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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지인,

z:in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DIY 클래스 다녀왔어요.

 

 

 

 

매달 진행되는 지엔느 에코스쿨,

저는 인테리어를 매우매우 잘 하고 싶어하지만 맘 따로 손 따로, 생각 따로 몸 따로 ㅜㅜ

욕심은 있으나 실력이 없어 슬픈 1인이에요.

그래도 열등생일지라도 에코스쿨 부지런히 다니면서

매달 조금씩 깨알같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이번 LG하우시스 지인, z:in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DIY 클래스도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ㅜㅜ

저에겐 어마어마한 대장정이었어요.

 

 

 

 

 

 

두둥~

지엔느 에코스쿨이 시작되었어요.

 

 

 

 

 

인테리어 필름으로 소소하게라고 안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애쓰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요즘에는 주부들 중에서도 워낙 실력자가 많아서

인테리어 필름도 구하기 쉽고, 또 다양하게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이 기포가 생기는 점인데,

지인 인테리어 필름 에어 프리는 시공시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개선해 준다고 해요.

 

 

 

 

 

 

 

위의 사진은 LG하우시스 지인, z:in 인테리어 필름으로 실제 시공한 사례인데요~

이 날 에코스쿨에 사용되었던 인테리어 필름과 동일한 제품이라 더 눈이 번쩍 ^^

 

 

지인 인테리어 필름에 green 마크가 붙어 있고,

이 날 에코스쿨의 정식 명칭도 green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DIY클래스여서

왜 green일까, 찾아 봤더니,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 진 인테리어 필름이래요! 

Z:IN제품은 친환경 가소제(GL300)를 사용했기에 'green'마크가 표시되어 있는데,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납, 수은,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이래요.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방염인증 제품이기도 해요. 

국내최초 소방산업기술원의 방염인증 제품으로 특수 난연 처방을 통하여

불에 잘 타지 않고 연기발생을 억제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안전하답니다.

 

 

그리고 시공이 편리한 AIRFREE

시공 시 기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편리한 시공을 가능하게 하며,

시공 시간을 단축시켜준대요.

또한 미세기포에 의한 제품 들뜸 현상을 방지하여

외관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대요.

 

 

 

 

우리도 얼른얼른 인테리어 필름으로 제품을 만들어 보자고욧!!!

열정적인 지엔느 ㅋㅋㅋ

 

 

 

 

 

 

각각의 자리마다 DIY클래스에 필요한 준비물들이 놓여 있고

제 마음은 들뜨기 시작했답니다^^

 

 

 

 

순서는 매우 간단해요.

손이 안 따라줘서 그렇지 ㅜㅜㅜㅜ

 

 

 

 

 

시공에 필요한 도구들~

가정에서도 갖추어 놓음 좋은 도구들 ㅋㅋ

 

 

 

 

 

목장갑까지 끼고 신났어요!

 

 

 

 

 

 

힘이 많이 드는 표면작업은 선생님이 미리 다 해 오셨고 ㅋㅋ

우리는 프라이머(인테리어 필름을 붙이기 위한 풀) 바르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인테리어 필름을 재단하는 것도 친절한 선생님이 다 해 오셨는데,

인테리어 필름을 재단할 때 실측은 가로 세로 순으로 기입해야 된다는 팁!

 

 

 

 

 

 

LG하우시스 지인, z:in 인테리어 필름의 뒷면에 눈금이 있어서 편해요.

제가 고른 인테리어 필름 예쁘지요?

 

 

 

 

 

 

 

프라이머를 붓으로 얇게 발라 줍니다.

마르는 데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얼른 프라이머부터 발라 두었어요.

말릴 땐 세워 두고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어요~

 

 

 

 

 

프라이머가 마르는 동안

냠냠냠 지엔느 8기들끼리 모여 밥 먹으며 수다도 떨고,

지인 스퀘어 1층 지인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식탐 많은 저를 위해 밥이랑 샌드위치가 다 들어 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주셨어요.

샐러드랑 과일도 맛있었고....^^

오랫만에 여유로웠던 에코스쿨의 점심 시간....그러나 곧 멘붕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선생님이 포장하듯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고 칼로 싹 베어 잘라내고

또 그 옆을 포장하듯 뚝딱 붙이고,

싹 베어내고.... 하시는데,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기에

필름을 붙이는 것은 얼른얼른 서둘러야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손은 더디고, 머리는 복잡하고 ㅜㅜㅜ

슬슬 포기하고픈 마음이 ㅋㅋㅋㅋ

 

 

 

 

저보다는 훨씬 낫지만

저랑 비슷하게 멘붕을 경험한 자영이에게 선생님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고 ㅋㅋ

저도 여러 번 도와 주셨는데,

선생님이 가시고 나면 다시 멘붕의 쓰나미 ㅜㅜ

 

 

이래서 시공은 시공 전문가에게 맡겨야 되나봐요.

잘못하다간

정신적 쓰나미만 경험하고 다 망치겠음 ㅜㅜ

 

 

 

 

 

 

일단 인테리어 필름을 빈틈없이 다 붙이는데 의의를 두자며

나머지 부분을 서둘러서 붙였는데,

점점 산으로 ㅜㅜ 결국 제 작품은 버려야 될 지경까지 이르렀답니다 ...웃픈 이야기 ㅜㅜ

오잉? 그런데 완성된 제품이 멋지다고요?

고리까지 걸어 놓으니 작품같다고요? ㅋㅋ

제껀 너무 심각해서 그냥 쓰레기통으로 ㅜㅜ 가고 ㅜㅜㅜㅜㅜ

선생님이 시범 보이신 걸로다가 가져 왔다는

반전있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LG하우시스 지인, z:in Green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DIY클래스

허둥지둥 정신이 없었지만

오늘도 조금 더 성장하고 돌아왔답니다.

지엔느 8기 활동이 끝날 즈음엔 저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 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은 Z:IN의 프로슈머/홍보대사 '지엔느'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Z:IN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문화 강좌, 인테리어 탐방 등)참여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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