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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몇 가지 기초 제품을 바르시나요?
예전에 연수를 가서 같은 방을 썼던 네 살이나 어렸던 후배가
밤마다 열 개가 넘는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많은 게 과연 다 흡수가 될까 궁금했었는데,


아침에 화장 전에도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족히 여덟 개는 넘는 기초 제품을 바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피부가 답답해서 화장은 비비만 소량 바른다고 했다는...... .


저는 피부가 건조하다 싶으면(거의 매일)
한 번에 무지 많은 양의 화장품을 폭탄처럼 퍼붓고 있긴 하지만
갯수는 두 개를 넘지 않아요.


스킨-에센스-로션...
이런 순서도 별로 지키지 않고
묽은 순으로 맘이 끌리는 제품 두 가지만 집중적으로 흡수를 시키는데요,
요즘에는 인쏘뷰 세럼으로 우선 수분 폭탄을 투하하고,
그 다음에 한 번더 수분 크림을 발라서 오랫동안 두드려 촉촉함이 계속되도록 신경쓰고 있어요.


역시 체험 제품입니다.
 




인쏘뷰
워터 펌프 스페셜 크림

용량 : 75ml
가격 : 32,000원





수분 광택이 가득한 고수분 크림이에요.
가뭄 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 바르는 즉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답니다.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이지만
용량은 75ml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크림 뚜껑에 얼굴이 비치니까
거울이 없어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 줄 수 있어요.
사진을 찍고 있어서 카메라 렌즈가 뚜껑에 비치네요.



뚜껑을 열었더니 
은은한 향과 함께 수분 폭탄 크림이 쫀득하게 올라 와 있었어요.





크림의 질감이 꽤 쫀득한 편이고요,


 


세럼을 발라 둔 손등에 적당량을 덜어서
두드려 흡수를 시켜 줬더니,




 
광택있는 피부로 싹 변신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가 됐고요,
자극이 없어서 얼굴에 다가 많은 양을 발라도 괜찮았어요.
 
 
아무리 화장품을 발라도 금방 건조해질 때
끈적임이 없으면서도 윤이 나는 건강한 피부로 보이고 싶을 때
워터 펌프 스페셜 크림을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인쏘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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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의 대명사인 고현정이 그랬다죠?
한 눈에도 촉촉해 보이는 피부의 비결이, 아무리 추워도 차 안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 것이라고!
히터는 피부 속 수분을 다 빼앗아 가는 나쁜 도둑, 수분을 빼앗기면 탄력도 빼앗긴다고...... .
그 말을 들은 후부터는 저도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켜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건만
세상에나 네상에나, 추워도 너무 춥더라고요.


고현정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차 안에서 히터를 켜면 얼굴이 쪼그라드는 것 처럼 느껴졌지만
그래도 털 옷까지 입었음에도 덜덜 떨리는데 차마 히터를 끌 수는 없던데요?
대신 차에 타기 전에는 수분이 가득 들어 있는 화장품을 퍼 붓듯이 발라주고
물을 틈틈히 마셔주고 있어요.


나이가 있어서인지, 제가 유독 건조한 편이라서 그런지
그래야 웃을 때 눈가, 입가가 당기지 않더라고요.





요즘처럼 무조건 '수분'이 최고!!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건조한 겨울철,
화장품을 얼굴에 퍼붓듯 바르다 보니
늘상 수분 세럼, 수분 크림이 궁한데요,


인쏘뷰에서 워터 펌프 하이드레팅 세럼을 체험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답니다.
체험 제품이에요.






인쏘뷰
워터 펌프 하이드레팅 세럼


용량 : 30ml
가격 : 28,000원







NAQ 아미노산 성분이 수분이 부족하고 탄력없는 피부에
생기와 윤택감을 부여 해 주고요,
LAURETANA 미네랄 워터가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대요.









말캉말캉한 스포이드가 달려 있어서
눌러 쓰는 방식이고요,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 제품 한 병에 여러 기능이 들어 있어요.


피부 탄력 및 재생 기능 - 마치현 추출물, 천궁 추출물, 느릅나무뿌리 추출물, 수용성 콜라겐
피부 보습 및 수렴 - 작약 추출물, 미네랄 워터, 알로에바라잎즙, 쉐어버터 등
피부 진정 - 줄맨드라미씨 추출물, 카바잎/ 뿌리/ 줄기 추출물, 칡뿌리 추출물
피부 미백 - 감초 추출물 등








제품의 질감을 보시라고
세럼 병을 기울여 보았어요.
보시는 것과 같이 비교적 묽은 편이랍니다.





꾹 눌러서 스포이드에 세럼을 쭉 빨아 들인다음





한 두 방울 톡 떨어 뜨려서
손등에다가 촉촉함을 시험해 보려고 해요.





방금 비누로 뽀드득 씻어서
건조한 감이 있었던 제 손등에 세럼을 두 방울 떨어 뜨렸어요.





손을 움직이자 또르륵 흐르네요.



 
손등을 몇 번 쓰다듬어 주었더니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쏙 흡수가 됐습니다.
사용감이 가벼우면서도 촉촉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올 겨울 마구마구 쓰게 될 것 같네요.
 
 
 
 이 글은 인쏘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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