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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얼마 전에 포스팅을 한 번 했었는데요,
 

2011/10/19 - [리뷰 이야기/기타] - 뿌리깊은 나무의 장혁, 대성쎌틱의 나무가 되다. 



TV를 보면 종종 나오는 CF이기도 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성쎌틱에 좋은 소식이 있더군요.
바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다는 소식인데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글로벌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어워드로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상이라고 하네요.


주로 국내에서는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서 간혹 타는 매우 가치가 높은 상이라고 하는데요, 대성쎌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가 IF 어워드에서 2개나 수상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시상은 독일 뮌헨 BMW World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국내 수상자가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타기 힘든 상이기도 하고, 권위 있는 상으로 제품 디자인계의 그랜드 슬램으로 비유된다고 해요.


수상 대상 제품은 VRS FREE-바이러스 프리와 수출형 컨트롤 패널 방식 보일러가 차지했답니다. 업계 최초의 보일러 부분 (RC: 룸콘트롤러) 부분 수상이고요, 글로벌로는 바일런트라는 세계 최대 보일러 업체 이후 최초 수상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제품이 해외 굴지의 기업들을 제치고 최고 영애의 상을 받았다니 매우 자랑스럽네요.  




대성쎌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


상을 받은 대성쎌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면요,
1등급 콘덴싱 보일러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인공지능 스마트 AUTO SAVE의 DOUBLE SAVE 시스템으로 실내,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보일러가 인공지능으로 감지하여 낭방 및 온수 온도를 자동으로 변화시켜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최적의 조건으로 진단, 기동 되기에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지요.
1등급 에너지효율로 한번 더 절약하는 센스~!




대성쎌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는 인공지능 스마트 콘덴싱 ECO SAVE 기능이 있어서 콘덴싱 보일러의 2개의 열교환기가 새어나가는 수증기의 열을 끝까지 다시 잡아 사용하고 1번 제대로 태운 열을 부드럽게 S자로 순환시키는 S자 구조의 열교환기가 있답니다.


인공지능 친환경 기능도 있어서 업계 유일의 탄소 캐쉬백 포인트 제공과 탄소성적 표지 인증 콘덴싱 보일러라 1대에 무려 소나무 200여 그루의 CO2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2개의 DUAL CPU가 서로 오작동을 감시하기에 안전하고, 내구성이 최고입니다.  


대성쎌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을 하나씩 자세히 보면 평생순환의 비밀이 숨어 있는데요, 순동 99.9%의 특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스테인레스보다 26배 이상의 열전도율과 10년 이상 부식 걱정없는 내구성으로 세계 특허를 받은 기술이 숨어있습니다. 기존 스테일레스보다 무료 2배나 비싼 원자재 가격이라고 하네요.




S자형 열교환기는 한번에 제대로 태운 열을 부드럽게 순환시키는 S자 구조로 되어 있어서 잔고장도 안나고 소음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2개의 열교환기가 세어나가는 수증기의 열까지 다시 잡아서 사용하기에 효율적이죠. 또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온수 변환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뜨거운 물을 언제나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고효율이라 가스비도 적게 나간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상 받을만 하죠? 보일러가 말썽이면 참 속상한데요, 온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거나 늦게 시간차를 두고 나올 경우 보일러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특히 온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샤워 중에 물이 차가워 졌다가 갑자기 뜨거워졌다가 하면 정말 절망적이죠.


이제 세계가 인정한 대성쎌틱 S라인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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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랫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왔어요.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의 '의뢰인' 보셨나요?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심야에 한다는 것'과 '15세 관람가'라는 이유로
급하게 선택한 영화였는데, 진짜~ 진짜진짜진짜~ 재밌었어요.


아궁, 진작에 다솔이 맡겨 두고 심야 영화 좀 보러 다닐 걸...... 후회가 되더라고요.
다솔이는 오늘 놀이터도 다녀오고, 좀 많이 피곤했을텐데
잠 자기 싫어하는 다솔이가, 피곤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밤 10시 쯤에 아이를 재웠어요.


시어머님께 자는 다솔이를 맡기고 다솔 아빠랑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갈 계획이었거든요.
임신 37주가 되니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이 때 아니면 못 하겠다 싶은 것들이 몇 개 있더라고요.
하고 싶지만 거동이 불편해서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영화는 조금만 조심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요런 앙큼한 생각을 해 낸 것이에요.


다솔이를 엄청 피곤하게 만든 후, 곯아 떨어진 다솔이를 시어머님께 맡기는 것이니까
어머님도 별로 힘들지 않으실 것 같았고,
실제로 집 근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오는 두 시간 반 동안
다솔이는 계속 콜콜 잘 자고 있더라고요.




야밤에 영화를 보면서도
엄청 달달하고 칼로리 높은 쿠키와 음료를 준비해 갔답니다.
이 때 아님 제가 언제 또 맘 편히 밤에 음식을 먹을 수 있겠어요?
지금은 '달이' 양 살 찌우기 프로젝트 중이니까
끼니에 관계없이, 음식에 관계없이 마구마구 폭풍 흡입이 권장되는 시기거든요.




진작에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질 걸 진짜 아쉬웠어요.
조금 뒤에 간난쟁이가 태어나면 더더욱 극장에는 못 올 거 아니에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전체 관람가인 '파파씨네 펭귄들'인데요,
그나마도 펭귄이 나올 때만 25개월 다솔 군이 반짝 관심을 가져 주고
아빠에게 안겨서 너무 많이 움직이고, 의자 밑으로 들어 가려고 하고, 발버둥을 쳐서
중간에 나올 수밖에 없었답니다.
비록 크게 재밌지 않은 아이들용 영화였지만, 중간에 나와서 뒷 내용을 모르는 것은 영 찜찜해요.




밤이라서 추울 줄 알았는데(두툼한 겨울용 외투도 덧입고 왔었어요.)
 극장 측에서 난방을 하고 있는지 오히려 덥더라고요.
다솔 아빠의 운동복을 당연스레 입고 왔어요.
(친정 엄마가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셨는데...)




둘이서만 자유롭게 심야 극장에 오니,
얼마나 즐거운지, 8번 상영관 앞에서 촌스럽게 사진도 찍어 보고,




다음에 볼 영화도 미리 찜하면서 진짜 재미있게 두 시간 반을 보냈답니다.
'의뢰인' 정말 재밌어요.
배우들이 모두 연기를 잘 하고, 내용도 탄탄해요.
스릴러라서 자세한 얘기를 하면 영화 보실 때 김 빠질 수도 있으니
재밌다는 추천만 해 드려요.


하정우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실물로 봤었는데,
그 땐 별로라고 생각했으나
이번 영화에서는 꽤 매력있게 나오더라고요.
장혁은 연기 변신이 색달랐고
박희순은 계속 박예진 남자친구인데...라는 생각이...... .


암튼 오랫만에 재밌는 영화를 잘 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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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극 바람이 불고 있죠? 그 중에서도 전 수목드라마인 뿌리깊은 나무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아역들의 연기도 좋았고, 세종대왕 이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게 때문이에요. 제가 또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보니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있기에 더 챙겨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훌륭해요. 청년 이도역을 맡은 송중기와 강채윤 역을 맡은 장혁의 연기가 특히 돋보이는데요, 이제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한석규와 신세경까지 등장해서 이도와 소이, 강채윤의 대립 구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더 흥미진진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극 흥행의 보증 수표나 다른 없는 장혁은 지난 드라마 '추노'에서 멋진 액션신과 더(?) 멋진 몸매를 보여 주었는데, 이번 뿌리깊은 나무에서 또한 처음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주었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오해이지만) 이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무공을 익히고 김종서의 부탁으로 궁에 들어가 겸사복 관원으로 지내면서 미궁의 사건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겉으로는 매우 가볍고 코믹한 모습이지만 그 안에 서늘한 복수의 칼날을 숨기고 있는 강채윤 역을 장혁이 매우 잘 표현해 내고 있어요. 첫회부터 강한 액션신과 멋진 근육질 몸매 그리고 연기력까지 삼단콤보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었는데요, 앞으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속 장혁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장혁에 대한 호감이 강해서인지, 장혁이 나오는 텔레비전 광고에도 저절로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장혁이 요즘 잘 나가긴 잘 나가나 봐요. S-LINE 스마트 콘뎅싱 보일러로 유명한 대성쎌틱의 CF에도 등장을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11월 초에 남편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할 예정이라서, 장혁이 출연한 보일러 CF에 더 관심이 갔어요. 어쩌다 보니 겨울에 이사를 하게 됐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저희 가족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거든요. 


장혁이 순환~, 순환~, 순환, 순환, 순환!을 외치며 빨간색 불꽃들과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운 대성쎌틱의 홈페이지(http://www.celtic.co.kr)를 찾아 봤어요. 어머낫! 그랬더니 팝업으로 팍팍! 이벤트가 뜨네요. 대성쎌틱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해요.





제가 이런 이벤트를 그냥 넘길 리 없죠. 2011년 10월 17일 ~ 2011년 11월 30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주차별로 매주 화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경품도 다양하고 좋아요. 트라이엄프 MTB 자전거(1명), 세제 SET(30명),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지 시애틀(90명) 등을 매주 추첨을 통해 주는데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처럼 경품도 매주 '순환 '된다고 하네요.


이번 이벤트는 경품을 퍼 주기 위한 것이 목적인지 참여 방법도 정말 단순했는데요,
<이벤트 1>은 가장 쉽고 간편한 (이벤트창 속에 이미 정답이 들어 있거든요.) 빈칸 채우기예요. 저랑 같이 풀어 보실까요? 열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평생순환 시키는 S자니까, 가스비절감 1등급 참 쉽네요.


<이벤트 2>는 역시나 쉬운 스크랩 및 댓글 달기예요. 대성 S-Line 콘덴싱 TVCF를 스크랩해서 SNS로 전송하고, 게시글 URL과 장혁이 나오는 광고에 대한 소감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끝! 이것도 정말 쉽지요?





매주 130여 명에게 경품을 준다는데, 꼭꼭 참여하셔서 흐뭇한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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