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어트 성공예감, 자신감 업업!  ;;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저 많이 날씬해졌나요?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 확인할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사진인 것 같아요.

(특히 내가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 카메라에 찍힌 ㅜㅜ)

이 날 메이크업이 유독 잘 된 듯 해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

오오오~ 제가 봐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고요,

휴대전화 셀카가 화소가 떨어져서 그런지 얼굴도 뿌옇게 저절로 뽀샵처리가 된 것이 ㅋㅋ

피부까지 좋아보여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실제로 이 날, 약 3달 만에 만난 친구가

날씬해졌다고~ 확 표시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이어트 한다고 입도 뻥끗 안 했는데 ㅋㅋㅋㅋ

 

 

저는 매일매일 거울을 보고, 제 몸을 보니까

그동안 제가 얼마만큼 날씬해졌는지 잘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어요.

양심없게도 ㅋ 원래 이랬던 것 같기고 하고 ㅋ

 

 

근데, 둘째 낳고 지퍼가 안 잠겼던 원피스를 입는데 성공을 했고요!!

살 빼고 입으리라며 한꺼번에 4벌이나 사 두었던 청바지...그동안엔 못 입었던 ㅜㅜ)도

작았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하게 쑥 들어갔어요.

 

 

사실 저는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날씬했을 때부터 뚱뚱했을때까지~ 만날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얘기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만날 다이어트 할거야, 다이어트 중이야 ^^

그동안 제 얘기가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근데 묵묵히 듣고만 있었던 남편이 며칠 전에

가시적으로 표가 난 다이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남편의 눈에도 보였던거죠.

 

 

 

 

 

 

 

 

 

이번주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갔을 때

인바디를 측정하고 사이즈를 쟀어요.

복부 둘레는 5cm 정도 빠졌고요~

몸무게는 -3.8kg 빠져서

현재 몸무게는 46.3kg입니다.

 

 

그러나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은,

우리의 목표는 45kg이 아니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하라고 독려해 주셨어요.

 

 

 

사실 다이어트 두 달 째에 접어 들면서

좀 해이해진게 사실이거든요.

외식도 몇 번 하고, 맥주도 몇 번 마시고ㅜㅜㅜ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어쩌다 한 번 먹는게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강조하셨었는데....자꾸 깜빡깜빡 ㅜㅜㅜ

 

 

아까 <인간의 조건> 저염식으로 살기를 보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에

내일부터는 저도 똑같이 해 보려고 결심했어요.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목표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동안 너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다이어트 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플 때가 없었으니.... ㅜㅜㅜ

 

 

 

 

 

 

 

 

 

그러고보니 48kg대를 찍었던 두 번째 인바디 기록지가 사라졌네요 ㅎㅎㅎㅎ

암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시작할 때의 몸무게가 50.1kg, 가장 최근 몸무게가 46.3kg입니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좀 해 볼거예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ㅋㅋ

 

 

 

 

 

 

 

지금껏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먹었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다이어트 한약 말고도,

운동할 때 먹음 지방 연소가 더 잘 되는 '미인'이랑, 배고플 때 한 번씩 타 먹는 미선식도 주셨는데 ㅜㅜㅜㅜ

운동을 거의 안 하고 ㅜㅜㅜㅜ 배도 고파 본 적이 없어서 ㅜㅜㅜㅜㅜ

'미인' 이랑 '미선식'은 거의 그대로 있다는 ㅜㅜ

 

 

 

 

 

 

 

 

워터파크에 놀러를 갔을 때도

물 속에서 아쿠아로빅한다 생각하고 팔 운동, 다리 운동, 복근 운동을 하는 정성을 보였답니다^^

그러나 이걸로는 택도 없죠~

 

 

 

 

 

 

어제부터는 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고작 하루 된 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소릴 많이 들으니까

절대로 요요가 오면 안 된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이왕이면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모락모락~

그래서 걷는 운동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위 사진도 걷기 운동하면서 찍은 거예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체지방률이 높아서 경도 비만이라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제 체지방률도 표준이고, 복부도 0.77로 괜찮은 편이에요.

이럴 때 더 열심히 해야 되지요.

 

 

 

 

 

 

 

이번에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갔을 땐

부황을 이용해서 뱃살을 뺐어요.

저 원래는 파워쉐이프 받는데, 제가 가고 싶은 날에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부황으로 바꾸면 그 날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황을 받아 본 것이죠~

 

 

 

 

 

 

이거 신기해요.

불을 켜서 부항기 안을 데워서 살짝 뜨거운 상태에서

뱃살에 딱 붙이면

피부를 쏙 빨아 들이는데~

 

 

 

 

 

오예오예~

옆구리에 살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황기가 잘 안 붙었다는~!!!

뱃살이 많으면 이게 아프대요.

전 뱃살이 별로 없어서 하나도 안 아팠다는~!!

 

 

 

 

 

 

부황기를 떼어 내면 동그랗고 빨갛게 되는데,

금세 없어져요.

괄사 마사지로 복부의 셀룰라이트를 긁어 주고

 

 

 

 

 

 

 

다이어트 침을 맞습니다.

점점 더 날씬해지고 있어요~ 이제 목표했던 45kg에 곧 도달할듯~~^^

다음주에 더 열심히 할게요~ 저염식에 도전해 볼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