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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다솔이는 

진정한 닌자고 마스터!









레고 닌자고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다솔 군~

이번에는 시즌9에 나올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 제품 중 골든,

그리고 지난 닌자고 TV만화 마지막 편에 등장하여

우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악당 타이탄을 가지고 놀아 보았어요.







특히 드래곤 마스터 제품은

지난 시즌8 제품 중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에 날개가 부착된 형태의 새로운 제품이에요.

날개가 있어 더욱 멋있어진,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팽이 장난감이라

다솔이도 신나게 가지고 놀더라고요.





(폭풍연기 중 ㅋㅋ)

남자아이 선물로 좋을 것 같은

드래곤 마스터를 가지고 귀욤귀욤하게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움짤도 ^^

아이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재밌는지 보여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날아가서

카메라에 담아 내기가 힘들었어요.

힘조절 하며 여러 번 찍었지욤.



레고 닌자고 70658 악당 타이탄



관절 디테일이 살아 있어

움직임이 부드럽고 꽤 자유롭게 느껴졌던

악당 타이탄.

닌자고 TV만화에서 마지막에 등장을 했잖아요~

크기에서부터 압도적이고

포즈가 정말 늠름해서

악당만 하기엔 좀 아까운 캐릭터라



다솔이와 저는 악당 타이탄을 만들면서

시즌9에서 < 타이탄의 회심 >이라는 내용으로

타이탄이 닌자들 편에 서는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했답니다~

다음 시즌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정말 기대가 돼요.






레고닌자고 70658 악당 타이탄은

8세 ~14세 아이들이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기에 좋은 제품이라

초등학교 아이들 선물로 추천하고 싶어요.



거대한 악당 타이탄인 만큼

레고 조각들이 큼직큼직해서 그런가,

10살 다솔이는 이번 제품은 만들기 쉬웠대요.









저는 학원 안 보내기로 유명한 엄마인데^^

학원대신 더 많은 시간을 놀이터, 공원에서 뛰어 놀 게 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레고와 같이 스스로 자기주도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경험을 더 많이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을 거라는 교육철학이 있기 때문이에요.



레고 닌자고는 장난감이지만

저에게는 학습 교구이기도 합니다^^






레고를 조립하는 활동이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정말 도움을 줄 것 같은 것이,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수학 시간에서 도형을 배우면서 엄청 힘들었었거든요?

저는 지금도 레고 설명서를 봐도 

제대로 모형을 만들어 내지 못해요 ㅜㅜㅜㅜ



그러나 일찌감치 레고에 눈을 뜬 울 다솔 군은 다르죠.

레고 설명서를 보면서 

아이의 머릿속에서 완성되는 도형의 형태가,

레고를 완성하고 났을 때의 성취감이,,

몇 시간이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 끝낼 때까지 일어나지 않는 끈기가...

곧...

 아이를 성장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와우~

다 만들고 나니

악당 타이탄은 180도 다리를 옆으로 찢을 수 있는 능력자 ㄷㄷㄷ







여자아이들이 관절이 자유자재로 꺾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며 즐거워 하듯,

울 다솔이는 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타이탄을 가지고 신이 났어요.







미니피겨 4개

로이드, 니야, 제왕가마돈, 하루미가 들어 있어요.




다솔이와 함께 닌자고 70658 악당 타이탄을 가지고 놀면서,

우리가 만들어 낸 스토리는요,

용감한 로이드와 니야가 악당 타이탄으로부터 닌자고 시티를 지키는 거였어요.

타이탄은 몸집도 어마무시하게 크고 ㄷㄷㄷ

무섭고 거대한 장검을 가지고 있잖아요?

발사 가능한 디스크 슈터가 무시무시하지만,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는 법!

로이드의 검과 니야의 양날 낫을 이용해

제왕 가마돈과 하루미의 공격을 막아 내 볼게요~










디테일은 타이탄 뿐만 아니라

미니피겨 4개도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 되어 있어요.








다솔이는 이번에

로이드를 주인공으로 한

레고 닌자고 70644 골든 드래곤 마스터를 가지고 놀아 보았는데,




쟌, 카이, 제이, 콜을 중심인물로 만들어진

드래손 마스터 제품들이 이미 출시가 되어 있어요.

레고 닌자고 드래곤 마스터 플라이어와 함께 흥미진진한 새로운 닌자 기술을 배우고^^
아이의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팽이 장난감!







레고 닌자고 캐릭터인 골드닌자가 들어 있어요.

드래곤 스트라이크, 드래곤 플립, 드래곤 네스트, 아이 오브 드래곤, 노즈 다이빙 드래곤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자꾸만 울 강아지 

닥스훈트 달콤 군이 궁금증 100배 ㅋㅋ

다솔 형아랑 같이 놀고 싶어 하네욤.







지난 시즌의 스핀짓주 마스터와는 달리

모든 것이 다 업그레이드 된

드래곤마스터.

다솔이의 놀이 영상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살 다솔이가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 2시간 만에 다 맞추고

신나게 날리며 즐거워 했던 닌자고 팽이장난감 = 드래곤마스터

그리고 악당이지만 정말정말 멋진

레고 닌자고 악당 타이탄.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들어 낸 자신감과

꾸준함 + 끈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레고 닌자고 제품의 그 믿음직스러움이

제가 매달마다 다솔이에게 새로운 닌자고 장난감을 선물해 주는 이유겠지요.

이번 달에도 다솔이와 함께 

텔레비전 만화로 봤던 바로 그 캐릭터를

실제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감성적인 면과 이성적인 면을 함께 터치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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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 초등학생 선물로 좋아요~



저는 지도도 설명서도 잘 못 보는 엄마인지라

아이가 레고시티 빅박스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 보는 것도 그저 감탄의 연속인데요^^

무려 네 가지의 탈 것과 (자동차 두 종류, 헬리콥터, 오토바이)

보석이 숨겨져 있는 거대한 바위성, 

그리고 뱀과 표범이 숨겨져 있는 무시무시하고 미스테리한 공간까지......



레고시티를 좋아하는 9살 다솔 군은

하교 후 틈틈히 

레고시티 빅박스를 금세 뚝딱 만들어 버립니다 ㄷㄷㄷ





초등학생 선물로 좋은 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

다솔이에게 동영상으로 친구들에게

정글탐험기지를 소개 해 보라고 주문을 했더니,,,



요즘 유튜브를 안 찍어서 그런가?

엄마 앞인데 왜 이렇게 얼었는지 목소리도 이상하고 ^^

다시 유튜브를 열심히 찍어야겠어요.





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는

7살 다인이에게는 조금 어렵고

8살부터 12살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적합해요.







상자의 뒷면에는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해 보고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자세한 스토리보드도 있어서

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를 만들기 전에

미리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꾸며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의

디테일 대박인 완성품 중에서



다솔이가 가장 좋아하고 이야기가 풍성하게 나왔던 건

바로 요거였어요.

난파한 비행기 속에 무시무시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미스테리한 공간!

겉으로 보기에도 멋지지만,






요렇게 뒷면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꺄~~~~

표범이 앞으로 쭈욱 밀려져 나온답니다~

무섭지용~







비행기 앞머리를 들면

꾸엑~ 뱀도 ㄷㄷㄷ






만드는 과정이 꽤 복잡해서

저는 우와우와 감탄을 했고, 다솔이는 와우와우 즐거워 했던...

보석이 숨겨져 있는 돌성도 다솔이가 참 재밌어 했는데요,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

사실은 속 내용이 훨씬 더 정교해요.



제가 레고시티를 좋아하는 까닭이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건물이 (혹은 자동차, 헬리콥트 등등) 지어지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아이들이 머리 속에서 스스로 그려낼 수 있도록

매우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값비싼 보석을 얻기 위해

위험한 돌성을 오르는 탐험가의 용맹함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진짜로 정글을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자동차는 말할 것도 없고요~








볼 때마다 신통방통한 식충식물,

그 속의 독거미 ㅋㅋㅋ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헬리콥터도

프로펠러가 다 돌아가고

구조를 할 수 있도록 도르레가 연결이 되어 있어 더 실감나요.






이렇게 멋지게

탈 것들을 네 가지나 만들어 놓고






7살 다인이와 9살 다솔이

오누이가 사이 좋게 레고시티 빅박스를 만들고 있는 모습.

저절로 엄마 미소가 나오죠~



동생 다인이도 레고시티를 여러 번 만들어 보는 동안

제법 설명서를 읽어 내는 힘이 생겨서

요렇게,

필요한 부품을 찾아서

오빠에게 전달을 해 줍니다.






그러면서 엉뚱한 창작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해요 ^^

7살이니까~ 







다솔이는 매우 진지하게

진짜 건축물을 짓는 사람처럼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







이렇게 멋진 성을 완성해 냈습니다.









울 강아지 달콤 군도 궁금해서

다솔이가 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 만드는 걸 자세히 바라보고 있네요~^^

꽤 오랜 시간 집중해서 레고를 만들었으니

강아지가 심심했겠죠~









드디어 완성을 하고는

하나씩 하나씩 상황을 세팅해 보는 9살 다솔이.



정글에서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도

참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레고시티 빅박스 60161 정글탐험기지를 만들고 이야기를 상상해 보면서

울 다솔 다인이의 지성과 감성이 쑥쑥쑥 잘 자라났을 것 같아

참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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