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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맛있어랏~ 냠냠냠

어릴 땐 별로였는데

이번에 주문한 과메기가 유독 잘 말려져서 그런가,

과메기가 맛있을 계절이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가,,,

 

 

꾸덕꾸덕 쫄깃한 과메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이 상차리는 걸 도와 주면서

작은 접시에 넘쳐 흐르도록 과메기를 쌓고 있기에 ㅜㅜ

 

 

 

잠깐!!!!!!!!!!!!

내가 이런 특별한 때를 위해 준비한 그릇이 있다며 ㅋㅋ

이도 온유 양식기를 써내 과메기를 담아 보았어요.

(양식기에 말예욧!)

 

 

담아 보니 역시나

과메기색, 노랗고 하얀 배추색, 초록색 파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제가 과메기를 온유 양식기에 담는 동안

남편이 다른 채소류랑 양념장을 애먼그릇에 담아 놓았기에 ^^

전체적인 식탁 사진은 패쑤 ㅋㅋㅋ

 

 

 

 

 

 

 

이도 그릇에 일상 담아먹기

온유 양식기, 청연발

 

 

 

 

단 하나 뿐이어서 더 특별한

수동예 도자기 이도에서 온유 양식기, 청연발을 선물로 주셔서

지난주 내내 음식의 종류에 개의치 않고

조명발 보다 더 무섭다는 그릇발 팍팍 세우면서

식탁을 빛나게 만들었답니다.

 

 

 

 

 

 

 

 

아주아주 소박했던 남편과의 저녁식사,

우리는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을 넉넉하게 잡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거나 소면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인데요,

 

 

 

온유 양식기가 그릇이 크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을 가득 담아도 넘치지 않아 좋아요.

국물까지 맛있는 찜닭을 주메뉴로 하니, 김치 몇 가지만 놓아도

흐뭇한 밥상이 되네요.

 

 

 

 

 

 

 

온유 밥그릇에 밥도 그득 담고 ^^

 

 

 

 

 

 

 

 

닭을 미리 한 시간 반 이상 푹 고아서

삼계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야들야들한 고기랑 깊은 국물맛!

온유 양식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제가 사용한 온유양식기대는 사이즈가 30.3 X 4cm나 되어

닭 한마리를 다 담을 수 있는 정말 넓적한 그릇이에요.

연말에 손님 초대할 때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할 대접시랍니다.

 

 

 

 

 

 

 

 

남편이 늦었던 날,

아이들과 함께 먹었던 국물 떡볶이.

떡볶이도 역시 국물 자작하게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제맛 ^^

 

 

 

 

 

 

 

 

청연발중 24X5.5cm

어떤 음식을 담아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아이들은 간장 양념으로 쇠고기 듬뿍, 채소 듬뿍 넣어

궁중떡볶이를 만들어서

여기에다 밥 비벼 먹기.

 

 

 

 

 

 

 

 

심지어 포장 음식도

이도 그릇에 담아서 그럴싸하게 담아 내었답니다.

요건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이에요.

하원 후 딸래미는 쫄깃한 우동, 아들래미는 튀김,

저랑 남편은 덮밥 하나를 간식으로 나눠 먹었을 때도 이도 그릇의 도움을 받았지용~

 

 

 

 

 

 

 

 

 

이도 그릇 온유 양식기대

사이즈 30.3 X 4cm

 

 

 

 

 

 

 

 

수공예 도자기라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서 더 특별하지요.

 

 

 

 

 

 

 

이도 그릇의 윤마크.

 

 

특별한 날 음식을 더 맛있게 해줄 식탁의 조연

식탁의 신스틸러 온유 양식기 정말 예뻐요. 

 

 

 

 

 

 

 

 

 

청연발중

사이즈 24X5.5cm

 

 

 

 

 

 

 

 

 

청연발 그릇도 정말정말 쓰임새가 좋아

자주 꺼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도 http://www.yidopottery.com
   https://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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