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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반 전체 아이들을 다 초대해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아이도 낯설고 서먹한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새로운 사회생활이 시작됩니다^^



경험해 보니

보통 3월달 말 즈음에

1학년 반모임을 하게 되는데~



제각각 알게 된 같은 반 엄마들의 정보를

모으고 모으고

단톡을 만들고 또 모으고

빠진 아이가 한 명도 없을 때까지

초대하고 또 초대하게 되면

그 때쯤 반모임 날짜를 정하고

엄마들끼리 (혹은 아직 혼자 둘 수 없는 상황인 아이들을 데리고)

첫 번째 반모임이 진행이 돼요. 



반모임을 하는 이유는,

엄마들끼리 미리 얼굴을 익히기 위함도 있지만

1학년을 보내는 1년 동안

어쩌면 가장 큰 행사인

생일파티에 대한 의논을 하기 위함이에요.

엄마들은 첫 번째 반모임에서 

미리 1년 동안 치루게 될 모든 생일파티에 대한 상황

(인원을 나누는....)을 정리합니다.



보통 분기별로 3번 혹은 4번의 

생일파티를 하게 되는데,

8살 1학년 다인이네 반은

1년 동안 총 세 번의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고

생일인 월별로 아이들을 골고루 나누었어요.

보통 한 번에 6~7명 정도

생일 파티를 같이 주최하게 됩니다.



10월생인 다인이는

11월 말에

10, 11, 12월에 생일은 맞는 아이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고

총 세 번의 우리반 생일파티 중 젤 마지막에

어쩌면 마지막 반모임이 될 수도 있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앞서서 열렸던 생일파티에서 힌트를 얻기도 해서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안정적인 파티를 열었지요 ㅋㅋㅋㅋ

(순전히 제 생각 ^^)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는

늘 그랬듯

학교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로 유명한

태권도 학원을 빌려

토요일 12시에 진행이 되었어요.



생일 주인공인 아이와 엄마는 

30분 일찍

11시 30분에 미리가서 세팅을 합니다.



우리는 이날 생일파티 음식으로 엄마 김밥 & 꼬맹이 김밥

치킨, 피자, 어묵, 귤을 준비했고

물과 음료수에 아이 이름을 붙여 놓음으로써

아이들의 자리를 정해 두었습니다.

엄마들에게 제일 필요한 커피는

스타벅스 투고백으로 주문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엄마들은 푸짐하게 마련한 음식보다

스타벅스 커피를 더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생일 주인공

♡♡♡ 8세 이다인 ♡♡♡




태권도장 관장님께서

이렇게 

DSLR로 사진도 찍어 주시는 

섬세함 ㄷㄷㄷ







스타벅스 커피 투고백은 톨 사이즈로 

8잔씩 2개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벤티 사이즈로 구입하는게 훠얼씬 더 저렴하네요~ㅜㅜㅜㅜ

키큰 종이컵도 어묵 국물 떠 먹는 용으로

미리 많이 많이 준비를 했으니

톨 사이즈 말고 벤티로 주문했어도 괜찮았을 뻔 했는데

돈이 좀 아깝네요 ㅋㅋㅋㅋ



알아보니,

톨사이즈는 8잔 담을 수 있고

벤티는 5잔 담을 수 있는데

우리는 엄마가 22명이었는데 톨사이즈 투고백 2개

8 X 2 = 16잔이 나오는게 맞으나

숏사이즈가 아니고 톨사이즈이고

커피를 저처럼 마구마구 들이붓는 엄마들이 있는 반면

우아하게 한잔을 조금 따라 마시는 엄마들도 있으니



22명이 16잔의 톨사이즈

스타벅스 투고백으로도 넉넉하니 남았거든요?

그러니 투고백 하나에 5잔 나온다는

벤티를 2개 사고

컵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뻔 했어요.



오히려 전체 용량도 벤티가 더 많은데

가격은 벤티로 주문하는 것이

7200원 더 싸요.

단지 톨사이즈로 사면 8잔이니 

톨사이즈 컵이 8개고

벤티는 5잔이니

벤티사이즈 컵 5개 준다는 차이예요.



생일 주최하는 엄마들은

어묵컵을 사용하든

미리 다른 컵을 준비해서

스타벅스 투고백 벤티사이즈로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겨울이라서

김밥, 닭튀김, 피자 외에도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어묵을 준비했어요.

오마뎅에서 1인당 2개의 어묵을 샀는데

국물도 넉넉히 주시고

뜨끈할 때 배달해 주셔서 

참 괜찮았어요.






케이크 대신 생일축하 떡 + 초를 꽂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케이크를 잘 안 먹기도 하고

조각조각 내기도 힘들어서

그냥 백설기를

하트설기로 하고

우리반 아이들 숫자대로 떡의 수량을 맞추고

초만 따로 준비했어요.



완전 성공^^









에너자이저 아이들이

태권도장을 대관하여 연 생일파티 2시간을 부족해하기에

우리는 늘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본 행사가 끝나면

근처 놀이터에 가서

하염없이 ㅋㅋㅋ

놀다가 헤어지곤 했거든요~~~



다인이가 주인공이었던

이번 생일파티에서는

비눗방울을 선물로 주고

다같이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헤어질 계획이었으나

하필이면 그 날 눈이 너무너무 내려서

그냥 답례품과 함께

비눗방울 키트를 나눠주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한 제품입니다.)

헤어지게 되었어요.



대신 맘 맞는 친구들끼리

키즈카페에 가서 더 놀기 ㄷㄷㄷㄷㄷㄷ









♡♡♡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 

주인공 다인이 예쁘죠???

사진도 태권도장 쌤들이 다 찍어 주셨어요.









단체사진에서 우리를 잘랐더니만

화질이 넘나 구리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아이들이 읽고,

다같이 밥을 먹고

아이들끼리 땀 뻘뻘 흘리며 뛰어 놀면서

1학년 초등학교 생일파티가 끝났습니다. 



1학년 반 아이들이 모두 참석해서 치룬

생일파티.

생일 선물은 3천원 정도로 정해서

선물도 푸짐하게 받고

음식도 냠냠냠 맛있게 먹고

이날 정말정말 행복하게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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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아빠가 찍은 ^^

초등학교 1학년 8살 다인이 콩쿨 개인적인 스냅 사진에

콩쿨에서 전문가 분께서 찍어 주신

군무 동영상을 가지고 포스팅 해 봅니다~

울 다인이는 아직은 발레 취미반이므로

콩쿨에 나갈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 한 번 나갔을 때 사진을 수두룩 빽빽으로 찍어서 ㅋㅋㅋㅋ

메이크업을 예쁘게 한 

다인이의 희귀(?)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서 남기고

이래저래 욕심이 나서

1콩쿨 3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레콩쿨에서 금상을 탄

울 다인이의 군무 작품입니다.


.

.

.

.




여기서부터는 아빠가 찍은

발레 스냅사진이에요.




발레 콩쿨 때

일찌감치 콩쿨장소에 도착해서

몸도 풀고 

대기모드에 들어가는 거 잘 아시지욤?






이 날 우리는 오후 2시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10시 30분에 도착해서 대기하고 ^^

무대 개방 시간에 무대도 한 번 밟아 보고

나머지 시간에 몸풀고

메이크업 받고

머리하고

복도에서 연습도 하면서 

순서를 기다렸어요.



우리는 발레 취미반 군무팀이라

다른 엄마들이랑 같이 도시락을 주문해서 가져갔는데

긴장 100배인 울 다인

엄마들이 준비해 온 젤리 간식만 먹고

김밥은 입에 대지도 못하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

다른 아이들은 다 밥을 먹는데

울 다인이만 

유독 더 많이 긴장을 한 것 같아

안쓰러웠어요 ㅜㅜㅜㅜ








오잉?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요? 

^^

아이들의 무대복이 세일러에 넥타이

그리고 나풀나풀 치마였는데,

아이들이 폴짝폴짝 

뛰는 장면에서

넥타이가 너풀거리는 것이 

별로 보기에 안 좋은 것 같아서,

급하게 콩쿨 당일

콩쿨장에서 아이들이 옷을 입고 넥타이를 한 채로

넥타이를 블라우스에 꿰매게 되었답니다^^



발레 전공을 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언제 어떻게 

상황이 달라질 지 모르니

반짓고리도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2시에 군무팀 발레 콩쿠르 시작

우리는 10시 30분에 미리 모여서

메이크업 + 무대 화장을 모두 마치고

연습도 좀 한 뒤에

무대 의상으로 갈아 입었는데,



울 발레 학원 원장님은

성향이 매우 세심하시고 꼼꼼하시고

완벽한 걸 추구하시므로

(엄마의 입장에서 정말 감사하고 훌륭하신 선생님이세요~♡♡)

이제 곧 무대에 올라가기 전

점검 시간에

넥타이의 흐트러짐이 거슬린다는 걸 인지하시곤

엄마들에게 바느질을 부탁하셨죠~^^



얼른 해 줄게 다인아~






초등학교 1학년 8살

울 다인이의 발레 콩쿠르 무대를

꼭 봐야 할

아빠와 오빠는

콩쿨 시작 1시간 전에 

발레콩쿨장인 상명대 계당홀에 도착해서

우리 사진도 찍어 주고 ^^

같이 응원해 주면서

으쌰으쌰~~ 

다인이의 무대를 기다렸어요~





흐흐흐~

위에서 다인이 군무 콩쿨 동영상 보셨나욤?





안 보셨으면 다시 한번 

~~

정말 이뻐요~^^




콩쿨이 끝나고 아이들은

축하해 주러 온 가족들과 개인적인 사진들을 촤라라락~ 많이 찍고







빌린 의상을 반납한 후에

헤어졌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과한 무대용 풀메이크업이 혹시나 트러블을 일으킬지도 모르므로

콩쿨장에서 메이크업을 싹~ 지우고 가는 아이들도 있었는데요,

울 다인, 작년 첫 콩쿨 때

처음 해 본 무대 화장이 마음에 들어서

지우기 싫어하는 경향을 보이기에

이번에는 클렌징 도구를 하나도 안 가져 갔더니만,

두 번째 군무 콩쿨이라 그런가

화장 지우고 싶다고 난리난리 ㄷㄷㄷㄷㄷ



겨우 달래서

집에 오자마자 싹~ 말끔히 지우고 씻어 주었습니다.

메이크업 클렌징 티슈 + 폼클렌져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대가 끝난 뒤...... .

군무는 전체적인 걸 봐야 되지마는

다인이 엄마인 제 눈엔

어쩔 수 없이 다인이만 보이잖아요~~

초등학교 언니들 틈에서

유일하게 7살로 출전했던 작년 무대에 비해서

너무 긴장하고 떠는 모습을 봤기에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안무가 딱딱 맞고

동선도 딱딱 맞아서

결과적으론

금상!!!!

발레 콩쿠르 1등을 할 수가 있었어요!!!!

대박~!








다인아~~~

남는 건 사진이란다 ㅋㅋㅋㅋ

많이 많이 찍자꾸나~








아빠랑도 찍고 ^^






오빠랑도 찍고 ^^











다솔 오빠는 다인이가 무대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것이

사뭇 어색한가 봅니다. 

자꾸자꾸 놀리고 ^^

이상한 말 대잔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부터,,,

어쩌면 어제 저녁부터

온종일 긴장했던 초등학교 1학년 8살 다인이는

두 번째 콩쿠르

발레 군무 콩쿨을 무사히 마치고,

1등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남기고 난 후에

마침내 긴장이 풀렸는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아빠와 셀카를 찍네요 ^^



다인아 오늘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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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신 방과 후 선생님께서

친히 보내 주신

방과 후 과정을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8살 다인이의 사진입니다 ^^










↑↑↑

이 것은 방과후 수업의 결과물을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몇 개가 적당하고 좋을까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정말 달라요.

얼마나 다르냐고 물으신다면,

180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는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 선생님처럼

상냥상냥하고

친절하고

고운 목소리로 아이들을 통솔하는 선생님이

없습니닷!!!



카랑카랑 무섭무섭 ㅋㅋㅋ

큰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카리스마를 화아악~ 발휘하여 아이들을 휘어 잡는 선생님은 계시지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울 꼬맹이들은

카리스마 넘치고 무뚝뚝한 선생님들과 

마주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





그런데요~

좀 다행인 것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말고 ㅋㅋㅋㅋㅋ

방과 후 선생님은 살짜쿵 다르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인 다인이도

방과 후 선생님들께 편안함을 느끼고,

선배인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인 다솔이도

담임 선생님이랑

방과 후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면,

다솔이가 얼마 전 키즈 폰을 개통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께는

전화번호를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지마는,

방과 후 선생님 (=특별히 더 좋아하는 방과 후 수학 선생님)께는

전화번호도 드리고

선생님의 전화번호도 주소록에 저장을 했으며,

따로 전화를 드리기까지 할 정도로

초등학교 정규 선생님에 비해 방과후 선생님은

조금 더 포근포근~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 같더라고요~~~








울 다인이...... .

둘째이자 막내이니

저에게 더 이상의 초등학교 입학식은 없지 않겠어요? ^^

저는 다인이를 2018년 1학년에 입학을 시키면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학교 등하원은 어떻게 해야 하며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활동은 몇 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딸이기도 하고

울 집 막내기도 하고

(솔직히) 마음이 더 쓰이는 아이이기도 해서

너무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었죠.



오빠가 3학년이고

의젓하게 큰 사내아이고 해서

동생을 지켜 주라고

눈 부릅떠서 가르치고 난 후에 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방과후 1기 수업은

100% 오빠와 동일하게 수업을 신청하여 진행을 했습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ㅋㅋㅋㅋ






힝~

엄마의 기대와는 달리

초등학교 1학년인 동생을 제일 놀리는 사람은

3학년인 오빠 이다솔 ㅜㅜ

오빠 때문에 방과후 가는 것이 괴롭고 싫고 힘들고 ㅋㅋㅋㅋ



뭐 이런 오빠가 다 있는지

ㄷㄷㄷㄷㄷㄷㄷㄷ




아참!!!!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몇 개가 적당하고 좋을까요?



우리 이 얘기를 하고 있는 중이였지요?



겪어보니,

일단은 아이와 상의를 하는게 좋은데요~



저는 울 다인 양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방과 후 과정을

3개로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다~ 노는 거예요 ㅜㅜㅜㅜ



방과후 

요리, 클레이, 방송댄스.

요렇게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여 어색했던 1학기를 보냈고

2학기에는 오빠가

다인이의 방과후 수업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걸 깨닳아서 ㅋㅋㅋ

오빠와 다른 방향으로,,,

그러면서도 

8살,

초등학교 1학년

다인이가 좋아하는 방과 후 수업으로만 짜서

2학기 때 (초등학교 방과 후 2기) 에는 4개를 신청했어요.

줄넘기, 요리, 클레이, 방송댄스.



초등학교 방과 후 2기는

여름방학에도 수업이 계속되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데요~~~~

다인이는 엄마의 배려로

방학 동안에는 다인이가 가고 싶다고 선택한

몇 개의 과목만,,, 골라 수강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의 2기 및 4기는

방학과 겹치게 되므로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방학 동안의 내용을 환불 받을 수도 있는데요~~

반드시 미리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하기를 권해 드리고요~~~

방과 후 담당 선생님들은 융통성이 매우 좋으시므로

미리 말씀드리면

2기, 4기 수업...... .

방학 때는 환불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거예욤~~



저는 1학년 다인이와 3학년 다인이의

첫 방과 후 과목을 동일하게 선택하면서~^^

아이들의 성취물 = 결과물(?)을 비교하는 재미에 푹 빠졌었는데요~





요렇게 초등학교 1학년 다인이와

3학년 다솔이가 만든

방과 후 요리 시간의 결과물인 딸기모찌 ㅋㅋㅋ

역시나,

요리 수업 때에도

다솔이가 만든 것이 훨씬 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걸

느낄 수 있었고요~ ㅋㅋㅋ








이 것은 클레이 수업 시간에 만든 거예요.

모두 1학기 수업

초등학교 방과 후 1기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이지욤~~~

웃는 얼굴은 1학년 여자 아이 다인이의 작품

썩소는 3학년 남자 아이 다솔이의 작품입니다 ^^








요리 수업에서

다솔 오빠가 그렇게나 다인이를 놀렸다며 ㅜㅜㅜㅜ

오빠랑 같은 수업을 듣고 싶지 않다며

다인이가 울기도 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다솔이가 만든 쌈밥에는

이다인 넌 죽었다! 라는 문구가 써 있네요 ㅜㅜㅜㅜ



제가 먹어 보니

역시나 오빠가 만든 게 훨씬 더 맛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방과 후 요리 선생님께서

다인이가 매우 열심히 참여를 하며

수업 시간 내내

칭찬해 줄 수업 태도라고

평가를 해 주셨어요~







울 이쁜 다인이~~

자기가 만든 

방과 후 수업시간에 만든 요리를

냠냠냠~

간식으로 월매나 잘 먹는데요~~~

따로 간식을 챙겨 줄 필요가 없어서

저도 넘넘넘 만족스러웠던

키즈쿠킹 ...

초등학교 1학년 방과 후 요리 수업 내용입니다.






1학년 & 3학년

요로코롬 수업 내용에서 차이가 나요~~~~

큰 게 당연히 오빠 꺼~

그래도

오빠를 2기 때

요리 수업에서 뺐더니 ㅋㅋㅋㅋ

다인이가 훨씬 더

초등학교 1학년 방과 후 요리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위의 작품은

초등학교 1학년 방과 후 클레이 수업에서 다인이가 만든 작품이에요.

당연히 미키는 오빠가

미니는 다인이가 만들었는데~

둘 다 엄마 전화 번호로 알림판을 만들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빠는 요렇게~





↑↑↑↑↑↑

초등학교 1학년 다인이는 요렇게~~~









오빠랑 다인이가 만든 

연필꽂이도 이렇게나 다르네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이다솔은

이렇게~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이다인은 이렇게 ~^^






\




볶음 국수

쿠키

바게트 샌드위치도 이렇게나 달라요~^^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몇 개가 적당하고 좋을까요?





저는 일단 아이와 무조건 상의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욕심껏 해 보니

4개 이상은 아이가 불편하고 힘들어 해요~

손윗 형제... 오빠나 언니가 있더라도

같이 한다고 해도

아이가 특별히 편안하게 느끼지는 않아요~

(오히려 친구들이랑 맨땅에 헤딩하는 걸 더 좋아해요 ㅜㅜ)








무조건 무조건!!!!!!!!!!!!!!

제일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8살 아이와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고요~~~

저는 다인이의 방과 후 활동이

1도 공부가 아닌 것에

그걸로 아이와 어깨 꼿꼿이 목 빳빳이 얘기를 해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

그건 제 생각이었고요~~~



아이와 함께 얘기를 해 본 결과

초등학교 1학년 3기

방과 후 수업에는

단 하나,

요리 수업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다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무조건,,,,,,

아이와 깊이 있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리고요~~~

엄마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아이들은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도,,,,,,

미리 말씀을 드리면서 ㅜㅜ

이 글을 마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몇 개가 적당하고 좋을까요?

아이와 이야기를 해 보세요!

오늘도 하고

3개월 후에도 하고

계속계속 더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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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자아이 이다인

초등학교 1학년 성장발달 키 몸무게



학교생활을 정말정말 잘 하고 있는 다인이에요.

2살 터울 오빠는

너 유치원 졸업만 해 봐라,

지옥의 문이 열릴 것이다!!!! 라며 ㅋㅋㅋㅋ

겁을 잔뜩 주었는데



오잉?

막상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보니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인 10살 다솔 오빠 때와는 조금 바뀐 교육과정.

한글을 몰라도 되고

1, 2학년때 받아쓰기를 하지 않는

넘넘넘 행복하고 좋은 교육과정이라 울 다인

학교 가는 것이 즐겁고 좋습니다.

유치원 차 타고 갔던 것 보다는 살짝 일찍 집에서 나서야 되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도 좋고

밥도 맛있고

공부(?) ==== 는 아니지만

수업시간도 즐거워서

매일매일 재밌고 좋다고 해요.



초등학교 1학년은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4교시 하는 날은 12시 50분에 끝나고

5교시 하는 날 이틀은 2시에 끝나는데

다인이가 원하는 대로

요리, 클레이, 방송댄스 방과 후 과정을 등록하여

수, 목, 금요일은 방과후까지 다 하고

하원을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 후

다른 친구들은 슬슬 공부하는 학원도 다니기 시작했더라고요.

영어 학원을 우리집에서 차로 30분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압구정동으로 다니는 친구도 있고,

그게 아니면 동네 영어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도 많던데,



울 다인이는 유치원 때처럼

그냥 발레 학원 하나만 다니고 있어요.



아직 한글도 잘 모르고

더 알아야 할 우리말 단어가 수두룩 빽빽이고

모르는 글씨가 매우 많은데

영어를 뭣하러 배워요?

((( ---- 전 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



다만 체력은 앞으로 무엇을 하든,

공부를 하든

놀든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것이므로

운동은 필수로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발레 학원을 주 2회, 80분씩 시키고 있어요. 







울 다인이의 제일 좋은 친구

달콤 군 ^^

사실 울 강아지 달콤이가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고

왕왕왕~ 짖고 장난 많이 치는 것도 다인인데

요렇게 둘이서 놀다가 자는 걸 보면

넘나 귀여워요.







위 두 장의 사진은 다인이가 찍은 거.

달콤이랑 장난치다가 방에 몰래 숨으니,

달콤이가 베란다를 통해 다인이를 찾아 안방 창문으로 간 거예요^^



아참!

8살 여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성장발달 키 몸무게를 공유한다고 했었죠?

다인이는 학교에서 여자친구들 11명 중에서

키번호 4번입니다.

작은 편이지욤 ㅋㅋㅋㅋㅋㅋ



8살 다인이는 키 118센티

몸무게 21.5 예요.






다인이가 물감으로 그린 그림

바닷속 친구들을 참 잘 표현했기에 사진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다인이는 보통 10시 전후로 잠이 들고

9시간 이상 푹 자는 편이에요.








건강식품을 챙겨주면

빠뜨리지 않고 스스로 잘 먹어 주어 대견해요.









아빠가 생일 선물로 갤럭시탭을 주었는데,

제가 외출을 했을 때

라인으로 저랑 음성통화, 영상통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빠도 집에 있고 오빠도 집에 있는데

엄마가 집에 없어서 무섭고 싫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월매나 라인으로 영상통화를 많이 하는지










라인에 여러 기능이 있잖아요?

설명해 주지 않아도

울 다인 다~~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사진을 캡쳐해서

다인이에게 전송해 주었어요.





이렇게 이쁜 8살 울 다인








냉장고에 있던 수박바를 꺼내 와

먹으며 통화하는 다인

이쁘면 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살 여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이다인 양.

학교 생활 정말 재밌게 잘 하고 있어요.

친구를 골고루 두루두루 잘 사귀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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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다솔이와 다인이의 이름을 따서 만든 회사를 운영하는

1인 기업인 다솔인 대표 = 남편.

미팅, 강의가 있을 때만 일찍 출근을 하는데

요 몇 주는 대부분 10시 이후, 혹은 6시 이후라서

다솔 다인이를 학교에 등원시키는 것도 남편 몫, 하원시키는 것도 남편 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넘 편안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완전 자유부인인 저 ~







덕분에 아이들 하원할 시간에 맞춰

울 달콤 군도 산책을 자주 나가서 행복하고

저는 아주아주 가끔씩만 남편 따라 아이들 데리러 가니 행복하고

아이들은 아빠가 오전 오후로 데려다 주고 데려 오니 행복하고.

남편의 희생으로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유치하고자 하는

학원들에서

하원 시간에 맞춰 나와

사탕도 나눠 주고

물티슈도 나눠 주는 행사를 자주 해서

다인이는 '아직까지는' 학교가 정말 즐겁습니다.



다솔 오빠 왈,

3월부터 지옥을 체험할 것이라며

겁을 잔뜩 주었었는데

교육과정이 달라져서 글씨를 모르는 채 입학해도 되었으니

학교에서 글씨를 많이 쓸 이유도 없고

책을 줄줄줄 읽을 필요도 없기에

다인이에게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은 그저 즐거운 것~








게다가 학교가 유치원보다 훨씬 더 일찍 마치고

엄마 ㄷㄷㄷ

아빠 ㄷㄷㄷ

다인이 행복행복행복~



방과 후 활동도 다인이가 직접 고른

요리, 클레이, 댄스라

즐겁지 않은 요일이 없었죠.








게다가 학교 끝나고 

달콤이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면서

꼭꼭 간식을 사 먹거나

액체괴물 장난감을 사거나

(아빠가 하원을 함께 하니까요 ㅜㅜ 엄마만 있었음 절대로 안 사주었을...... .)

달콤한 것을 잔뜩 먹으니

울 다인 얼마나 좋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20일 남짓하면서

엄마가 다인이를 데리러 간 것은

고작 나흘 즈음?

그래서 다인이의 재밌는 하원 시간을 담은 사진도 별로 없네요 ^^










초등학교에 울 달콤이를 모르는 친구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달콤이도 덩달아 인기 스타 ㅋㅋㅋ





다인이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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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수영, 축구, 태권도로 체력단련 중인 8살 이다솔







걱정이 없어요.

아이가 초등학생 즈음 되니 방학이 아무리 32일일지라도 무섭지 않습니다!

혼자서 집에 몇 시간 쯤은 거뜬히 있을 수 있는 다솔 군,

준비물 챙겨서 집에서 나갈 시간만 알려주면

혼자서 학원차도 잘 타고 갔다가 잘 타고 오는 다솔

만세!!!!!




모든 일이 그렇듯 공부도 기초가 제일 중요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놓지 않으면 나중에 따라가기 힘든게 공부지만,

저는 저학년 때부터 공부공부 잔소리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돌이켜 보면 저도 초등학교때, 특히 저학년 때에는 공부를 한 기억이 전혀 없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성적이 아주 좋았다가

고등학교 때 몸이 허약하여 ㅋㅋㅋ

체력적으로 버티지 못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너무 많았으므로

무조건 체력! 

성적 보다 더 중요한 건 체력과 건강!!! 이라고 생각하므로






울 다솔 군은 겨울방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삼시세끼 매의 눈으로 지켜 보며 잘 챙겨 먹여서

포동포동하게 살을 찌우는 것이



제가 세운 다솔이의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의 목표입니다.

벌써 얼굴에 살이 오르는 것이 느껴져서 참 뿌듯해요.







헐!!

이건 또 무슨 일~



저는 어렷을 때부터 저를 꾸미는 일에는 매우 관심이 많았으나

저 외에 다른 것을 꾸미는 일에는 별로 무감각해서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해도 괜찮고,

벽지를 뜯어도 뭐 그냥 그러려니~~ 

(심지어 실크 벽지 ㅜㅜ)



이런 훌륭한(?) 엄마가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울 장난꾸러기들이

이층 침대 옆쪽에 벽지를 뜯어서 훤히 속이 드러난 부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 그릴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심지어 벽지를 더 찢어내고 있는

이다인 양 ㅜㅜ








다솔이는 월요일 축구,

화, 수, 목요일 수영

화, 목, 금요일 태권도를 다니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축구교실에도 담에 한 번 가서 사진을 찍어 와야겠다고 결심^^









겨울에도 물이 따듯하고

1:4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전문 수영장이에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처음 수영배울 때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선생님이 샤워도 시켜 주시고 젖은 머리까지 말려 주시며

차 운전해 주시는 선생님들까지 엄청 체계적으로 움직이시는 게 느껴지는...

완전 전문적이라 믿고 맡기면 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요.






오빠가 수영하는 모습을 구경하러 온 다인이.

그러나 자기는 절대로 수영을 배우지 않겠다네요~

뭔가 겁이 났나 보죠?









다솔이 차 태워 보내고 슬슬 걸어서 수영장에 놀러 왔는데

저 멀리 오동통해진 다솔이가

엄마를 딱~ 발견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발차기 중인데

앞을 보고 해야지~



수영을 갓 배운 아이라는 표시인

흰색 수모의 다솔 군.








큰 창으로 아이를 볼 수 있도록 

대기실을 만들어 두어서

엄마들이 많이들 보러 오세요~








1:4 수업인데

보조 선생님까지 계시니

2:4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발레 학원에 가기 싫다는 다인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다인이는,







껌 두 통을 사 주는 것으로

극적으로 달래기 성공 ㄷㄷㄷㄷㄷㄷ 힘들었어요~








벌써 의젓해진 다솔이,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시키니 입씨름 할 필요도 없고

저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 & 간식만 챙겨 주면 되어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은 매우 편안하고 쉽습니다.

울 다인이가 얼른 자라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저는 완전 편해지는 건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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