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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넘 귀여운 팬콧 키즈, 

넘넘넘 발랄한 팬콧 반팔티 

디자인, 색깔 맞추어서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아요.




놀러 갈 때 편하기만 한 옷을 입으면 아줌마

예쁜 옷을 입으면 패피

편하면서도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이들과 나들이할 땐 1박 2일이라도 캐리어에 한 가득 '옷'을 넣어 가는데,

이번 남이섬 나들이에는 

팬콧 반팔티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어 보았답니다.









지난 번에 정읍으로 가족 봉사활동을 떠났을 때에도 

온 가족이 팬콧 반팔티셔츠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고 다녀왔었는데,

봉사활동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온 것이 넘나 아쉬워요 ㅜㅜ

이 날 남편은 팬콧 점퍼에 팬콧 반팔 티셔츠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갔었는데 ㅜㅜㅜㅜ



지난 번에 사진 많이 못 찍었으면

이번에 많이 찍어 오면 되지요~







오랫만에 쨍~ 하게 해가 떴던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남이섬으로 고고고~

서울 집에서 7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남이섬에 9시 남짓 도착했어요.

황금연휴에 어린이날인 것에 비해선 선방했죠?



아침에는 살짝 흐렸던 것이 낮이 되면서 점점 쨍쨍해지고

한낮에는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초여름 날씨였답니다.

반팔티셔츠 입고 놀러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입고 왔던 바람막이는 가방에 쏘옥~)))









남이섬 입구에서 나눠 준 풍선 하나에

이리도 행복해 하는

다솔 어린이 ^^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다솔이는 키 110센티가 조금 넘고

몸무게는 22KG입니다.







카키색 바지랑 같이 입혀 놓으니까,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디서나 돋보이더라고요~

특히 팔 부분의 강아지 모양이 아웅~ 어마무시하게 예뻐요.



예쁘고 편안한 팬콧 티셔츠로 패밀리룩 완성하고 나들이를 가면

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하지요.




돌 굴러 가는 소리에도 꺄르르륵.jpg





원래는 흰색 폴로 운동화지만, 

흙장난에 회색이 되어 버린 운동화랑도 은근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완성이되었어요.








그래그래~ 5월 5일 어린이 날에

풍선처럼 두둥실 높이높이 날아 보려므나~







박나래가 8주만에 10kg을 감량하고

1주만에 10kg 요요를 경험했다는 소리에 혼자만 못 웃은 1인 ㅜㅜㅜㅜ



6주동안 식단 조절하면서 고생한 값으로

귀한 복근을 얻었었는데,

하루하루 요요가 쓰나미처럼 몰려 오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얼굴 크기가 달라요.



달덩이 같은 얼굴이 신경 쓰일 수록

옷을 더 상콤발랄하게 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시선도 분산이 되지요~^^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저는 평소에 상의는 44~55, 하의는 44를 입는데

팬콧은 XS가 잘 맞고

살짝 오버핏으로 연출하고 싶을 땐 S를 입음 예쁘더라고요.



티셔츠 한 장에 노랑, 주황, 청록색이 들어 있어서

상콤하고 발랄해요.

노랑 스커트, 흰색 샤스커트랑 매칭 시켜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저는 요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으므로

무난하게 청바지랑 같이 입었답니다.








뒷모습까지 깔끔하고,

특히나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팝조나단이 

티셔츠에 입체적으로 붙어 있어서 더욱 독특한 반팔티셔츠예요.








입체적인 팝조나단이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

넘 아쉽네요~







꺄~ 남이섬이 원래 이렇게 사진 찍을 곳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곳곳이 다 포토존.

웨딩 촬영하러 오는 신랑신부가 있으니 말 다했죠 ^^








몸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눈모양이, 팝비글이,,,

정말 깜찍하게 드러나는 팝비글 반팔티셔츠.

베이지색이 아이의 피부를 더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남이섬 기찻길과 참 잘 어울리는 코디라

제가 입혀 놓고도 흐뭇하답니다~

뒷면의 뼈다귀 디테일이 깨물어주고 싶네용.









팔 부분이 살짝 넓직하게 나와서 팔뚝살이 가려지는 아주 착한 디자인이고

엉덩이 중간까지 가려 주어서 고마운 반팔티셔츠입니다 ^^

발레리나 샤스커트랑 같이 코디하는 모습을 꼭 포스팅할 수 있도록

다시 으쌰으쌰~ㅋㅋㅋ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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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엥?
아직 고향에 출발도 안 하셨다고요~ ^^ 저는 이미 추석 연휴 중이거든요~
오랫만에 (곧 결혼을 앞둔) 친구와 약속을 잡고
애들은 남편과 친정 부모님께 맡긴 후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를 가다가,
'아가씨' 처럼 차려 입고 어디를 가냐는 아빠의 물음에
^_____^
'아가씨 처럼 = 예쁘다'로 제 맘대로 받아 들이고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몇 장 남겨 보았답니다.





혼자서 찍는데 포즈가 영 어정쩡해서
친정에 들어 온 새식구인 '옹이'를 소품(?)삼아 몇 장 더 찍어 보려는데~
아직 옹이랑 안 친해서 옹이가 발톱을 세우고 양양~ 거리더라고요.




옹이야~ 우리 친하게 좀 지내보자~
아기를 안듯 안아 올렸더니 우리 옹이 표정이 정말 사납네요^^


오늘 제가 입은 것은
와이앤디스(WHY&THIS) 티셔츠예요.
소재와 디자인이 편안해서 휘뚜루마뚜루 마구마구 코디하기 좋은데요~
저처럼 치마바지에 입어도 예쁘고
청바지에, 져지 스커트에 입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저 티셔츠를 주문할 때는
키 156cm에 48kg이었는데요~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을 하다가,,,
M사이즈는 너무 박스티 같이 보일 것 같다고 상담해 주신 분이 살짝 걱정을 하셨었거든요?


그러나,
추석 연휴를 친정에서 보낸지 3일 만에
키는 그대로 156cm, 몸무게는 50kg!!! 편하게 입기에 M사이즈가 제게 딱 맞습니다 ㅠㅠ
몸매가 자랑스러워 몸에 피트되게 입으시려면 S사이즈,
뱃살이 드러나는 게 두려워, 몸매를 가려야 한다면 M사이즈 추천해 드려요.





면티셔츠를 사면 소매부터 접으시는 분들 많잖아요?
와이앤디스(WHY&THIS)에서 온 흰색 티셔츠는 소매가 롤업돼 있어서 멋스럽게 입기 좋아요~





왼쪽 가슴에 달린 주머니도 멋스럽고~
주머니가 패턴도 센스있는데다가 톡톡한 천으로 돼 있어서 늘어지거나 뒤집어질 염려도 없어요.




결국 마지막 사진을 찍을 때까지도 친해지지 못한 우리 옹이 ㅜㅜ
앞으로 조금 더 친해지길 바라~


와이앤디스(WHY&THIS) 티셔츠는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해서
가족 티셔츠로 입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아기 돌 사진 찍으실 때나, 여행을 할 때 가족끼리 옷을 맞춰 입는 경우가 많잖아요?
와이앤디스(WHY&THIS)에는 남자, 여자, 키즈 옷이 모두 나오기에
가족 티셔츠로 입기 좋은데요~




장난꾸러기 저희 집 두 꼬맹이에게도
와이앤디스(WHY&THIS) 피케 셔츠를 맞춰 입혀 보았어요.




예쁜 옷 입고
기분이 좋아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다솔 & 다인.
옷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3살, 약 80cm, 11kg인 다인이는
유아복은 100을 입으면 넉넉하니 내년까지 입힐 수 있는 체형인데요~
와이앤디스(WHY&THIS) 키즈 사이즈는 S를 입혔더니
여유 있게 내년 여름에도 또 입힐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정말정말 예쁘고 품질도 좋아서
받자마자 오예오예~를 외쳤던 와이앤디스(WHY&THIS) 키즈, 피케셔츠.
줄무늬가 세련되었고
천이 두툼해서 오래오래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옷깃도 빳빳하니 여러 번 세탁해도 변형이 없을 것 같고,
단추는 두 개.




옷의 앞면과 뒷면의 길이가 조금 차이가 나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와이앤디스(WHY&THIS)를 고급 브랜드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소매에는 두툼한 조르개(시보리)가 달려 있어서
보이게도 좋고, 입기에도 실용적이에요.







다인이가 입은 것은 와이앤디스(WHY&THIS) S사이즈고요,
다솔이는 똑같은 디자인인데 색깔은 파랑, 사이즈는 M이에요.
다솔이는 5살, 약110cn, 16kg입니다.





소재가 두꺼워서 늦여름, 초가을에 입기 좋고요~
더 추워지면 저 위에 점퍼나 가디건을 걸쳐주는 방법으로 코디하면 될 것 같아요.

 

 

 


입히다보니, 파란색 줄무늬로 아래 위를 다 입히는!!!
엄마가 코디 = 코디가 안티 = 패션 테러리스트로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상의와 하의의 줄의 굵기가 다르고 소재도 조금 달라서
우려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얼른 나가 놀아야 하므로 한 번 입고 나면 절대 벗지 않는 아이들의 특성상 갈아 입히질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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