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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 포토북 ;; 2014년 여름 날의 추억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찰나의 순간으로 날려 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서

늘 주변에 카메라를 주고, 찰칵찰칵 아이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어떤 땐 아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데 ^^

그럴 수는 없으니,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되도록 많이 포토북으로 만들어 놓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 무덥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2014년 여름 날이 훌쩍훌쩍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6월, 7월의 추억들을 모아 딥씨 포토북을 만들어 봤답니다.

 

 

 

 

 

 

 

내가 만드는 책, 딥씨

 

 

딥씨 사이트의 첫 모습이에요.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돌잔치 때 엄마표 성장 앨범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여러가지 상품들이 마련 돼 있는데~ 저는 주로 딥씨 포토북을 자주 제작해요.

 

 

 

 

 

 

포토북도 상품이 아주 다양한데,

겉표지를 하드로 할 건지, 소프트로 할 건지...

책의 크기를 8x8로 할 건지, 8x10으로 할 건지를 결정하면 절반의 선택은 끝 ^^

 

 

포토북을 기본으로 제작한다면 위의 가격이고요,

거기다가 페이지를 추가해서 이왕 만드는 거 두껍고 멋지게 잘 만들어 보고 싶으면

추가 제작비를 들여 만들면 된답니다~

 

 

 

 

 

 

우선 제가 만든 포토북부터 좀 자랑하고 ^^

8x10으로 하니까 역시나 큼지막해서 더 멋지던데요?

자주 포토북을 만드니까 제작하는 기술도 늘어나고 ^^ 아주 근사해요~

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잘 나와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딥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잘~ 살펴 보면

자연스레 어떤 식으로 포토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감이 생기고요^^

주제에 따라 사진을 골라 놓으면

휴대폰 속 사진도 되고, PC속 사진도 되고 어떤 사진을 가지고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휴대폰 속 사진은 한계가 있으니 작은 크기로만 넣을 수 있겠죠.)

 

 

 

 

 

 

 

포토북을 꽤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오래 두고 봐도 촌스럽지 않고, 많이많이 자주 넘겨 봐도 포토북이 상하지 않았어요.

 

 

 

 

 

 

 

 

 

책만들기를 클릭하면

이미 제가 포토북 하드커버 8x10을 선택한 상태이므로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세팅이 돼서 넘어가요.

여기에 제목을 입력하고 저장한 후 다음 단계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딥씨 포토북 제작도구를 한 눈에 보면 위와 같아요.

책처럼 생긴 틀을 제가 계속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게 되는 거예요.

 

 

 

 

 

 

 

테마나 배경도 내 맘대로 선택해서 설정하고

 

 

 

 

 

 

원하는 곳에다가 스티커도 넣을 수 있어요.

스티커의 종류도 주제에 맞게 고를 수 있답니다~

 

 

 

 

 

 

 

사진에 액자를 끼울 수도 있어요.

 

 

 

 

 

테마나 배경을 선택한 후

사진을 불러 오는데, 저는 주로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폴더를 만들고

포토북에 넣을 사진을 편집해서 넣어 두고, 내컴퓨터 사진추가 버튼을 이용해서 사진을 불러 오고 있어요.

 

 

 

사진틀, 글틀....을 이용해서

페이지에 들어가는 사진의 수를 정하고, 글자도 넣는데,

잘 나온 사진들은 전면에 커다랗게 한 장씩 넣고,

조금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을 땐 작은 사진을을 제 맘대로 레이아웃해서 넣는답니다^^

 

 

 

포토북이 완성되면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 즉시 재편집하거나, 주문할 수 있어요.

 

 

 

 

 

 

 

뒷커버 / 앞커버에도 사진틀을 이용해서 사진을 넣고

책처럼 제목을 써 주어 마무리 했답니다.

 

 

 

 

 

미리보기로 보여지는 그대로 포토북이 제작되어 나오는 거예요.

꼼꼼하게 잘 확인해서 실수 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 ^^

 

 

 

 

 

 

 

 

 

딥씨의 좋은 것 중 하나가 딥씨갤러리예요.

딥씨갤러리는 책을 만든 고객들이 자신의 포토북을 갤러리에 공개하겠다고 체크를 하면

포토북이 딥씨갤러리에 공개가 되는데요~

다른 분들의 포토북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아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참 기발하고 정말 멋지게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 센스쟁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딥씨갤러리를 통해 저도 다음 번에는 더 기발하게 포토북을 만들어 봐야겠다~

배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듬뿍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딥씨 포토북으로 많이 만들어 둘 거예요~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 (주)미래앤 DIPSEE로부터 브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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