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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 놀러 갔다 왔어요.

롯데월드몰에서 무료 전시, 공연을 자주 한다는 걸 알고

미리 홈페이지 찾아보고 그 시간에 맞춰 무료 공연을 보는 센스 ^^

제가 롯데월드몰에 놀러 갔었을 때는

 

 

 

 

 

 

 

4층 조이 씨어터에서

마임 공연을 했는데 생각보다 꽤 긴 시간 공연을 해 주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좋았어요.

찾아 보니 1월 중순까지 토요일에는 마임공연 일요일에는 마술공연이 계속되어서

일요일에 또 놀러 가서 무료 공연 보려고요~^^

 

 

관객들 중에서 무작위로

여자 1명, 남자 1명을 뽑아서 공연에 참여를 시키는 시간이 있는데

오잉?

저랑 남편이 뽑혀서 ㅋㅋㅋㅋ

제가 먼저 한 차례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경험한 후,

그 다음엔 남편이 ㅋㅋㅋㅋ

 

 

남편은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사람들이 공연하는 분들 보다 '저 아저씨'가 더 잘한다며

춤추는 게 많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 우리도 공연팀인줄 알았다며

너무 잘했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줘야 되는게 아니냐며

우리 대신 서운해해주기도 했어요~^^

 

 

기념으로 동영상도 찍어 두었지만

부끄러우니 공개하지 않는 걸로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즈음이어서

장난감 병정 퍼레이드랑 산타 루돌프랑 사진찍는 시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롯데월드몰 4층에 있는

아이스팩토리 아이스크림 가게.

 

 

 

 

 

 

 

사실 이 사진들은 여름에 DSLR 카메라 가져 갔을 때 찍어 둔 사진인데

포스팅을 안하고 묵혀두었던걸

이번에 또 아이스크림 먹은 이야기를 쓰면서

다시 가져 온 것이에요.

 

 

 

 

 

 

 

아이스크림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듯~

아이들이 아이스팩토리를 그냥 지나칠리 없죠.

 

 

 

 

 

 

그러나!!!

가격은 무지 사악해요.

크기도 작은데 3,200원에서 3,800정도입니다.

 

 

너무 비싸죠? ㅜㅜ

 

 

 

 

 

남편이랑 아이들은 하나씩 고르고,

저는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굳이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고

카페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커피가 더 비싼 건 비밀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팩토리 의자에 같이 앉아 먹어요~

 

 

 

 

 

 

 

 

아이들의 요러코롬 귀여운 모습을 보노라면

그깟(?) 3천원이 대수냐며 ㅜㅜㅜㅜ

 

 

 

 

 

 

 

 

 

롯데월드몰 아이스팩토리의 귀여운 인테리어.

바깥은 추운 겨울이지만

롯데월드몰 내부는 매우 따뜻하므로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비싼 만큼 좋은 재료를 쓴 것 같아요.

과일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이 사진들은 핸드폰 카메라로 이번에 찍은 사진들~

아이스크림의 모양을 보니까

다인이는 예쁜 걸 위주로 골랐고

 

 

다솔이는 지난 번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골라서 먹었네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도

아이들의 성격을 알 수 있어요~

 

 

 

 

 

저녁 먹기 전에 레고 매장에서 레고 가지고 좀 놀다가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40분 대기였기에)

서울의 30년대부터 80년대를 형상해 놓은 테마거리인

'서울서울 3080'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테마거리 끝쪽에 화장품 매장들이 주르륵 이어져 있는데

무료 메이크업 시연이 한창이었거든요?

5살 다인 양,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졸라서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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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아이들에게 천국!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해양생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시간대별로 생태설명회, 먹이주기 시간이 마련돼 있어서

거의 반나절을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즐겁게 놀았어요.

 

 

저랑 남편이 지쳐서 그렇지

아이들은 몇 시간에 걸쳐서 아쿠아리움을 한 바퀴 돌고 나서도

아까 봤던 귀요미 물고기 친구가 다시 보고 싶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도 하고 !!!

맨 마지막에 펭귄을 만난 후, 맨처음 봤던 악어가 그립다며

다시 한 바퀴 둘러볼 기세여서 저를 두려움에 떨게 했답니다 ㅋㅋ

(아무리 그래도 두 바퀴는 너무하잖아요~)

 

 

아쿠아리움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10:00 ~ 20:00 (금,토, 일은 22:00까지)

티켓요금 어른 29,000원, 청소년 27,000원, 어린이 25,000원

연간이용권 요금 어른 및 청소년 70,000원, 어린이 60,000원

 

 

7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가 없어졌어요
주차요금: 10시~20시 : 10분당 800원 / 이 외시간 10분당 200원(3시간 할증도 폐지)

 

 

 

이 날  아쿠아리움에서 찍어 온 사진이 무려 1500장 ㅜㅜㅜㅜ

추리고 추려서

흔한 물고기들은 다 빼버리고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규모의 새발의 피만

그리고 제일 좋았던 해양생물 친구들만 보여 드립니다.

 

 

 

 

 

 

 

다솔이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악어.

아기 악어인지 몸집도 작고 치아가 완전 깨끗 ㅋㅋ

귀엽고, 재빠르면서,,, 무서워요 ㅜㅜ

 

 

 

 

 

 

 

 

 

자는듯 가만히 있다가

깜짝 놀래키며 솟구쳐 오르고, 눈 맞추고...

너무너무 매력적인 새끼 악어라

자리를 섣불리 뜰 수가 없어서

악어 앞에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한참 동안이나

악어를 관찰했었어요.

 

 

 

 

 

 

악어가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 떨던 둘째 다인이는

알록달록 색색깔이 이쁜 물고기들을 보자 함박웃음.

 

 

 

 

 

 

 

 

가오리와 목이 긴~ 거북이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고

 

 

 

 

 

 

전기뱀장어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냐

 

 

어떤 물고기를 키우고 싶냐고 물어 봤더니

피라냐를 골라서 깜짝 놀라고 ㅜㅜ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을 하는 경우가 참 많잖아요?

피라냐를 보고는 왜 물고기들이 한 방향을 보고 서 있냐고 물어봤었어요.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는 곳곳에 아쿠아리스트가 서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면 된답니다~^^

 

 

 

 

 

 

철갑상어도 관찰했답니다~

 

 

 

 

 

 

 

물고기들 옆에 이름과 설명이 써 있는 표지판이 잘 돼 있어서

다솔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고기의 이름을 외우느라 바빴어요.

 

 

아이들에게 책에서 보던 물고기들을 직접 보게 해 주는게 좋은 이유는,

실제로 보고 오래 눈맞추고 느껴봤던 것들은

그냥 책에서 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레드테일 캣피쉬를 처음 보고는,

메기다!!!! 하며 반가워 했던 다솔 군.

얼마 전 메기 낚시를 하면서 수염이 길고 입이 뭉툭한 메기의 생김새를 기억해 둔 모양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레드테일 캣피쉬가 진짜 메기과 ㅋㅋㅋ

 

 

 

 

 

 

 

 

 

 

 

마치 물 속을 걸어가는 것 처럼 느껴져요.

우리 다인 공주님도 깜짝 놀라면서 무척 행복해했어요.

 

 

 

 

 

 

3시

바다사자 먹이 주는 시간이 되어

우리도 자리를 잡고 바다사자를 기다렸어요.

 

 

하루에 몇 번씩 먹이주는 시간, 생태설명회를 하니까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 가면 돼요.

 

 

 

 

 

 

 

 

 

아쿠아리스트가

바다사자의 건강은 괜찮은지 입속도 보고, 겨드랑이쪽도 보고,

몸무게도 측정한 후

 

 

 

 

 

 

 

 

바다사자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여 주고

뱅글뱅글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 주고

냠냠냠 먹이 먹는 모습도 보여 주는데 진짜 귀여워요.

 

 

 

 

 

물속에서 정말 날렵하고

물에서 바위 위로 껑충 뛰어 오르는 모습에 깜짝 놀랐던!

 

 

 

 

 

 

 

두 마리의 바다 사자를 차례차례 보여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아이들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다녀 오고 나서 며칠 동안

바다사자, 벨루가 이야기를 했답니다~^^

 

 

 

 

 

다른 쪽으로 이동을 하던 중에,

 

 

 

 

 

 

 

오잉?

바다사자가 있는 커다란 물속(?) 발견!!!

 

 

금방 만나고 왔기에 더 반가웠고

이렇게 넓은 곳에서 맘껏 헤엄치며 살고 있었구나... 알게 되니 안심도 되었는데요,

대형 유리로 바다사자가 신나게 수영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 곳에서도 한참동안이나 머물러 있었어요.

 

 

 

 

 

 

 

4시에 벨루가 먹이 주는 시간이라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잠깐 벨루가랑 인사하고 ^^

 

 

 

 

 

 

 

 

그 사이 대왕문어, 작은 물고기, 킹크랩도 만나고

 

 

 

 

 

 

 

이건 완전 신통방통한 경험이었는데,

물고기에게 젖병으로 먹이 주는 체험존이 있었어요.

그것도 무료!!!

물고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가 젖병 속에 들어 있는듯

물고기들이 서로 쪽쪽 빨아 먹으려고 몰려들어요.

저도 해 봤는데 아기들이 젖병을 빠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놀랐답니다~^^

 

 

 

 

 

 

 

물고기, 조개, 멍개, 불가사리를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있었어요.

바로 옆에 세면대가 있어서

물고기를 만지기 전, 후에 손을 씻을 수 있어요.

 

 

 

 

 

 

아하! 이런 느낌이구나

 

 

 

 

 

 

조개에 붙어 있는 불가사리를 떼어내

 

 

 

 

불가사리의 까슬까슬한 느낌을 느껴보는...

 

 

 

 

 

 

저도 다 하나씩 만져 봤는데

저도 엄청 신나던데요? ^___^

 

 

 

 

 

 

 

체험 방향을 표시해 주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서

 

 

 

 

 

 

 

 

 

대형수조로 갔더니

마침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주고 있었어요.

시간이 딱딱 맞아서

흔치 않은 볼거리들을 다 챙겨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은 아쿠아리스트가 대형 수조에 들어 가 있는 모습이

무척 놀라웠는지

어떻게 숨을 쉴 수 있는지

어떻게 물고기들이랑 친구가 되었는지

쉴 새 없이 질문을 하고 ㅋㅋㅋ

 

 

 

 

 

 

 

롯데월드몰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벨루가가 두둥실 날아와서

풍선 벨루가랑 같이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벨루가가 신기해서 목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었네요~^^

 

 

대형수조에서도 생태설명회를 해 주시는데,

설명이 끝나고 나서도

아쿠아리스트가 계속 먹이를 주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 가서 그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놀랍고 신기해요.

 

 

 

 

 

 

 

가오리에게도 먹이를 주고

 

 

 

 

 

 

 

 

상어에게도 먹이를 주고

 

 

 

 

 

 

같이 사진도 찍어 주시는

센스 만점의 아쿠아리스트.

 

 

 

 

 

 

 

바로 옆 수조에서

우리는 또 벨루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잠시 뒤에 벨루가 먹이 주는 시간이라 그 때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곳곳에서 아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서비스!

 

 

 

 

 

 

 

드디어 만난 벨루가!

귀여워요!!

지난 달에 만나고 왔을 때 보다 더 하얘졌어요.

벨루가는 원래는 회색인데 커가면서 하얗게 변한다고 해요.

 

 

 

 

요렇게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깝게 느껴져요.

 

 

 

 

 

 

진공청소기처럼 쑥 빨아들여

먹이를 먹는 벨루가.

 

 

 

 

 

 

 

 

 

물거품도 뿅! 뿜어내 보여 주고,

 

 

 

 

 

 

위 아래로 꼬리를 치며 수영을 하는

정말 귀여운 벨루가.

아이들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벨루가였는지

집에 돌아 와서도 벨루가의 이름을 부르며

벨루가와의 기억들을 한참동안 이야기를 했었어요.

 

 

 

 

 

 

안녕, 벨루가!

또 만나자.

 

 

 

 

 

플레이존.

아이들은 체험 활동을, 어른들은 잠시 쉴 수 있는 곳 ^^

 

 

 

 

 

 

 

 

 

아이들이 직접 골라 색칠해서 만든 머리띠.

이후부터는 내내 머리에 하고 다녔답니다~^^

 

 

 

 

 

 

 

 

 

 

귀여운 물고기와 신기한 해파리를 만났고

 

 

 

 

아름다운 산호도 만나고

 

 

 

 

 

 

 

어!!!! 다시 벨루가다!!!

 

 

 

 

 

 

 

 

지나가던 길에 다시 벨루가를 만나

완전 흥분한 다솔 군.

벨루가가 자꾸 다솔이에게로 오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나봐요.

 

 

 

 

 

 

 

~9월 3일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간 바다친구들

신수성 전시회가 열려요.

바다 친구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린 그림 전시회예요.

 

 

 

 

 

 

 

바다 사자를 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으로 펭귄존이 있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 이야기 거리 진짜 진짜 많았던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아이들에게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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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맛집 이성당,
판다1600+, 아이스팩토리,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부제 : 더위 피해 하루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놀기
오히려 추움! 겉옷 '철저히' 준비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주차예약제가 해제되었고

요금도 인하가 되었잖아요?

 

 

주차요금 10시 ~ 20시 10분당 800원

그 외 시간 10분당 200원

 
 
그래서 그런가 제2롯데월드가 북적북적, 기분좋은 복작거림을 느끼며
이 날 하루 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먹고 놀고 사면서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왔어요.
 
 
 
 
 
 
마침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판다 1600+ 전시를 하기에
아이들 데리고 가장 먼저 판다를 보러 갔어요~
 
 

 

 
 
 
 
 
 
규모가 워낙에 크니까
절대로 사진 한장에 판다 1600+ 전시 내용을 다 담아 낼 수 없고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판다들의 표정 몸짓이 조금씩 달라서
귀엽고 웃기고, 진짜 앙증맞아요.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을 한바퀴 천천히 돌면서 판다 1600+ 전시를 구경하고
남는 건 역시나 사진이라며
사진도 참 많이 찍어 왔답니다~~~
제2롯데월드는 이런 전시 행사 이벤트가 자주 있어서 참 좋아요.
대부분 무료로 진행이 되니까
아이들에게 미술적 감각, 창의력을 키워주기에도 좋고
재밌는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정말 괜찮죠.
 
 
 
 
 
 
울 다솔 군은 자기의 분신이라며
파워레인저 하나를 챙겨 가지고 갔었는데
파워레인저도 독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 ^^
 
 
 
 
 
 
 
아궁~ 요 엉덩이들 어쩔거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귀여워요.
판다 1600+ 전시는 7월 30일까지 계속 되니까 서두르세요!
 
 
 
 
 
 
판다 1600+ 팝업 스토어에서는
판다와 관련된 귀여움 극강인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제2롯데월드 실내로 들어가서 놀아 볼까요?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 주는

형형색색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트럭~

실제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달콤하고 시원하고 예뻐 보여서

우리는 아이스크림부터 먹고 제2롯데월드 투어(?)을 시작하기로 했죠.

 

 

 

 

 

제2롯데월드 4층에 위치한

ICE FACTORY

아이스팩토리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을 때에도

오감을 다 사용하잖아요~

이왕이면 예쁜 아이스크림으로, 이왕이면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왕이면 예쁜 것으로! 사 주면 더 좋겠죠.

 

 

 

 

 

지난 주말, 저희가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을 때는

마침 캠핑 용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캠핑카(매우 진귀한 것들ㅋㅋㅋ)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직접 누워보고 앉아 볼 수 있게 해 두셔서
아이들이랑 함께 한참 동안 정말로 캠핑 온 듯 놀 수가 있었답니다~
 
 
 
 
 
 
배가 고파질 즈음,
줄 서서 먹는 제2롯데월드 이성당 CAFE로 고고씽~
 
 
 
이성당 카페
 
롯데월드몰 6층
영업시간 10시 30분 ~ 24시
연락처 02-3213-4646
 
 
 
 
 
 
 
추억돋는 월병부터~
 
 
 
 
 
 
 
쫄깃 폭신한 찹쌀떡, 카스텔라
진짜 예뻐요~
 
 
 
 
 
 
 
이성당 카페 내부가 참 넓직해서 좋아요.
처음에는 빵 하나씩만 먹기로 했다가,
절대로 하나씩만 고를 수는 없어서 그냥 먹고 싶은 건 다 담아 봤어요~
 
 
 
 
밥 배 따로 있고 빵 배 따로 있으므로
그냥 살짝 간식으로 먹으려고 고른 이성당 빵들 ㅋㅋㅋㅋ
 
 
 
 
 
 
눈으로 보기에도 참 맛있어보이지요?
 
 
 
 
 
 
 
먹어 보면 더욱 반하게 될!!!
 
 
 
 
 
 
이성당에서 꼭 먹어 봐야 할 것은 역시나 단팥빵.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듯
먹을 수록 더 인정하게 되는...
 
 
 
 
 
 
 
울 다솔 군은 팥빙수도 하나 사 주고
(다 같이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던 이성당 카페에서
달콤 고소 맛있는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또 제2롯데월드를 즐기러 떠납니다~~
 
 
 

 

 

 

 

 

제2롯데월드 5층 롯데시네마 맞은 편에서

클래식과 팝핀 댄스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 되고 있어서

감탄하면서 끝날 때까지 공연을 보았고

 

 
 
 
 
 
 
다시 4층, 키즈존으로 와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쇼핑을 하면서 제2롯데월드에서 놀았답니다~
 
 

 

 

 

 

저녁식사는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영업시간 10 :30 ~24:00

연락처 02-3213-4615

 

 

 

 

 

 

 

무려 한 시간을 ㅜㅜ 기다렸다가 ㅜㅜ 먹었지만 ㅜㅜㅜㅜ

기다린 시간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

조만간 또 가야지 싶었던 ^^ 정말 맛있었던 온더보더.

 

 

온더보더 샘플러랑 얼티밋 화이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온더보더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하루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놀기!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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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
블링블링 예뻐서 사진 찍기에 좋아요~
 
 
 
 
 
제2롯데월드에 놀러 다녀 왔어요.
혹시나 저 같은 분이 또 있으실까 싶어 말씀드리는 건데요^^;;
현재 오픈한 롯데월드몰은 롯데월드 타워랑 다른 건물이에요! (나만 몰랐남 )
 
 
저는 롯데월드 타워가 아직 다 지어진 것이 아닌데 공사를 하면서 어떻게 손님을 맞을 수가 있지?
... 그랬었거든요 ㅋㅋ 근데 아니었음, 둘은 다른 건물임.
롯데월드 타워는 아직 공사중, 오픈 전이고
롯데월드몰만 오픈 중이고, 벌써 오픈한지 100일이 넘었다고 해서 놀러 다녀 왔어요.
 
 
 
 
 
 
우리는 블링블링 화려하고 예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가득한 에비뉴엘로 들어갔어요.
에베뉴엘 먼저 쫙~ 둘러 본 후 쇼핑몰로 넘어갈 생각인데,
에비뉴엘과 쇼핑몰은 지하1층, 1층, 5층, 6층에서 연결된답니다~
 
 
너무 규모가 커서 한 번 가봐서는 제2롯데월드를 다 파악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다녀 온 후 지금도 눈에 밟히게 잘 해 놔서
저도 곧 다시 가 보려고 하는데,
 
 
제2롯데월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층별 안내 설명을 가져왔어요.
 
 
 
 

 

 
 
 
 
꼼꼼히 살펴 본 후에 원하는 곳 먼저 고고씽~
 
 
 
 
 
 
 
에비뉴엘은 전체적인 느낌이 황금색?
사진찍음 진짜 잘 나와요^^
그래서 저는 애들 데리고 가서 거의 화보를 찍어 왔어요.
조명발, 배경발이 최고!!
 
 
 
 
 
화장품과 구두 매장이 있는 에비뉴엘 지하 1층으로 내려 갔는데,
무언가 저를 이끄는 느낌에 이끌려 에스컬레이터를 탔죠.
 
 
 
 
 
 
와우.... 구두닷!
 
 
 
 
 
 
 
첫 눈에 제 마음을 사로 잡았던 화려한 스틸레토 힐에서부터
꼬맹이 신발, 아기랑 엄마랑 함께 커플로 신을 수 있는 신발까지 참 구성이 좋았어요.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제2롯데월드를 메우고 있는 사람들 중에,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깃발을 들고 있는 무리는 다 관광객 ^^
이제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테니, 필수 관광코스가 되겠지요.
 
 
 
 
 
 
 
에비뉴엘 지하 1층 스와치 매장 앞에 웬 줄이??
뭔가 있겠다는 감을 잡고 ㅋㅋ
얼른 저도 줄을 섰어요.
 
 
 
이벤트 줄이었는데요,
 
 
 

 

 

 

현재 제2롯데월드는 오픈 100일 기념 행사와 세일이 가득가득!

대부분 ~3월까지 계속 되니까

제2롯데월드에 가신다면 꼭 이벤트 및 세일 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저와 남편이 각각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서
저는 롯데월드 타워 종이퍼즐 !! 남편은 롯데제과에서 나온 비스킷이 당첨이 되었어요~!^^
흐뭇흐뭇~ 아이들은 신이 났답니다.
롯데월드몰 기프트카드 10만원권, 롯데월드 입장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쿠폰 등등이 경품으로 결렸어요.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의 상징 멋진 황금 왕관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 보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참 많은데,
제2롯데월드가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을 썼기 때문일 거예요.
 
 
 
 
 
 
이번에는 꼬맹이들이 이끄는 대로 한 번 가 볼 차례.
 
 
 
 
 
 
뽀로로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 주고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뽀로로 모형 하나하나와 다 이야기하는 다솔 군과
자기 보다 더 큰 뽀로로 모형을 보고 슬쩍 겁을 내는 다인 양.
귀엽습니다.
 
 
 
 
 
화장품 매장에는 메이크업쇼를 하는 매장이 많이 보였고
많은 고객들이 피부 컨설팅을 받으며 메이크업 수정, 아이브로우 수정을 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어요.
아무래도 명절이니까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준비하는 모습이겠지요?
 
 
 
 
 
 
1층 명품부틱 코너 끄트머리(?)에 인포메이션이 있어요.
실은 다인 양이 이 때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기에,
걸어서 제2롯데월드를 둘러 보는 건 무리가 있었고 유모차가 필요했죠.
 
 
 
 
 
롯데멤버십 카드로 정보 등록하고 빌린 스토케 유모차.
울 다인 양 스토키는 첨 타봤는데~^^
기분이 좋아 보여요.
 
 
이제 에비뉴엘에서 쇼핑몰로 이동하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5층으로 가서 쇼핑몰로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널 거예요.
 
 
 
 
 
 
막간을 이용해서 가족 사진 좀 찍어 보려는데,
꼭 안 도와주는 다솔 군.
 
 
 
 
 
 
 
에비뉴엘 5층에 내리자마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
파티세리 김영모.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는데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죠.
저녁 먹을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아쉬운 대로 초콜릿 몇 개랑 시식하는 빵 몇 조각 ^^ 먹고
 
 
 
 
 
레몬물 마시고 다시 고고씽~
 
 
 
 
 
벌써 봄 옷들이 많이 나와서
화사한 옷들이 좌르르륵 진열이 돼 있더라고요!
에비뉴엘 5층은 컨템포러리 잡화, 의류 코너예요.
 
 
 
 
 
 
그래서인지 실로 된 장식품을 세워 두었기에
그 앞에서도 찰칵찰칵.
다솔 군은 실을 만지느라 정신이 없고 ^^
 
 
 
 
 
울 다인 양은 룰렛 이벤트로 받은 과자를 먹으며
유모차 여행을 하고 있네요~
점점 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와....
진짜 인테리어가 예술이에요.
 
 
 
 
 
 
 
 
에비뉴엘 5층 뽀로로가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야경 구경도 좀 하고)
쇼핑몰이에요.
 
 
 
 
 
쇼핑몰 5층은 테마 식당가(서울서울 3080, 29스트리트) / 화장품 & 패션 코너예요.
딱 보는 순간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는...
 
 
 
 
 
 
이 와중에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만 발견하면 사진을 찍고 ㅋㅋㅋ
남는 건 사진이라네~
 
 
 
 
 
 
 
진짜 예뻐요.
바닥 좀 보세욧!!!! 야외를 걷는듯한 느낌.
  
 
 
 
 
 
 
 
 
이 느낌은 뭐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인데....한참 생각하다가 가로수길이랑 비슷하다는 결론~
진짜 가로수길에서 쇼핑하는 느낌.
 
 
 
 
 
 
 
쇼핑몰 4층이 키즈 / 생활 / 서점 / 씨푸드&랍스터 뷔페라
아이들이 아래를 보고는 저기로 내려가자고 아우성이어서 4층으로 가는 중이에요~
 
 
 
 
 
 
키즈 용품들을 주로 다루는 곳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인테리어.
정말 신경을 많이 썼지요?
 
 
 
 
 
커다란 곰이랑 귀여운 코끼리 엉덩이가 보이기에 뭔가 봤더니,
테디베어 동물원이었어요.
 
 
직접 놀이기구를 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키즈카페라는데,
유료로 운영되는 곳이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평일 10 : 30 ~ 20 : 30
주말 / 공휴일 10 : 30 ~ 21 : 00
 
2시간 기준으로 어른 7천원, 어린이(초등학교 6학년까지) 19,000원,
12개월 미만(증빙서류 지참) 무료 입장.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가방, 모자, 옷들이 계속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천천히 4층 매장을 둘러보는 중~
 
 
 
 
 
 
 
코코몽 매장에서도 구경을 잘 했는데,
역시나 거대한 코코몽을 만나 무서움증이 생겨서 도망치는 중 ㅋㅋ
 
 
 

 

 

 
다솔이가 좋아했던 매장 ^^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랑 음수대가 자주 보여서
애들 데리고 다녀도 종일 쉬다가, 먹다가, 놀다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쁜 키티 매장에서 반하겠어요~^^
꼬마숙녀, 아줌마 할 것 없이 키티는 귀엽지요.
 
 
 
 
뭐지뭐지????
다른 층을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 오는 쿵작쿵작 음악소리!
 
 
 
 
 
 
 
 
유모차와 다인이는 어쩔 수 없이 엘리베이터를,
저랑 다솔이는 얼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음악소리가 들리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갔어요.
 
 
오오옷!!!
퍼레이드!!!
쇼핑몰 중에서는 롯데월드몰에서만 볼 수 있는 행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내 눈 앞에 두둥~
 
 
 
 
 
 
한참동안이나 퍼레이드가 진행이 되다가
제2롯데월드 쇼핑몰 지하 1층 롯데마트 앞에서 행렬을 멈추고
꽤 오랫동안 공연을 보여 주었어요.
완전 씐나!
 
 
아이들은 재미있게 보면서도 자기 앞으로 가까이 오면 슬금슬금 피하고 ㅋㅋ
우리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끊어서 다닐 때 많이 봤잖아???
 
 
 
 
공연이 끝나고 기념 촬영을 하는데도 잔뜩 긴장한 다인이.
다솔이는 아예 근처에도 못 옴 ㅋㅋㅋ
 
 
 
 
 
 
역시나 이 퍼레이드도 롯데월드몰 오픈 100일 기념으로 진행된 이벤트인데요,
~3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3시 / 6시 (1일 2회)에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펼쳐진답니다~
 
 
기념으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 주셔서 히히힛!
잘 놀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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