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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스 여성 방한부츠

맨발로 신어요~

 

 

 

저는 겨울이 되면 왠만한 데에는 다 부츠를 신고 다녀요.

그것도 맨발로 ~^^

신발 속에 보들보들하고 긴 털이 탐스럽게 들어있는 방한부츠라서 가능하겠지만,

맨발로 신었을 때 그 감촉과 부드러움이 좋아서

양말 신고 신음 더 따뜻한 걸 알면서도

자꾸 맨발로 신게 되더라고요.

 

 

 

 

 

 

3년 동안 열심히 신고 다녔던 부츠의 수명이 다해서

이번엔 어떤 걸로 따뜻함을 채워줄까... 찾아보다가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가 새롭게 바뀌었다기에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보그스로 선택했어요.

 

 

 

 

 

 

 

제품 상자를 열어 보는 것은

늘 설렘입니다^^

 

 

 

 

 

 

 

 

 

 

 

정말 예쁘지요?

 

 

 

제가 선택한 방한부츠는

보그스 여성 숏부츠 중에서 초코멀티색깔이에요.

 

 

제가 평소에 구두는 225mm 운동화는 230mm를 신는데,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을 수도 있겠다 싶어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는 230mm로 선택했어요.

(220부터 250까지 있어요.)

그러나 두꺼운 양말은 커녕, 맨발로 신고 다닙니다~^^

 

 

 

 

 

 

 

 

네오플랜 소재인데요,

100%방수라

레인부츠로 활용할 수도 있고

눈길에도 걱정없이 신을 수 없어서 정말 좋아요.

 

 

 

 

 

 

 

 

 

 

워터프루프 마크가 안심이 됩니다.

물에 의해 손상이 안 되므로

보그스 부츠를 물세탁할 수도 있대요!!!

그러나 경험상, 세탁은 안 할듯 ~~~ㅋㅋㅋㅋㅋ

 

 

 

 

 

 

 

 

 

 

 

 

 

 

 

 

밑창에 리바운드 표시.

리바운드 기능이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푹신한 착화감을 주는 거래요.

 

 

 

 

 

 

뒷모습도 깔끔.

 

 

 

 

 

 

 

손잡이가 있어서 혼자서 신고 벗기에도 편하며

가지고 다닐 때에도 폼이 나요 ~

 

 

 

 

 

 

 

지난 시즌 상품들보다

털길이가 2배 더 길어진 2015년형 보그스 여성 방한부츠.

당연한 말이겠지만

털이 길 수록 따뜻하고 포근하거든요.

저처럼 맨발로 신을 때엔 신발 안쪽을 잘 살펴 봐야 해요.

완전 한겨울에, 눈이 펑펑펑 내릴 때에도 맨발로 신고 싶은데....

욕심으로는 털이 더 길어졌음 좋겠어요~

 

 

 

 

 

밑창이 울퉁불퉁 못생길 수록

미끄럼방지가 되니

겨울철 꽁꽁 언 길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겠죠?

 

 

 

 

 

 

 

 

보그스의 또 좋은 점은

신발의 아랫부분은 운동화구조, 윗부분은 부츠구조라는 것이에요.

 

 

부츠를 신을 때 발목이 고정되지  않아서

쉽게 무너지고 불편한적도 많았잖아요~

보그스는 운동화 주고의 발등 위에 부츠 구조의 종아리를 붙여서

훨씬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데요~

제 신발은 숏부츠라서 잘 표현이 안되지만

미들부츠 정도 되면 확실히 보일 것 같아요.

 

 

 

 

 

올 겨울 잘 신고 다닐 것 같습니다.

 

 

 

 

 

지금 무료배송 + 특가 할인하고 있어서 링크 걸어 드려요~

http://www.bogskore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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