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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대리석 딩동펫 강아지쿨매트 이번에도 잘 산듯~^^




딩동펫에서 강아지 울타리 구입해 보고

처음엔 저렴한 가격에 긴가민가 했는데, 받아 보니 진짜 괜찮아서

이번에는 강아지대리석을 또 주문했어요.

가격은 착하면서 품질은 좋아서

이번에도 진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강아지쿨매트.



강아지를 키운지 이제 고작 6개월차이기에 강아지의 습성을 잘 몰랐던 저.

어엿하게 우리집 막내로 자리매김한 닥스훈트 달콤이에게

원래는 두툼하고 넓은 마약방석을 선물해 주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산책을 시키면 

(일부러 4시 이후에 자외선이 살짝 약해질 무렵에 데려가는데도,,,)

자꾸만 돌바닥에 눕고

누워서 못 일어 나고 ㅜㅜㅜㅜㅜ



집에 가자고 해도

들은척 만척 하는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이를 보면서

여름에는 강아지에게 두툼한 털방석 보다는

강아지대리석을 선물로 주어야겠단 결심을 했지요.

털방석 속에 강아지쿨매트를 따로 까는 견주들도 있던데

여름에는 아예 시원한 강아지대리석이 나을 것 같아요.



우리는 이미 강아지에게 탈탈 털린 신세이므로 ㅜㅜ

겨울 선물, 여름 선물 

매달 다른 선물을 사 줘야 되는 신세 ㅋㅋㅋ









딩동펫 강아지대리석 상세 설명 페이지에서 본 내용인데요,

강아지대리석이 필요한 까닭을 설명하면서

강아지들이 지저분한 현관바닥이나 타일과 같은 시원한 곳에 누워 있는 이유가,,,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모공이 없기 때문이래요~



모공이 없는 건 부럽지만 ㅋㅋㅋ

강아지는 모공이 없어 땀 배출이 어려우므로

여름 더위에 매우 약하다네요 ㅜㅜ

여름에는 방석대신 강아지대리석을 깔아 주어야

울 귀여운 닥스훈트 달콤이가 시원한 강아지쿨매트 강아지대리석 위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곰팡이와 세균이 득실거리는 아무데나 말고 ㅜㅜ

제가 허락한 닥스훈트 달콤이의 공간에서

시원하게 쉴 수 있기를 바라는 아주아주 선한 마음 ㅋㅋㅋㅋ






저도 더운 걸 싫어하고 자외선에 취약하기에

산책, 놀이 등등을 무조건 4시 이후에 가는데,

저에겐 괜찮았던 4시 이후의 기온이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이에게는 여전히 덥고 힘든 시간이었나봐요.



혀 좀 보세요 ㅜㅜㅜㅜ

움직이는 것도 쉽지가 않고






본능적으로 그늘로 갑니다.

헥헥헥 힘들어서 더 이상의 산책을 거부하는 울 달콤 군 ㅜㅜ









짜잔~

좋은 주인 만나 호강하는구나~



딩동펫에서 구입한 천연 마블 대리석이에요.

저도 닥스훈트 달콤이를 키우기 전에는 몰랐어요.

강아지대리석이 있는 줄 ㄷㄷㄷ

강아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진짜 좋은 세상이더라고요~~~









강아지대리석은 두꺼울 수록 좋은 거잖아요~

딩동펫에서 이번에도 넘나 싸게 구입했기에 살짝 갸웃갸웃 했는데,

제대로 된 강아지쿨매트를 보내 주셔서

이제는 진짜 딩동펫을 신뢰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딩동펫 천연 마블대리석이에요.

꽤나 힘 쎈 여자인 제가 들기엔 후덜덜할 정도로 무거웠고요,,,

두툼했고

천연대리석 고유의 유려한 패턴과 코팅마감이 제대로 되어

반짝이는 질감이 특징이었어요.

강아지대리석의 두께는 2cm~ 아주 만족해요.






강아지대리석을 올려 두는 프레임.

집중해서 작업해야 돼요.

두께가 두꺼워서 다칠 수도 있으니 집중 또 집중 

딩동펫 강아지쿨매트 진짜 무거워요 ㄷㄷㄷ









바닥에 끈끈이(?)를 붙여서

강아지대리석이 밀리지 않도록 합니다.









짜잔~~



저는 베란다에 강아지쿨매트를 설치했어요.

왜냐면, 좀 짠하기도 한데

낮에 울 막내 닥스훈트 달콤이가 자꾸만 바깥을 바라 보거든요~ 하염없이 ㅜㅜ

그 모습이 짠하면서

달콤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던 차에

강아지대리석을 여기 설치해 주었죠.






 

집에 새로운 물건이 들어 오면

무조건 자기꺼 ㅋㅋㅋ



울 달콤 군 무려 6kg에 육박한 거대한 강아지인데요,

공간 충분합니다.

작은 강아지부터 중형견까지 다 괜찮을 것 같아요.







넘넘 귀여운 울 집 막내

닥스훈트 달콤 군

딱 자리잡고 자기 공간으로 받아들였어요~~~





강아지대리석을 설치해 준 첫 날에는 이렇게 바깥을 바라 보고 서 있더니만,,,







헐!!!

다음 날이 되니

자기 물건 다 날라 놓고

간식도 강아지쿨매트 위에서 먹네요.








모공이 없어서 더운 여름철 더더더 힘든 강아지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인 강아지대리석을 선물해 주어 무척 뿌듯해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강아지쿨매트 깔아 주어서

울 달콤군의 생활 환경을 더더더 쾌적하게 해 주었습니다.

좋은 주인 잘 만난 줄 알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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