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면역력 길러 유아 독감주사 안 맞고 건강하기!
아이 면역력 길러
유아 독감주사 안 맞고도 건강하기!
이제 제법 쌀쌀해져서
도톰한 겨울 외투에 손이 가는 시기가 되었는데,
놀이터에서 원없이 뛰어 놀고 난 후
땀이 나서 더웠던지
다인이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크림을 찾습니다ㅜㅜ
덥다며 겉옷 벗으려고 난리였는데
아이스크림 사주는 대신 절대 겉옷 벗지 않기로 약속을 했죠 ^^
초등학교 2학년이라 하교시간이 이른 편인데,
다인이는 발레 학원에만 다니고 있고
발레 수업은 보통 5시 혹은 6시 즈음 시작하기 때문에
다인이는 학교 끝나고 나서
발레하러 갈 때까지
하루 평균 4시간 정도를 놀이터에서 뛰어 놀아요.
실컷 놀고 나서
(간식 챙겨 먹고)
발레 수업을 또 하니까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신체활동 시간이 몇 배는 더 되는 것 같아요.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운동도 많이 하니까
다인이는 무척 건강합니다.
아이 면역력이 높은 덕에
병원에 안 간지도 꽤 오래 됐어요^^
다인이는 유아 독감주사를 한 번도 맞지 않았지만
독감은 물론이고 심한 감기도
걸린 적이 없는데,
아이 면역력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면
유아 독감주사로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후 6개월 ~ 12세 어린이는
(2007. 1. 1. ~ 2019. 8. 31. 출생아)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유아 독감주사를 1회 무료로 예방접종할 수 있대요.
유아 독감주사 (=예방주사)는
3가지 감기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과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4가 백신이 있는데
무료 예방접종은 3가 백신이니
4가 백신을 원한다면 유료로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로
올 겨울 아이 면역력을 관리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지난 번 글에서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일단 아이가 잘 먹고^^
약이 아닌 음식이며
한국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재료인
'마늘'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안심하고 믿고 먹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인이는 발레 전공을 준비중인데요,
대부분의 예체능이 그렇듯
발레는 일찍부터 몸을 만들고
인내하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을 해 주어야 된답니다~^^
제가 아이 면역력에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도
다인이를 운동선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운동선수 엄마가 몸에 좋은 음식, 보양식, 건강식품을 준비하고
아이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처럼
저도 다인이의 건강을 1순위로 생각하면서
운동(=발레)를 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지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20의 어린이 버전의 제품인데요,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살짝 순하게 브릭스를 조절했지만
흑마늘 100%,
어떠한 형태로든지 단맛을 더 추가하지 않은
흑마늘 원물 그대로의 제품이에요.
1상자에
40ml x 30포가 들어 있습니다.
7세 이하 어린이는 하루 1~2팩
8세~13세 어린이는 하루 2~3팩 먹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약이 아니라 식품이므로 2세 ~4세 영유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에는
한 팩당 유기농 흑마늘이 6~7알 들어가 있고
다인이는 하루에 2팩씩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를 마시고 있으니까
하루에 유기농 흑마늘을 14알이나 먹고 있는 셈이에요~
고형분 14%, 당도 14브릭스
고형분이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액상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 때 남는 유효성분의 함량을 뜻한대요.
고형분이 높을수록 액상제품 내 원물 함량이 많음을 의미해요.
당도는 과즙 중에 함유된 당의 비율(농도)을 의미하며 브릭스 brix로 표기하는데,
설탕 성분으로 인위적으로 브릭스를 높였는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되겠죠?
얼마나 잘 먹는지^^
파우치 형태라 가지고 나가서 먹이기도 참 편해요~
킥보드 타며 씽씽 달리느라
살짝 목이 말랐을 때
뚜껑 따서 주면
시원하게 꿀꺽꿀꺽 마십니다.
아무리 아이 면역력에 좋은 것이라도
아이가 안 먹어 주면
말짱 꽝이잖아요~
실랑이 없이 쉽게 잘 먹어 주니
살짝 고마운 맘까지 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올 겨울 아이 면역력이 쭉쭉 높아져서
유아 독감주사 안 맞고도
어떠한 감기에도,
작은 질병에도,
끄떡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