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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맛있는 누룽지탕

차이나팩토리 여름세트, 자유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

 

 

 

 

누룽지탕 먹으러 차이나팩토리 다녀 왔어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차이나팩토리 자주 다녔는데, 차팩에서 누룽지탕은 처음 먹어본 듯??

테이블에서 치이익~ 뜨거운 국물을 부어주니 소리까지 맛있고,

어떻게 맛을 냈는지 해물의 고소한맛, 채소에서 빠져나온 시원한 감칠맛....등등

비법을 알아 내서 집에서 따라해 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놀기 좋고, 아이들이랑 공놀이하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입니다.

저는 차팩에서 밥 먹고 집에까지 걸어가려고 ^^ 편한 옷에 운동화 신고 왔지요~

차팩 올림픽공원점에서 집까지 걸어가면 느긋하게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저 때만 해도 다이어트 의지가 활활활이었는데 ㅜㅜ

지금은 좀 ㅜㅜㅜ 그래도 자나깨나 요요조심 ㅜㅜ 빠진 살도 다시 보자 ㅎㅎㅎ

 

 

암튼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이어트도 운동도 저에게는 식후경(?)입니다.

 

 

 

 

 

 

차이나팩토리의 무제한 딤섬 & 디저트바가 저를 반겨 주네요~

역시나 저는 뷔페형 인간.

 

 

 

 

 

차이나팩토리 여름메뉴가 두 가지 세트로 구성돼 나와 있어요.

 

 

여름세트(2인)와 몽중헌 세트(2인)

여름세트는 홍샤오로우 + 누룽지탕에 자장면이랑 카프리 2병이 무료!!!이고요~

몽중헌 세트는 브랙페퍼 쉬림프 + 중국식 냉면 + 탕수육 +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로 구성돼 있답니다.

 

 

저는 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여름세트를 주문했는데,

카프리랑 홍샤오로우도 참 잘 어울려요.

 

 

 

 

 

에어컨 빵빵한 차이나팩토리에선 뜨거운 차가 진리^^

한 주전자 다 마시고 오고 싶은데, 요즘엔 위가 줄어서 ㅎㅎ

 

 

 

 

 

 

와우~ 늠름해요.

우리 다솔 군, 다인이랑 같이 먹을 동물모양 찐빵이랑 수제딤섬이랑

달콤한 감자튀김을 쟁반에 담아서

자리로 늠름하게 걸어 왔어요~ 뿌듯뿌듯~

 

 

 

 

 

 

착착착~ 식탁 위에 흘리지 않게 접시를 올리고,

 

 

 

 

 

윤기 좌르르륵 흐르는 수제 딤섬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딤섬바에 각양각색의 딤섬이 다양하게 있어요.

딤섬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를 먹을 때 방해가 되니까 ㅎㅎ 자제를 하면서 ㅎㅎ

 

 

 

 

 

 

 

나 좀 봐라~

나는 키티 먼저 먹는다~

 

 

 

 

다인이도 이에 질 세라 얼른 키티를 집어 들고~

꼭 제 오빠를 따라하는 이다인 양.

 

 

 

 

 

튀긴 만두, 스프링롤, 딤섬이랑도 참 잘 어울리는 카프리~

카프리가 여름 세트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어, 이런게 생겼네요~?

다 먹고 빨간색 동그라미 위에 접시를 올려 두면 직원분이 치워 주신대요.

위의 사진처럼요 ^^

 

 

 

 

다솔이는 벌써 자기 몫의 찐빵을 다 먹었고~

다인이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잘 먹고 있는 아주아주 바람직한 풍경 연출 ^^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누룽지탕이 나왔어요.

자리에 와서 칙~~~ 맛있는 소리를 뿜으며 국물을 부어 주시니,

아이들도 놀라고, 저도 설레고 ^^

 

 

 

 

 

 

국물을 다 부은 누룽지탕은 참 맛있어 보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누룽지가 일품이고,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채소도 큼직큼직 썰어져서 식감이 좋아요.

바삭, 쫀득, 쫄깃~

 

 

 

 

 

이건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자장면.

여름세트에 무료로 포함이 돼 있는 메뉴인데 애들에게 양보해요.

 

 

 

 

 

 

자장면 한 입 먹고 에이드 한 모금~

아이들에게 자장면은 참 거룩한 음식이잖아요~

요즘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자장면은 외식 1순위겠죠?

아닌가? ㅋㅋㅋㅋ

 

 

 

 

 

다인이는 어른들처럼 젓가락으로 자장면을 먹으려고 시도하고~

포크도 있는데, 꼭 젓가락을 사용하려고 ...

 

 

 

 

 

 

누룽지탕에 들어 있는 모든 새우는 다인이의 몫.

다인이가 특히 새우를 좋아하거든요.

 

 

차팩 가기 며칠 전, 눈을 다쳐서 ㅜㅜㅜㅜ

눈에 치료용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안쓰러운 다인.

지금은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좀 남았는데,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 봅니다.

 

 

 

 

자장면까지 먹은 아이들은 키즈룸으로 게임하러 떠나고 ^^

이제는 오붓하게 남편이랑 밥 먹는 시간 ^^

 

 

 

 

 

 

홍샤오로우예요.

새콤달콤한 맛! 중국 현지에서 먹던 바로 그 맛 ㅎㅎㅎ

빨개 보여도 맵지는 않은데, 빨간색 때문에 아이들은 안 먹으려고 하죠.

 

 

 

 

 

후식으로 과일 먹고,

 

 

 

 

남긴 홍샤오로우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맥주랑 또 먹고 ㅎㅎㅎㅎ

커피까지 잘 마신 후에야 식사 끝............인 줄 알았더니,

 

 

 

 

 

세삼스레 다시 딤섬을 먹겠다는 아이들^^

딤섬 한 접시씩 든든하게 먹이고 더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차이나팩토리 여름 이벤트를 소개해 드려요.

 

 

여름세트나 몽중헌 세트 중 하나를 주문하고

결제 시 CJ ONE 카드에 적립을 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예요.

 

 

1등 1명에게는 CJ월디스 자유여행 상품권 (90만원)이 주어지니,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90만원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 어디든 다 선택할 수 있어요.

2등 5명은 정통 중식 '몽중헌' 2인 식사권을 준대요.

 

 

~9월 14일(금)까지 이벤트가 계속되고

당첨자는 9월 14일(금)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발표가 됩니다.

 

 

 

 

 

 

또 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분들께 백설 자일로스 설탕 1팩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선착순 2000명에 한함.)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의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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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에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기에,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실컷 먹고 왔는데요~ 주말 저녁이라 사람들 바글바글...
꽤 오래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 가득한
차이나팩토리, 저희가 간 곳은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여러 지점을 다녀 봤지만 차이나팩토리는 올림픽공원점이 가장 넓고 시설도 좋은 듯^^
이 날은 딤섬바와 디저트류가 놓여진 곳 바로 옆에 자리를 잡게 되어,




오호홋~
제가 좋아하는 수제 딤섬을 마구마구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어요.
차이나팩토리에는 딤섬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딤섬만 골라서 ^^


이 날은 마스터쉐프코리아에서 중국 음식을 기가 막히게 보여줬던 왕옥방 님이 개발한
차이나팩토리 신메뉴 중
프리미엄으로 두 가지를 먹어 보기로 했어요.


게를 바삭하게 튀겨 내 껍찔째 먹을 수 있는 깐시에는 제가 엄청 기대하고 있는 요리고요,
남편은 중국에서 생활할 때 자주 먹었던 홍샤오 소스로 맛을 낸 돼지 고기 요리인 홍샤오로우를 궁금해 하고 있었죠.




그리고 망고 에이드와 블루베리 에이드도.
차이나팩토리가 살짝 바뀌어서, 가격이 다운 되고
대신 그동안엔 무료로 제공되던 맥주가 1인당 2천원씩이에요. 2천원 내면 무제한^^
12월 31일까지는 1인당 천원씩만 내면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이 맥주를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저희는 차를 가져 가서 맥주 말고 에이드를 마셨는데,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이 되니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동물 모양의 찐빵이 정말 인기죠?
저희 아이들도 찐빵이랑 수제 딤섬을 정말 잘 먹어요~




드디어 깐시에 등장!!!
잘라 먹을 수 있도록 포크와 칼을 가져다 주셨는데요~
바삭~! 하니까
그냥 자르지 않고 입으로 베어 먹거나
저처럼 한 입에 다 넣어 우걱우걱 씹어 먹거나 ^^ 다 괜찮아요~




반으로 갈라 속을 들여다 보면
오동통한 게살이 꽉꽉 들어 차 있고요~
몸통도 와삭와삭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나 게다리는 바삭한 것이 과자처럼 맛있었어요.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들어 있는 채소류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외국에선 게 요리를 주문하면 딱 게만 주잖아요~ 정없이... 역시 한국은 음식 인심이 좋아요^^
소스는 새콤하면서 짭짤 매콤해요.
저는 먹기 전에는 태국 음식 뿌팟퐁커리랑 비슷한가...싶었는데~
전혀~~ 전~~혀 다른 요리더라고요.




이번엔 홍샤오로우 등장~
홍샤오 소스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저희 부부는 잠시 또 중국 앓이를 하고....
이건 바삭 보다는 쫀득한 맛이었어요.
홍샤오 소스도 특유의 신맛이 있어요. 사진은 빨개 보이지만 맵지 않아요~




둘이서 프리미엄 메뉴 두 가지를 주문했더니
너무나 양이 많아서
포장을 해 왔는데요~ 진공 포장을 해 주셔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집에서 맥주 먹을 때 안주로 딱 알맞게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올림픽공원 맛집
차이나팩토리 올림픽점.
정말 넓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어떤 종류의 식사 모임에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에이드는 탄산으로 리필에서
맛있는 깐시에와 홍샤오로우를 냠냠냠~



차이나팩토리에서는
건강한 중식요리 출시 기념 이벤트 중인데요~






~11월 30일 토요일까지
차이나팩토리를 방문 후 가정중식 메뉴를 맛있게 먹은 후
결제를 할 때 CJ ONE 카드로 적립을 하고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참여 끝.
참 간단한 이벤트죠?


경품은 왕옥방 님이 직접 요리하는 만찬 초대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입장권, 차이나팩토리 1인 식사권이에요.


저도 응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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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왕옥방" 마마의 가정중식
찌파이, 마마스빈스





차이나팩토리가 주최하는 쿠킹클래스에 다녀 왔어요.
왕옥방 님 다들 아시죠?
올리브 TV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출연하셨던, 왕마마 님이요~
마스터쉐프 코리아에 나오셨을 때 엄청나게 빠른 솜씨로 근사한 중국 음식을 척척 내 놓는 모습에서
고수의 기운을 느꼈었는데,
역시! 차이나팩토리와 함께 신메뉴를 개발 하셨더라고요.





그 중에서 두 가지 요리인
찌파이와 마마스빈스를 차이나팩토리 가정중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가르쳐 주셨어요.




와우! 실물로 뵈니
얼굴은 작고 이목구비는 크고.
일반인이 출연하는 마스터쉐프 코리아도 출연자들을 그냥 뽑지는 않는듯 ㅜㅜ
얼굴은 기본 요리는 필수인듯 ㅜㅜㅜ


제가 왕옥방 님께 배워 온 가정 중식 두 가지를 같이 보실까요? ^^
생각보다 쉬워서 진짜로 집에서 할 수 있겠더라고요.




찌파이는요~
닭고기로 만드는 탕수육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찌파이 재료

닭고기(닭다리살) 250g
재움 소스 : 다진마늘, 다진양파, 강장, 청주, 소금, 후주, 전분
찌파이 소스 : 옥수수, 파인애플, 적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식초, 설탕, 물, 전분, 소금



불필요한 기름을 제거하고
살짝만 칼집을 내 준 후(아주 살짝~)



전분을 골고루 넉넉하게 묻힙니다.




찌파이 소스에 들어갈 채소를 작게 손질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와 몸에 좋고 식감도 좋은 아스파라거스가 눈에 띕니다.




튀길 땐 기름의 온도가 중요한데요~
180도에서 바삭하게 튀기는 것이 중요해요.
기름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두 조각이면 한 번에 하나씩 튀깁니다.
고수답게 손으로 온도를 측정하시는 ㅜㅜ 매우 뜨거워요~ 초보가 고수 따라하다간 손바닥 다 뎁니다~




특히나 튀김에 강하셨던 왕옥방 님,
튀김을 잘 하기 위해선 감이 필요하고, 감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같은 초보는 여러 번 해 봐야 될 듯~ 요리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




소스도 생각보다 쉬웠는데
기름을 두르고 옥수수를 먼저 볶고 식초를 붓는데 식초향이 날아가도록 휘저어 줍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닭고기 튀긴 기름에 살짝 넣어 데치고
물과 나머지 재료(설탕, 소금, 간장 약간)를 넣고
전분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 농도를 맞춰 주면 끝. 쉽죠?
기호에 따라 소스의 맛을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잘 튀겨진 닭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완성 접시에 담아 소스를 부어 내면 끝.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어요.
맛은 더 놀람^^



다음은 '마마스빈'인데요,
중국사람들이 많이들 먹는 껍질콩(그린빈)을 사용한 볶음 요리인데,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껍질콩을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마마스빈 재료

그린빈, 잡채용 돼지고기(안심), 전분, 물, 카놀라유, 소금, 대파, 건고추, 마늘
소스 : 굴소스, 간장, 물, 설탕





그린빈을 뜨거운 기름에 살짝 데치고




전분, 물, 카놀라유, 소금을 넣어 20분 정도 재워 둔 돼지고기 안심을 뜨거운 팬에 재빨리 볶아 줍니다.
이 때 젓가락으로 서로 붙지 않도록 떼어 주면서 볶아요.



너무 쉬워서 사진도 별로 없는데 ^^
채썬 건고추, 대파를 기름에 볶다가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기름에 데친 그린빈과 볶은 돼지고기를 넣어 한 번 더 빨리 볶아 내면 끝!
진짜 쉬운데 진짜 맛있어요.




완성된 찌파이와 마마스빈스예요.

 



차이나팩토리에서 새롭게 출시된 메뉴 중에는
찌파이와 마마스빈스 말고도
홍샤오로우(홍샤오 소스로 깔끔하게 맛을 낸 돼지고기 요리)와
깐시에(통통한 게를 통째로 튀겨 껍질까지 먹는 매콤한 깐풍 스타일의 게요리)도 있는데요~
이 네 가지 요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메뉴의 식사권을 주는 이벤트가 지금 진행중이에요~


차이나팩토리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chinafactory.co.kr/news/event_ing_view.asp?idx=266


저는 깐시에가 먹고 싶어서 투표를 했고
바로 내일!!! 가족들과 함께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오예~




왕옥방님의 요리 시연이 끝난 후
저도 짝꿍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봤는데요~
평소 튀긴 음식을 잘 만들어 보지 않아서 허둥지둥 난리도 아니었으나,
이 날 만났던 '천사' 짝꿍님이 잘 도와 주셔서,
다행히 (좀,,,아니 많이 ㅜㅜ 짰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완성해 낼 수 있었어요.




짜잔~ 색깔만 봐도 확실히 간장이 많이 들어간 티가 팍팍 나지만
천사 짝꿍님이 맛있게 드셔 주셨어요 ㅜㅜㅜ
맛있는 수다를 마치고,,,



왕옥방 님이랑 기념사진도 찰칵!!!
차이나팩토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네 가지 메뉴~
모두모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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