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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 2013 
홍콩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MAMA를 보면서 한류가 정말 대단하구나,
MAMA는 CJ E&M이 주최하잖아요?
Mnet과 CJ E&M이 K-pop과 한류의 음악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애쓰는구나~~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MAMA가 해를 거듭할 수록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놀라우면서도 으쓱해지는데요~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화합하는 자리, K-POP의 상승세를 여전히 실감하는 자리,
MAMA의 공연 현장 속으로 뿅~ 함께 가 보실까요?

 



오랫만에 보는 비 오빠(언니는 아니기에 ^^) 여전히 멋있어요.
비 오빠는 무대에서의 모습이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귀여우면서도 화려하고 세련된 퍼포먼스...
이제 그간의 아픔은 탈탈 털어 버리고 다시 비 오빠의 멋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기를~


비- 태양을 피하는 방법(2013 MAMA)



와우! 가만히 서 있는 그 자체로도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 내는 2ne1
특히 저는 씨엘의 묘한 매력에 폭 빠져 있는 상태인데요~
왜 사람들이 2ne1에 열광하는지 공감할 수 있었던 그녀들의 MAMA 무대.
씨엘의 신비스로운 눈빛으로부터 시작되는 2ne1의 lonely + 그리워해요를 함께 보고 싶어서 가져 와 봤어요.


2ne1- lonely + 그리워해요(2013 MAMA)





그리고 빅뱅의 탑!!!
탑은 얼마전 영화 동창생을 통해 봤을 때랑은 또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해주었어요.
이번 MAMA 무대에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서 제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줬는데~
이런 공연들을 빼 놓지 않고 봐 줘야 '늙은이' 소리 안 듣고
계속계속 젊은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세계인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MAMA는 열정과 젊음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탑의 둠다다 (2013 MAMA)

 

 



와웅...우리 지용이가 이렇게 멋있었나??
음악 방송 안 보고 예능만 보다가 지드래곤의 영향력을 잠시 잊게 될 때가 있는데,
그냥 형돈이가 좋아하는 지용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가
MAMA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무한도전에서와는 180도 달랐던 지드래곤의 폭풍 카리스마....
올해의 가수상을 받게 되었죠.




오잉? 이게 누구얏!!!
제가 어릴 때 좋아했던 곽부성 님! 꽃소년이 꽃미남으로 바뀐 것 뿐
별로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MAMA 무대를 빛내 주셨어요~
여전히 날렵하고 탄탄하네요~


2013년 MAMA에서는
빅뱅, 엑소, 2NE1, 이승기, 크레용팝 등등 현재 가장 핫한 K-pop 스타들과
스티비 원더, 패리스 힐튼, 일비스, 곽부성 등등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타들이 함께 콜라보를 이루어 멋진 공연을 보여 줬는데요~


이렇게 대단하고 멋진 MAMA 무대를 우리만 즐기기엔 아깝잖아요~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서
5대륙, 93개국, 24억의 시청자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2013 MAMA의 공연 티켓은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모든 객석이 매진이 되고
공연이 열렸던 홍콩 현지팬 뿐만이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팬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주어
MAMA를 통해 한류와 K-pop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증명이 되었어요.

 



이 날 MAMA 무대에서 제 눈빛을 가장 반짝거리게 했던 공연은
트러블메이커였어요!!!
현아는 점점 더 범접할 수 없는 섹시 카리스마를 가지게 된 것 같은데~
저는 뮤지컬을 통해 '내일은 없어'의 내용을 알고 있어서 그런가...트러블메이커의 무대가 한층 더 인상적이더라고요.





와....다시 봐도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는
현아, 현아, 현아!!! 여자인 제 눈에도 현아밖에 안 보이네요~




그리고 응답하라 1994에서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하는 쓰레기 오빠와 나정이.
정우, 고아라가 역시 대세는 대세인가봐요~
시상을 하러 나왔는데~ 둘이 1994에서 살짝 촌스러운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차려 입은 모습을 보니 괜히 더 두근두근 ^^




나랑 동갑인데,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이효리가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어요.
이효리이기에 가능했던 이효리만의 드레스^^
2013년에는 자작곡도 히트하고 결혼도 하고...정말 행복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MAMA를 빛내 주었던 해외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몇 장 더 보여 드릴게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패리스 힐튼~




노르웨이의 개그맨 겸 가수 일비스
(왠지 UV느낌^^)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스티비 원더 (+곽부성 + 효린)
정말 대단했던 2013년 MAMA.
한류가 더 거세게 거세게 흘러 내리길 바랍니다~~


 
이 글은 CJ E&M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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