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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싱가포르 가족여행은

다솔이가 20개월 다인이가 임신 15주였을 때 다녀왔었어요.

4박 6일 일정이었었는데,

싱가포르에 가 보니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은 나라여서

다솔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되었을 때 다시 오자고 결심을 했었었죠.



지금 다솔이가 9살, 다인이가 7살이 되었으니

우리가 훌쩍 변한 만큼

싱가포르도 많이 변해있겠지요?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칠리크랩.

예전에 싱가포르에 갔을 때에만 해도 새우 알러지만 있었던 남편

지금은 게, 바닷가재 등 갑각류도 못 먹는 신세 ^^

그 때 먹고 오길 잘 했네요~






그 땐 유모차 타고 편안하게 앉아서 다녔는데

이번엔 걸어야 된닷!

사실 한낮에는 끔찍하게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찡찡이 다인이가 걱정이에요.



클라키 근처 사진인데,

왜 클라키 리버크루즈 사진이랑

이층 버스 사진이 없지???

임신 중기였으니 싱가포르 여행후기 포스팅 쓰다가 지쳐서 포기했었나봐요^^






싱가포르 비보시티

지난 번에는 여정이 짧아서 센토사엔 안 갔었는데

이번엔 센토사에서도 숙박을 하며 충분히 즐길 거예요~







15박 16일 싱가포르 가족 여행 떠납니다.

잘 다녀 올게요~


((( 이번에는 꼭 여행후기를 다 써야지...라고 결심하지만

단 한 번도 다 쓴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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