 영양 크림을 하나 선택해서 스킨을 가볍게 바른 후, 그것 하나만 충실히 흡수시켜 주는데 이 방법이 화장품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데 더 효과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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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주 좋은 기회로 아티스트리 크림 엘엑스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마침 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주면서 세월을 거스르는 데 힘을 보태줄 화장품을 찾고 있었는데, 값지고 귀한 크림을 써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금보다 삽십 배가 더 귀한 카디오리핀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 속부터 어린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데, 금보다 더 귀한 것을 얼굴에 바를 수 있게 됐다니 정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품을 받고 써 본 지 일주일 쯤 됐는데 역시나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 느낌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크림 엘엑스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스킨을 바른 다음에 바로 크림만 발라주고 충분히 흡수시킨다. 그런데 악건성이거나 평소에 쓰던 로션을 계속 쓰고 싶으신 분들은 스킨, 로션 다음의 순서로 발라주시면 된다. 엘엑스에 같이 들어 있는 앙증맞은 도구를 사용해서 크림을 적당량 떠서 손등에 던 다음 얼굴 중 건조함이 더 심한 눈, 뺨에 중점적으로 바르고 상대적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한 이마, 코, 턱에는 조금 덜 발라주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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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서는 올백한 상투머리로 있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특별히 머리를 풀었다. 완벽한 맨얼굴을 보이는 것이 마땅하나 흐린 눈썹 때문에 어찌나 민망한지, 맨얼굴에 눈썹만 그려 주기로 한다. 그리고 내 카메라에 들어 있는 뷰티샷 기능의 힘을 빌려 자체적인 뽀샤시함을 더하니 그런대로 봐 줄 만하다.(아닌가?) 야밤에 후기 올린다고 이리저리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내 모습이 왜 그리 우습던지. 얼굴에 크림을 바르고 조금 남긴 것을 손등에 발라 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질감을 표현해주는 데에는 면적이 좁은 손등이 더 낫겠다고 생각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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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엑스의 첫 느낌은 굉장히 질감이 쫀득쫀득하고 유분이 풍부하다. 좋은 영양분이 듬뿍 들어 있어서 피부에 쏙쏙 스며들어 주기만 한다면 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손등을 문질러 보니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흡수되는 것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처음에 느꼈던 풍부한 유분감은 어느새 사라지고 촉촉한 수분감만 남아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되었다. 아티스트리 연구진이 입자를 아주 작게 만드는 데 애를 썼다더니 그게 무슨 소리인지 써 보니까 금방 알겠다.

'세월을 거스르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은 아티스트리 크림 엘엑스. 이 친구 덕에 건조하기 그지 없는 가을, 겨울 그리고 봄까지 나는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긴다. 하루 하루 더 어려지는 내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크림 엘엑스.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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