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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에게도 책상 하나 사 줘야할 것 같아요.

이제는 다인이도 숙제를 할 때에는 오빠 책상에 앉아서 하지만,

오빠꺼라 우선권이 오빠에게 있으니

다인이가 앉고 싶을 때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얄밉고 부럽고 그런가봐요~

 

 

 

우리 다인이의 부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움직이는 사진 하나 보여 드릴게요~

귀여우면서도 왠지 짠한 ㅋㅋㅋㅋ

 

 

 

 

 

 

 

 

책상에 앉아 숙제하는 오빠가 부러워서

오빠 주변을 뱅글뱅글 도는 다인이.

(사진 제목 : 부러움 ㅜㅜ)

 

 

 

 

 

 

 

 

 

다인아 조금만 기다려라,

책상 사줄게~

 

 

 

 

 

 

5살 다인이의 그림 솜씨 자랑 ^^

 

 

 

 

다인가 그린 다인이

 

 

 

 

 

다인이가 그린 다인이와 오빠

 

 

 

 

 

다인이가 그린 엄마와 아빠 ^^

아빠 얼굴의 수염 디테일 깜찍하네요~

다인이가 느끼기에 아빠의 수엄은 저렇게 생겼나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글씨인듯 글씨 아닌듯 보이는 것은

작가 사인이에요.

 

 

 

 

 

 

 

 

그리고 자기 얼굴에 화장을 할 수 있는 어플을 발견하고는

신나서 일단 사진을 찰칵.

콩순이랑 같이 사진찍을 수 있는 어플 ㅋㅋㅋ

 

 

 

 

 

 

 

왕관을 쓰고 반지를 끼고 귀걸이도 하고....

매니큐어도 칠해야 되는데,

처음에 찍었던 사진에서 손바닥 보여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요 사진으로 다시 찍은,

참 깨알같이 디테일한 다인이 ^^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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