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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풍부한 거품 촉촉한 사용감 




록시땅 10월 신제품으로 출시된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에요.

지중해에서 고대에서부터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이모르뗄은

꺾은 후에도 시들지 않아 불멸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한 디바인 라인은 

30대 후반이며 건성피부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들이기도 해요.



자연스레 8월 말이 되면 제 화장대는 이모르뗄 디바인 제품들로

새롭게 재정비가 되는데요,

덥고 습했던 때가 꿈이었나.... 싶게

요즘엔 벌써 발끝이 시려요 ㅜㅜ





벌써 사용한지 2주 정도 되었기에

헌 제품(?)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은 록시땅 10월 신제품 맞습니다^^

록시따니아 자격으로 신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흐뭇흐뭇~ ♡♡♡






디바인 라인에 클렌징 단계 제품은 없었잖아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 처음으로 출시된 클렌징 제품이에요.

리치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이면서

거품이 매우 풍성하게 생기고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서

세안 후 건조하지 않고 영양감을 잡아주니

가을이 시작할 때부터 봄이 끝날 때까지 

얼굴 당김없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풍성한 거품으로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롤링해주고

콧망울은 조금 더 꼼꼼히

눈 주위는 슬렁슬렁 손에 힘을 빼고 둥글려주어요~



저는 건성피부라 원래 아침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 제품 없이 물로만 씻어 주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저녁에 디바인 페이스 오일도 듬뿍 듬뿍 발라주고



디바인 크림 마스크도 사용하고 그러니까

아침까지 촉촉하고 영양이 듬뿍듬뿍 스며든 건 좋은데

저녁에 너무 치덕치덕하게 발라준 것을

아침 세안 때 씻어 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요즘에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을 아침 세안 때에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 세안 때에는 저녁의 1/3 정도?

쌀알 만큼 덜어 거품을 풍성히 낸 후

T존 부위를 집중적으로 씻어주고 있어요.








제 손이 작은 편인데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딱 저만큼! 

저게 저녁 세안 때 사용하는 콩알 만큼의 양이에요.

거품이 풍성하게 나니 조금만 덜어 내도 충분해요.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을 덜어 내

마구마구 비벼 주면 거품이 듬뿍!

거기에다가 물을 조금 더 첨가해서 비비면

더 풍성하게 거품이 생기거든요?







콩알 만큼의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 만들어 낸

풍성한 클렌징 크림 거품을,








헤헤헤~

얼굴 위에 가득 올려

살살 마사지 하듯 둥글둥글 굴려 주었어요.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내고

헹굼의 마지막은 '되도록' 차가운 물로 해,

피부를 탱글탱글 더 탄력있게 도와요.








역시 피부가 제일 예뻐 보일 때는

갓 세수하고 난 직후 ㅋㅋㅋㅋㅋㅋㅋ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뒤로 보이는

살짝 뿌연 물...

저게 뭘까욤? ㅋㅋㅋㅋㅋ



제가 뼈블로거라 그런가

글로써 다 표현해 낼 수 없는 건

꼭 사진으로 찍어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흐르는 물로 세안을 하면서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이 물에 잘 헹궈질까...가 궁금해져서

세수한 물을 세면대에 받아 보았어요.

얼마나 거품이 부드러웠으면

세수하고 난 세면대에 거품기 하나도 없이

살짝 연회색이긴 하지만 거의 맑은 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으로 메이크업도 말끔히 씻어 낼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 파우더, 블러셔,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립스틱......

풀메이크업로 돌아 왔을 때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으로 2중 세안을 했는데

1차 세안에서 이미 깔끔해 보였어요.



콩알만큼 덜어 내 거품을 풍성히 낸 후 1차로 메이크업을 지워 내고

또다시 콩알 만큼 더 덜어내

혹시 모를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 냅니다.








이건 1차로만 씻어 낸 건데도

꽤 말끔하죠?







2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지중해 연안의 코르시카 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현지에서 증유되는 이모르뗄과 머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세안 후, 매끄럽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어요.






125ml

55,000원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모르뗄 디바인 포밍클렌징 크림 

풍부한 거품과 촉촉한 사용감에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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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 & 클렌징크림

꿀광 찰떡궁합!

 

 

 

 

가을비? 겨울비??

요며칠 반가운 비님이 내리긴 했지만

저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에는 아직 부족해요.

온풍기 확확 트는 요즘 날씨에

피부를 촉촉히 유지하면서도 예쁘게 메이크업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인데요,

기초 화장품 단계에서부터 신경을 써서 차근차근 꼼꼼히 발라주고

파우더리한 제품들은 극소량만 사용하여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데이시스 로얄비 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꿀이 건조한 제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아서

메이크업 제품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되었어요.

 

 

쿠션에 꿀을 더한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랑

클렌징까지 꿀성분으로 할 수 있는 데이시스 로얄비 에센셜 허니 클렌징 크림을 소개해 볼 거예요.

 

 

 

 

 

 

 

 

DAYSYS ROYAL BEE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

 

 

 

12g

SPF30 PA++

(21호 화사한 베이지를 사용했어요.)

 

 

 

벌을 형상화한 용기 디자인이 깜찍하고 예뻐요~

데이시스 로얄비 제품에는 벌꿀 장인 임형문의 완숙 벌꿀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한결 더 촉촉하고

벌꿀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더해줄 수 있어요.

 

 

 

 

 

 

 

 

거울에 커버를 씌워 둔 세심함~

 

 

 

 

 

 

 

 

퍼프를 올려 두는 가림막(?)이 살짝 도톰하게 올라 와있는 디자인인데요,

전체적인 꿀샘팩트의 용기 디자인이 참 세련되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쿠션은 내용물 만큼이나 퍼프도 중요하잖아요~

탄력 넘치는 라텍스 퍼프가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를 촉촉하게 머금고 톡톡톡 가볍게 발라 줄 것 같았어요.

 

 

 

 

 

 

 

 

오잉?

 

 

이전에 사용했었던 쿠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촘촘무늬의 꿀샘팩트.

완전 고밀도 커버예요~

퍼프를 콕 찍으면

꿀이 흐르듯 쿠션 내용물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나오니까

처음에는 살짝만 콕! 찍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 번만 해 보면

두번째부터는 양조절이 쉬워요~

 

 

사용후에는 꼭 뚜껑을 꽉 닫아 놓아야 됩니다.

 

 

 

 

 

 

요렇게 찐득하고 촉촉한 꿀샘팩트를 묻혀

손등테스트를 먼저 해 볼거예요~

손등에 발라 볼 거라 아까워서 조금만 ㅋㅋㅋㅋ

 

 

 

 

 

 

 

 

 

발라 보니 피부에 가볍게 밀착이 되면서

촉촉함이 기분좋게 느껴졌어요

은은하게 꿀광도 내 주던데요?

 

 

 

 

  

 

 

햇볕 조명까지 받아서

완전 예뻤 ㅋㅋㅋㅋ(죄송^^;;;)

 

 

저는 저의 메이크업 한 얼굴이 참 좋아요~

 

 

 

 

 

 

 

DAYSYS ROYAL BEE

데이시스 로얄비 에센셜 허니 클렌징 크림

 

 

250ml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도 이왕이면 촉촉하게!

클렌징제품에도 피부에 좋은 임형문 완숙벌꿀을 사용한 제품이에요.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녹여 내고

농축 완숙꿀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보습 영양까지 줄 수 있는 클렌징 크림인데,

농축 완숙꿀 1,000ppm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메이크업을 지웠을 뿐인데도 촉촉하고 투명해진 피부를 경험해 줄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참 기대가 되었답니다~

 

 

 

 

 

 

 

 

 

스패츌라로 깔끔하게 사용해요.

 

 

 

 

 

 

 

 

군더더기 없는 노란색 용기에

그득하게 들어 있는 영양듬뿍 클렌징크림.

 

 

 

 

 

 

 

조금 전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를 발라 두었던 손등에

에센셜 허니 클렌징 크림을 슥슥 발라 보았어요.

 

 

저는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막연하게 미끄덩거리고 텍스쳐가 묽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품 콘셉트가 영양 듬뿍 클렌징 크림이라서 예전에 엄마 화장대에서 보았던

마사지 크림의 미끌미끌(?)을 예상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묽은 제형이 아니었어요.

영양크림 바르는 느낌?

 

 

 

 

 

 

가볍게 롤링해 줄 수록

점점 더 크림이 녹는 기분이 들었어요.

가볍게 티슈로 톡톡톡 닦습니다.

문지르는 것이 아니고 톡톡톡~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넘 피곤해서 좀 자다가 ㅜㅜ

메이크업한지 거의 14시간만에 클렌징을 했답니다 ㅜㅜㅜㅜ

이럴 때 클렌징과 영양이 동시에 필요한 것 같아요.

 

 

250ml라 팍팍 써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에

듬뿍 들어 문질문질~

피부에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메이크업도 싸악 지워요~

 

 

한참 롤링해서 용액이 투명해지면서

민낯이 공개가 되면 ㅋㅋㅋ

 

 

 

 

 

 

 

 

티슈를 삼각형으로 접어서

복면을 쓴듯 얼굴 아랫쪽에 톡톡톡,

뒤집어서 얼굴 위쪽에도 톡톡톡

 

 

그 다음에 미온수로 살짝 헹그고

클렌징폼 콩알만큼 덜어 이중세안 해 주었어요.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 & 에센셜 허니 클렌징크림,

꿀광 피부 만들어 주는데 찰떡궁합이네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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