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솔에 해당하는 글 250

  1. 2018.06.27 5년 전 오늘, 일상이야기 ^^
  2. 2017.09.14 7살 유치원생 다인이의 일상 이야기
  3. 2017.09.11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 추천해요~
  4. 2017.09.11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이의 생일
  5. 2017.06.21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 군은 못 말려. 개구쟁이 끝판왕!!!
  6. 2017.05.28 미사리 경정공원 가족소풍 마이크로킥보드 타고 씽씽~
  7. 2017.05.05 초등학교 2학년 9살 다솔이의 일기
  8. 2017.03.01 엄마표 미용실 셀프 머리자르기 ♡ 포켓몬고 다오 머리카락 줄게!
  9. 2017.02.11 7살 한글떼기 초등학교입학준비 ♡ 눈높이국어
  10. 2016.12.02 초등학교 1학년 8살 남자아이 이다솔 격이 다른 장난질
  11. 2016.10.15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 ㄷㄷㄷ
  12. 2016.10.12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왔어요~
  13. 2016.02.03 아이에게 '엄마 냄새'란 어떤 의미일까요?
  14. 2015.12.24 유치원 졸업사진 찍었어요.
  15. 2015.11.23 7살 다솔이의 유치원 생활
  16. 2015.11.14 이다인, 사진은 나 혼자 찍어야 제맛!
  17. 2015.10.12 생각보다 더 심오한 아이들의 마음, 생각의 깊이.
  18. 2015.09.14 아이들의 성장과정, 모방을 통해 배워요~ (2)
  19. 2015.09.03 터닝메카드 없으면 유치원에서 왕따?
  20. 2015.08.10 경쟁심이 너무 센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21. 2015.08.04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 퍼니아트사진 신기하네~
  22. 2015.07.26 잡초뽑기, 농촌체험학습 따로 갈 필요가 없네요~
  23. 2015.07.25 오감교육, 아빠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2)
  24. 2015.06.21 잔머리는 진정 타고나는 것인가? 7살 아들의 잔머리. (8)
  25. 2015.05.16 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 파란띠 딴 아들래미
  26. 2015.05.11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예쁜 수영복 플라팝
  27. 2015.05.02 살짝 도와주면, 껑충 자라요! 유아교육 조력자의 힘 (2)
  28. 2015.04.26 백설공주가 사랑한 오빠 (2)
  29. 2015.04.03 5살 여자아이, 이다인이 요즘 살아가는 이유
  30. 2015.02.25 다인이의 눈물, 메소드 연기인거냐? (2)




또또또,,, 발견한 5년 전 오늘 ^^

5년 전 오늘 사진에

남편이랑 나 혹은 내 사진이 나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사진을 지웠을 테지만 ㅋㅋㅋ

울 아빠, 그리고 울 아이들이 등장했으므로

나는,,,,

5년 전에 무슨 일이 있을까,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신중히 기억을 더듬어 옛날 옛날 그 옛날에,

5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 올려 보았어요.




흐흐흐~

위의 사진만 봐도,,,,

울 아빠가 노안 수술을 하신지 벌써 5년이 지났다는 걸 알 수가 있네요.

#노안교정솔 #렌즈삽입술 을 하셨는데

벌써 5년이 지났다니 ㅜㅜㅜㅜ

제가 보호자로 따라 갔던 눈 수술이었기에

저는 100% 다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사진은 두 개 밖에 없지만서도 ㅋㅋㅋㅋ

아빠께 여쭤 봐야겠어요.

서울에서 제일 유능하다는 안과에서 눈 수술을 하셨는데

5년이 지난 지금 상태는 어떠신지~

#노안수술경과 는 괜찮으신지 말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5년 전,

외갓집에서 꼬꼬맹이 강아지를 만났다가,

3개월 만에

울 다솔 군은 별로 성장하지 않았는데,

강아지는 폭풍 성장을 해서

저랑 남편도 놀라고 ㄷㄷㄷ

울 꼬맹이들도 놀랐던 일이 있었었잖아요~~~

헐!!!!!!!

그게 벌써 5년 전이라니!!!!!!!!!!!!!







그 옛날, 다솔이 & 다인이와

강아지의 우정이

http://hotsuda.com/2054   ←←←에 담겨 져 있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해도 글로 넘어가욧 ㅋㅋㅋ













오잉?



지금도 이쁜 것에 열광을 하는 다인이가

5년 전에도 피부관리에 신경을 꽤 많이 쓰고 있었네요 ㅋㅋㅋ







맛이 별로 없어도

양파즙도 쭉쭉쭉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울 외삼촌,,,,

다인이는 엄마의 외삼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외삼촌 + 할아버지?

ㄷㄷㄷ

나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외삼촌이 

유기농을~

엄청 건강한 방식으로 만들어 주신

양파즙을 쭉쭉쭉 잘 먹는 모습입니다~







5년 전 

지금이 10살이니까

5년 전은 다섯 살이겠지욤? ㅋㅋㅋ

다섯 살 울 다솔 군도

엄마의 외삼촌이 만들어 주신

100% 믿을 수 있는

양파즙을 쭉쭉쭉 ~~ 잘 먹고 있는 모습이에요.

.

.

.

.

.

 

그리고 이건 ...

헐 ㅜㅜ





다솔 다인이의 엄마인 저는 

ㅋㅋㅋㅋ

5년 전에도 다이어트를 하느라

스타벅스에서 카페라떼를 시키면서도 우유를 적게 ㅋㅋㅋ

양이 적어도 괜찮다는 문구를 쓰면서까지

다이어트에 좋은 커피를 마시고자 애를 쓰고 있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뚱뚱하여

다이어트를 계속계속 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 ㅎㅎㅎㅎㅎㅎ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라 와 있는

특별한 사진 = 5년 전 사진을 보면서

5년 동안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서

저에게는 정말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클라우드 좋네요~

이거 공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27 22:25


7살 유치원생 다인이의 일상 이야기





울 다인이의 이쁜 모습

블로그에 많이많이 저장해 두어야지~~생각만하고

게을러서 그냥 묵혀 두었던

다인이의 일상이야기 =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봅니다.



다인의 옷차림을 보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모습 같지만

사실은 지난 4월, 무려 5개월 전인 올 봄의 모습이라는 거 ㅋㅋㅋㅋ







오잉? 그러고보니

티셔츠 외투 바지 운동화 마이크로킥보드까지

모든 것이 오빠에게서 물려 받은 거네요~

(사실은 같이 입는???)



오빠가 입었을 땐 멋있었는데

다인이가 입으니 이쁜 걸 보면 

역시나 옷은 누가 주인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골반 턴아웃하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물고 뜯고 있는 달콤 군.

강아지 사진 하나 예의상 넣어주고 ^^







졸려서 온갖 떼를 다 부리고는

땀뻘뻘 흘리면서 잠을 자는 귀여운 다인이.

이건 지난 5월이에요.






다인이는 유치원 등원 차 탈 때에도

발레학원 차를 탈 때에도 

자꾸만 높은 바위(?)위에 올라가서 점프하거나

그 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통의 여자아이들은 보이질 않으니

다인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용감무쌍한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모델 포즈 잊지 않고 ㅋㅋㅋ







이 날은 저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서

제 일정을 같이 했던 날이었는데,

가는 길에 발견하고 반가워했던 민들레를 기억해 두었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기어이 꺾었습니다.



양손 가득 민들레





민들레는 후후후 부는 재미.







귀엽게 웃으며 미션 클리어를 하고는






총총총 걸어 가는 다인이.







엥?

민들레가 또 있었나봐요~






후후후~~~







발레학원 가는 중 학원 엘리베이터.

다솔이의 영향으로

높은 곳에 꼭 올라가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도 꼭 올라가 다리를 찢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다인.









발레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주신 사탕이 행복해서 배시시웃습니다.







다인이에게 구두가 없는 게 아니에요.

옷에 맞춰 신으라고

구두를 두 켤레나 새로 사 주었건만,

그리고 원래 있던 공주 신발도 몇 켤레가 있건만



오빠 신발을 한 번 신어보더니 편하다며 ㅜㅜ

다른 신발은 신지를 않더라고요.

이 날은 겨우겨우 설득해서 구두 신고 나왔는데 불편하다며~~~

원래 구두는 불편한것을...

예쁜 걸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을 ...








건학을 갔던 날,

다인이가 모자 속에 머리카락을 쏘옥 넣어 왔기에 ㅋㅋㅋ

이건 누가 해 준 거냐며,,,

선생님이 이렇게 모자 구멍 속으로 머리카락을 넣어 주셨냐며 물어 봤더니,



제가 늘상 모자 속에 머리카락을 넣어 빼는 모습을 봐 온 다인이가

엄마 따라 자기도 머리카락을 구멍에 넣어 빼 봤대요 ㅋㅋㅋ

귀요미.





앗! 사진으로는 오랫만에 보는 것 같은 다솔 군.

지난 6월, 아빠가 새롭게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색감이 쨍~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갤럭시s8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안 어울리게 오빠 운동화 신고 포즈 취하는 다인.

구두 좀 신으라구....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다솔이는

이제 사진 찍기를 거부하기 시작하고,,,









엄마 아빠가 사진을 찍으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찍기는 찍지만 영혼은 저 멀리 ㅋㅋㅋ







지난 6월에 찍은 사진들인데

다솔이의 볼이 오동통한 것이 살이 좀 올랐었었네요~ 

지금은 다시 좀 빠진 상태랍니다.

먹는대로, 무언가를 하면 하는 대로

아이들이 쑥쑥쑥 쭉쭉쭉 변화무쌍한 7살 다인이 9살 다솔이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조금 더 자주 저장해두어야겠습니다.

2017.09.14 22:50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 추천해요~





저를 닮은 거겠죠?

울 다솔 군, 씨푸드 뷔페에서 처음 대게의 그 달달하고 쫀득한 게살을 맛 본 후

엄마 게 먹고 싶어~~~를 시시때때로 외치곤 하는데요,



울 꼬맹이의 요청에 얼마 전 마트에서 햇꽃게를 샀다가

작고 볼품없고 살도 없어서

꽃게 살을 발라주는 저만 게(?) 고생을 하고

아이들의 투덜투덜 X 100을 투정으로 들은 후

지인추천으로 속초맛집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에서 홍게를 주문하면

튼실하고 먹을 거 많~~~은 큼지막한 홍게를 먹을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곧장 속초맛집 박달대게에서 홍게를 주문해 보았답니다.








홍게 먹을 줄 아는 1인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

홍게 내장을 발라서 밥에 슥슥 비비고

들기름 넣고

속초맛집 홍게에 김 넣어 맛있게 비벼 주었더니

저러코롬 맛있게 냠냠냠 허겁지겁 ㅋㅋㅋ

잘 먹습니당~~~








지인 언니에게서 추천 받아 주문하긴 했지만

얼마 전 햇꽃게를 주문해서 쪄 먹어 보고는 살짝쿵 실망을 했기에

진짜 맛있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ㄷㄷㄷ 그런데,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는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분명 홍게를 저렴한 가격에 주문을 했는데

뭐랄까... 대게 먹는 느낌적인 느낌? 

홍게가 프리미엄급으로 여섯마리가 와서 몇며칠 게 파티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제 손에서는속초맛집 홍게의 비린내가 떠날 줄을 모르고 ㅋㅋㅋ

그래도 푸짐하고 먹을 거 듬뿍이었던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가 저도 넘나 만족스러워서

제 지인에게 또 추천을 해 주려고 해요.

얼핏보고 홍게가 아니고 대게인줄 ㄷㄷㄷㄷㄷㄷ







진짜로 튼실하고 싱싱하고 먹기 좋게 배송되어 왔는데요,

이미 속초맛집에서 1차로 쪄서 배송되어 왔기에

집에서 먹을 때에는 끓는 물에 넣어서 3~5분 끓여서 데워 먹으면 됩니다.

저는 되도록 짠맛을 많이 빼고 싶은 마음에

5분 정도 팔팔 끓이고

찬물 샤워를 시켜 준 후에

7살 9살 아이들에게 홍게 비빔밥(?)을 해 주었어요~~~~



밥 안 먹고

입 짧은 울 꼬맹이들도 속초맛집 홍게를 월매나 잘 먹던지~~~ ㅋㅋ







헐!!!!!!!!

이게 홍게래요.

대게 아닌가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크고 푸짐해서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를 주문하면

정말 오랫동안,,, 귀한 홍게를 꾸역꾸역 ㅋㅋㅋ 잘 먹을 수가 있답니당~~~~









9살 꽃게 ♡♡♡ 대게 ♡♡♡
홍게를 좋아하는 어린이입니다.

게가 맛있다는 걸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러나 본능적으로 자기 몸에 좋음을

게가 맛있음을 알아 낸 ㄷㄷㄷ ㅋㅋㅋㅋㅋ 훌륭한 어린이.



엄마 손보다 훠어얼씬 큰 속초맛집 홍게를 박달대게에서 배송받고

다솔 군에게 요거 끓는 물에 데워 먹자고 뽐뿌를 했는데,

역시 게는 밥도둑,

어른 밥도둑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 밥도둑 ㅋㅋㅋ

밥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짭조롬하고 달콤하고 담백한,,, 자연 그대로의 박달대게 홍게에

들기름만 듬뿍 뿌려 주었는데 폭풍 흡입을 합니다.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

홍게 크기가 커서

곰국 끓이는 곰솥에다가 물을 가득 넣어 먼저 팔팔 끓인 후에

박달대게 홍게를 넣어 (크니까 한 번에 두 마리씩이 적당해요. ㄷㄷㄷㄷㄷ)

5분 정도 데워 준 후에









접시에 담고 아이들과 저의 고퀄리티 홍게밥을 준비해요.

(Feat. 들기름, 조미김)










한방울도 허투루 낭비할 수 없는 홍게 내장은











갓지은 쌀밥에 알뜰히 긁어 붓고

그 위에 조미김 넣고 깨소금 뿌린 후 슬슬슬 비벼 줍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서는 

게딱지 위에

홍게 살이랑 내장을 비빈 밥을 넣어서 있어 보이게 세팅을 해 주어요. ~^^











홍게 살을 요령껏 발라서 홍게 비빔밥에 넣어 주어도 좋고

아니면 아이들에게 게살을 따로 먹게 해 주어도 좋은데,

살이 얼마나 실한지 저절로 입꼬리가 싹~~ 올라가면서 만족도 100% 였어요.









홍게 대게 할 거 없이

게를 좋아하는 9살 울 다솔 군.

홍게 내장 듬뿍 넣어 밥을 비비고

홍게 다릿살은 쏙쏙 뽑아서 준비를 해 주었더니








정말 잘 먹습니다.

게 다리 꼬리에 붙은 살은 (사진 상으로는 아직 발려지지 않은 홍게 살 ㅜㅜ)

게 다리에 붙은 살은 엄마 몫 ㅜㅜㅜㅜ

다솔 군에게 좋은 부위를 다 양보했지만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 게 살이 풍성해서

저도 만족스럽게, 풍부하게 다 먹을 수 있었어요.









오랫만에 이렇게 홍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다솔이도, 저도 넘나 좋았던 ...... .



어판장 씨푸드 박달대게 속초맛집 배달되는 홍게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2017.09.11 23:24


9월 11일은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이의 생일이에요.








다솔이의 9살 생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셔서 함께 축하를 해 주셨으므로

저는 쇠고기 미역국을 기본으로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 밑반찬 두 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돼지고기 김치찜

그리고 다솔이가 특별히 먹고 싶어 했던

닭강정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아빠는 다솔이의 생일파티를 더욱 풍성히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한스케이크에서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어마무시하게 검색 한 끝에 ㅋㅋㅋㅋ 골라 사 오셨어요.

그러나 초콜릿 케이크가 아니라 폭망 ㅋㅋㅋ

아무리 퀄리티가 좋고 맛있는 케이크였어도

케이크 꾸밈이 별로여서 또 폭망 ㅋㅋㅋㅋ



우리 모두에게 못 생겼다ㅡ

맛없다....는 얘길 들었던 한스케이크의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사실 생크림이 예술이었고

적당히 달았고

매우 부드러워 저는 좋았으나

울 꼬맹이.... 특히 생일 주인공이었던 다솔 군에게 혹평을 당했던 쓸 데 없이 고퀄리티였던 케이크.

담 번 다인이 생일 (10월)에는 그냥 무난한 초콜릿 케이크를

사서 먹을 이유가 충분했던 ㅋㅋㅋㅋ

쓸 데 없이 고퀄이었던 한스케이크는 아웃!!!!!!!!!!!!!!




케이크 가게에서 무료로 주는 촛불 이외에

또 아홉살 9살이라며 숫자 9 초를 또 사 온 ㅋㅋㅋ

쓸 데 없이 디테일하고 고퀄리티인 울 다솔다인 아빠이자 저의 남편 ㅜㅜ

숫자 9 초는 다인이가 아홉 살이 되는 해에 또 쓰자며 

보관해 두었답니당~~~ ㅋㅋㅋ






가족들끼리 하는 생일파티이지만

다솔이는 어색어색

부끄부끄

왜 이리 신경을 많이 쓸까요?

저 닮은 A형도 아니면서, 개성뚜렷한 AB형이면서~~~~






케이크에 촛불을 켜자

부끄러움이 극에 달한 다솔 군 ㅋㅋㅋㅋ

다솔아~ 생일 축하해~~~



촛불 끄면서 소원을 빌라고 했더니

오잉?

소원이 없대요.

왜 없지?



실은 저도 넘나 풍성한 생활을 하는 탓(?)에 특별한 소원이 없는데

다솔이도 그런 이유이기를...

풍성하게 충족된 상황이라 더 바랄 나위가 없기를 바라며~~~







케이크에 촛불을 끄고...

다솔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선물도 사 주시고

다솔이의 9살 생일을 격하게 축하해 주셨어요.







울 다인,,,, 7살.

동생 다인이도 함께 한 다솔이의 9살 생일 파티.










이제 다솔 생일 파티의 하일라이트

케이크 먹는 시간이 되었습니당~

아빠가 후기도 다다다~~~ 읽고 ㅋㅋㅋㅋㅋㅋㅋ

한스케잌 중 젤 인기가 많다고 판단 한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우리도 먹어 보는 시간인데욤 ㅋㅋㅋ



저는 고급스러운 크림, 많이 달 지 않은 케이크의 고퀄리티의 그 맛에 반했습니다만,

울 꼬맹이들... 9살 다솔 7살 다인이의 입맛에는

맛없는 케이크 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사 온 한스케이크는 대실패 ㅋㅋㅋ



10월 다인이의 생일에는

그냥 제과점에서 초콜릿 케이크로 먹는 걸로 ㅋㅋㅋ








다솔아, 9살 생일 축하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2017.09.11 23:19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 군은 못 말려. 

개구쟁이 끝판왕!!!




다솔이는 아이답지 않게 뜨거운 물을 좋아해요.

머리 위에 수건 올려 놓는 건 또 어디에서 봤는지 ㄷㄷㄷ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으으으~ 시원~~하다 외치며

청~산~~리 ~~~ 노래를 부를 기세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그냥 집에서 하는 뜨거운 물 목욕에 만족하지만

지난 봄에는 사우나 가자~ 목욕탕 가자

참 많이도 졸랐죠.









엄마아빠에게 보내는 어버이날 편지를 초등학교에서도 쓰더라고요.

그런데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간이 없어 못 썼다며 ㅋㅋ

저에게만 편지를 줬는데요,



엄마에게

안녕하세요?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ㅏㄷ.

엄마가 침대도 사 주시고

강아지도 사 주시고

밥도 만들어 주시고

장난감도 사 주시고 감사합니다.

암마 이제 앞으로말 잘 들을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이다솔 올림.




그런데 편지는 편지일 뿐 ㅜㅜ

절대로 말을 안 듣네요 ㅜㅜ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이가 생각하는

아빠를 기쁘게 하는 방법 2가지







1. 아빠랑 놀기

==== 승리하면 돈 주기 게임



???????????

요즘 돈독이 바짝 오른 다솔 군.



이건 아빠가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었네요~

아빠가 좋아하는 거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써 놓은걸 보면

그 맘 때 남자 아이들이 대게 그렇듯

아빠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아빠를 존경 하면서 동시에 경쟁자로 생각하는...



제가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교육 심리의 내용과 참 비슷하네요~~^^





아빠를 기쁘게 하는 두 번째 방법은,

아빠랑 어디가기.



이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 써 두었어요.

아빠를 친구처럼 좋아하고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고 있네요~~~~







그럼 엄마를 기쁘게 하는 방법 2가지는

뭐라고 썼을까요?








아빠와는 달리

엄마는 오롯이 엄마.

엄마 그 자체.



엄마를 기쁘게 하는 방법 중 첫 번째는 커피 사주기

ㅋㅋㅋㅋㅋㅋ

맥심 커피를 사 준대요.

노란색 믹스로 ^^



사실 여기에는 조금 오해가 있는데,

발레 학원에서 노란 색 믹스 커피를 본 다인이가

제 생일 선물로 노란색 믹스 커피를 사 준 후

아이들에게 엄마는 맥심커피를,,,, 노란색 믹스 커피를 좋아하는 걸로 되어 버렸는데

얘들아~ 엄마 믹스커피 안 마신다 ㄷㄷㄷ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 까만커피.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어떻게 바꿔주어야 할른지~~







엄마를 기쁘게 하는 두 번째 방법은

일찍 자기래요.



그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제가 잠 자라고 말을 할 때 다솔이는 텔레비전을 오래오래 보고 싶었던 거겠죠?

그 마음이 그림을 통해 고스란히 다 드러나 있습니ㅏㄷ.



참 귀여운 다솔 군.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이에게도 역시나 옷이 보배.

아들래미라서 옷에 별로 관심이 없나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어요.

장난감도 좋아하지만 옷 사는 것도 좋아하고

매장 피팅 룸에서 옷 입어 보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마네킹이 입은 그대로 사는게 제일 좋잖아요~^^

네이비 티셔츠 속에 입은 이너 티셔츠까지

똑같이 사 왔던 날 ^^



피팅룸에서 옷을 입어 보던 다솔이가 사라져서

어디로 갔을까~~~ 찾아 봤더니

매장 입구

마네킹 옆에서 두 손 꼭 잡고 ^^

자기랑 마테킹이 얼마나 닮은 지 궁금했다나요?

다솔이는 못 말려 ~~~









이 날 다솔이는 뉴발란스 운동화까지

싹 다 사서 새옷 새신발을 입고 신고 했는데

역시 남자아이들에게도 옷이 날개였어요.



그 와중에 다인이 운동화 ㅜㅜ

지못미 ㅜㅜㅜㅜ







9살 초등학교 2학년 다솔이는

남자 아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하고 생각이 깊은....




위 사진은 방과후 클레이 수업 처음 갔을 때

선생님이 찍어 보내 주신 사진인데요,

클레이 만드는 것도 참 좋아하고 더 하고 싶어했지만

되도록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시켜보고 싶어서

클레이수업은 3개월= 1분기 수업으로 마감.

지금은 축구부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답니다~~~

2017.06.21 01:05



미사리 경정공원 가족소풍 마이크로킥보드 타고 씽씽~




에너지 넘쳐나는 울 꼬맹이들~

금요일에는 별다른 일(?)이 없이 하원 / 하교 후

집에 일찍 들어와 온종일 지내기에

토요일 오후쯤 되면 갑갑증이 폭발해요~

점심 때 즈음 아이들끼리 놀이터에서 잠깐 놀게 했으나

그걸로는 역부족.



엄마 아빠랑 같이 신나게 뛰어 놀아야 제대로 놀았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부부는 일단 해가 살짝 누그러지길 기다렸다가,

4시 즈음 마이크로킥보드 챙겨서 미사리 경정공원에 가족 소풍을 떠났어요.

짧은 시간에 많이많이 노는게 목표였으므로

사진은 처음 몇 순간에만 찍고

마이크로킥보드 타기 - 달리기 - 축구게임까지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답니다~^^






달콤이까지 다섯 식구인데

돗자리를 두 개 + 여분으로 작은 돗자리까지 준비한

꼼꼼한 남편 ㅋㅋㅋㅋㅋ







자리에 짐풀자마자 달콤이 사료부터 주고

우리도 소풍도시락을 먹습니다.

편의점에서 입맛대로 골랐어요.

우리는 도시락, 다솔 다인이는 햄버거, 삼각김밥, 소시지3개, 초코바 3개



바깥에 나와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초코바까지 탈탈 털어 다 먹고 ㅋㅋㅋ







잠깐 소화를 시킨 후

마이크로킥보드를 타고 씽씽씽~~~~

사진은 요 앞에서만 찍었지만 강을 한바퀴 돌았어요~~



저랑 달콤이는 뛰어서 한 번 ㄷㄷㄷ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에어스쿠터 타고 또 한 번

(물론 달콤이는 두 번째도 뛰었지마는 ㅋㅋㅋ)

두 번 씽씽 달려봤는데,

역시 그냥 뛰는 것과 마이크로킥보드 플랙스에어스쿠터를 타는 것은 천지차이~

플랙스에어스쿠터가 바퀴가 좋잖아요~~

얼마나 잘 굴러가던지

강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가슴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7살 이다인









9살 이다솔





아이들은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를 탔는데

다인이는 재밌게 타고,

다솔이는 묘기를 부리고 싶은지 손잡이에 한쪽다리를 올리기도 하고

타다가 발판에 앉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남자 아이들은 참 다른듯~






우리가 킥보드 타면서 노는 동안,

(= 노는 걸 사진찍어 추억으로 남기는 동안 )



달콤이는 잠시 줄에 묶여서 기다렸는데

저랑 둘이서 한바탕 뛰고 난 뒤라 달콤이도 살짝 지쳤어요~^^

그래서 얌전히 기다릴 수 있었죠.






다솔아~ 킥보드 탈 땐 헬멧을 써야지~~~~




헬멧도 마이크로킥보드 제품인데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지만

헬멧 자체가 진짜 견고해요.

사실 저도 타 보니

자전거 보다 킥보드가 훨씬 더 안전하게 느껴지고

킥보드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헬멧을 씌우는 것이 안심할 수 있으니...










한 손 들고 한 쪽 다리 올리기 기술 ㅋㅋㅋㅋ








아빠도 한 번 해 보고~~~








남편도 마이크로킥보드 플렉스에어스쿠터를 참 좋아하는데,

은근 근력 운동도 되면서

유산소 운동도 같이 되면서~

재밌거든요.

재밌게 운동할 수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탑니다.










이번에는 다인이랑도 함께 타 볼게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블루는 9살 다솔이 보다는 7살 다인이에게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다솔이는 하나 더 윗단계를 태우는 것도 괜찮을 듯~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가족용 자전거를 빌려서 타시는 분들도 있던데

킥보드 가져 갔더니

자전거 안 빌려도 되어 돈도 굳고 ㅋㅋㅋㅋ

훨씬 더 빠르게 씽씽 달릴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킥보드 타는 모습도 어찌나 이쁜지 ^^

다인이가 아빠랑 강을 한 바퀴 돌고 오는 동안







우리는 달콤이랑 놀아주려고요~

한참 쉬었으니까 

달콤이도 또 한 번 뛰어 볼래???







다솔이랑 사진 찍을 땐 참 얌전히 포즈를 취해주네요~

저랑 사진 찍을 땐 

하도 얼굴을 핥아대서 사진이 제대로 나온적이 없는데 말예요~






장난꾸러기 다솔 & 달콤

그래도 즐겁습니다.








잠시 달콤이를 돌보는 사이

다솔 군,,,, 운동화 가지런히 벗어 놓고 어디갔을까요?

몇 주 전 사 주었던 뉴발란스 운동화인데 정말 편하고 예뻐요~










몰래 게임을 하던 중이었던 다솔 군!

딱 걸렸다 이 녀석!










자~ 아빠랑 다인이도 돌아 왔으니

이제 달콤이랑 같이 신나게 실컷 뛰어 놀아보자~~~







카메라는 이제 넣어두고

축구, 달리기, 킥보드 타며 아이들 에너지 소진시키기 작전에 돌입했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짜 치열하게 논 것 같아서 뿌듯해요^^

달콤이도 곯아떨어짐 ㅋㅋㅋ


2017.05.28 23:17




다른 사람의 일기장은 보는 게 아니라지만,

초등학생, 그것도 저학년이라면

일기장을 꼭꼭 봐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게 일기란 자기 생각의 표현이자

엄마가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의 발산이기도 하니까.



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먼저 엄마 이거 읽어 봐~ 하고 일기장을 가져다 주니

일기를 못 볼 이유가 전혀 없는 거겠지.



처음으로 친척 할아버지의 장례식 장에 가게 된 다솔이.

몰랐었지만 그 날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 많이 긴장을 했던 모양인데,

다녀와서 일기에 자기의 생각을 남겼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너무너무 슬픈 일인데

슬픈 마음이 들지 않는게 이상했던듯...... .

(생전에 다솔이가 자주 뵙지 못한 분이다.)






축구 시합에서 이겨 기분이 좋았던 날







다인이와 함께 신나게 놀이터에서 놀았던 날.

저녁 8시까지 놀았다는 것은 과장이다^^

일기의 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 과장된 표현을 하고 있는 

9살 다솔 군.







닥스훈트 달콤이를 목욕시켰던 날.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에

아빠는 없이 다인이랑 엄마랑 셋이서 놀러 갔던 날.






딱지에 푹 빠져 있는 다솔이.







수업 시간에 떠들어서 벌을 받는 친구를 보며 느낀 점.








강아지가 엄마만 좋아하고

다솔이는 안 좋아하며 ^^

엄마가 (방에서) 나오면 뛰어가고

다솔이가 안 놀아주면 강아지 혼자 놀고 ^^


그런 모습이 서운하지만

밥도 주고 열심히 키울거라고 다짐하는 다솔이.








이 날은 일기를 쓸 것이 없었는지 

건강한 반찬으로 저녁을 먹은 일을 일기에 썼는데,

밥 먹는 걸 싫어하는 우리 꼬맹이들.


그림 속 다솔이는 7살 다인이의 밥 보다 자기 밥이 많은 것에 깜짝 놀라고 있다 ^^



아이들의 일기장을 볼 때에는 

그림도 자세히~ 글 도 자세히~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도 꼭꼭 씹어 자세히 봐야 된다.

그래야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

그래야 아이를 이해할 수 있다.

2017.05.05 00:32



엄마표 미용실 셀프 머리자르기 

포켓몬고 다오, 머리카락 줄게!







울 다솔이는 머리카락 자르는 걸 넘나 싫어해요.

왜????

엄마가 집에서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 주어서 그런가,

바리깡의 윙~ 소리가 무서워서 그런가

안 자르겠노라고 선포를 하고는

단발머리로 기르겠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곱슬머리라 그런지 땀흘리면 꼽슬꼽슬꼽슬 ㄷㄷㄷ

다솔이가 멋있어 보였으면 좋겠다는 자리에서

땀 범벅이되어 곱슬거리는 머리 때문에

훤하게 잘 생긴 ㅋㅋㅋ

다솔이의 미모가 묻히는 것이 좀 속상하더라고요.

계속 잘 기르면 멋진 단발머리가 될 수도 있겠는데, 그 과정이 좀 보기싫은 거죠.



저는 자르고 싶고

다솔이는 자르기 싫고....



그러던 중 우리나라에 포켓몬고가 정식 오픈을 하고

다솔이가 다니는 수영장에 있는 모든 쌤들이

다솔이만 보면 포켓몬고 깔았냐고

포켓몬고 해 봤냐고 물어 봤다는 거예요~



포켓몬고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지라

저는 절대로 안 했음 싶었거든요.

수영장 쌤들이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에는 나이 지긋하신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까지 포켓몬고 열풍에 함께 하시더라고요.

교회에서 초등부가 겨울 소풍을 갔을 때

점심 시간 후 산책하며 쉬는 시간에

선생님들이 포켓몬고를 잡으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다솔이의 뇌리에 파바박! 박혔고

집에와서 포켓몬고를 하고 싶다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몰래 포켓몬고를 깔려고 시도했었으나 실패 ㅋㅋㅋㅋㅋ

교회 선생님들에게서 포켓몬고를 영어로 써야 된다는 꿀팁까지 알아 온 상황이었죠.







엄마 하트 수염이 생겼어~




로션으로 깨알같이 콧물까지 표현한

(뭘 해도) 제 눈엔 천재 ^^

이다솔 군~




옳다구나!

잘 되었다 요놈~







포켓몬고를 빌미로

단발머리로 가려던 다솔이의 긴 머리를 싹둑싹둑 자르는데 성공^^

꽃미모로 돌아왔어요.








(울 아이들은 사진 찍히는 걸 참 좋아한답니다.)



다솔이는 혼자서 사진 찍겠다는데

그냥 놔 둘 리 없는 다인이가 끼어들어 포즈를 취하고,

다인이보다 포즈가 약하다고 생각한 다솔이의 분노 ㅋㅋㅋㅋ






결국 다인이의 눈을 찌그러뜨려 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웃는 다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저리 가라며

슬쩍 미는데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 표정 웃겨요.








약속은 약속이니 늦게라도 나가야 했어요.

대신 아빠랑 손잡고 걷기

포켓몬고가 나타나 포켓몬고를 잡을 때만 손을 놓을 수 있고



혼자서는 절대로 포켓몬고를 하지 못하도록

뭐 어차피 다솔 군은 스마트폰이 없기에

엄마 아빠와 같이 외출했을 때만 가능한 일이었죠.







저는 포켓몬고에 별로 흥미가 없고^^

포켓몬 잡아서 국끓여 먹을 것도 아니며 ㅋㅋㅋㅋ

피카츄 말고는 이름도 잘 모르는데

다솔 군은 어쩜 그렇게 잘 알까요? 아무도 안 가르쳐줬는데...

그런거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건

하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아무도 안 가르쳐줘도

스스로 잘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나 봅니다.



저녁 늦게 나가서

20분 정도 아파트 단지와 상가까지 돌았는데

4마리가 뚝딱 잡히네요.








헐!!!



머리를 자른 후 꽃미모는 되찾았는데,

머리카락이 없으니 통통했던 볼살까지 실종돼 보이는 건 왜 때문인가요?

통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머리발이었음 ㅜㅜ

머리가 짧으니 통통한 볼살이 안 보여서 서운하긴 하네요.

많이 먹야 살 찌워야지 ^^








이 사진의 주인공은 나야!.jpg






2017.03.01 05:08




7살 한글떼기 초등학교입학준비 ♡ 눈높이국어





다인이가 이제 정말 한글을 뗄 준비가 되었나봐요.

어려워 하고, 하기 싫어하기에

다인이는 5살, 6살에는 유치원 숙제를 거의 해 간 적이 없답니다.

다인이 오빠 다솔이는 빠뜨린 적이 없는데

다인이는 지난 2년 동안

매주 유치원에서 내 준 숙제를 5번 정도 했나? ^^



그런데 이제는 공부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허리 꼿꼿이 세우고

연필잡는 손에도 힘이 들어가며,

지루하고 힘들텐데도 저랑 같이 눈높이국어를 척척척 잘 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금방 익힌 한글 낱글자를

돌아서면 (= 한 장 넘기면^^) 잊어 버려요~

글씨 쓰는 순서도 다 틀리고요.



글씨 쓰는 순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매번 짚어 주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몇 번은 슬쩍 눈감아 주고 넘어갈 때도 있지만

뭐든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나중에 더 신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한글떼기 시작한 지금,

처음부터 되도록 제대로 가르치려고 합니다.









눈높이국어를 시켜보니

아이가 지루해 할 만하면 스티커 붙이기가 나와서

한숨 돌릴 수 있더라고요.










글씨를 붙이거나

그림을 붙이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곳이 자주 나오는데,












제 눈에는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스티커 붙이는게 그렇게 재밌나요~? ^^

역시 아이들 눈높이 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지루할 것 같은

글씨 스스로 쓰며 한글떼기 한글 익히기 하는 연습 구간~~~

어렵겠다.... 한 마디 해 주면

아니야~ 재밌어~ 하며 어른스럽게 공부해요.










바로 앞장에서 써 본

너구리 노루 거미 기차.

글씨와 그림을 줄로 잇기~



그새 잊어버려서 어려워요 ^^









어려운 거 한 번 하고 나면

또다시 스티커 붙이기 ^^











몸이 배배 꼬일 떼 즈음

바른자세로 공부하는게 예쁜데~~~

오빠에게 얘기 해 주니^^








다인이도 덩덜아 허리를 꼿꼿이 세웁니다.

7살 한글떼기로

초등학교입학준비를 하면서,

다인이도 슬슬 한글을 깨우쳐가니 공부하는 것이 더 재밌나봐요.








9살 된 오빠는

이제 좀 쉬어야겠다며 소파에 누워 냠냠 과자를 먹고,

경쟁심 많은 다인이는

오빠 보다 더 오래 더 많이 하고 싶어서

더욱 허리를 꼿꼿이 세웁니다.










과자 먹으며 잠시 쉬어요.

과자는 먹지만 눈높이국어는 끝까지 하고싶대요^^








눈높이 국어 교재를 자세히 보니,

낱말 공부를 하면서

짧은 이야기가 그 속에 같이 들어 있어서

엄마가 읽어주며 같이 공부하면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에 들어 있는 글씨를 익힐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힘들다가도,,,,,,









정답을 스스로 찾아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엄마!!!

끝이 보여 ㅋㅋㅋㅋㅋㅋ











다 했다~~~♡♡♡♡

다인이는 이렇게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 어려운 과제를 끝까지 다 했음에 기뻐합니다.




7살 한글떼기 초등학교입학준비 ♡ 눈높이국어로 시작해봤는데,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다인이의 공부태도.

이제 정말 한글떼기가 가능할 것 같아요.












2017.02.11 15:08




초등학교 1학년 8살 남자아이 이다솔 

격이 다른 장난질








다솔이는 운동,,, 요즘은 특히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개구쟁이이며,

친구들이 웃는게 좋다며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아이예요.



그런데 낯선 상황, 낯선 상대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소심한 성격^^

개구 지수도 100인데, 부끄럼 지수도 100인 아이.





엄마 나도 저기서 사진 찍을래!!!

하며 호기심 듬뿍으로 들어갔던 포토 이벤트.








짜잔~ 다솔이는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드디어 벌룬 속에 들어가고~



오잉?



그런데 좀 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없던 포토 이벤트 존 앞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서,

다솔이의 눈 앞에는 낯선 사람들투성이.

사람들의 시선은 당연히 다솔이와 산타할어버지를 향하고 있으니









급 소심해지면서

부끄러움이 물밀듯 밀려 와 다솔이를 부들부들 떨게 만들고,








얼굴 표정을 시무룩하게,

몸을 시큰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는 별로 재미없나봐....' 했지만,

사실 다솔이는 참 재밌었어요.

부끄러웠을 뿐...... .









간식을 먹으며 물어보니

(그게 뭐라고)

엄청 떨렸다고 해요 ^^










무용학원 차에서 내리는 다인이를 데리러

온 가족 모두가 총출동했을 때,,,



8살 남자아이 울 다솔 군 

격이 다른 장난질을 보여 줍니다.



보통, 아이들이 놀다가 오면 흙을 묻혀 오지 않나요?

다솔이는 흙을 퍼서 온몸 구석구석 넣어 오는 스타일.

외출 후 돌아오는 다솔이의 걸음 걸음 

다솔이가 걸어간 자리 뒤에는 흙들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적이 많아서

참 이상하다,,, 어떻게 저 정도로!!!???? 하며

궁금했던 적이 많은데,







이 날 보니 그 의문이 반쯤 풀립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차라리 안 보면 안 봤지,

절대로 눈 뜨고 못 볼 격이 다른 장난질...

일부러 제일 더러운 곳만 골라

제일 더러운 장난만 하는 것 같은.








버스 정류장 뒤편 낙엽이 쌓인 곳으로 들어가더니

낙엽을 흩날리며

굳이 또 뒤로 걷는 다솔 군.



헐!!!!!!








그야말로

헐! 대박!!!!



다솔이 옷 빨래 하다가 세탁기 안 망가지나 몰라 

ㅜㅜㅜㅜ



2016.12.02 19:55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 ㄷㄷㄷ





일단 시작 사진은,

여름에 찍어 놓고 못 올렸던 이벤트 사진으로 ^^

남자분, 여자분의 키가 얼마나 큰지

아이들이 깜짝 놀라 겁에 질려 덜덜덜 떨고 있는 중이에요~










쌈바를 테마로 한 분장을 한 두 분이

작은 바구니에 사탕을 가득 넣어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달콤함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었는데



바구니에 있는 걸 가져가도 된다고 하니

딸램은 얼른 사탕 2개를 집고

아들래미는 .... 오잉? 

바구니 속에 같이 들어 있던 (남자분의 것으로 추정되는) 핸드폰을 집는 게 아니겠어요?



남자분이 깜짝 놀라

이건 안 된다고 말하니,

다솔이는 넘나 아쉬워하면서,

바구니 속에 있는 거 가져 가랬는데 왜 핸드폰은 안되냐며 ㅋㅋㅋ

핸드폰이 꼭 필요한데 하며 오래오래 아쉬워한 사연~




이제 진짜로 8살, 6살 오누이 키우다 당황한 사연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인이가 발레를 다니거든요?

발레 학원에 결제를 하러 갔다가

다인이랑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죠~










음~~ 넘나 달콤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기 쉬워 보통 컵으로 먹는데

저는 더 예쁜 아이스크림을 먹게 해 주고 싶어

콘으로 주문을 한게 실수였어요.



먹는 속도는 느리고

녹는 속도는 빠르고~~~~



아이스크림이 줄줄줄 흐르기 시작하자

제가 흐르는 부분을 좀 먹어 주었답니다~





헐!!!!



엄마가 좀 먹었다고,

엄마 입 댄 거 싫다며 아이스크림을 거부하는 다인.

물론 조금밖에 안 남긴 했지마는~



이럴 수 있는 건가욤?

매우 당황~









그러면서 집으로 오는 길

은행나무가 무성한 길로 걸어오면서는,

냄새 나는 은행을 밟는게 무섭다며

안아 달라고 ㄷㄷㄷ



뒤끝있고 속 좁은 엄마는 (= 나 ^^)

일단 다인이를 번쩍 안아 집까지 안고 오긴 했지만

아이스크림 거부 사건을 그 날 밤까지 계속 되풀이 하면서

다시 또 그럴 거냐, 안 그럴 거냐

다신 안 그럴 거라는 다짐을 결국 받아냈답니다~^^



밤이 되면 무섭고, 혼자 자는 게 겁나는 다인이가

엄마, 누워 있는데 자꾸 엄마 생각이 나~ 하면서 방 밖으로 나왔을 때에도

엄마가 먹었다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었으면서

엄마 생각이 나긴 왜 나냐며 ㅋㅋㅋ

한 마디 해 주곤, 

못 이기는 척 다인이를 재워 주었지요.








다솔이와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8살,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는

이제 학교 끝나면 스스로 집까지 잘 찾아 옵니다.

제가 교문으로 마중 나가는 일은 거의 없어요.



학교에 일이 있어서 갈 때면

저는 늘 완벽하게 드레스업! 하고 제일 예쁜 엄마로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차렷! 경례!!!!

은근슬쩍 동생을 미는 다솔 군~







운동을 하고 난 후

다솔이 하교 시간과 맞물렸기에

교문 앞에서 다솔이를 기다렸어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다솔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가워 하며 손을 흔드는 엄마.



그런데 다솔이가 이리저리 눈치를 슬쩍슬쩍 보더니,

엄마 저~기까지 나 혼자 뛰어가 있으면 안돼? 묻는게 아니겠어요???

이건 뭐지?



ㅋㅋㅋㅋ

너 혹시 엄마가 화장 안 하고 모자쓰고 와서 부끄러워서 그러냐고 물어 봤더니

다솔이는 그렇다며!!!!!!!!!!!!

헐!!!!!!!!!



이런 일은 초장에 싹둑 잘라야 하기에 ㅋㅋㅋ

그리고 나는 속 좁고 뒷끝있는 엄마이기에

엄마를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고 즉시 꾸중을 하고는

그날 밤까지 또 되내이고 되내이고 ^^



다솔이의 눈물어린 사과를 받아 냈지용~





똑똑똑... 누구니?

다솔이 다인이에요~

음, 너희들이구나~

너희는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

그래도 엄마를 사랑하고 배려하긴 해야 한단다~





2016.10.15 23:51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왔어요~






목감기가 심해서 어젯밤에도 밤새 기침을 하느라 잠을 설쳤지만,

오늘은 아들아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참관하는 날♡

일단 애들을 먼저 유치원, 초등학교로 보낸 후 

더 자고 싶었지만 ㅜㅜㅜㅜ

안 떠지는 눈을 억지로 뜨고 ㅋㅋㅋㅋ 나갈 채비를 합니다.

(밥부터 먹고 ^^)



참관수업이 9시 50분부터라

애들 보낸 후 얼른 준비를 해서 학교로 가야했어요.




초스피드로, 그러나 정성껏 화장을 하고

아픈 와중에 원피스를 꺼내 입습니다.










교실 뒷편에는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다솔이가 한 작품도 눈에 들어 왔어요.



여러 가지 모양 만들기.

다솔이가 꽤 잘 만들었더라고요~ 흡족~^^

그리고 아빠에 대한 짧은 글,

이게 뭐닝???







아빠의 장점에 대해 말도 해 보고 그림을 그리고 글로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다 칭찬 일색인데,

울 다솔이의 작품은 오잉? 



아빠는 회사 끝나고 식당에 친구랑 가서 맥주와 고기를 먹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혼났다.





이게 다솔이가 쓴 아빠의 자랑? 입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이런 일은 있지도 않았다는~

저는 일 때문이든 약속 때문이든 남편이 집에 좀 늦는 일이 있어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거든요.

다솔 아빠는 늦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바로 집에 들어 올 사람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엄마 자랑하기 시간






다솔이의 담임 선생님은 학부모 참관 수업 때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참고해서 수업 내용을 만드셨어요.



먼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읽어 주시고

<우리 엄마>에 나오는 그림 중 마음에 드는 걸 두 개 골라서

나만의 책 만들기, 그걸 모둠별로 묶어 책처럼 꾸미기가 이번 수업의 내용이었어요.



여자 아이들은 예쁜 거 위주로 고르는데

다솔이랑 다솔이 모둠의 다른 남학생은 서로 사자그림을 갖겠다고 가위바위보 ㅋㅋㅋ

다솔 군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지고

수퍼맨 그림이랑 또 다른 그림을 골랐습니다.

책 주제가 엄마 자랑하기인데?



1단계 : 그 그림에 맞는 단어 연상하기


다솔이는 회사, 힘이라고 씁니다.



2단계 : 단어를 문장 2개로 표현하기



우리 엄마는 사장처럼 명령을 내려

우리 엄마는 슈퍼맨처럼 힘이 세



다솔이가 쓴 엄마의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냠......


게다가 발표하는 종이에 다가는 슈퍼맨 문장을 없애고

우리 엄마는 사장처럼 명령을 내려

우리 엄마는 잔소리를 잘해

....로 고쳤더라고요~



3단계 : 앞에 나와서 큰 소리로 발표하기

비록 작은 소리로 발표를 했지만 그래도 잘 했어요.



4단계 : 모둠별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학부모 참관수업 끝.

선생님이 참 많은 것을 준비해 오셔서 시간이 부족하여 중간놀이 시간까지

수업이 계속 되었었어요.

학부모 참관 수업이 끝난 후

다른 엄마들이랑 차 마시고, 밥 먹은 후 헤어졌는데,




방과후 수업까지 마친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은근슬쩍 물어 봤답니다~

엄마의 자랑을 쓰는 자리에서 엄마가 명령을 내리고 잔소리 하는 얘길 왜 썼는지 물어 보니까

반 아이들을 웃기고 싶어서 그랬다는 예상치 못한 대답이~~~

아빠와 관련된 그림과 글도 마찬가지의 이유였던 것 같아요.



자기가 발표를 할 때 친구들이 웃으면 기분이 좋대요.

그럼 자기가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나????

수줍음이 많은 다솔이가 개그맨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ㅋㅋㅋㅋ

개그에 MSG 팍팍 쳐서

엄마 아빠는 아주 엉망징창으로 만들고 ㅋㅋㅋㅋ



울 다솔 오늘 의외의 모습이었지만,

저는 아이의 엉뚱하고 개구진 이런 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


2016.10.12 23:41

 

 

 

 

 

아이들 어떨 때가 제일 예뻐요? ... 라는 질문에

우리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잘 때요'...라고 대답을 하는데요.

 

 

아이들이 깨어 나서 재잘거리며 이야기를 할 때

오물오물 작은 입으로 맛있게 무언가를 먹을 때

장난감 블록으로 엄청 멋진 성을 만들었을 때도 물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죠.

 

 

그러나 한바탕 폭풍우가 휘몰아쳐 지나간 후에 (육아맘 폭풍공감 ㅜㅜ)

집안은 개수대는 엉망징창이 되어 있을 지언정,

아이가 잠이 들어 앞으로 짧게는(낮잠) 2시간, 길게는(밤잠) 10시간 이상

자유시간이 주어 진다는 것이

아시죠?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ㅜㅜㅜㅜㅜㅜ

 

 

 

자는 아이는 다 귀엽죠.

 

 

 

 

 

오잉? 예상치 못하게 빵을 먹다가 잠들어버린 아이.

생각지 못한 행운? ^^

(얼굴을 옆으로 돌려 두고, 혹시나 입에 음식물이 들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여행지에서 일찌감치 곯아 떨어진 아이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아이의 손, 얼굴, 몸을 닦아 수건샤워를 시켜 주어요~

 

 

 

이건 배개를 사 주었더니,

(손 잡는 디테일 ^^) 자는 척 하는 아이들~

진짜 자는 것처럼 자연스럽네요~

 

 

 

육아 생활이 햇수로 8년째 접어 들고 나니,

꾀가 나서

처음에 아기를 안아 올렸을 때의 마음가짐이랑은 좀 많이 달라졌는데요~^^

아직도 잠 잘 때 아이들이 잠이 완전히 들 때까지(최대 2시간 ㅜㅜ) 같이 어두컴컴한 침대에 누워서

아이들을 재워 주어야 하는 것이 너무 비효율적이고 힘들게 느껴져서

이제는 너희 둘이서만 좀 자보라며

 

 

무서워하지 않게 방에 불은 켜 두고

저는 거실에서 남은 집안 일을 하고 좀 쉬면서 따로 있고

아이들끼리만 잠이 들도록 해 보았어요.

 

 

특히나 올 해 6살이 되는 둘째는

무서운 꿈을 자주 꾸는지 잠자다가 '엄마~'를 외치면서 깨는 경우가 하루에도 몇 번 씩...

그러고 나면 제가 옆에 있더라도 살이 맞닿지 않으면 엄마를 찾으면서 울고

잠 잘 때 꼭 손깎지를 껴서(!)

자기 가슴 위에 깎지 낀 손을 올려 두어야만 마음이 편한가봐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는 마음이 편하겠지만

저는 손이 꺾일 지경 ㅜㅜㅜㅜ

 

 

 

 

 

 

 

 

 

신생아일 때는 무조건 많이 안아 주는 것이

애착을 빨리 형성하는데에 좋고

 

 

특히 우리 아이들처럼 태어날 때 몸무게가 적게 태어난 아기들은

왠만하면 맨몸으로,

아이의 살과 엄마(혹은 아빠도 당연히 가능)의 심장이 맞닿아

심장이 뛰는 것을 아기가 느끼게 하면서

가슴 위에 아기를 올려 두는 캥거루 요법을 되도록 많이 행하는 것이 좋은데,

 

 

(((( 캥거루 요법을 통해 미숙아들도 몸무게가 쑥쑥 늘게 된 사례들이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잖아요~ ))))

 

 

캥거루를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울 아이들은 6살, 8살이 되도록 캥거루를 좋아하네요 ^^

 

 

 

아이들끼리만 자도록 했던 날,

몇 십 분이 지나 조용~ 하기에

잘 자고 있는지 살짝 문을 열어 봤어요.

 

 

 

 

 

 

 

??????????????????????

!!!!!!!!!!

 

 

자는 아이들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아이들 둘이

아래 위로 다 제 옷을 입고 자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어떻게 입었는지도 의문스러웠지만(특히 몸집이 작은 둘째)

왜 입었는지도 무척 궁금해서

 

 

다음 날 아이들이 일어나자마자 물어 봤어요.

왜 엄마 옷을 입고 잤느냐고요.

 

 

그랬더니 엄마 냄새가 나서 엄마 옷을 입었다는 놀라운 대답이...... .

아이들끼리만 잠을 자는 것은 너무 무서워서

엄마 냄새라도 맡으면서 자는 것이 덜 무서울 것 같아서

엄마 옷을 찾아 입고 잠을 잔 아이들...

 

 

아이에게 '엄마 냄새'란 어떤 의미일까요?

무서움을 이겨 낼 용기, 의지,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2016.02.03 18:23

 

 

 

유치원 졸업사진 찍었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솔 군,

벌써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도 나오고!!!!

이제 정말 소년이 다 되었네요.

그러나 아직은 학부형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긴 해요 ^^

 

 

 

 

 

 

 

얼마 전에 아이들과 함께 아기 때 사진 & 동영상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웃었었는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

 

 

그나저나 울 다인 양 1살 때부터 카메라 정면 응시 ㅋㅋㅋ

 

 

 

 

 

 

말을 잘 못하던 아기였던 다솔 군.

감성 풍부한 다솔이는 자기 자신의 어릴 때 영상을 보고 울었답니다 ㅋㅋㅋㅋ

감동적이래요. 눈물이 펑펑 난대요.

 

 

 

 

 

 

 

 

다소곳이 손 모으고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인가?

졸업 사진 찍는 모습은

유치원 카페에 올려진 것인데요,

선생님께서 이런 순서로 사진을 찍었어요~ 하시면서

그 날의 풍경을 대강 보여주셨는데,

 

 

 

 

 

엄청 운이 좋게도

다솔이 사진을 올려 주셔서

히히히

다솔이의 학사모 사진이랑 파란색 빵모자 사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요즘 유치원들은 졸업 사진도 엄청 공들여 찍더라고요.

옷도 멋지고.

 

 

남자 어린이들은 학사모 사진도 두 종류로 입고 찍고

왕자님 옷도 멋있게 입어요.

여자 아이들은 공주 드레스를 장갑이랑 왕관까지!!!

참 재밌었을 것 같아요.

 

 

유치원 카페에 올라 온 다솔이의 하반기 유치원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바쁘신 중에

시간을 할애해서 올려주시는 거라서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사진이 많은 반도 있고 없는 반도 있어요.

같은 유치원이지만 다솔이네 반은 사진이 자주 올라 오는 반면,

다인이네 반은 거의 사진이 없어요.

 

 

아무래도 동생반이니까

손 갈 일도 훨씬 더 많을 테고

선생님이 신경 쓰실 일도 더 많아서 그렇겠지요...

 

 

 

 

 

 

찔끔. 눈이 내렸던 날 ㅋㅋㅋ

눈사람은 커녕,

제대로 만져 볼 수도 없었던 날

 

 

이 날 서울의 다른 동네는 눈이 쌓이기도 했던데

우리 동네는 낮되니까 다 사라져버렸어요.

 

 

 

 

 

그림자 극 했던 날.

<토끼와 자라> 이야기로 그림자 극을 한다기에

넌 무슨 역할이야?

물어 보니, 문어라고 해서 (속으로) 대실망을 했던 ㅋㅋㅋ

토끼나 자라가 아니고 왜 문어인지 차마 묻지 못했는데

며칠 지나서 슬쩍 유도심문을 해 보니

자기가 문어를 하고 싶어 했더라고요.

 

 

주인공이 뭔지 모르는

엄청 순진한 다솔이를 보면서

마음 속에 있던 욕심을 반성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대부분이 장구를 치게 되는))) 국악 시간에 꽹과리는 누가 치는지 물었던 거,

모둠 토의 후 조별 대표가 발표 하는 사진을 보면서

누가 조장인지 자세히 봤던 거

엄마가 미안해 ^^

 

 

 

 

 

 

야외활동 시간

 

 

 

 

 

 

 

김장 담던 날.

 

 

머릿수건이 없는 사람은 엄마 손수건을 가져 오라는 공지.

꽃무늬 손수건이 싫어서 안 가져 간다는 걸

엄청 설득해서 보냈는데

예쁘게 잘 쓰고 했네요~

 

 

 

 

 

 

 

 

벽에 낙서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시트지처럼 붙이고

물분필로 쓰고 물티슈로 지우는 칠판.

그러나 이미 벽은 낙서로 난리가 났고 ㅋㅋㅋㅋㅋ

인테리어에 별 관심 없고

 

 

'나'를 꾸미는 건 엄청 좋아하지만

집을 꾸미는 건 시큰둥한 엄마(=나)는 쿨하게

무려 실크벽지를 아이들의 낙서판으로 내 주었었는데 ㅜㅜ

 

 

 

 

 

 

 

 

낙서할 공간이 부족해서 칠판을 붙여 주었어요.

다인 공주는 이름 쓰기에 성공하더니

엄마 이름도 써서 선물로 주고 ㅋㅋㅋ 책에 나와 있는 글씨도 따라서 써 보는 등

예전보다 훨씬 더 글씨 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

 

 

카메라만 보면 적극적으로 사진찍기에 임하는 다인 양

일부러 더 뚱한 표정을 짓는 다솔 군

 

 

 

 

 

 

다솔아,

누가 보면 벌 받는 줄 알겠다....

 

 

요 사진들은 애들 아빠가 찍어 놓은 건데,

만세 포즈를 요구했나보죠?

똑같은 사진을 매우 여러 장 찍어 놓은 남편 ㄷㄷㄷ

 

 

 

 

 

 

 

한겨울에 꽃 그려진 반소매 티셔츠를 꺼내 입은 다인이랑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옷도 안 갈아 입은 다솔이가 참 대조적이네요~

 

 

 

암튼...

이다솔 유치원 졸업 축하해~

 

 

 

 

 

 

 

 

 

 

 

 

2015.12.24 02:47

 

 

 

 

 

우와....

 

 

 

증명사진으로 보니 다솔이가 정말 많이 자랐네요~

6살이 되면서 유치원 입학서류에 필요해 찍었던 가운데 사진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맨 왼쪽 사진은 20개월 전후로 찍었던 여권 증명사진이고,

오른쪽은 여권 갱신하려고 찍었던 사진인데,

(다솔 아빠가) 물 묻혀서 옆으로 빗어넘긴 머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사진들을 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과 함께,,, 친구들이랑 다른 면면들을 보면서

완전 고슴도치 엄마로 빙의해서 오잉 기발한데????

창의력 짱인데,,, 싶을 때가 많은데요,

 

 

다솔 군의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유치원 생활들을 모아봤어요.

 

 

 

 

 

친구들과 손잡고 찍는 사진에

혼자 뒷짐지고 있는 ~

사실 유치원 친구들끼리는 남자여자 구별없이 다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데,

울 다솔군 여자 친구랑 손잡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다솔이 옆에 있는 친구는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 친구라서 그런가?

손을 숨기고 잡지 않습니다 ㅜㅜ

 

 

 

 

 

대부분의 아이들이 요런 동작으로 사진을 찍었던

우산 그림자에,

 

 

 

 

 

 

울 다솔 군, 몸까지 뒤로 기울여 너무너무 포즈를 잘 취해 주어서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유치원에서 한 활동들도

너무너무 잘 해 주고 있더라고요~

미술 시간에 그린 그림들, 최고입니다~^^

 

 

 

 

 

 

 

소방서 다녀와서 쓴 편지

 

 

소방관님께

영웅 힘드시죠?

나중에 불이나면 끄는게 감동적이에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다솔 올림

 

 

 

 

 

 

 

사진찍을 때마다 장난기 다분한 표정을 짓는데,

요로코롬 찡그리거나

아님 자는 척 하거나,

아님 무표정(=멍하게 보임 ㅋㅋㅋ)을 일부러 지으며 찍더라고요,

 

 

 

 

 

 

 

선생님이 주문한 포즈인지

남자친구 여자친구 할 것 없이 모두 꽃밭침을 하고 찍은 사진에

 

 

 

 

 

 

유일하게 다솔이만 이 포즈

ㅋㅋㅋㅋㅋㅋ

 

 

 

 

 

 

아님 이런 무표정이거나

 

 

 

 

 

 

 

 

 

 

 

 

유치원 활동들~

 

 

 

 

고구마캐기

 

 

 

 

 

 

자기에게 절제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울 다솔군,

만화프로그램을 절제해요 ㅋㅋㅋ

알긴 참 잘 아는데,

기가 막히게 잘 아는데,

 

 

이번 주말 내내 만화프로그램만 보고 살았네요~

 

 

 

 

 

 

다들 가방 손잡이를 잡고 찍은 사진에서

울 다솔이만 또 목에 걸고 무표정 ㅋㅋ

 

마지막으로 다솔이가 '가을'을 주제로 지은 동시를

선보이며 글을 마칩니다.

 

 

 

 

 

 

가을은 추워

                                                 이다솔

 

 

 

가을은 너무 추워

그렇지만 꽃을 볼 수 있네

그렇지만 변덕이네

가을은 추웠다 더웠다

완전 궁금해

 

 

 

 

2015.11.23 00:06

 

 

 

 

 

 

이다인, 사진은 나 혼자 찍어야 제맛!

 

 

 

 

사진 찍는 거 무지무지 좋아하는

5살 이다인.

 

 

 

 

 

 

 

보라카이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사진들~

사실 여러 장 더 있었지만

(금세 찾은 것들로 몇 장만 첨부^^)

 

 

사진찍는 걸 너무너무 중요시 여기는 다인이인데

방해꾼 오빠가 자꾸 얼굴을 가로막는다든지, 장난을 쳐서

다인이를 너무너무 괴롭게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얼마 전에 롯데월드 놀러 갔을 때에도

다솔이는 있는 힘껏! ㅋㅋㅋ

다인이를 방해했었답니다~

 

 

롯데월드 키즈토리아가 끝나기 10분 전.

끝나기 5분 전에는 (얼른 준비하고 퇴장해야 되므로) 사진 촬영을 금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다인이는 마음이 급해져서

얼른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요,

 

 

 

 

 

 

 

 

 

얼른 예쁘게 혼자서만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다솔 오빠가 자리를 비켜 주지 않습니다 ㅜㅜㅜㅜㅜ

마음은 급한데 자꾸 오빠가 나타나 ㅜㅜㅜ

 

 

 

 

 

결국 다솔이는 아빠에게 혼나고

ㅜㅜㅜㅜ

 

 

 

 

 

이제 좀 찍어보나 했더니,

 

 

 

 

 

 

뒤에서 짠 ~ 등장한 다솔이.

결국 이쁜 사진은 한 장도 얻지 못했답니다.

 

 

 

 

 

 

 

 

사진은 자고로,

오빠 없이 혼자 찍는게 제 맛인데 말예요.

 

 

 

 

 

 

 

 

오빠,,,, 좀 비껴줄래?

 

 

 

 

 

 

나  사진 좀 찍자!!!

 

 

 

 

 

 

어휴~ 뒷모습은

벌써 소녀같네요~ 담 넘는 다인 ㅜㅜ

 

 

 

 

 

 

 

남편이 찍어 준 다인이 사진.

다인이는 한껏 포즈를 취하는데,

포즈라면 1도 모르는 남편은 사진찍게 똑바로 서라며 ㅋㅋㅋㅋ

아빠 = 오빠

뭐 비슷합니다.

 

 

 

 

 

 

 

하이패션 포즈

 

 

 

 

 

발레포즈

 

 

 

 

 

 

다인이는 포즈 계발 중~

그 와중에 머리카락 얼마나 자랐나 만져 보고 ㅋㅋㅋ

다인이의 소원처럼 얼른 머리카락이 엉덩이까지 길어야 될텐데요~

 

 

 

 

 

5살, 사진찍기 참 좋아하는

모델 다인입니다.

 

 

2015.11.14 21:50

 

 

 

 

 

 

 

 

 

인터넷에 떠도는 아이들의 순진하면서도 기발한 답안지예요.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이야~ 귀엽다.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순수한 것 같아.....했었는데,

 

 

지금은 시험 시간에 꼬맹이가 장난을 쳤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요렇게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는

7살 아들래미.

7살이 되니 유치원에서 이것저것 숙제도 많이 내 주던데요,

7살 정도가 되니 대부분의 숙제는 스스로 척척 알아서 잘 합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나...싶지만

생각해 보면 아직 초등학교도 안 간 어린 아이이고^^

 

 

주말 동안에 해 가는 숙제는 엄마랑 함께 하라는 취지로 그렇게 내 주시는 건지

어려운 것도 종종 있어서

아이는 혼자서 숙제를 하다가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해요.

 

 

 

 

 

 

숙제를 하던 아이가 도무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도와 달라기에

같이 해 보자...며 봤더니!!!

7살 아이가 읽어내기엔 너무 어려운 지문이!!!

 

 

이래봬도 엄마는 국어교육 전공자^^

이왕 하는 김에 (아이가 7살인 것은 생각지도 않고...) 제대로 가르쳐 보자며

저는 예전에 중고등학생들 가르치듯이 철저하게 지문을 분석하기 시작했는데요~

딱딱하고 재미없고 무섭기까지 한 이야기를

엄마가 너무 열심히 가르쳐줬던게 심술이 났던 걸까요?

 

 

교통사고 기사를 읽어 본 후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적어 보자는 문제에 아들아이는

 

 

나도 나중에 좋은 차를 사야지.

운전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적어 보라는 문제니까

정해진 답은 없죠.

그래서 저는 아이가 생각한 그대로를 답란에 적으라고 했고

제 생각은 하나도 개입시키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저에게 말한 대로라면

인터넷에 떠 도는 기발한 답안 중 하나(별로 재미가 없는 것으로 분류되겠지마는...)로

등록될 것이 분명했는데,

 

 

네가 생각한 그대로 답을 쓰라고 한 다음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가 쓴 내용은?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다.

(다친 사람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였어요.

 

 

 

아이는 이미 문제가 원하는 답을 알고 있었던 거였죠.

그저 장난이 치고 싶어서

아까는 그런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던 거예요.

 

 

유치원생인 7살 아이의 마음에도 이렇듯 능구렁이가 들어가 있으니

인터넷에 떠도는 기발한 초등학교 답안지는

장난기 다분한 아이들의 심술, 혹은 관심끌기가 아닐까요?

 

 

 

 

 

 

 

 

한 여름, 유치원 하원하는 아이들이 반갑고 귀여워서

사진을 찰칵찰칵.

 

 

 

 

 

 

 

 

 

 

아들래미는 신발 멀리 차는 놀이를 하느라 여념이 없고

딸래미는 예쁘게 찍어 달라며 포즈를 취하기 바쁩니다.

 

 

아들과 딸의 '생각'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던 일이 또 하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쑥쑥 자랄 수록

저는 쑥쑥 '늙'어서 ㅜㅜ 벌써 흰머리가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미용실에 물어 보니

이미 뽑아서 될 시기는 지났다며 ㅜㅜㅜㅜㅜㅜ

 

 

엄마의 흰머리를 눈치 챈 아이들에게

엄마가 할머니가 되려고 흰머리가 나오는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았더니

아들 아이는, 할머니가 되면 엄마는 곧 돌아가시는 거냐며 엉엉엉 울고

딸 아이는,, 할머니가 되면 엄마는 화장을 못 하고 못생겨지는 거냐며 엉엉엉 울더라고요.

 

 

엄마랑 다시는 못 만날까봐 무서운 7살 아들래미와

엄마가 못생겨지는 것이 무서운 5살 딸래미 ^^

(딸아이는 아직 어려서 더 그랬겠죠.)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심오하고

마음이 깊고, 생각도 싶은 것 같아요.

아이들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느낍니다.

 

 

 

 

2015.10.12 05:24

 

 

 

 

 

 

아이들의 성장과정

모방을 통해 학습하고 배워요~

 

 

 

 

스폰지같은 우리 아이들,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안다는 말이 가장 적합한 때가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가 아닌가 싶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아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르쳐주지 않은 말과 행동도 거침없이 해내기에

어디서 배웠지?

호,,혹시... 우리 아이가 영재???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주변인들의 말과 행동을 모방하면서 학습하고

모방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데요~

 

 

관심있는 대상의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잘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하다고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 기억해 둔 말이나 행동을 써 먹어 보죠.

자기가 예상했던 반응이 나오면서

기분 좋은 결과가 나온 일들은 더욱 더 확실하게 기억해 둡니다.

 

 

 

 

 

 

 

아이들이 모방하는 대상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오빠, 선생님, 만화주인공 등등인데

역시나 가장 잘 흉내내는 건 엄마예요.

 

 

엄마가 하는대로 인형을 재우고 업고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엄마의 옷차림, 화장하는 습관을 아이가 그대로 따라하기도 합니다.

 

 

 

 

 

 

 

물론 모방을 한다고 해서

완전히 똑같이 따라하지는 않기도 해요.

아이의 성격에 따라 같은 것을 모방하면서도 살짝살짝 다른 모습으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지요.

 

 

밭일을 하시는 할아버지를 따라서 그야말로 잡초를 뽑고 있는 아들아이와,

할아버지를 따라서 일을 하기는 하되

예쁜척하며 사진을 찍기 위해 일을 하는 딸아이의 모습은 조금 다릅니다~^^

 

 

 

 

 

 

아이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한창 빠져 있을 때

<만능수리공 매니>의 주인공 처럼 연필을 늘상 귀옆에 꽂고 있기도 했었고

주인공들이 하는 말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실생활에서 써먹기도 했어요.

 

 

우리 아이들의 말투가 왜 이렇게 번역투지??? 했던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 백발백중 아이들에게 텔레비전을 만화를 많이 보여준 시기였어요~^^

 

 

 

 

 

 

 

 

 

 

형제자매가 있으면

또 서로서로 보고 배워서 행동과 말투가 비슷한 경우가 많지요.

 

 

 

 

 

 

 

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들이 말괄량이인 이유와,

누나를 좋아하는 남동생들이 다소곳하고 다정다감한 이유와도 일맥상통.

 

 

 

 

 

 

 

 

남자 아이들은 자기 눈에 정말 멋지고 영웅처럼 보이는

선생님들을 따라서

자기도 멋지게 운동 동작들을 선보이기도 하고,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가끔은 정말 뜻밖의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멀쩡하게 잘 걸어가다가 뜬금없이 다리가 아파서 좀 쉬어가겠다며

길바닥에 누운 아들래미.

오빠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누가 좀 말려주세요~ 하는듯 했던 딸아이가

 

 

 

 

 

 

그로부터 몇 달 뒤

오빠와 똑같은 모습으로 길바닥에 눕는 일도 생기지요 ~^^

 

 

 

 

 

 

 

어른들께 인사를 잘 해서 칭찬을 받았던 친구의 일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자기도 칭찬 받고 싶은 마음에 어른들께 인사를 잘 하게 되는 경우도

모방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이고요,

반대로 친구나, 동생, 오빠가 야단을 맞는 상황을 보면서

자기는 그런 일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경우도

아이들이 모방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이 모방을 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것도 특정시기가 지나면 도드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녹아들어 없어지니까

이 맘때 아이들이 친구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거나,

만화 주인공의 말투와 노래를 심하게 따라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야단칠 필요도 없어요.

 

 

아이들이 커 가는 과정 중의 하나이니까요.

 

 

 

 

2015.09.14 01:57

 

 

 

 

 

 

 

터닝메카드 없으면 유치원에서 왕따?

 

 

 

 

애들은 값비싼 장난감을 사 줘도

사 줄 때만 좋아하고 며칠 잘 가지고 노는 척(?) 하다가 금세 실증을 내잖아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장난감을 사 주지 말자... 주의거든요.

특히 비싼 장난감 절대 노노노!!!

 

 

제가 안 사줘도(아무리 말려도 ㅜㅜ)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가끔씩 아빠

1년에 한 번씩 산타 할아버지(으응???)께서 사 주신 장난감으로

집은 난장판 직전이니까

저는 무조건 말리는 중이었는데요~

 

 

또봇 - 파워레인저에서 또 언제 터닝메카드로 유행이 바뀌었나요?

언제부턴가 터닝메카드 주제곡을 신나게 부르기 시작하더니

유투브에서 알아서 척척 터닝메카드 관련 영상을 찾아 보던 다솔 군.

 

 

 

 

 

 

 

 

터닝메카드는 카드를 깔아 놓고

 

 

 

 

 

 

자동차를 휙~ 앞으로 가게 하면

 

 

 

 

 

 

자동차가 카드를 잡으면서 모양이 변신하는 장난감이에요.

위의 것은 터닝메카드 크로키.

 

 

 

 

아이가 유투브를 가리키면서

엄마 이거 사 줘~  사 줘~ 노래를 불러도

저는 건성으로 응~ 알았어...

아이 아빠는 생일 때 사 줄게.... 했었죠.

 

 

다솔이는 8월 초부터 오늘은 며칠이야?를 계속 물으며

얼른 9월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다솔 생일은 9월 ^^

 

 

그러다가 몇 주 전부터 유치원이랑 태권도 도장에 갈 때

그려서 색칠까지 곱게한 터닝메카드를 오려서 가지고 가더라고요.

왜 그림을 가지고 갈까... 궁금해서

물어 보았더니,

 

 

 

 

!!!!!!!!!!!!!!!!!!!!!!!!!!!!!!!!!!!!!!!!!!!!!!!

 

터닝메카드가 없으면 놀이에 낄 수가 없다는군요!!!

다행히(?) 장난감이 없어도 그림으로 그려 오면,

그림을 가지고 터닝메카드 놀이를 할 수 있다나요? ㅜㅜㅜㅜㅜㅜ

 

 

얘길 들으니 급 짠해져서,

남편이랑 긴급 회의 끝에 결국 터닝메카드를 사 주기로 했는데요,

 

 

이건 또 무슨 영문인지...

돈이 있어도 물건이 없기에

매일 오전 8시 30분에 대형마트에서 번호표를 나누어 주면

그 순서에 따라 장난감을 살 수가 있는데,

그 날 터닝메카드가 들어 오는지 아닌지는 며느리도 모른다는 ㅜㅜㅜㅜ

 

 

너무 놀라서 이런 이야기를 SNS에 올렸더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아빠들까지 공감하면서,

터닝메카드가 없으면 아이들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따돌림을 당한다며 ㅜㅜㅜㅜ

아침에 줄을 서는 수고를 감수하더라도

꼭 구해야 되는 장난감이라는 덧글이 수두룩 빽빽.

 

 

 

 

 

 

 

다솔 아빠가 수소문 끝에

터닝메카드 몇 개를 구하는데 성공했고

하루에 하나씩 선물로 주고 있어요.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해하는 다솔.

 

 

 

 

 

 

그동안 터닝메카드 관련 영상을 얼마나 많이 봤으면

처음 만져 보는 장난감인데도

익숙하게 가지고 놉니다.

 

 

터닝메카드의 열풍이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울 다솔 군 부디 오래오래 잘 가지고 놀아줘~~~~~

 

 

 

 

 

 

 

 

 

 

2015.09.03 01:56

 

 

 

경쟁심이 너무 센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살, 5살이니 이제 슬슬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보드 게임을 해 보았어요.

아직 무슨 게임인지는 잘 모르지만 신이 나서 틀에서 알록달록 양말들을 떼어 내는 아이들.

게임 준비부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고

천천히 설명을 충분히 해 주어

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몇 번 게임을 해 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게임의 규칙을 터특해 가도록 해도 돼요~

 

 

 

 

 

 

알록달록 조금씩 다른 양말들 중에서

짝이 맞는, 똑같은 그림의 양말을 찾아 내는 게임이에요.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아이들에겐 무척 재밌는 흥미진진한 게임이었나봐요.

7살 5살 두 아이 모두 초집중입니다.

 

 

7살 오빠는 5켤레를 먼저 찾아 내야 이기고

5살 동생은 2켤레만 찾으면 되도록 규칙을 정했어요.

 

 

 

 

 

 

생각보다 어려운듯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우리 다인이.

 

 

 

 

 

 

 

이건가, 저건가????

 

 

다인이가 고민하는 동안

오빠는 자꾸자꾸 양말짝을 찾아 냅니다.

 

 

 

 

 

 

 

짝을 찾아내서 신이 나 있는 오빠와

다급한 다인이.

 

 

 

 

어렵게 두 개를 찾아 들었지만

두 개는 다른 그림 ㅜㅜㅜㅜ

 

 

 

 

 

슬금슬금 오빠를 방해해보기도 하는데,

 

 

 

 

 

 

네??????

 

 

청천벽력같은 소리,,,

오빠가 벌써 5켤레를 다 찾았다고 해요.

 

 

 

 

 

 

 

아니야 그럴 리 없어...

 

 

 

 

 

 

5켤레를 (다인이는 2켤레) 더 먼저 찾는 사람이

도깨비 모양의 블록을 집어 올 수 있고 그 사람에게 우승의 징표로 빨래집게를 주는

어른들의 눈으로 보기엔 아주 유치한 게임이었건만,

아이들은 완전 신이나서 게임에 몰두하더라고요~

 

 

도깨비 블록을 집어 온 다솔 군,

게임이 이걸로 끝이 아니기에(여러 번 반복하는 게임이에요~)

다같이 축하해주고 다음 라운드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울 다인이의 태도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 귀엽기도 했지만 )))

 

 

 

 

 

 

화가나서 발로 오빠를 차면서

엉엉 우는게 아니겠어요?

 

 

 

 

 

금세 닭똥같은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다인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는 그 와중에 수집한 양말 자랑에~

 

 

 

 

 

 

승리의 환호성까지...

 

 

 

 

 

1승의 의미로 빨래집게까지 전달되자,

다인이는 소리소리 지르며 엉엉울고,

 

 

 

 

 

 

 

다솔 군은 승리의 표효

ㅋㅋㅋㅋㅋ

완전 엉망징창에 아수라장이었어요~

 

 

 

 

 

 

 

다인이가 이렇게 경쟁심이 강했나,,,

깜짝 놀랐던 계기가 되었어요.

 

 

 

 

 

 

얼른 다른 게임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덕에

다인이는 눈물을 뚝 그치고 다시 해맑게 웃으며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경쟁심이 너무 센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쟁심이 너무 세고, 승부욕이 많아서 절대로 지면 안 되는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은 경쟁을 하면서 자라게 되잖아요?

경쟁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이 향상되기도 하니까

적당한 경쟁심과 승부욕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로 작용해요.

그러나 매번 자기가 이겨야 되고, 지는 걸 참지 못하는 아이라면

부모님이 좀 도와 줄 필요가 있답니다~.

 

 

 경쟁심이 과도해서 늘 이기는 것에만 집착하고

졌을 때 걷잡을 수 없는 절망감에 휩싸인다면

경쟁이 갖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겠죠.

 

 

아이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을 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꼭 깨우쳐주고,

과정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언급해 주어요~

 

 

또 아이들은 경쟁에서 졌을 때

가족들이 자기에게 실망할 것을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경쟁에서 지거나 어떠한 일을 실패하더라도

엄마 아빠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항상 네 편에 서 있다는 것을

계속 계속 언급해 줄 필요가 있어요.

 

 

 

 

 

 

 

이번에 보드게임을 하면서

다인이에게 우리가 다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게임을 할 때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음을,

이긴 사람을 축하해 주고

다음 번에는 다인이가 이기면 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해 줬는데,

 

 

아무래도 처음 다같이 게임을 해 본 거라서

다 이해하지는 못하는 듯 보였어요.

 

 

얼른 서러운 감정을 끊어주려고

다른 게임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다인이가 울음을 그치도록 유도했는데요~

꾸준히 앞으로도 계속

아이에게 경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아요.

 

 

 

 

2015.08.10 02:52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에서 찍었던

5살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 사진 원본이 드디어 나왔어요!!!!! 

촬영당일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이번에 좋은 사진들 많이 받을 수 있겠구나....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받아 보니 역시나 !!! 굿굿굿~

 

 

 

 

 

 

<<<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 위치>>>

 

경기도 의정부 호국로1418 골드빌딩Ⅱ, 2층

031-851-5152

 

 

 

 

 

 

 

 

 

더 의미가 있는 것은,,,

울 다인양 이번 주니어 촬영 때 엄마의 도움없이,

스스로 포즈를 완성했다는 거예요~ ^^

카메라 앞에서 예쁜 미소와 인형같은 모습으로

얼마나 의젓하게 잘 해내던지 ~^^

 

 

평소 다인이의 수줍수줍 성격을 잘 모르시는

사진 작가님이랑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 스텝 이모는

다인이가 원래부터 이렇게 잘 하는 아이인 줄 아시더라고요~

 

 

 

 

 

 

 

 

 

사진 작가님이하 모든 어른들이 ㅋㅋㅋ

다인이에게 그저 감탄사와 잘한다, 이쁘다, 와우~~!!! 등 칭찬만 해 주며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어요.

칭찬과 격려가 울 다인이를 성장시킨 것 같아요~^^

 

 

똥강아지옐로우 작가님이 워낙에 능력자시니까

다인이에게 이번에는 앉아 볼까? 이번에는 여기에 한 번 서서 해 볼까???

 

 

 

 

 

 

 

 

자세가 살짝 무너지고 흐트러지면

허리를 조금 세워 볼까? 다인아 이쪽으로 봐봐~하면서

다인이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쁠 수 있도록 계속계속 유도를 해 주셨어요.

사진 작가님과 소통하면서

다인이는 포즈를 취하고,

작가님은 그 중 가장 베스트인 다인이의 모습을 이끌어 내 주셨죠.

 

 

 

 

 

 

비슷비슷한 사진이지만

엄마의 눈엔 다 다른 ㅋㅋㅋ 깨알같은 디테일이 달라

하나도 포기 할 수 없는

예쁜 5살 다인이의 사진~

 

 

 

 

 

 

 

 

 

 

 

스튜디오의 소품들을 이용해서

사진이 더 멋스럽고 우아하게 나온 것 같아요.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모두 원본이에요!!!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는 자연 채광이 훌륭하고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꼭 필요한 소품들이 다양해서

원본도 이렇게 멋스러워요.

 

 

 

 

 

 

 

 

이번에는 화관을 쓰고 꽃을 들고

소녀의 모습으로 촬영을 해 보았어요~

 

 

 

 

 

 

 

정말 이쁘지요?

 

 

 

 

 

 

 

빨간 드레스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지라

벗지 않으려고 ㅋㅋㅋ

집에까지 입고가고 싶어 했어요.

다인이는 공주과라서 이런 긴~ 드레스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와우!!!!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의 노하우라

보여드릴 순 없지만

촬영 준비부터, 촬영 과정까지 모두 재밌고 신기했었던

똥강아지옐로우 퍼니아트 사진들~

 

 

 

 

 

 

아빠가 앉은채로

아이들을 손가락! 손바닥으로 받혀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들어 올리는 아빠도 힘들지만,

아이들도 ㅋㅋㅋㅋ

 

 

 

 

 

이 사진에 어떤 비밀이 들어 있을까요?

다인이 완전 신나 보입니다~

 

 

 

 

 

 

 

 

형제자매끼리 이렇게 독특하게 사진을 남길 수도 있어서 더 좋은

똥강아지옐로우 퍼니아트사진

7살 다솔 군, 괜히 찍기 싫어하는 척 하더니

속으로는 즐기고 있어요 ㅋㅋㅋ

집에 와서 물어보니 재밌었다며 자기도 사진찍는 거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날의 베스트 컷!

정말 귀엽습니다.

 

 

 

 

 

 

 

이것도 베스트 ㅋㅋㅋ

베스트를 절대로 한 장만 고를 수 없어요.

다 잘 나왔어!!!!

 

 

 

 

 

 

다리 한쪽을 어떻게 하느냐, 손가락 하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팍 다른 ㅋㅋㅋ 퍼니아트 사진~

 

 

 

 

 

 

 

가격을 알면 더 놀라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요?

 

 

현재 티몬에서 똥강아지 옐로우 사진 촬영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거든요.

티몬 더 자세히 보기 

 

 

 

예쁜 사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던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

그리고 오빠, 아빠랑 찍어 더 재밌었던 퍼니아트사진 참 잘나왔답니다~

 

 

 

::: 똥강아지옐로우 베이비스튜디오 :::
Tel 031-851-5152
홈페이지 www.dpyellow.com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dpyellow/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63-7 골드빌딩2, 2층

 

 

 

 

 

 

2015.08.04 13:16

 

 

 

 

 

 

 

잡초뽑기, 농촌체험학습 따로 갈 필요가 없네요~

 

 

 

 

친정집에서 차타고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텃밭.

아빠가 이 곳에 텃밭을 가꾼지 최소 5년은 된 것 같은데

(심지어 다솔 군도 몇 번 와 본 곳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가 봤답니다~

 

 

 

 

 

 

 

 

밭에서 잡초 하나 안 뽑아 본 저의 특성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이다인 양 ㅋㅋ

물론 일을 시킬 생각도 없지마는,

일하는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꽃따고 놀기만 하는 이다인 양

제 딸 인증 ㅋㅋㅋ

 

 

 

 

 

 

반면 도착과 동시에 호미들고

잡초를 캐 내기 시작하는 다솔 군~

관심이 너무너무 많지요.

 

 

 

 

 

 

 

다솔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에는

일을 도와 주려는 마음이 100% 방해만 되었었는데~ ㅋㅋ

지금은 꽤 제 몫을 하더라고요~

 

 

 

 

 

 

 

 

 

다인이랑 저는 별로 할 일이 없었다는

핑계를 좀 대 보면서,,,,

늴리리야로 놀고 ^^

 

 

 

 

 

 

 

다솔이는 어느새 잡초를 구별할 줄 알게 되어

 

 

 

 

 

 

 

할아버지를 도와 열심히 잡초를 뽑아 냅니다~

 

 

 

 

 

 

 

한 쪽에서는 화보 찍기에 바쁜 다인 양.

그리고 저 ㅋㅋㅋㅋㅋ

 

 

 

 

 

 

 

 

원래는 도구도 부족하고 일도 별로 없어서

저랑 같이 탱자탱자 놀다가,

아빠가 깨를 심는 동안  곡괭이가 남아서

남편도 잡초 뽑기에 투입이 되었어요.

 

 

 

 

 

 

 

이야~ 큰 거 뽑았다!!!!

심봤다!!!

 

 

 

 

 

 

 

뿌리에 붙은 흙을 탈탈탈

제대로 털어 내야

되살아나지 않아요~

 

 

 

 

 

 

 

 

아빠는 깨를 심으시고

깨 맞나용? ^^;;

 

 

 

 

 

 

 

 

어느새 깨밭으로 진출해서

사진찍는 이다인 양.

 

 

 

 

 

 

 

 

다했다~

시원하게 물 한 모금 마시고

잡초뽑기 끝!

 

 

농촌 체험학습 따로 갈 필요가 없어요.

외갓집 가서 흙밟고 풀 뽑고 뛰어 노는 것이 훨씬 더 좋거든요.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닌

다인 양의 사진찍기 놀이~

2015.07.26 03:36

 

 

 

 

 

 

오감발달교육

아빠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최근 아빠와 함께 과학 공부를 시작한 다솔 군.

참 이상한 것이

제가 책 좀 읽어라~ 읽어라~ 해도 눈 하나 꿈쩍 안 하는 다솔 군인데,

책 읽어 줄게... 해도 잠깐만, 조금만 더 있다가... 하면서 내빼는 다솔 군인데,

아빠랑 하는 과학공부 시간은 너무너무 기다리고

또 즐거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들이라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좋아서 그런가?

과학을 주제로 한 전집이어서 그런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갖는 이 시간을 다솔이는 참 신나한답니다~

 

 

사실 7살인 다솔이가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어서

책의 내용을 줄여서 읽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그림 위주로, 설명을 해 주기도 하던데요,,,

 

 

 

 

 

 

 

다솔이의 집중도를 최고로 끌어올리면서

완전 책 속으로 쏘옥 빠져버리게 한

다솔이와 아빠의 과학 시간.

 

 

우주에 대해서 처음 배우는 것인 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 살짝 맛보기로 배웠었나봐요.

꽤 잘 따라와서 놀랐어요.

 

 

 

 

(((태어나자마자 카메라 세례를 받은 다솔 군은

이제 7살 정도 되어

사진을 찍든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ㅋㅋ)))

 

 

 

 

 

 

 

 

앞에서 나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발문을 해 봤는데,

다솔이는 당연히 알지~ 하는 몸짓으로 ㅋㅋ

그러나 사실은 또르르륵 머리를 굴려 가며 생각하느라

입술이 뾰죽 나와 있는 모습이에요.

 

 

 

 

 

 

 

정답을 맞출 때 마다

아빠와 하이파이브!

답을 맞춘 것이 속으론 좋으면서도

당연히 맞추는 거지...라는 의미로

무심한듯 하이파이브를 하는 다솔 군~ 귀엽습니다.

 

 

 

 

 

 

 

저는 책을 구기거나

책에 낙서를 하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는 편인데,

남편은 책에 자유롭게 글씨를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게끔 교육하는 편이라

다솔이가 훨씬 더 좋아하나봐요~

 

 

과학의 원리에 대해 물어 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깊이 있는 대답을 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전혀 엉뚱한 대답이지만 신이나서 상상력 듬뿍 담긴 말들을

아주아주 길~~~게 쏟아내기도 해요.

과학공부할 때처럼 말을 많이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볼 때에는

출판사는 별로 상관이 없고!

그림이 큼지막한 책,

아이들이 좋아할 정도로 사진이나 그림이 화려한 책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을 자주자주 함께 읽는 것이 좋아요.

 

 

엄마 보다는 아빠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시간을 정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아이들에겐 참 의미있는 시간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책이 아이의 수준보다 어렵다면 아빠가 내용을 대폭 축소하여

사진 혹은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듯 읽으면 되고요,

반대로 책이 아이의 연령대에 비해 좀 시시하다면

아이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많이 해 보면서 읽는 방법을 변형하면 돼요.

 

 

 

 

 

 

 

 

쉬운 책을 읽을 때는 아이가 책을 주도해서 읽도록 하며

내용의 인과관계, 인물의 구성, 사실의 참과 거짓등을

아이가 설명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여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나오자

다솔이는 신이 나서

파란 것은 물이고, 여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고 ^^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다솔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어서

보통은 책을 절반 정도 읽는 걸로 책읽기 시간을 마무리 했었는데,

우주이야기는 참 재미있었는지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어요.

 

 

책 읽기가 끝나고

자유롭게 놀도록 했는데,

잠시 뒤 아이가 자랑스럽게 가져 온 이것!

 

 

 

 

 

 

 

정말 놀랐어요.

책에 나왔던 행성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왔더라고요~!!!

물론 저 말고 아빠에게 쪼르르륵 ㅋㅋㅋㅋ

 

 

태양을 가장 크게 그리고

토성은 테두리를 그리고

소행성은 작게 그리고

기억에 남은대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해서는

아빠에게 신나게 보여 주러 갔답니다 ^^

 

 

역시 아빠와 책 읽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은 거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오감을 다 사용하는 교육이 기억을 오랫동안 지속 시키는데 도움을 주잖아요?

지난 아빠와 책읽기 시간에는 (오잉? 다솔 군 옷이 똑같네요 ㅋㅋ)

로보트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로보트가 우리 실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책에 청소를 도와 주는 로보트가 나오니까

아빠가 우리집 로보트 청소기를 가져 와서 보여 주면서 설명을 했고

 

 

 

 

 

요리하는 로보트가 반죽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제면기를 가져 와서

반죽을 해서 면을 뽑아주는 제면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더라고요~

아이의 반짝이는 눈빛!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어떻게 반죽을 하는지

그리고 이 기계가 로보트의 팔에 들어가면 얼마나 멋있을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응???

남편이 컴퓨터 본체를 가져와서

속을 보여 주며 설명을 하기에,

뭐 하나 가서 봤더니

 

 

로보트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칩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칩을 설명하는게 쉽지는 않지요.

칩은 사람의 머리와 같다는 설명부터

뇌의 역할이라는 것까지 설명을 했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게 하고, 손으로 만져 보게 하는 것이

그저 책을 읽히는 것 보다는 낫겠다고 생각해서

컴퓨터 본체를 열어서 보여 주었다고 해요.

 

 

 

 

 

 

 

 

이 날 일기장에 다솔이가 칩과 뇌에 관해 쓴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이렇게 재밌게 공부를 했으니 말예요.

 

 

 

 

 

7살 다솔이는 아빠와 함께 스크래치도 공부하고 있어요.

아빠랑 함께 공부를 하니까

엄마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 있고

아빠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이 훨씬 더 발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가 아빠랑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참 좋은 것 같아요.

 

 

 

<관련글>

아빠랑 함께 있을 때, 자존감 & 창의력이 높아진다

http://hotsuda.com/1842

 

 

 

 

 

2015.07.25 02:26

 

 

 

 

7살 다솔이는 진짜진짜 장난꾸러기예요.

요맘때 남자 아이들 특유의 엉뚱함으로

저는 생각지도 못할 기상천외한 일들을 어찌나 많이 벌이는지

네 발로 기어 다니기 ㅜㅜ 를 한 후라

손바닥도 새카맣지만,

저랑 사진을 찍으면서도 속으로는 어떤 치면 재밌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잔머리는 진정 타고나는 것인가?

7살 아들의 잔머리.

 

 

 

 

 

다솔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

아무도 시범을 보인 적이 없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럴까....하는게 정말 많은 데요,

 

 

예를 들자면

난생 처음으로 했던 윷놀이에서

동생 다인이와 윷돌이 한 판을 했는데,

무념무상으로 ㅋㅋ 어떻게 하는게 이기는 건지, 심지어 이기고 있는지도 모르는

다인이가 그냥 막 던져도

윷이며 모가 계속 연이어 나오자,

 

 

다솔이는 윷가락을 모아서 던지기를 시작합니다 ㅋㅋ

기술을 시도한거죠.

물론 그 기술이 쉽게 통하지 않자

더더욱 속상해서 결국 폭주하고 말았지만 ^^

 

 

윷가락을 가지런히 모아 툭 던저 모가 나오게 만드는 기술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며,

그 자리에 있던 어른들은 깜짝 놀랐었어요.

아무도 저렇게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알고 잔머리를 쓰다니 잔머리는 진정 타고나는 것인가? 하고요 ^^

 

 

 

 

 

 

 

 

 

 

 

 

요즘 다솔 군이 새로이 취미를 붙인 것은

휴대폰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에게 전화하기,

혹은 카톡 보내기인데요,

 

 

다솔이가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 실수를 할 까봐

전화로 문자, 통화를 하는 건

우리 가족에게만으로 철저히 제한을 해 두긴 했어요.

 

 

다솔이가 휴대폰으로 '아는' 어른들께 전화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전화번호 몇 자리만 외워두면

똑똑한 스마트폰이 전화번호부에서 해당 전화번호를 띄워주기 때문이에요.

 

 

외출해 있는 아빠에게 전화를 하고 싶으면 010-뒤에 두 자리만 기억해내면

전화번호 전체를 휴대이 가르쳐 주니까 

그대로 따라 쓰면 통화가 가능하지요.

 

 

글씨를 알기 시작한 다솔이는 카톡 보내기도 놀이삼아 하는데,

다솔이와 아빠의 카톡을 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더라고요.

 

 

 

(위의 카톡 캡쳐 사진 참고해주세용~^^)

 

 

 

처음에는 동생 다인이의 잘못을 아빠에게 이르기

그러다 문득 생각난듯,

갖고 싶었던 장난감 사 달라고 조르기~

순순히 사 줄리 없는 아빠에게 이모티콘으로

속 마음을 적절히 표현하기 ^^

마지막으로 하나씩 보내는 이모티콘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이모티콘만 잔뜩 보내기 ^^

 

 

이제는 카톡으로는 다솔이가 보낸 건지, 제가 보낸 건지를 아빠가 알지 못한다는 걸 깨닫고,

제가 보낸 것처럼

아빠에게 '여보~' 하며 카톡을 보내 놓고

제가 가족들에게 자주 하는 말인 ㅋㅋ

밥 먹었냐고 묻고는

아빠에게 자기가 엄마인 척 장난을 치기도 해요.

 

 

 

 

 

 

 

 

다솔이의 잔머리는 숙제를 할 때에도 발휘를 하는데요,

 

 

 

글씨를 쓸 때 보통 수건 - 주전자 - 편지

이렇게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잖아요?

그런데 다솔 군의 숙제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노라니

수수수수 다 쓰고

건건건건 쓰고

주주주주 다 쓰고 전전전전전 쓰고

깜짝 놀랐네요~^^

 

 

남편에게 다솔이의 이런 모습을 얘기해 줬더니

빨리 끝내고 놀기 위함이라고 ㅋㅋ

단어를 하나씩 쓰려면 시간이 걸린다나요?

주전자를 쓰는 것 보다 '주주주주 - 전전전전- 자자자자'로 쓰는게 시간과 손힘이 덜들어

자기도 어렸을 때 많이 해 본 거라며

ㅜㅜㅜㅜ

 

 

유전에 의한 잔머리인 것임? ㅋㅋㅋ

잔머리는 진정 타고나는 것인가요?

 

 

 

 

 

 

 

 

마지막으로 정말 놀랐던 거!!!

 

 

 

다솔이는 저에게 가끔 사랑의 편지를 써서 감동을 주거든요?

예쁘게 그림도 그리고

엄마 사랑한다며, 밥도 잘 먹고, 텔레비전은 조금만 볼거라며

제가 듣고 싶어하는 말들을 편지에 써서 오는데

 

 

 

왠일인지 다인이에게

다인아~ 오빠가 편지썼어~~~ 하며

하트까지 그린 편지를 주더라고요.

다인이는 글씨를 못 읽는데,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다솔이는 다인이도 당연히 글씨를 읽을 줄 안다고 믿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다솔이가 동생 다인이에게 어떤 내용으로 편지를 썼을지

너무 궁금해서

얼른 보려고 했더니

깔깔깔 웃으며 엄마는 보지 말라고 숨기더라고요.

뭐지???

겨우 겨우 빼앗아서 본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써 있었답니다 ^^

 

 

겉으로 보기에는 하트뿅뿅 사랑의 편지인 척 하고,

속에는 바보, 똥꼬, 엉덩이, 느림보, 쓰레기통

자기가 아는 제일 나쁜 말을 써 놓은 거죠~

 

 

요녀석!!!

 

 

 

 

 

다인이가 감기에 걸려서 에취~ 기침을 하고

콧물이 흘렀을 때

그 모습을 보고 까무러칠 듯 웃더니

콧물 났을 때의 그림도 함께 선물했네요~

 

 

 

2015.06.21 23:16

 

 

 

 

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에 다니면서

수줍음 많고 소극적이던 아들이 참 많이 변했어요.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학부모 참여 수업에도 옹알옹알 ㅜㅜ

앞으로 나가서 무언가를 해야 될 때는 극도로 불안한 모습까지 보였었는데,

태권도를 꾸준히 시켰더니 의젓하고 당차고 멋지게 변하더라고요.

 

 

작년 석사체육관 학부모 참관 발표회때,

연습을 할 때는 매우 잘 했는데,, 그래서 엄마 오시면 자랑하고 싶었었는데

실전에서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서

무척 아쉬웠다며 코치님이 위로 아닌 위로를 해 주셨던 ㅋㅋㅋ

그 날의 기록도 블로그에 해 두었었어요.

 

 

 

 

 

 

관련 글 ;;  아이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때로는 단호한 모습이 필요해요.

http://hotsuda.com/2081

 

 

 

관중이 많은 큰 무대(?)에서 떨렸을 아이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진행에 방해가 될까봐 난감했던, 그 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에서

아이는 태권도 뿐만이 아니라, 자신감 성취감 꾸준함....을 배우고 있거든요.

 

 

 

흰띠로 시작했던 우리 아이가 어느새 초록띠.

몇주 전에는 체육관에서 승단심사가 있다고 해서

열혈엄마가 아들을 응원하러 석사체육관으로 갔답니다 ^^

 

 

 

 

 

 

석사체육관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2동 246-5
02-426-5383

 

 

 

 

 

 

준비 운동부터 시작,

맨 뒷줄 검정색 옷은 태권도 시범단인데

시범단 아이들은 태권도 실력도 대단하지만, 참 의젓하고

자기 보다 실력이 없고 어린 동생들을 배려 하는 마음도 정말 최고예요.

태권도를 오랜기간 수련하면서

인성 교육도 함께 받아서 그렇겠지요?

 

 

실제로 남편도 어릴 때 태권도를 배웠었는데

(30년 전에 아들이랑 똑같은 명일동 석사체육관에서요!!!!)

남편이 어릴 때 몸이 약하고 싸움을 못했었는데 ㅜㅜ

태권도에 같이 다니던 형, 누나들이 자기를 괴롭히던 ㅜㅜ 다른 친구들로부터

보호를 해 줘서 학교 다니는게 한결 편안했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체육관에 다니는 아이들끼리는 그런 결속력이 있는 모양이에요~

 

 

 

 

 

 

정말 멋있어요.

우리 아들도 꼭 시범단에 넣어야지^^

 

 

 

 

 

 

석사 태권도 품띠 현황판이에요.

 

 

1품부터 4품까지!

오랫동안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한 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다솔이는 초록띠에서 파란띠로 올라가기 위해

승급 심사를 받았답니다~

 

 

 

 

 

 

앉아 있는 모습도 흐뭇흐뭇~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요 ㅜㅜㅜ

 

 

 

 

 

 

 

먼저 흰때, 노란띠, 주황띠 친구들이 승급심사를 보고...

나이에 상관없이 오직 띠와 실력으로 평가합니다.

 

 

 

 

 

이제 초록띠 다솔이가 승급심사를 받을 차례.

호명하면 앞으로 뛰어 나가는데,

사실 작년에는 이름을 불러도 앞으로 나가질 못했었어요 ㅜㅜ

이름을 부르면 엄마에게로 와서 숨었지요 ㅜㅜㅜㅜ

 

 

 

 

 

 

 

 

그러나 이제는 달라요~

훨훨훨 날아서 코치님께 갑니다!!!

 

 

 

 

 

 

 

엄마가 보고 있어서 더 든든하고

더 열심히 하는 다솔 군.

꾸준히 운동을, 태권도를 시키길 참 잘했어요.

체력도 좋아지고 지구력 끈기도 좋아지고...완전 일취월장!

 

 

 

 

 

 

혼자서 잠깐 연습을 해 보다가

엄마에게 나 잘하고 있지? 사인을 주는 다솔 군.

 

 

 

 

 

 

인사를 꾸벅, 90도로 하고

두근두근

드디어 시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들래미 사진이라

어느 것 하나 버릴 수가 없는,

진짜 귀여워요~^^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고

엄마 앞에서도, 사람들 많아도 쑥스러워하지 않고 숨지 않고

의젓하게 다 해내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장난기 하나 없이

어마무시하게 진지하게 열심히 태권도 승급심사에 참여한 다솔 군.

 

 

 

 

 

 

어느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힙니다.

아들들은 태권도 도장에서 힘을 좀 빼고 와야 엄마가 덜 힘들어요 ㅋㅋ

에너지가 어찌나 넘치는지~

 

 

 

 

두둥~~~

그 결과는?????????

 

 

 

 

 

 

초록띠에서 파란띠로 한 단계 더 올라갔어요.

 

 

 

 

 

파란띠를 매고 올 아들을 위해

미리 수박바를 준비해 두는 엄마의 센스 ^^

기념 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

딸아이가 방해를 하네요^^

 

 

 

 

 

 

 

이제 파란띠입니다.

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에서 꾸준히 운동해서

4단까지 따려고 해요.

(남편이 3단까지 딴 게 한이 된다기에 ㅋㅋ)

태권도, 아들들 운동에 참 좋습니다.

 

2015.05.16 02:59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예쁜 수영복 PLOPOP

 

 

 

 

 

물놀이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목욕 놀이를 매일 ㅜㅜ 해야 되는 ㅜㅜ 우리 꼬맹이들~

날씨가 따뜻해지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2015년 첫 물놀이 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9월에 보라카이 11일!! 장장 11일 동안 여행 할 계획이라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수영복 말고도 보라카이의 어마무시한 자외선을 막아 줄

기능성 래쉬가드가 필요했어요.

 

 

일단 사진이 잘 나와야 하므로 ㅋㅋ 예쁜 수영복이어야 되고

워터파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보라카이 해변에서 아이들을 자외선으로부터 철저하게 지켜 줘야 하므로

화상, 그을림에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보온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를 찾아 보고 있었지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 자자한 플라팝에서 꼬맹이들 래쉬가드를 하나씩 사 주었는데,

아직도 부족한 듯 ㅋㅋ

래쉬가드 한 벌, 예쁜 수영복 한 벌 정도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차근차근 준비해야지~ 9월도 금방이에요~ ㅋㅋㅋ

 

 

 

 

 

 

 

 

 

 

플라팝이 집으로 총알 배송이 된 후

아이들은 거실에 수영장이라며 이불깔고 ㅜㅜ 플라팝 래쉬가드 '스스로' 입고 수영연습을 하질 않나

(전문 용어로 땅 짚고 헤엄치기라고 하지요 ㅋㅋㅋ)

무슨 말만 하면, 기승전수영장 ㅜㅜㅜㅜ

그래 애들 목빠지기 전에 얼른 한 번 다녀 오자 싶어 지난 주말에 물놀이 다녀 왔어요.

 

 

원래 계획은 워터파크에 가는 거였는데

이왕 놀러 가는거

물놀이 말고도 이것저것 즐기고 오고 싶어서

태안으로 짧은 여행 다녀왔어요.

 

 

태안 튤립축제, 빛 축제, 쥬라기파크 보고 왔지용~

 

 

 

 

 

특별할 거 없는 펜션이었는데도

아이들은 여행을 오니 신이 나서 룰루랄라~

 

 

 

침대에서 깡총거리며 뛰더니

아 맞다! 수영장!!!!

 

 

 

 

 

얼른 옷 갈아입고 수영하러 나가잣!

 

 

 

 

 

 

 

 

ㅋㅋㅋ

스스로 플라팝 래쉬가드를 입습니다.

수영복은 혼자서 못 입는데,

래쉬가드는 울 둘째(5살)도 혼자서 잘 입더라고요.

 

 

 

수영복은 속옷 안 입고 맨살에 입는거랬더니

얼른 다시 입기 시작하는 울 꼬맹이~ 예쁜 옷 아니면 절대로 입지 않는 울 꼬맹이 마음에도 쏘옥 드나봐요.

 

 

 

 

 

 

 

래쉬가드는 맨살에 입는 거라서

원단이 좋아야 돼요.

 

 

 

플라팝이 참 좋은게, 효성 크레오라(스판덱스 브랜드)로 만들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부들부들 좋고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을 주성분으로 했기에 기존 고무실의 3배 강도라 든든하며

원상회복률이 97%에 달할 정도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예요.

 

 

 

5살 여자 아이라 피부가 너무너무 여린데

플라팝은 전혀 불편함 없이 예쁘고 편안하게 잘 입고 있어요.

아참... 아이들 옷은 라벨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피부에 까슬까슬 간질간질 불편하면 가위로 다 잘라버리기도 하지요?

플라팝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는

고급 언더웨어만 사용하는 코백지케어라벨을 사용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어요.

 

 

 

 

 

 

 

 

 

 

래쉬가드라는 말, 수영복이라는 말을 아직 잘 모르는

울 꼬맹이,

 

엄마!!! 이렇게 뛰는 옷 언제 입어?

 

 

 

예쁜 수영복 입고 싶다는 말을 몸으로 폴짝 뛰어 표현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5살, 97센치, 14킬로그램

플라팝 래쉬가드 4Y를 입었어요.

 

 

 

 

플라합 래쉬가드를 입고

수영할 준비를 마친 다인이가 포즈를 잡아 보는데,,,,

 

 

 

 

 

 

 

역시 오빠의 내공을 따라 갈 수는 없군요~

어느새 수영모자까지 완벽하게 쓴 7살 다솔 군이 까불거립니다~

 

 

 

 

 

 

 

 

 

엄마 얼른 수영해요~

날씨가 쌀쌀한 편이었지만

 

 

오직 수영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펜션까지 놀러를 왔으니

잠깐이라도 수영장에 퐁당 들어가야할 듯~

 

 

 

 

 

 

 

엄마!!! 얼른 들어갈래~

 

 

 

 

플라팝 래쉬가드 입은 우리 다인이 참 잘 어울리지요?

올리브색이 요로코롬 잘 어울릴지는 몰랐는데

만날 핑크핑크거렸는데,

입혀 보니 핑크 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히히힛~ 완전 신난 우리 공주

 

 

바느질이 촘촘하고, 무시접봉제 방식이라 매끈매끈,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끈거려요~

 

 

 

 

 

 

 

태안 펜션에 놀러 갔던 날

기온이 조금만 더 올라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우리의 물놀이는 이제 시작이니깐...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놀러 다닐 거니깐... ㅜㅜㅜㅜ

 

 

 

 

 

 

에잇 나는 헬로키티 튜브를 탈 테닷!

다인이가 헬로키티 튜브를 좋아하는 걸 알고(계속 튜브를 가리키고 있는 울 다인양 ㅋㅋ)

다솔이가 놀리듯 튜브를 던집니다.

자기가 다인이 대신 키티를 타겠다는 의미이죠~

 

 

 

 

 

 

 

 

파란색 수영장 물이랑도 매우 잘 어울리는

예쁜 래쉬가드 플라팝!

 

 

 

 

 

 

 

 

좀 추웠지만 ㅜㅜ

짧게나마 물놀이로 아이들의 원을 풀었던,

태안 가족 여행.

 

 

 

 

 

 

 

태안 튤립축제,

 

 

 

 

 

 

 

 

태안 빛 축제

(다음 날에는 태안 쥬라기공원 박물관까지 완벽하게 즐김!)

 

 

 

 

 

저녁에는 등심에 새우까지 바비큐로 냠냠냠 맛있게 먹었던,,,

훌쩍 떠난 태안 가족 여행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태안 여행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풀어 놓을게요~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플라팝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플라팝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2015.05.11 05:12

 

 

 

 

살짝 도와주면, 껑충 자라요!

유아교육 조력자의 힘

 

 

 

 

 

아파트 단지에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들어섰어요.

지금까지는 너무 춥고 둘째 아이가 너무 어려서 큰 아이들과 섞여 놀다가 다칠까봐

아이들이 에어바운스에서 놀고 싶다고 졸라도 들어 줄 수가 없었었는데,

이제는 날씨도 따뜻해졌고 둘째 아이도 어느 정도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 시간 동안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에서 놀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마련 된 의자가 몇 개 없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한 시간 동안 엄마는 서서 기다려야 하는 ㅜㅜ 고생이 시작되었지만 ^^

아이들이 재밌게 놀다가도 엄마가 보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를 하기에 ㅋㅋ

저도 꼼짝없이 에어바운스 앞에 서서, 앉을 자리가 남기를 기다렸답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많아

함께 나누려고 글로 남겨 보아요~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놀이 기구이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는 훨씬 더 경사가 가팔라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저도 아찔하고 무서울 것 같았어요.

 

 

 

그러나 개구지고 용감한 7살 아들래미는

처음 놀아 보는 에어바운스에 들어가자마자 거꾸로 미끄럼틀을 오르고

엎드려서 싱싱 미끄러지는 대범함을 보여 줍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완전히 신나 있는 모습이었어요.

 

 

 

 

 

 

 

 

체력이 어찌나 좋은지 한 시간 동안 뛰어 다니면서 놀아도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반면, 5살인 둘째 아이는

여자 아이이기도 하고, 큰 애들 사이에서 슬쩍슬쩍 밀리기도 하여

초반에는 아예 미끄럼틀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접근도 못하면서 아래에서 콩콩콩 점프만 하면서 놀더라고요.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이 되어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에 적응을 하니

스스로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는 있었는데,

그것 뿐...

꼭대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지는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다시 계단으로 슬금슬금 내려 오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어요.

 

 

 

 

 

 

 

 

그 때 짠~! 하고 나타난 백마탄 오빠.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이끌고 미끄럼틀 계단으로 올라가더니,

 

 

 

 

 

 

 

 

 

꼭대기에서 아래를 같이 내려다 봅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는 잘 몰라요.

그러다가 동생의 발을 잡고 아래로 쭈욱~~~

 

 

 

 

 

 

 

 

발을 잡혀 어쩔 수 없이 미끄럼틀을 타게 된 둘째가, 생각보다는 무섭지 않았고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는지

 

 

 

 

 

 

 

 

 

 

딱 한 번 오빠가 손을(아니 발을~) 잡고 도와 주니까

그 다음부터는 조력자 오빠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즐기고 있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아랫쪽에 있는 방방 따윈 쳐다보지도 않고

무조건 위로 직진, 미끄럼틀만 신나게 즐깁니다.

 

 

 

 

 

 

 

 

 

조력자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

조력자가 제대로 역할을 잘 해 주었을 때, 아이들은 껑충!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구나 깨달았던 순간이었어요.

 

 

 

 

 

 

아이들을 성장시킬 때는 수준보다 조금 높은 문젯거리를 주고

엄마, 혹은 아이보다 수준이 높은 조력자가

곁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조금만 아이를 도와 주면

(너무 어려운 문제여서도 안 되고, 조력자가 다 해결해버려서도 안 돼요.)

 

 

아이들은 조력자의 도움을 받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껑충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누워 있을 수만 있던 아기들이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길 수 있게 되고, 앉을 수 있게 되었다가

 

 

 

 

 

 

눈물콧물 다 빼면서도 스스로 뒤집으려고 하루종일 애를 쓰고

(뒤집기를 시도할 때 손가락으로 조금만 밀어 주면 아기 스스로 성공하기가 쉬워지지요.)

 

 

 

 

 

 

 

 

주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일어서는 그 순간의 짜릿한 성취감!!!

아이들이 훌쩍 자라게 되는데는 알게 모르게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오빠....의 조력이 있는 덕분이에요~

 

 

 

 

 

 

며칠 전에 큰애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울상을 지었던 날,

아이에게 뭘 그리고 싶냐고 물었더니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동물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름을 써서 간직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동물의 사진을 보고 그걸 그림으로 완성하는 것이 엄두가 안 나겠지요.

아이에게 동물의 얼굴 중에서 뭐부터 그리고 싶냐고 물었더니,

동물에 따라서 눈, 귀, 입... 먼저 그리고 싶은 부위가 달랐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귀부터, 그 다음 눈, 그런 다음 몸통, 다리...등으로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보자고

말로써 도움을 주었더니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해했어요.

조력이 통한 거지요.

어릴 때부터 성취감을 많이 맛 본 아이가

커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 앞에 놓여진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로 성장해나가지 않을까요?

 

 

 

 

 

2015.05.02 03:24

 

 

 

 

백설공주 다인이가 '너무' 사랑한 오빠

흑흑흑....결과가 안타깝구나....

 

 

 

 

 

손가락, 발가락에 매니큐어는 기본

틈틈히 엄마 화장대를 습격해서 삐뚤빼뚤 립스틱을 바르고,,

무심결에 고개를 돌려 보면

또 새로운 옷을 갈아 입고 있어 깜짝 놀라게 하는 ^^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이다인 양.

 

 

 

 

 

 

 

 

 

 

공주 다인이가 참으로 사랑한 사람이 한 명 있으니 바로바로 오빠!

오빠가 태권도 하러 간 사이에

백설공주 놀이를 하며 한껏 치장을 하고 놀다가,

오빠가 돌아 올 시간이 되자

같이 마중나가자고 조르는 백설공주 이다인.

 

 

잠깐 떨어져 있었다고 오빠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오빠가 오기를 목놓아 기다리다가,

두둥~

드디어 오빠가 오는 느낌이 솔솔~

 

 

 

 

 

 

 

짠!!!!!

오빠, 내가 마중나왔어!!!

오빠!!!!!!!

 

 

 

 

 

 

그러나 오빠의 반응은 영 시큰둥하고,

태권도장에서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자랑하기에 바쁜....

 

 

 

 

 

 

 

 

얼마나 기다렸는데,

무심한 오빠는 뒤도 안 돌아 보고 집으로 뛰어 가 버립니다.

무정한 오빠.

 

 

 

 

 

 

 

백설공주 다인이는 드레스자락을 부여잡고

전력질주로 뛰어가 보지만,

 

 

 

 

 

이미 오빠는 집으로 쏘옥~

 

 

 

 

 

뭐가 그리 급했는지

신발 하나를 밖에다 떨어뜨려 놓고

다인이는 쳐다보지도 않은 채 혼자서만 집으로 쏘옥 들어가버렸어요.

 

 

 

 

 

 

 

문제의 어제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다가 ,,,,,

(오빠랑 똑같은 접시, 똑같은 자세로 음식을 먹는 오빠를 좋아하는 다인이.)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문제가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집에 같이 들어가고 싶은 다인이,

역시나 마음이 급해서 먼저 가고 싶은 오빠.

다인이는 자기 스스로 코디한 빨간 원피스, 빨간 가방, 빨간 구두를 신고

오빠를 따라서 빨리 뛰어 갈 수가 없었죠.

.

.

.

.

.

결국 바닥에 넘어져서

얼굴을 바닥에 찧고만 ㅜㅜㅜㅜㅜ

 

 

 

 

 

 

 

입에서 피가 철철철 ㅜㅜㅜ

얼마나 놀랐던지.

으아아앙~ 꽤 많이 울고 피를 닦아주며 상처를 살펴보는 동안 앙앙 울다가

잠이 들려고 하는 다인이를

 

 

겨우겨우 씻기고,

입술에는 약대신 꿀을 발라 침대에 눕혀 두었어요.

(입술을 다쳤을 때는 꿀을 발라두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으앙~ 우는 다인이에게

으...하면 입이 더 찢어질 수가 있으니까

으하지말고 '오'하면서 자라고 했더니,

 

 

 

 

 

 

 

 

귀여운 우리 다인 공주.

잠이 들 때까지 오~~~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입술을 많이 다쳐서 하루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붓고 뻘겋게 자국이 남아 있지만

오~ 하는 모습만은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다인이.

 

 

 

 

 

오빠들은 여동생의 마음을 왜 그렇게 몰라주는지~

그래도 늘 오빠를 챙기는 착하고 귀여운 다인 양입니다.

 

 

 

 

2015.04.26 04:05

 

 

 

 

5살 여자아이, 이다인이 요즘 살아가는 이유

 

 

비슷은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

우리 다인이는 좀 심합니다!!! 심해요~~ ㅋㅋㅋ

 

 

 

 

 

 

 

진짜 깜짝 놀랐던 것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면서 내내 생각하고 있었나?)

꼬물꼬물 작은 손가락을 옷장쪽으로 가리키면서

엄마, 오늘은 ㅁㄷㅅㅎㅇㄴㄴ  입을래~

금방 깨어나서 옹알옹알 잘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밤새(?) 생각해 놓은대로 옷을 입겠다는 말이지요 ㅜㅜㅜㅜ

 

 

 

 

 

 

 

유치원 하원 시간,

이 날은 유치원에서 체육 수업을 하는 날이었기에

마음편히(?) 체육복을 입혀서 보냈었어요.

편안한 체육복이니 잠자기 전까지 그냥 입고 있어주면 참 좋으련만,,,

 

 

 

 

 

 

 

울 다인 양,

제가 옷도 아직 못 갈아 입고

아이들 가방에서 도시락통 꺼내고, 준비물 확인하는 등등을 하는

그 짧은 시간에 싹~ 옷을 갈아 입고 나왔습니다.

5살 여자아이들은 원래 다 이런가요?

아님 우리 다인이만 이런가요 ㅋㅋㅋ

 

 

 

 

  

 

 

 

오잉? 뭔가 좀 이상한듯 하여

속을 들춰보았더니!

글쎄 여름 티셔츠를 세 겹이나 껴 입은거 있죠? 원래 입고 있었던 (민소매 내의 불포함!)

 

 

 

 

 

 

7살짜리 오빠는 옷 따위는 관심도 없는데 말예요.

오직 장난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이다솔 군 ㅜㅜㅜㅜ

두 살 터울인데, 조금있으면 다인이에게 많이 당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더 이상 장난치기 전에 얼른 들어가자.

결국 집에 들어와서 잠자기 전까지 여름 원피스 다섯 벌!!! 을 갖은 악세서리와 코디해 본 후에야

하루 일과를 끝낸 5살 여자아이 이다인 공주.

 

 

덕분에 옷가지들이 방안을 초토화 시켰답니다.

ㅜㅜㅜㅜ

 

 

 

 

 

 

 

다른 날이에요.

이 날도 유치원 하원 후 잠깐 동네 산책.

 

 

 

 

 

 

 

7살 남자아이 다솔이는 여기저기 땀나도록 뛰어 다니면서

나뭇잎 줍고, 도토리 주우며 놀고 장난치기 바쁘고

 

 

 

 

 

 

 

울 다인양은 이쁜 척 하기에 바쁩니다.

 

 

 

 

 

 

 

 

엄마 맨얼굴 지못미 ㅜㅜ

 

 

 

 

 

 

 

춤추는 거예요.

 

 

 

 

 

3춘기인가?

감정 기복이 어찌나 심한지, 어마무시하게 큰 소리로 갑자기 앵앵 울었다가,

 

 

 

 

 

 

갑자기 또 방긋 웃고 ㅋㅋㅋ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철없는 개구장이인

오빠랑은 참 다릅니다.

 

 

 

 

 

 

아빠, 위험해! 조심해~

 

 

 

 

 

 

 

 

철없는 개구쟁이 1인 추가~

 

 

 

 

 

 

 

 

원조 개구쟁이 아빠의 시범을 본 후,

다솔이는 뛰어 내리거나, 웃긴 얼굴로 뛰어다니거나 계속 이상태 ㅜㅜㅜ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정말 달라도 너무너무 다릅니다~^^

 

 

 

 

 

 

고마해라~ 지켜보고 있다!!!

 

 

 

 

 

관련글 http://hotsuda.com/2008

다인이 4살 때 ㅜㅜㅜ

 

 

 

2015.04.03 09:00


 

 

 

 

다인이의 눈물, 메소드 연기인거냐?

 

 

 

갑자기 엉엉 ㅜㅜ

닭똥같은 눈물을 후두두득 떨어뜨려서 깜짝 놀랐어요.

다인아 왜 우니???

 

 

 

 

 

 

방금 전, 불과 1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꺄르르륵 웃고 장난을 치던 다인이었는데

 

 

오빠랑 전에 찍었던 그 포즈로 다시 한 번 사진 찍어보자며

사진을 보여 주고 자세를 취하라고 했더니

 

 

 


 

 

금세 저렇게 시무룩 침통한 표정을 짓고는

 

 

 

 

 

울어 버립니다 ㅜㅜ

난감하네~ (노래가 떠올라요 ㅋㅋㅋ)

 

 

앙앙~ 우느라 귀막고 제가 달래며 하는 말은 하나도 안 듣고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더 크게 울어버리면서

나중에는 발 동동 구르며 자리에 누운 진상 이다인 선생 ㅜㅜ

 

 

하도 말을 안 들어서 놀리며

다인이 너 메소드 연기하냐며 ㅋㅋ

 

 

 

 

 

 

 

 

다인이의 성장앨범은 눈물 사진의 연속이었거든요 ㅋㅋ

 

 

이 날 우리가 재현해 보려고 했던 사진도 성장 앨범 찍을 때 모습이었는데,

오빠랑 함께 찍는 컷에서 다인이가 하도 포즈가 안 되니

사진 찍어 주시는 분이 포커스를 다솔 군에게 맞추어서 ㅋㅋ

다솔이를 주인공으로 찍어 주셨던 사진이었어요.

나름 분위기 있게 잘 나와서 액자로 만들어 두었던 사진을 재현해 보자는 것이었는데,

뭐가 불만이었는지 이렇게 울고불고 말을 안 듣습니다 ㅜㅜ

 

 

성장앨범을 찍을 때도 우느라 진행이 안 되어

4가지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야 되었던 날, 결국 2가지는 포기하고 다시 날짜를 잡아야 했었어요.

 

 

 

 


 

 

이거 좀 해 보쟀더니 심통을 부리는 5살 다인이.

마침 다솔이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갑자기 생각했던 건데,

다인이도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혀 줄 걸 그랬나요?

옷 때문에 울었던 건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ㅋ

 



 

 

 

개인적으로 여배우 중에서 우는 모습이 가장 예쁜 사람이 최지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최지우보다 다인이가 더 예쁜데? 생각하는 고슴도치 엄마 ㅋㅋ

 

 

결국 우는 다인이는 옆으로 질질질 치우고(?)


 


 

 

 

예나 지금이나 포즈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취하는

요즘에는 웃긴 표정에 심취해 있는 다솔이 사진으로 마무리 ㅋㅋㅋ

 

 

 

 

 

 

 

참 많이 컸네요~

우리 아이들.... 내년이면 학교간다 ㅜㅜ

 


2015.02.25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