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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유식을 먹일 때 재료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서 먹였는데요, 그건 어릴 때나 자라서나 똑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국수를 특히나 좋아하는 다솔이는 후루룹 쩝쩝 잘도 국수를 먹는데요, 

 

국수할 때 육수부터 고명까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게 바로 표고버섯이죠. 

 

표고버섯은 과연 믿을 수 있는 식재료일까요? 

 

얼마 전 신문에서 중국산 표고버섯을 국내산 박스에 넣어서 백화점에 납품하다가 걸렸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정말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거 싫은데, 아직도 그것도 백화점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니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버섯이 자라는 토양인 배지를 주로 중국에서 들여온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산 배지를 한국에 들여와 표고버섯을 키우면 그 표고버섯은 국내산이 된다고 해요. 근데 문제는 그 배지에 뭐가 들어있을지 알 수가 없다는 건데요, 배지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래요. 

 

내 아이에게 먹일 표고버섯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그냥 표고버섯이 좋다는 생각에 먹인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그러다 알게 된 정말 믿을 수 있는 표고버섯을 발견했어요. 바로 네이처머쉬의 표고버섯인데요,

 

 

 

경상북도 영주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인데요, 여러 농가가 모여서 네이처머쉬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해요. 

 

 

 

여기서는 버섯의 토양이 되는 배지를 직접 만든다고 해요. 강원도산 톱밥과 경상도산 미강으로 직접 배합해서 살균과정을 거쳐서 만든다고 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국내산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150m 암반수로 키운다고 하니 더욱 신선하겠죠? 

 

암배양 2개월, 명배양 2개월 총 4개월을 배양한다고 하니 버섯을 재배하는데 정말 많은 공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국내산 배지에서 150m 암반수로 키운 건강하고 신선한 표고버섯을 바로 산지직송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네이처머쉬인데요, 

 

 

현재 와디즈라는 곳에서만 저렴한 가격으로 1달간만 판매하고, 이후에 다른 오픈마켓같은 곳에서 판매될 거라는데요, 지금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해요. 

 

펀딩하러 가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1658

 

1kg에 2만원인 상급 표고버섯을 9,900원에, 그리고 2kg을 구매하면 1kg당 9,000원에 살 수 있는데 선착순으로 살 수 있어서 얼른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1kg에 12,000원도 좋은 가격이지만 이왕이면 싸게 사는게 좋으니 말이죠. ^^ 

 

 배송은 이렇게 박스 안에 플라스틱 용기가 2개 들어있고, 그 안에 버섯이 있는데요, 플라스틱 용기 1개에 500g이라고 해요. 

 

용기를 펼쳤는데 버섯의 향기로운 향이 확 나는게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버섯의 갯수는 플라스틱 용기 한개에 17~18개 정도 들어가 있어요. 500g의 경우이나 1kg은 25개정도 들어있다고 보면 되겠죠? 

 

크기는 계란과 비교했을 때 계란보다 큰 사이즈였어요~ 

 

아이들도 신기한지 막 만져보면서 먹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떤 버섯요리를 해 줄까 하다가 표고버섯 볶음을 했어요. 

 

버섯이 쫙쫙 갈라지는게 보이죠? 

 

우선 갓과 봉을 분리한 후 칼로 송송 썰어줍니다. 

 

탱글 탱글한 표고버섯이에요~ 

 

볶음 요리를 할 수 있게 길게 썰어주었고요, 

 

기름을 두르고 간마늘을 넣은 후 표고버섯을 넣고 볶았어요. 

 

그리고 양파 투하~! 

 

어느 정도 볶다가 중앙에 설탕을 3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간장을 넣은 후 

 

송송 썬 대파를 와르르 넣어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살짝 둘러주면 끝~! 

 

맛있는 표고버섯 볶음 완성~!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표고버섯, 지금 바로 네이처머쉬 표고버섯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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