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

초등학교 남자아이 생일선물로

좋은 이유~






↑↑↑↑↑↑↑↑

다솔이가 참 좋아하는 레고닌자고

레드 드래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이에요.

상자의 겉에

초등학교 남자아이가 레드 드래곤을 가지고 

어떻게 놀면 재미있을지~

사진으로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요 아이 기억나시죠?^^

지난 달 다솔이가 가지고 놀았던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예요.



레고닌자고는 TV 에니메이션 만화 영화로도 방영이 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 열광하잖아요~

텔레비전에서 보던 자신들의 영웅을

직접 만들어 보고

현실 세계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으니까 말예요~



레고닌자고가 TV 에니메이션 만화 영화로 나올 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해서 더 신나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다솔이가 가지고 놀았던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은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의 어머니였더라고요!!! (대박 소오름~)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은

9세 ~14세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학습교구에 버금가는 만들기 장난감인데요~



디테일이 깨알같이 살아있고,

블루 드래곤의 엄마라 더더더 크고 웅장했어요.

설명서도 두툼하고

작은 레고 브릭들이 7개의 패키지에 나뉘어 담겨 있을 정도라

10살, 초등학교 3학년 다솔이가 혼자서 만들기엔

살짝 어려울 수도 있었거든요?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가끔씩 엄마 말도 안 듣고^^

방학 동안에는 너무너무 게으른 생활태도를 보여서

엄마를 매우 자주 욱(!)하게 만드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에서 만큼은

전문가 포스까지 뿜뿜 뿜어내면서~

엉덩이에 땀띠나도록

진득하게 앉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니,

얼마나 흐뭇하고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







짜잔~~~

다솔이가 혼자서! 

하루만에 다~ 만들어 낸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 엄마 드래곤입니다 ^^







레드 드래곤 뿐만이 아니라

헌터콥터(헬리콥터)

그리고 여섯 명의 미니피겨까지!!!

조립을 완성해 보니

아주 구성이 풍성했어요~



레고닌자고 만화 영화를 보며 알게 된 스토리를 살짝쿵 참고해서

다솔이만의 새로운 역할놀이를,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구성품을 가지고서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지요.

초등학교 남자아이 생일선물로 딱 맞는 구성이라

9세~14세 아이들의

생일선물이 고민되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앗! 

혹시나 아직 레고 닌자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도 모르니까,

완전 짱짱한 레고닌자고 스토리라인을 조금 말씀드려 볼게요~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이 포함되어 있는 걸로 이야기를 풀어볼테니,

꼬맹이들에게 선물하면서

이야기도 함께 전해 주세요~ ^^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인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을

드래곤 헌터의 손아귀에서 구해내야 해요.

카이와 콜을 도와 주세요.








불의 마스터 카이는 불 같은 성격의 고집불통이지만 전투에선 아주 뛰어난 닌자입니다.

흙의 마스터 콜은 힘이 가장 센 닌자인데 예리한 감각과 닌자파워를 가지고 있죠.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의 날개를 움직여

헌터콥터의 스터드 슈터가 닿지 않는 곳까지 높이 날아 오르세요~

헌터콥터에서 내린 헌터들을

드래곤의 강력한 꼬리로 공격하는 건 좋은데

눈앞에서 대롱거리는 맛있는 칠면조 고기에 유혹당하면 안 돼요~






아구구궁~

넘나 맛있어 보이는 칠면조 고기 ㄷㄷㄷㄷ

헌터콥터에 칠면조 고기가 대롱대롱~

넘나 유혹적이지만 절대로 현혹되지 않도록 해욧!




아홉 닌자 전사들이

헤비 메탈, 츄 토이, 제트 잭, 머즐 일당을 물리치고

귀중한 드래곤 갑옷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의 결론은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을 가지고 노는

울 꼬맹이들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울 다솔군은~

칠면조 고기의 맛있는 냄새에 홀린 레드 드래곤이

칠면조 고기를 꾸울꺽 삼키면서

헌터콥터까지 파괴 시킨다!는 걸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던데^^

둘 다 포기할 수 없단 얘기지요~ ㅋㅋㅋ

다른 친구들은 

레고닌자고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꾸미게 될지 궁금하네요~



레드 드래곤의 디테일을 좀 보여드릴게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멋있는

레드 드래곤의 활짝 편 두 날개~







이 날개는 접었다가 활짝 펴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날개를 움직이는 버튼을 누르면

요로코롬~ 

펄떡펄떡 펄럭이는 날갯짓을 할 수가 있지요~

(놀이 동영상에서 더 자세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레드드래곤의 꼬리는 높이 세울 수도 낮게 낮출 수도 있는데,

자유관절 디테일이 들어 있어서 

꼬리를 무척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레버를 좌우로 돌릴 때마다

휘리릭 휘리릭 

정교하게 돌아가는 레드 드래곤의 꼬리.






이렇게나 디테일하답니다.

이래서 제가 레고를 좋아해요.






불의 마스터 카이를 태우고

드디어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이 악당들을 무찌를 준비가 됐어요.







뾰족뾰족

어느 한 곳에도 빈틈이 없도록

전투 태세를 다 갖추었죠.





섬세하게 움직이는 발가락까지...... .







카이를 태운 의자를 이동시킬 수도 있는

정말정말 멋있는 레드 드래곤.

레드 드래곤의 머리에도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요~









입도 열리고

머리도 자유 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헌터콥터의 디테일을 살펴 볼까요?







헌터콥터 = 헬리콥터의 프로펠라가 자유롭게 돌아가는 건 뭐...

아주아주 기본적인 사항이고요~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닌자들을 위협하는 날카로운 무기들 ㄷㄷㄷㄷ

적의 무기인 헌터콥터지만

정말 멋있게 잘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 중 제일 무시무시한 무기인 ㅋㅋㅋ

맛있는 냄새 솔솔 풍기는

칠면조 요리를

척~하니 헌터콥터 꼬리에 올리고 전투에 나서는

다소 코믹한 악당 ^^












미니피겨들도 꼼꼼하게 무기들 촤라라락 잘 갖추고

레고 닌자고 명성에 맞게

무서운 악당 역할을 훌륭히 잘 해 내고 있는 모습이에요~







블루 드래곤 스톰브링거

+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울 다솔 군

드래곤 두 마리(?)를 가지고

방학 내내 정말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레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것입니다.>

2018.08.24 00:36

이미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아버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계셨다. 그 날 따라 일이 너무 많은 탓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으셨단다. 야간 운전 중 최대의 적은 졸음이고 아버지도 어김없이 졸음과 싸워야만 했다. 졸다 깨다를 반복하기를 수십 번. 애를 써 봤지만 너무 피곤하셨기에 당신도 모르게 스르륵 잠에 빠져 버리셨고 얼마 쯤 지났을까,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떠 보니 어찌 된 상황인지 눈 앞이 깜깜하셨단다. 본능적으로 브레이크을 있는 힘껏 밟으셨지만 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 사고를 예감하시곤 운전대에 머리를 숙이고 담담히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셨는데...... .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제서야 고개를 드시고 천천히 좌우를 살피며 상황을 가늠했는데, 당신이 앉아 계시던 곳이 차 안은 맞았으나 자동차가 있던 곳은 고속도로 위가 아닌 휴게소 주차장이었다. 아버지는 술을 드시지 않는 까닭에 '필름이 끊기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지를 못하셨었는데, 이번에 '술'이 아닌 '잠'에 취하셔서 난생 처음으로 필름이 끊기는 경험을 하시게 된 것이었다. 한참 후에야 기억은 조각조각 돌아왔고 그 조각엔 휴게소 주차장에서 잠깐 주무시기로 한 아버지의 모습도 있었다.

'아빠, 그럴 땐 이 방법을 쓰시면 되는데요...... .'
내 머리를 스치고 간, 잠을 쫓아내는 용한 비법이 있어 아버지께 전수해 드렸다.

나는 예전에 몸서리나는 '임용고사' 시험을 대비해서 공부했었다. 3년 동안 한 공부로도 임용에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공부하는 기술은 꽤 익혔다. 야간 운전과 마찬가지로 시험 공부를 할 때에도 가장 큰 적은 졸음이다. 교사 임용 시험은 1년에 한 번 밖에 없고 그 시험에 불합격하면 또다시 1년을 공부해야 했기에 수험생들은 누구나 자기 몸을 던져서 공부를 해야만 한다. 장기간 공부를 하는 까닭에 늘 피곤에 쩔어 있었고 항상 잠이 부족했다.

그 때 나는 졸음을 한 방에 해결하는 비법 하나를 터득했는데 모르긴 몰라도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커피 더하기 ㅂ카스' 이것이 내가 남몰래 써 먹던 비법인데 너무 싱거운가?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다. 계획했던 공부의 양에 비해 성과가 턱없이 부족할 때, 당장 모의고사가 코 앞인데 책상에서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이 죽을 지경일 때 이 방법을 한 번 써 보자. 정말 용하다.

나는 원래 갈색 병에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지 못했다.(맥주는 제외하고) 어린 시절 엄청나게 구역질 나던 물약으로 된 멀미약이 갈색 병에 들어 있었던 까닭에 그것을 연상시키는 다른 음료까지 마시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누구에겐가 물 밖으로 튕겨져 나가 다 죽어가던 금붕어에게 ㅂ카스를 부어 주니 기력을 회복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를 들었다. 들을 땐 웃어 넘겼지만 공부를 하다가 몸이 너무 힘들었을 때 믿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갈색병에 든 ㅂ카스를 마셔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을 뿐만 아니라 꽤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것을 응용하여 졸음이 쏟아져 더 이상의 공부를 하기 힘들 정도가 될 때 가끔씩(장기적으로 먹으면 몸에 좋지 않으므로 절대로 ㅂ카스를 자주 마시면 안된다.) '커피 더하기 ㅂ카스'를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연이어 ㅂ카스를 마셔 주는 것인데, 어마어마한 양의 카페인이 한꺼번에 몸 속으로 쏟아져서 그런지 마시는 순간 마약한 사람처럼(물론 마약을 한 사람의 모습이 어떤지 정확하기 알 지는 못한다.) 기분이 두둥실 뜨면서 묵직했던 몸까지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적어도 하루 정도는 말짱한 정신으로 밀린 공부를 말끔히 끝낼 수 있다.

공부를 하든, 운전을 하든 이길 수 없는 졸음 때문에 너무 힘이 들 땐 커피 더하기 ㅂ카스를 마셔보자. 다시 한 번 당부해 드리지만 절대로 자주 이 방법을 써서는 안 된다. 보름에 한 번 꼴로? 그것도 많다.

2010.02.1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