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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마 체험, 6살 8살 아이들 왜 이렇게 잘타지?
    여행 이야기/국내여행 2016.11.17 11:54






    승마 체험

    6살 8살 아이들 왜 이렇게 잘타지?







    (3배속 동영상)





    아이들이 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두고 싶어서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해 두고

    저랑 남편도 승마체험을 했어요.



    DSLR이라 동영상이 10분씩 밖에 안 찍히므로 ㅜㅜ

    다시 촬영 버튼을 눌러 줄 사람이 없어서

    아쉽지만 영상은 10분 밖에 못 찍었답니다.



    10분 동안 찍은 영상을 3배속으로 돌렸는데,,,

    넘나 아쉬운 것은

    승마체험이 (수업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으로 시작해서

    빨리 걷다가

    가볍게 뛰는 것까지 한 후 마무리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10분 밖에 촬영이 안 되었으니, 진짜 멋진(?) 모습은 영상으로 담을 수 없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승마체험을 하러 간 우리 가족.












    3시에 예약을 해 두고

    2시 30분 정도에 갔더니 수업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이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였는데,



    다솔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큰 말의 크기를 보고

    감탄 + 동경 + 두려움...

    여러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중입니다.











    형아가 말을 타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얼른 타고 싶었는지

    우리는 언제 타, 언제 타, 언제 타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앞 시간이 끝나고 우리가  탈 차례.






    몹시 말을 타고 싶었던 다솔 군은 일찌감치 헬맷까지 착용 완료.








    콩닥거리는 마음을 감추려고 괜히 웃긴 표정도 지어보고.

    두근두근 엄청 설레는 다솔.











    헐!!!!!

    네 명이 동시에 타는 것이었구나~~~~



    말 네 마리가 두둥~ 등장하자 

    우리 가족 모두가 술렁술렁 흥분 상태 ㅋㅋㅋ









    평소에 보던 말이랑은 차원이 다른

    완전 커다란 말이라

    아이들 초긴장 상태








    다인이는 계속 나는 엄마랑 같이 탈 거라며

    그러다가 안 탄다고도 했다가,,,

    걱정하고 있더니













    선생님이 트랙으로 들어 오라고 하시자

    선생님 말은 잘 듣기에

    군소리 없이 냉큼 들어가더라고요~^^

    이것도 신통방통 ㅋㅋㅋ









    드디어 다솔이는 계단을 밟고

    말 안장위로 올라가고








    그 모습을 지켜 보는 다인이는

    벌벌 떨면서

    거의 유체이탈 상태

    ㅋㅋㅋ







    다솔이는 조랑말 딱 한 번 타 보고

    그 다음에 바로 이렇게 큰 말을 탔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조랑말이 오히려 더 성격이 난폭하고

    큰 말은 훈련도 잘 되어 있으며 온순하다고 해요.

    그러나 겁도 많은 편이라

    너무 큰 소리를 치거나 험하게 다루면 안 돼요.

    살살 아기다루듯~







    다솔 준비완료.







    선생님이 말을 태워 주시니

    잉~ 소리 한 번 안 내고 한 번에 용감하게 말 안장에 척 하고 앉아 

    저를 놀라게 만들었던 다인이.

    요즘 다인이의 의외의 대범한 모습에 여러 번 놀란답니다~^^








    말을 한 번 타 보니

    말은 다리 힘으로 균형을 잡는 거더라고요.

    손은 그저 거들뿐 

    다리로 허벅지로 말을 감싸면서 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는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다리가 짧아서 발판(??)을 한참 줄인 후

    말을 탄 다인이는,,,

    다리가 짧아 몸을 말 위에서 고정시키기도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떨어지지도 않고

    빨리 걷기를 거쳐 나중에는 뛰기까지 했는데 그리도 여유가 있었는지!!!



    직접 말을 타 보니

    다인, 다솔이가 얼마나 잘 탔는지 알겠어요.









    처음에는 선생님의 인도하에 천천히 말을 타고 걸었지만

    곧 아이들 혼자서만 

    다그닥 다그닥 말을 타게 됩니다.



    다인이의 웃는 옆얼굴

    완전 여유를 찾았어요.



    발레를 해서 그런가 상체도 다솔이보다 훨씬 더 꼿꼿하고,,,

    무서워하지 않고 안 떨어진게 완전 용해요.










    말이 뛰었을 때 유일하게 꽥 소리를 냈던 1인

    ㅋㅋㅋㅋㅋ

    말을 생전 처음 타 봤기에 무섭기도 했지만








    그간 단련했던 하체 운동 덕에

    자세가 좋다는 칭찬을 참 많이 받았답니다.

    역시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닷!










    40분 정도 말을 탔던 것 같은데

    정말 운동이 되었고,

    다음날 다리에 자극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말을 잘 타니 비싸지만 않음 운동으로 꾸준히 승마를 가르쳐 주고 싶은데

    알아보니 비쌈 ㅜㅜ

    가끔씩이라도 승마 체험을 시켜 주어야겠어요~

    가끔 타 보기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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