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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5.

눈을 슬며시 뜨고 있지만 다솔이는 자는 중.
우리 다솔이는 몸에 있는 태지는 다 벗겨졌는데
아직 얼굴과 머리에는 태지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태지는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인위적으로 떼어내면 안 된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기에겐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낯설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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