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족 몇 마디.
저희 집이 중앙난방이라 조금 더운 감이 있는데, 사진 찍고 보니 너무 여름 같네요.
그러나 난방 조절은 제가 아닌 아파트 관리실에서 한다는 점. 제가 낭비하는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온도 좀 낮추는게 어떻겠냐고 관리실에 전화 걸어야 할 판.)))))


저희 아이들은 음악을 좋아하는 할머니,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노래, 악기(+춤까지)에 관심이 많은데요,
요즘 다인이는 제 오빠 따라서 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부르는 등 음악에 무척 많이 반응하고 있어요.
특히나 출싸(출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오면 울다가도 벌떡 일어나 춤을 춘답니다.


버튼을 누르면 저절로 연주가 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15개월 된 다인이가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요~




아아아~~ 오오오~~ 이이이~~
다른 사람들이 듣기엔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와 비슷하겠지만, 제 귀엔 조수미가 따로없는데요,




다만 문제는 마이크를 너무 먹는다는 것.




마이크를 입속에 쏙 넣어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아아아~ 노래를 부르면
목소리가 훨씬 더 크게 울려 퍼지기 때문에,
다인이는 아아아, 오오오~ 하다가 또다시 마이크를 먹고, 또 먹고, 침을 질질질 흘리고......




사실 다인이는 피아노 마이크 외에도 장난감을 입으로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있기에
(이 무렵 아이들에겐 입이 곧 눈이잖아요~ 입으로 핧아보고 깨물어 보면서 사물을 익히는 시기랍니다.
그러니 빨지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되도록 물건들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게 중요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닦고 닦고 또 닦는 것 밖에 없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큐티 베이비루니툰즈가 여러 모로 쓰임새가 좋아요.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피아노 사이사이를 물티슈로 닦아 보면,



검은 이물질들이 물티슈에 잔뜩 묻어 나온답니다.
당연하죠. 아이들이 과자를 먹다가도 장난감을 만지고 그리고 또 먹고, 또 만지고 그러니까요.




시커먼 것이 잔뜩 묻어 있는 제 할 일 다 한 물티슈인데,
사진으로는 더러움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쉽네요.




제가 청소하는 걸 보더니 어린이집에서 금방 돌아 온 다솔이도 해 보고 싶었나 봐요.
여보게~ 아들! 장난감 피아노 보다 자세 콧물먼저 닦으세~~



도톰해서 사용감이 좋고,
물기도 적당해 물기가 묻어 나오지 않으면서도 더러움은 잘 지워지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큐티 베이비루니툰즈로 감기 걸려 훌쩍거리는 아들의 코도 흥~ 풀어 줬어요.
크기가 꽤 커서 더러움이 묻지 않은 다른 부분으로 코 밑에 말라 붙어 있는 콧물도 쓱쓱 닦고.




큰아이 다솔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얌전했던 다인이까지 소란스럽게 변하는데요,
돌아오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둘이서 뛰고 엎어지고 놀더니 갑자기 블록쌓기를 하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더라고요.




한숨 좀 돌리려다가 무심코 다인이 쪽을 쳐다봤더니,
간식으로 즐겨 먹는 '말린 사과'를 어느새 또 집어 와서는 오물거리며 먹다가 놀다가를 반복합니다.





사과를 말리는 당도가 더욱 높아져서,
다인이는 말린 사과를 무척 좋아하는데 많이 달아서 그런지 이걸 먹을 땐 침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침 줄줄, 우물거리다가 손으로 잡아 입에 다시 쏙 넣고, 그 손으로 블록을 만지고, 깔아놓은 이불에 닦고...
그냥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 다시 출동.




다인이 손을 먼저 닦아 주고 여분으로는 바닥도 슥슥 닦아 줍니다.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물티슈가 꽤 큼직하게 나와서
한 번 닦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몇 번 접어서 바닥도 닦고 버리로 가면서 다른 곳도 슥슥 닦아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몇 번 접어서 더러워진 아이패드 화면도 좀 닦아 주고
(베이비 루니툰즈 물티슈는 물기가 흥건하지 않아서 전자기기에도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위를 마른 헝겊으로 한 번 더 닦아 주는 편이 안전해요.)




캡을 똑딱 닫아 놓으면 물기가 마르지 않고 오래오래 잘 쓸 수 있는데요,




사용할 때 뜯게 돼 있는 저 덮개를, 저는 떼어 버리지 않고 계속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물티슈를 쓸 때마다 캡 열고 덮개 열고 한 장씩 꺼내 쓰는 거죠.
그 방법이 훨씬 더 물티슈를 처음 그대로 오래오래 유지시켜 주는 것 같아요.




더욱 도톰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200mm*180mm


피부 보습에 좋은 유기농 천연 식물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 줍니다.
파라벤, 알콜, 형광제, 포름알데히드, 색소가 없어서 안전하고요,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순수한 물을 사용해서 더 깨끗해요.,



쉬나 응가를 했을 때
집에서는 왠만하면 물로 씻어 주지만 외출했을 땐 어쩔 수 없이 물티슈를 사용해야만 하잖아요?
그럴 때 너무 얇고 값싼 것을 사용하면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생겨 발진이 올 수도 있기에
되도록 도톰한 것으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잘 골라야 해요.


집에서도 가끔씩은 쉬를 많이 해서 아기 엉덩이가 축축하면
저는 물티슈를 꺼내 엉덩이를 닦고 수건으로 보송하게 닦아 말려주거든요?
물로 씻어줘야 하지만 귀찮을 때는 도톰한 것으로다가...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물티슈는 사용해 본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자극도 없고 부드러우면서 물티슈 낱장의 크기가 커서 참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물티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큐티맘 16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얼마전 제 블로그에서 진행한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
증정 이벤트(http://hotsuda.com/1261)의
당첨자 다섯 분을 발표 합니다.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1259
 
 
 
당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손소녀
뀨뀨
이유라이프
김민영
물고기자리
 
 
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덧글로 주소, 이름, 연락처, 기저귀 사이즈를 적어 주세요.
기저귀 배송은 ~1월 8일까지입니다.
사용해 보시고 후기를 1월 9일~15일까지 이 글에 공개 덧글로 남겨 주시면,
가장 잘 쓰신 분 한 분께 기저귀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해 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미녀들의 수다에서 정말 드문 일인데요,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다인이가 착용하고 있는 귀여운,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인데요,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1259


이 글을 보시는 순간부터 12월 26일까지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요,
덧글로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가 필요한 까닭을 간단히 적어 주시면
제가 다섯 분을 뽑아,
 1월 8일까지 댁으로 기저귀 한 팩(한 개가 아니고 팩이에요.)을 드립니다.
기저귀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시면 사용해 보시고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해 주시면 돼요.
후기를 쓰신 후 URL을 덧글로 남겨 주시면,
1월 18일 후기를 가장 잘 쓰신 분께 기저귀 한 박스(4팩이 들어 있어요.)를 드립니다.


설명이 복잡하다고요? 간단히 다시 일정만 써 드릴게요.

12/17~ 12/26 : 미녀들의 수다, 베이비루니툰즈 증정 블로그 이벤트 시작
1/8 : 선정된 분들께 기저귀 한 팩 증정
1/9~ 1/15 : 선정된 분들은 기저귀 사용 후기 URL 남기기
1/18 : 우수 후기를 써 주신 분께 기저귀 한 박스 증정.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초보 맘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기저귀 발진이잖아요?


소중한 우리 아기의 보들보들 연약한 피부가, 기저귀 발진 때문에 벌겋게 달아 오르고...
아기들은 발진 부위가 쓰라리고 따가워서 앵앵~ 울고, 엄마는 어쩔 줄 몰라 더 크게 울고 싶고...
발진 없이 아프지 않게 기르겠다며 부지런한 엄마들은 옛날 옛적 엄마들처럼 천기저귀를 준비하기도 하던데요,
그러나 사실은 천기저귀나 종이기저귀나 발진을 줄이는데 있어서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것.

일레드가 알려주는 <잠깐 기저귀 상식!>

천기저귀가 좋을까? 종이기저귀가 좋을까?


변을 따로 버리고, 우려 내고, 삶아 빨아야 되는 천기저귀는 그야말로 엄마의 희생 정신이 없으면 오래 사용하기 힘들다. 요즘 처럼 기저귀가 발달하기 전에 나와 남동생을 천기저귀로 길러 주신 친정 엄마는 매일 기저귀를 하얗게 삶아 빨아서 차곡차곡 개 놓은 그 순간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으셨다며 옛날을 회상하셨다. 날씨가 궂어서 기저귀가 잘 마르지 않는 날이면 마음이 급해서 안절부절 못하셨단다.

그래서 덜 번거롭고 수고도 덜한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 엄마들은 아기들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러나 요즘 나오는 종이기저귀는 값이 비싸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의외로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아기들을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니란다. 오히려 천기저귀는 소변, 대변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엉덩이를 더 짓무르게 만들고, 종이기저귀는 흡수력이 좋고 보송보송해서 아기들을 더 편안하게 만든다니 종이기저귀 쓰는 엄마들 안심하자.

다만 엄마들이 명심해야 될 것은,
천기저귀 종이기저귀 할 것 없이 기저귀를 자주 자주 갈아 줘야 된다는 것!
조금 귀찮다고, 혹은 기저귀값이 비싸다고 축축한 기저귀를 오래 채워 두면 아기 엉덩이가 짓무르고 벌겋게 부어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 잊지 말자, 기저기는 가급적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기저귀 발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기가 소변을 누었을 때 즉각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이 좋아요.
첫 아기를 낳고 저도 초보 엄마였을 때에는, 기저귀 값이 아깝고
(그 땐 무조건 최고급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기저기도 제일 비싼 것으로 샀었거든요.)
소변을 몇 번 누었을 때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 되는지 몰라서
기저귀가 불룩해질 때까지 안 갈아 줬던 때도 있었어요.


특히 외출했을 때 기저귀 가는 것이 서툴어 오랫동안 축축한 채로 방치해 뒀다가
여지없이 기저귀 발진이 생겨
아기 엉덩이를 벌겋게 만든 적이 몇 번 있었었죠.
발진은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기에 생기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는게 중요하지요.




그러나 이제는 저도 프로 엄마!
둘째 다인이는 한 번도 발진이 난 적이 없답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는 틈을 주지 않고 즉각즉각 기저귀를 갈아 주고요,


발진이 생길 조짐(?)이 보이면
깨끗하게 물로 씻어 주고 아랫도리를 벗겨 (때로는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그냥 바지를 입히기도.)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발진 크림을 발라 예방하기도 하거든요.


기저귀는 값이 비싼 것을 고르지 말고,
소변을 한 번 누었더라도 후딱 갈아 줄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보송보송, 품질도 뒷받침 되는 것으로 골라야 해요.




이번에 쌍용 C&B에서 나온 Cutie(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를 사용해 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하면서 품질도 괜찮아서 발진 예방에 아주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인이는 14개월, 10kg이니까
대형으로 선택을 했어요.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는 남녀 구분없이 공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아들, 딸 같이 길러 보니 기저귀를 별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맘에 들었던 부분은 허벅지와 허리 밴드 부분인데요,
아기들은 허벅지가 튼실하고 배가 볼록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좁으면 아기 허벅지에 빨갛게 자국이 남고 아픈데
(큰아이 다솔이때 사용했던 'ㅎ' 기저귀가 그랬었어요.)
베이비 루니툰즈는 자국, 상처날 염려없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또 허벅지에 닿는 부위가 넓고 부드러워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좋고요,
소변, 대변이 새어나올 염려도 덜어 준답니다.




14개월이면 한창 바동바동 움직일 때라,
귀여운 그림이 있는 기저귀 하나 쥐어 주고, 아기가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을 때
얼른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 해요.




또 이중으로 샘방지를 해 두어서
아이가 활동적으로 움직여도 옆으로 새지 않아요.
아기들은 기어 다닐 때에도 엉덩이를 씰룩씰룩 많이 움직이고,
걸어다닐 때도 뒤뚱거리며 움직이니 샘방지 부분이 매우 중요하잖요~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는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려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인이도 어느 정도 자라서, 예쁜 것, 좋은 것, 귀여운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베이비 루니툰즈는 캐릭터가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자기 물건인데 이왕이면 예쁜 것이 좋잖아요?



엄마처럼 기저귀를 정리도 해 보고
제 뜻대로 잘 안되자, 기저귀를 넣는 건 포기하고 마구마구 빼내는데 몰두한 다인 양.


다인이는 건강검진 결과 50%에 속하는
중간 정도의 키와 몸무게의 아이인데요, 그래도 배가 뽈~~록! 하잖아요? 허벅지도 튼실하고.
그러니 90%에 가까운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허리, 허벅지 밴드와 촉감이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기저귀도 말끔히 갈아 주었고, 이제 외출을 해야 하는데
뽈뽈뽈 기어 가더니 소파 모서리에 척하니 자리 잡고 앉은 다인 양.
제 오빠와 만날 경쟁하는 저 자리가 저희 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로 차지하고 싶어하는 자리가 돼 버렸어요.


오빠가 없는 틈을 타 좋아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기뻐하는 다인 양.
한껏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
편하고 보송보송한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를 차서 더 기분이 좋은가봐요.

 

 




큐티 (Cutie)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 상세사진을 보금 더 보여 드릴게요.





아주아주 귀여운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는,




남녀공용이고,
대형은 9~14kg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감은 부직포, 흡수층은 분쇄펄프, 고분자흡수체, 방수층은 폴리에틸렌필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요,




펼치면 이래요.




샘방지 기능이 이중으로 돼 있고,
넓고 부드러운 밴드 부분이 특징입니다.




소변 알림줄이 있어서 아기가 소변을 누면 색깔이 변해요.


<<<저는 큐티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