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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 미니언즈 마트




오늘, 바로 오늘!!!

싱가포르 가족여행의 하일라이트 ㅋㅋㅋ

센토사에 위치한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가족이 묵고 있는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9시 15분에 출발~

9시 30분 정도에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도착하였고

일찌감치 도착해서 맨 앞자리를 선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부터 

폐장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오늘 하루를 꽉 채워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즐겼어요.

그러니 얼마나 할 얘기가 많겠냐마는 ㅋㅋㅋ

지금은 싱가포르이니 올리기 쉬운 글부터 조금씩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기로 해요.



바로바로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가장 핫하다는

미니언즈 마트부터요~






사실 저는 미니언즈를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니언즈가 귀여운건가...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미니언즈에 열광하지????

궁금해하는 중인데요~ ㅋㅋㅋ



7살 9살 울 꼬맹이들 + 남편

+ 매우 다양한 국적의 매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미니언즈 마트에서 반하고 또 반하고 ~~~






미니언즈 캐릭터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기발한 미니언즈 장난감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ㅋㅋㅋㅋㅋ

큼지막한 안경만 쓰면 미니언즈로 변신 완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소품을

미니언즈 캐릭터로 만들어 두었다고 상상하면 돼요~~~








귀여운 것들이 넘나 많아서

한참동안 구경을 했고



또 무더운 싱가포르 날씨에서

더위를 피해

잠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원기충전을 하기에도 좋은

유니버셜스튜디오의 미니언즈 마트입니다.






싱가포르의 관광지에 도착할 때마다

기념품 가게에서 징징대는 꼬맹이들에게,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 주기로 약속을 했으므로

아이들은 미니언즈 마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중이에요.








어마무시하게 많은 장난감 & 소품들 중에서

딱 한가지를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갖고싶은 것들,,,, 예쁜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휩싸인

울 꼬맹이들~~~








다솔이는 빙글빙글 돌면서 빛을 뿜어내는

그러나 제 생각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ㅋㅋㅋ 장난감 하나를 골랐어요.








다인이는 미니언즈 인형 중 가장 귀여웠던 것 하나를 골라들었습니다.






현금으로 사려고 했으나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해 주는 이벤트 중이라

우리도 카드로 결제를 했어요.







장난감을 구입하니

미니언즈 스티커 3개씩을 선물로 줬어요~



미니언즈 마트에서 장난감을 골랐던 것이

무더위가 절정이었던 오후 1시 즈음.

아이들이 덥고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하던 때여서

시원한 기념품샵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한 후

점심은 바깥에 나가서 먹기로 합니다.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을 계속 소지해야 되고

밖으로 나갈 때 투명한 도장을 팔에 찍어 줘요.

다시 들어 올 때는 팔에 찍힌 도장 + 티켓을 다시 확인하니 티켓은 버리지말고 꼭 간직해야 돼요.



유니버셜스튜디오 안에도 음식점이 있지만

후기를 보면 

가격은 비싸고 맛은 없다는게 대부분이라

우리는 유니버셔스튜디오 들어가는 입구에 좌르르륵 있는 식당들 중에서

말레이시아 푸드를 파는 곳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여기 진짜 추천, 맛있고 싸요!!)






저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었던

중국식 국수를 주문했어요.

새우로 진하게 육수를 냈고 달걀, 돼지고기, 닭고기

무려 세 가지 고기가 들어 가 있으며

굵은 국수 + 가는 국수

면도 두 가지 종류가 들어 있는 정말 맛있었던 음식이에요.



7씽딸.

사진을 보고 주문을 했기에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다솔 다인이는

볶음밥 하나를 시켜서 둘이서 나눠 먹었어요.



7씽딸









제가 주문한 얼큰 국수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욤?????







남편은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는

치킨 + 간장 소스 밥을 주문했는데

이것도 역시 사진을 보고 주문한 음식이에요.

정말 맛있고 양이 풍부해요.



9씽딸.










밥을 먹고

시원한 푸드코트에서 잠시 다리도 쉬고

머리도 쉬고 ^^

아이들은 그세 미니언즈 스티커를 팔에 두 개씩 붙였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볶음밥을 밥알 하나 안 남기고 다 먹은 다솔 군~~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맛집은

대부분 바깥에 있어요.

식사 후 다시 들어갈 수 있으니 웬만하면 바깥에 나와서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게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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