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세종무용콩쿠르 초등중학년 발레 창작 부문 금상
오늘도 고생 많았어~♡
#발레 는 정말 끝이란게 없구나^^
디테일을 더하고 더하고 더하고
#콩쿨 할 때마다
다른 부족함이 보이는구나^^
그래도 오늘 예뻤어!
#세종대무용콩쿠르 #세종대콩쿨 #발레콩쿨
첩첩산중이지만,
차근차근 한걸음씩 극복하다 보면 언젠간 환하게 웃을 날 있겠지💪💪💪
#세종대 #무용콩쿨
#50회세종무용콩쿠르
#초등중학년 #발레창작 부문
#4학년 #만9세 #이다인
#금상수상
새벽 4시 조금 넘어 일어나 김가루 넣은 밥을 냠냠 먹고^^
5시에 학원가서 몸풀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머리 해 주시고,
바 barre 수업 지도해 주시고
작품 수업 지도해 주시고
드디어 세종대학교로 출발!
마트에 가서 뭐 좀 사 먹고 싶다는 다인 ㅋㅋㅋ
아직 문 안 열었단다 얘야~
9시쯤 세종대 도착. 광개토관에 주차를 하고,
대기실인 용덕관으로 출발.
경연은 세종대 대신홀에서 하는데
번호순으로 10명씩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줄 서서 대신홀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대기 시간까지 30분 정도 남아서
용덕관 앞 주차장에서 거리두기 하며 몸풀고~
9시 40분! 드디어 대기 시간이 되어
다인이 혼자 문진표 제출 - 열체크 - 손소독하고
용덕관 2층에 있는 워밍업대기실 - 리허설대기실을 거치게 된다.
50회 세종대학교 무용콩쿠르는
참가자 외 1명의 참관자가 객석에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인 다인이는 10시 40분에 대신홀 무대 뒤로 입장
참관자인 나는 10시 50분에 대신홀 2층 객석 앞에서 기다리다가
11시 10분에 객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세종대콩쿨 초등중학년 발레 창작 부문
4학년 다인
금상 수상
4,5학년 경쟁에서 감사하게도 금상 수상.
상은 잘 받았는데,
보완해야 할 것들이 여전히 많이 보인다 ㅜㅜ
그래도 지난 콩쿨에 비해 칭찬해 주고 싶은 점은 턴.
턴을 매우 안정적으로 잘 돌았다^^
조금 더 짱짱하게
잘 했던 것은 계속 잘 해주고,
부족했던 것은 보완해서 또 잘 해주었으면 하는 욕심 ^^
다음 콩쿨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