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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마스카포네


다같이 외출했다가 저녁 시간을 살짝 넘겨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을 때,
남편이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전화로 주문, 들어가는 길에 찾아가는 방식으로(방문포장 할인) 30% 할인 받은 도미노피자.




잘 골랐네~
새로 나왔다는 도미노피자 마스카포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부드럽고,
햄인줄 알았던 것이 치킨발로틴이라는데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았어요.
뜨끈뜨끈할 때 먹음 치즈가 쭉쭉 잘 늘어나 더 맛있게 느껴지는 피자, 피자, 피자 ㅜㅜ
근데 칼로리가 높아 으헝~
L사이즈 한 조각 먹음 443칼로리라고.... ㅜㅜㅜㅜ



아빠 닮아 피자를 좋아하는 다솔이는
이제 좀 컸다고 가위로 안 자르고 그냥 먹겠단다^^
배가 고팠던지 피자 냄새 맡고 눈이 반짝 떠진 다인 공주님~




한 입 크게 앙~ 배어 물었는데....
어른들 입맛에는 진짜진짜 맛있는 치킨발로틴.
치킨발로틴 덕에 느끼하지 않고 고소, 짭짤, 매콤, 부드러운 맛이 한 데 어우러지는 건데,
다솔이가 먹기엔 매웠는지....
치킨발로틴 다 빼고, 토핑도 거의 걷어낸 후 ㅠㅠ
도우만 드신 다솔 님.




나도 앙~ 크게 한 입 먹어 보니
우왕....진짜 맛있어.
근데 피자 = 고칼로리, 1조각에 400칼로리가 넘는다니
한 입만 먹고 꾹꾹 눌러 참아야지....슬프다.




원래 피자는 잘 안 먹는 다인이는 햄처럼 생긴 치킨발로네만 쏙쏙 골라 먹고 ^^
다솔이는 맵다고 못 먹은 건데,
나 닮아 매운 거 잘 먹는,
나 닮아 피자 잘 안 먹는(저도 어릴 땐 피자, 치킨 등등은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다인이는 토핑 몇 개 집어 먹고 끝.




나머진 모두 피자 킬러 남편 몫.
남편은 이 날 무지무지 행복해 했다는 후문 ^^
도미노 피자 마스카포네 맛있네요.
혼자서 한 판 다 먹고 싶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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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 다인이가 냠냠냠 빵을 먹고 있는 이 곳은,
남편 생일 기념으로 간단히(?) 밥을 먹으러 갔던 TGIF 건대 스타시티점이에요.
남편이 건대 출신이라 자주 건대 근처에서 밥을 먹고
건대를 거닐며 산책도 하고, 듣고 또 들었던 남편의 학창 시절 얘기도 듣고 ^^
건대는 호수가 있어서(호수엔 꽥꽥 오리도 있고~)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tgif는 생일 파티 하기 좋은 곳이잖아요~
tgif 직원들이 생일 노래도 불러 주고!! (드라마 비밀 보면 신나게 불러 주잖아요~)
근데 생일의 주인공이었던 남편이 한사코 생일 노래를 거부해서 ^^
그냥 제가 불러주는 걸로 만족한다며~




주문과 동시에 식전빵이 나왔어요.
요즘 계절을 타는지 아이들은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먹지 않고 늘 빵타령인데~
tgif에선 식전빵을 주니까 잉잉거리기 전에 일단 하나씩 입에 물리고~
저는 본격적인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식전 빵은 리필이 된답니다^^




치즈가 들어 있어서 더 고소하고
뜨끈뜨끈하게 나오는 브로콜리 치즈 스프.
빵을 찍어 먹음 정말 더더더 맛있어요.




저는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마신 영수증이 있어서
커피 한 잔에 3천원 정도 하는데, 이 영수증도 tgif에선 50% 할인이 되는 어마어마한 쿠폰으로 돌변!!!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나뚜루팝에서 받은 영수증을 가지고
tgif 매장을 방문하면(영수증 발행일로부터 한 달간)
2인세트가 무려 50%가 할인이 되는데요,
2인 세트 메뉴는 매달 달라지는 모양이에요~





12월에는 비프 화이타, 치킨머쉬룸 칠리 크림 파스타, 가든샐러드,
스프, 소다 2잔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네요~
저흰 11월에 가서 비프 화이타 대신 한우 찹스테이크가 포함 돼 있었어요.

 



언제나 경쾌한 기분이 드는
tgif의 분위기~

 



상큼하고 아삭한 가든샐러드.
신선한 채소, 토마토에 크루통이 듬뿍 들어 있어서
언니들이 먹음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할 것 같아요. 근데 난 언니가 아니고 아줌마이므로~
다른 음식을 더 먹어야 한다는 함정 ㅜㅜㅜㅜㅜ

 

 



샐러드는 제가 다 먹고~
가볍게 한 접시 해치우고~ ㅜㅜㅜㅜ




한우 찹스테이크도 거의 제가 먹은 듯?




잘게 썰어서 한 입에 쏙쏙 넣어 먹음 맛있어요.
아이들은 왠일로 블로콜리를 잘 받아 먹어서 기분 좋게 먹이고~
가니쉬가 저민 마늘인 줄 알았는데
먹어 보니 밤!!!!! 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밤밤, 맛있는 밤밤~




문제의 치킨 머쉬룸 칠리 크림 파스타.
왜 문제의 파스타냐면요~
저게 보기엔 크림 파스타라 고소하고 느끼할 것 같지만, 먹어 보면 끝맛에 매콤한게 진짜 별미거든요?
맛있는 거 좋아하는 남편이, 아무리 자기 생일 파티로 간 거지만,
말 한 마디 안 하고, 먹기 시작하자마자 접시에 코박고 ㅜㅜ




한 번에 저 만큼씩 먹더니,
자기가 저 스파게티를 혼자서 다 먹는 거예요~
쩝쩝쩝쩝.... 나도 맛있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생일이니까 봐 줍니다.
이 날 저희가 먹은 음식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건
치킨 머쉬룸 칠리 크림 파스타였어요.
진짜 최고!!



애들없음 바에 앉아서
칵테일 한 잔 하고 싶게 만들어 놓은 tgif 건대.
다음엔 남편이랑 둘이서만 와야겠어요~



연말 모임에 친구들이랑 먹기 좋도록
홀리데이 세트가 나와 있네요~
음... 할인율도 좋고~ 인기 있는 메뉴로만 묶어 놓아 실속있어 더 좋아 보여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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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잠실 캐슬점] tgif 2인세트 40% 할인,
맛있게 싸게 잘 먹고 왔어요~




TGIF 잠실 캐슬점이에요~
롯데월드 안에 있는 잠실점이랑 롯데월드 밖에 있는 잠실 캐슬점 ^^
둘 다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더 한산할 것 같았던 잠실 캐슬점으로 갔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어중간한 시간으로 골라 갔더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할로윈을 맞아
입구부터 무섭게 ^^ 할로윈 장식을 해 두었던데
다솔이는 괴물이 있다며~ 왜 호박이랑 사람이 괴물로 변신했냐며 궁금폭발...
입구에서부터 호기심 가득한 TGIF.
아이에게는 그냥 장난치는 거라고 대충 말해두었어요~
(실은 할로윈데이가 정확하게 무슨 날인지 잘 모름 ㅜㅜ)



자리에 앉으니 먹음직스러운 립 사진이 딱!!!
맥주와 함께 먹음 더 맛있다는듯 그 옆에는 친절하게 맥스 이벤트 프로모션 사진까지 합성해 주시고^^
립도 진짜 맛있게 보였지만, 제가 먹으려고 생각한 메뉴는 따로 있었어요.


바로바로 2인 세트인데요~
스프, 샐러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 젝다니엘 찹스테이크, 에이드, 소다 한 잔으로 구성된 2인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영수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TGIF와 같은 계열사인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사 먹고 받은 영수증 아래에서
tgif 2인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이왕이면 왕창 할인된 가격으로 (다른 메뉴를 고를 수는 없지만~) 먹자며
영수증까지 잘 챙겨 왔었답니다.




알고 보니 같은 계열사인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나뚜루팝, 크리스피크림에서 받은 영수증 (금액 상관없이)을 가져 가면
2인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주는 이벤트였어요.
영수증 발행일로부터 한 달 동안이고, 챙겨간 영수증은 주문할 때 직원이 가져가세요.




야무지게 주문을 한 후
음식이 나오는 동안 다솔 군은 두 대의 스마트한 기계(?)를 놓고 열심히 파워레인저를 시청하고,
전 그런 다솔 군을 시청하고...


 

나왔다!!!
에이드와 소다는 다 마신 후 소다, 즉 콜라와 사이다로 리필이 돼요.




가기 전에 tgif 잠실캐슬점을 검색해 보니,
샐러드는 뜨겁고 스프는 차갑다는 ^^ 정말 어이없는 평가가 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경쟁사가 쓴 건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빵도 맛있고 스프도 맛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꼭 검색을 해 보고 가는 습관이 있는데,
다 믿을 건 못되는 것 같아요.




맛있겠죠?




빵이 맛있어서 스프에 쿡쿡 찍어 먹고,
다 먹은 후엔 리필해서 또 먹고^^
이 날은 아이들과 아침부터 나와서 놀았거든요?
다인이는 피곤해서 tgif에 오는 차 안에서 잠들어서 집에 갈 때까지 기절~
덕(?)분에 밥은 편하게 먹었는데,
집에 가서 다인이만 따로 없는 반찬에 밥 챙겨 주는게 미안했어요.




빵 먹을 때까지만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메인 음식 나오면서부터는 사진이 없답니다. 저도 배고팠거든요~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다솔이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도 들어 있고~





왠일로??? 다솔이가 채소를 먹네요~
브로콜리, 파프리카, 껍질콩... 다솔이가 잘 먹으면, 그것이 특히나 채소면 저는 기분이 훨훨~~




찹 스테이크와 볶음밥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죠.
저희 부부는 당연히 다 잘 먹고요~



부드럽고 고소한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도 다솔이랑 다솔 아빠 둘 다 좋아하는 메뉴라
2인 세트 구성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양이 매우 푸짐해서
네 가족이 먹기에 좋았는데~
다인이가 깨 있었음 요 파스타를 오물거리며 잘 먹었을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편하게 먹었으니 살짝만 ... 아쉽...^^


 
TGIF 잠실 캐슬점에서 조용하고~ 맛있는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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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이제 슬슬 서울로 올라 갈 계획을 ^^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연휴가 꽤 길어서
저는 친정 먼저, 이제 서울 올라가서 시댁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불량 며느리인 저는, 추석에도 음식을 만들기 보다는 외식을 하자고 추진하고 있는 중이에요.


차이나팩토리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로
자자손손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추석에 3대가 모이면!? 즐겁다!
2013. 9. 16. ~ 9. 20.
자자손손 이벤트 페이지를 찍고 주문 전에 사진을 제시하면
3대 가족 방문시 1인 무료!!!


 
 
 
3대가 모이지 못해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는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하며나 누구에게나 (그림을 맞추는 --- 쉬워요^^)
성인 2인 이상 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1인 50% 할인 쿠폰을 준대요.
 
 
 

 
 
 
또또,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서는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그림 맞추기에 참여 해 그림을 맞춘 고객에게
7천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단호박 소고기 안심탕수육 50% 할인 쿠폰을 준대요.
 
 
이왕이면 이벤트에 참여해서 기분 좋은 가격으로 외식하는 것이 즐겁겠죠?
모두모두 한가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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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소스가 뿌려져 상큼 새콤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약간 짭잘하고,
아삭아삭한 푸른 잎 채소에 토마토가 듬뿍! 견과류의 식감도 그럴듯~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두부가 들어 있어 포만감도 있으며,
많이 먹어도 별로 찔리지(?) 않아 다이어트 하는 척 하는 여자들이 맘 놓고 먹기에 일품인 두부샐러드.




고소한 기름이 듬뿍 들었지만, 몸에 좋다는 올리브 오일인데뭐.
마늘 좀 봐! 스파게티 반, 마늘 반이네~ 마늘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센스있게 마늘종까지 넣었네?
사실은 칼로리가 높으나, 몸에 좋은 마늘이 담뿍 담겨 보양하는 맘으로 눈 딱 감고 먹기에 알맞은,
매콤 고소한 마늘 오일 스파게티.





뭐니뭐니 이게 뭐니, 피자가 왜 이렇게 빈곤(?)하니? 토핑 어디갔어, 토핑~~ 하다가도,
일단 먹어보면 고르곤졸라 치즈의 부드러움에 반해, 두툼한 고기, 햄 토핑 따윈 안중에도 없어지는,
달콤한 꿀에 찍어 먹으면 살살 녹아 없어져, 에잇 다이어트고 뭐고 우선 먹고 보자가 되는,
튀겨 얹은 마늘향이 고소한 고르곤졸라 피자.




와우!!!
이 때까지 먹어 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 푸짐해.
버섯도, 곁들여 나오는 구운 감자와 마늘도(그러고 보니 주문해 놓은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 있네~) 큼직큼직해서 더 맘에 드는 내가 제일 푸짐해 스테이크.





흐음... 이 정도는 시켜 줘야, 누나 잘 뒀다는 얘길 듣지 않겠어요?
저와는 달리(???) 키도 크고 체격도 좋은데다 저 닮아 식성까지 좋은, 짜잔~~ 제 동생이 저희 집에 놀러를 왔어요. 빨간색을 제일 좋아해서 일레드인 제 동생답게 빨간 옷을 입고 오는 센스!


맛집 깨나 다녀 봄직한 포스로 맛있는 것 좀 사 달라고 하는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누나 최고!!라는 소리가 나오면서도 싸게 잘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위시랜드의 도움을 좀 받기로 했답니다.


위시랜드(http://www.wishland.co.kr)를 아직은 잘 모르시죠?




이런 사이트인데요,
저처럼 알뜰꼼꼼한 사람들은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제 값 내고는 안 사잖아요?
반값 사이트나 쿠폰등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꼭꼭 할인 받고야 마는데요, 위시랜드는 고급 레스토랑을 위시랜드를 통해 예약하면 무려 30%나 할인해 주는 착한 사이트예요.




원하는 레스토랑을 골라서, (레스토랑 목록의 첫 번째 페이지 사진이에요. 꽤 다양한 지역의, 꽤 많은 레스토랑이 위시랜드와 함께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 중에서 '라 마들렌'이란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고,




 


예약금 3천원을 내고 레스토랑을 예약(날짜와 시간을 클릭)했어요. 인터넷 쇼핑하는 것과 방법이 같아서 예약은 쉽게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약금은 인원 수에 따라 다른데요, 아래에 자세한 사용방법을 첨부할게요.



 



레스토랑 측과는 어떤 연락도 없었기에, 과연 예약이 잘 되었을까 걱정도 잠시 했지만




저희 자리를 잘 세팅해 두시고,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셨답니다.
할인 받아서 먹는 거지만 정말 친절하게 잘 해 주셨어요.





남편과 저는 페이스북으로 모처럼 외식 나온 걸 자랑도 하고,

 

 



식전빵부터 맛있게 냠냠냠 잘 먹었답니다.
사장님께서 다솔이를 보시곤 직접 만드신 수제 딸기쨈을 주셔서, 다솔이가 빵을 무척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나중엔 다솔이가 지루해 할까봐 아이패드도 가져다 주시고 대박 감동이었다죠!!!



 


앙증맞은 다솔 군,
맛있는 건 알아서, 맛있다고 연발하며 냠냠냠 잘 먹어 주었어요. 지금 위시랜드에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방문하셔서 알뜰하게 외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시랜드(http://www.wish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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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인 우리의 '소셜걸' 방학 특강을 듣던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멀리서 봐도 훤칠한 키에 뽀샤시한 피부를 가진, 누가봐도 멋있는 다른 과 선배였다지요.
아직까지 젖살이 통통하고 꾸밈이 없었던 우리의 '소셜걸'은 당찬 결심을 합니다.
특강이 끝나기 전까지 기필코, 저 선배의 여자 친구가 되겠노라고요!!
요즘 시대에 남자가 먼저 고백하길 기다리는 것은 촌스러운 일이지요. 찜 당하지 말고 찜하는 것이 현명해요.


소셜의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소셜걸,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음 소셜 쇼핑에 접속을 합니다.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선 응당 노력이 필요한 법!
조금만 더 공을 들이면 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바로 소셜 쇼핑의 장점!
얼른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선배가 반할 만한 아름다운 소셜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로 결심.


그 첫 번째 단계로 꿈의 S라인을 위한 핫요가 코리아 회원권을 끊습니다.




이야~ 50%나 할인된 가격으로 핫요가를 배울 수 있겠어요.
특강은 2개월 정도 계속 될 예정이니, 일단 선배의 주위를 맴돌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좀 살피고
2주 정도 요가를 하여 몸매를 어느 정도 가꾼 후 선배 앞에 나타나기로 합니다.


흠흠... 우리의 소셜걸, 보는 눈이 있었네요.
알아 보니 더더욱 괜찮았던 그 선배, 다행히 여자친구도 없고, 적당히 재미있고 소탈한 것이 딱 소셜걸의 이상형!
드디어 2주가 지나 몸매도 어느정도 다듬어졌고, 계속해서 요가를 하면서 다음 단계로 돌입하게 됩니다.


인형처럼 길고 예쁜 속눈썹을 깜박이며 선배에게 말을 걸기로 한 것이지요.



2주 동안 충분히 선배 앞에서 얼쩡 거린 덕에, 선배도 소셜걸의 존재를 알아차렸다고 해요.
그러나 코 앞에서 얼굴을 마주 본 것은 없었기에,
인형 속눈썹을 하고서 장화신은 고양이의 영롱한 눈빛을 흉내내어, 선배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다음 진도가 어디?? 그 선배, 사소한 질문도 눈이 아름다워진 소셜걸이 하니 특별하게 느껴 졌을 거예요.


일단 안면을 트니 그 다음부터는 눈인사, 손인사, 가볍게 자판기 커피 한 잔......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네요.
역시나 여자가 먼저 찜 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요!
내친 김에 다음 단계로 돌입하는 우리의 소셜 걸, 선배와 마침내 점심 약속을 하게 됩니다.



약속 하루 전, 소셜걸은 지친 피부를 미백부터 여드름까지 빈틈없이 관리해 준다는,
피부 관리 시술권을 다음 소셜 쇼핑에서 구입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미인계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선배에게는 트위터로 다음 소셜 쇼핑의 스테이크 딜을 보내며 
고기가 먹고 싶다는 것을 넌지시 알렸고, 아울러 자신이 알뜰한 여성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선배는 스테이크를 값싼 가격에 먹을 수 있음에 감탄을 했다지요?




드디어 대망의 첫 번째 데이트 날.
둘이서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맛있는 스테이크며 샐러드를 맘껏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다음 코스로 연극을 보러 갔지요.


마음껏 웃다가 폭풍 감동 속으로 빠져 든다는 평을 받고 있는 연극, 노인과 바다는
우리의 소셜걸이 미리 준비를 한 것이에요.
역시나 30% 할인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있는 연극을 볼 수 있습니다.




연극을 다 본 후 데이트를 마무리 하면서,
우리의 소셜걸은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고백을 했고,
그 선배는 긍정적인 웃음을 지으며 소셜걸을 집까지 바래다 주었대요.


그리고 며칠 뒤, 선배가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하네요.
그 선배 소셜걸에게 특별한 말을 할 것인가 보네요.




와인과, 맥주가 있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그 선배는 우리의 소셜걸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그 둘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까요?


당신이 주인공인 소셜 이야기를 써 보고 싶으시다면, 다음 소셜 쇼핑을 방문해 보세요!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간답니다.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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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홈즈로 활동하면서 여러 피부 관리실을 탐방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그 동안에는 피부 관리는 하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하고, 관리사의 경력과 악력(?)에 의해 복불복으로 더 시원하고 덜 시원한,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다음(Daum) 소셜 쇼핑의 '오늘의 딜'을 열심히 정독하던 중에, 마사지 마니아인 저 조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피부 관리 기법을 발견했답니다.


'담경, 위경, 폐경, 근막 마사지'
너무 생소한 단어이었기에 검색을 해 봤는데, 새로이 등장한 마사지 기법인 것 같았어요. 저는 임신 중이라 (배가 많이 나와서) 엎드릴 수가 없는데, 다행히 얼굴과 목, 어깨 쪽에 받는 마사지였어요. 얼른 쿠폰을 사서, 예약을 하고 관리실로 향했지요. 제가 구매한 쿠폰은 '이즈 에스테틱'의 리프팅케어였습니다.





지하철 역삼역 근처에 있는데, 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위치가 괜찮았어요. 1층에 세계맥주집이 있는 코디하우스 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꽤 오래 되었는지 겉모습은 다소 낡아 보였는데요,





건물 앞에는 입간판이 놓여 져 있고, 계단에도 이즈 에스테틱의 광고판이 걸려져 있어서 찾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간판들의 모양으로 보아 꽤 오랫동안 피부 관리실을 운영해 온 것 같았어요. 그 말은 관리 해 주시는 분의 '손맛'이 마음에 들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건물은 낡았지만 막상 실내에 들어오면 화사하고 아늑하니 괜찮더라고요. 제가 낮에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원장님으로 보이는 분만 계셨어요. 역시나 경력이 오래 되신 것 같았습니다. 원장님에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피부 관리실의 혜택인 것 같아요. 직원들에게 받으면 정말 복불복이거든요.


더운 날씨에 오느라 수고했다며 시원한 차를 주셨고요, 우선 피부와 건강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고객 상담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넓직한 탈의실이 마련 돼 있어서 그 곳에서 가운을 갈아 입고, 피부 관리를 받기 전의 제 모습을 한 번 찍어 보았어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갔었는데, 더워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인지......쩝...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모습입니다. 부끄럽네요.




제가 받게 될 페이스리프팅 관리 중,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데콜테를 한 후 담경, 위경, 페경, 근막 마사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대체 담경, 위경, 페경, 근막 마사지가 뭐냐고 원장님께 여쭈어 봤어요. 원장님이 말씀해 주시길, 새로 나온 피부관리 기법인데, 피부를 근육과 분리해서 들어준 후(꼬집듯 당겨주는 것이니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마사지를 하는 기법이래요. 말로 설명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아래에 사진을 보여 드려요.




받고 나면 얼굴이 환해지고, 꾸준히 받을 경우 얼굴 축소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피부에 좋은 앰플을 여러 차례 듬뿍 올려 주시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해 보니 아프지 않고 좀 심심한 기분도 들었지만 원장님이 워낙 자신만만해 하셔서 효과가 기대되더라고요.


차가운 팩을 올린 후 미라처럼 붕대를 칭칭감고 5분 정도 있다가, 모델링 고무 마스크를 하고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붕대를 감는 것도 정말 신기했어요. 피부가 V자로 착 올라가길 기대하며 순순히 미라가 되기로 했지요.

 

 



피부 관리를 받고 난 제 모습 어떤가요? 조금 탱탱해졌나요?


다음(Daum) 소셜 쇼핑에는 매일 저렴한 가격으로 따끈따끈한 '오늘의 딜'이 업데이트 돼요. 저처럼 여름철 덥고 지친 피부에 활기를 주고 싶은 분들이나, 새로운 마사지를 싸게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소셜 쇼핑 배너를 클릭해서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이 글은 Daum 소셜쇼핑의 쇼핑지원금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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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Daum) 소셜 홈즈 1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활동비를 지원 받아 제 분야인 '뷰티'를 집중적으로 체험해 보고,
소셜 쇼핑의 좋은점과 주의점 체험기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소셜 홈즈가 아니었어도 저는 이미 소셜 쇼핑을 즐기고 있었기에, 저에게는 무척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제가 체험해 본 다음(Daum) 소셜 쇼핑의 솔직담백한 후기들을 앞으로도 많이 올려 드릴게요.

 

소셜 쇼핑은 일정한 기간동안 SNS 입소문을 통해 모인 사람들이 예정됐던 인원수 보다 많을 때,
공동구매 성공을 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싼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쇼핑이잖아요?
공동구매가 성공을 하면 쿠폰을 받게 되는데
 

 



다음(Daum) 소셜 쇼핑 카테고리로 들어 가신 다음,
마이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주문내역이 주르륵 나오거든요?




그 중에서 방문하실 업체의 티켓(쿠폰)을 미리 다운 받아서 가시면
업체에 도착하셨을 때 한결 수월하게 접수(??)하실 수 있어요.
저처럼 피부 관리실을 이용하실 때는 업체의 특성상
평일에는 최소 하루 전에, 주말에는 최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셔야 돼요.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받거나 출력을 하실 수 있는데,
아무래도 문자메시지로 받는 것이 훨씬 더 편하겠죠? 발송 수량은 3회로 제한되어 있으니 잃어 버리지 마세요.



사실 저는 이때 쿠폰 번호를 받아가지 않아서
관리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다음(Daum) 소셜 쇼핑에 접속을 한 다음,
다시 업체에 전화를 걸어 번호를 불러 주는 번거로운 일을 겪었답니다.
이전까지 소셜 쇼핑을 했을 땐 전화번호 만으로도 정보과 확인이 됐는데, 조금 상황이 달라졌나봐요.
쿠폰 번호를 꼭 가지고 가시는 편이 좋으니 참고 하세요.




제가 구입한 마사지는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 해 졌던 전신 아로마 + 스킨케어 관리에요.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이어트와 피로를 풀기에 아로마 수기 마사지 처럼 좋은게 없으니 말예요.
그런데 저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잖아요?
임신중에는 아로마 오일을 조심해서 써야 되기에 미리 관리실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답니다.


임신 중에도 가능한가요?


상담결과 임신 중에도 괜찮다고 하기에(임신부에게도 안전한 아로마 오일의 종류가 따로 있어요.)
저는 룰루랄라 기쁜 맘으로 예약을 하고 관리실에 갔어요.





길치 방향치인 제가 꼭 확인해 봐야 되는 것은 매장의 위치 정보!
다음(Daum) 소셜 쇼핑은 다음(Daum)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스카이뷰, 로드뷰 등의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저처럼 지도를 봐도 목적지를 찾지 못하는 분들은 미리 로드뷰 등을 참고해서
매장 주변의 사진을 샅샅이 살피고 가시는 편이 헤매지 않고 좋지요.




드디어 대치동에 있는 피부 관리실에 도착했답니다.
!!!!!
저는 이 곳에서 두 가지의 황당한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좀 허름(?)한 곳이었어요.
따로 탈의실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피부관리실 안 한쪽에 사물함이 있어서 그 곳에서 그냥 옷을 갈아입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뭐, 실력만 좋으면 되죠.
예약제라 다른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기에 저 혼자 옷을 갈아 입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었어요.


제가 받게 될 관리 내용은요,
[다음(Daum) 소셜 쇼핑 상세 이미지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두피에서 발끝까지 전신 경락을 시원하게 받고요,
그런 다음 얼굴 관리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에요.
(아래의 사진도 역시 다음(Daum) 소셜 쇼핑 상세 이미지에서 가져왔답니다.)






쿠폰을 구입하기 전 미리 전화로 문의를 했었잖아요?
임신부도 가능한가 말예요.


그런데, 전화로 상담을 했을 땐 가능하다고 해 놓고선
막상 가 보니 오일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오일 마사지실에서 오일을 사용할 수 없으면?
참 황당했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 그곳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가 억울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받기로 했어요.


오일 없이 전신 마사지를 할 때는 그냥 수건을 얹고 꾹꾹 눌러 마시지를 하고요,
얼굴도 그냥 오일 없이......


전신 관리야 그렇다 쳐도 얼굴 관리를 할 때는 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를 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냥 오일을 향기만 맡으며(!!)
듣도 보도 못한 경락도 아니고 주무르는 것도 아닌 꽤 낯선 방식의 지압을 받고
팩을 올리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어 보니, 임신부가 아니었으면 꽤 만족할 만한 마사지였나봐요.
처음 전화 상담시 그냥 안 된다고 해 줬으면 이런 황당한 일을 겪지 않아도 됐을 텐데,
그 업체에 좀 아쉬움이 남고요,


또 하나 문제가 마사지를 다 받은 후 회원권을 끊을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 보시며,
가격을 공동구매로 구입했던 39,800으로 말씀하신 것이었어요.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실 등만 받아도 5만원은 훌쩍 넘잖아요? 그런데 전신관리에 얼굴까지 해서 39,800이면 정말 싼 값이긴 한데,
굳이 소셜 쇼핑으로 사지 않아도 확 내린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라니 뭔가 좀 갸우뚱.
임신중이라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이번 소셜 쇼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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