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재롱잔치 장구 = 사물놀이





제가 생각할 때,,,

이렇게 복잡하고 많은 장단(?)을 어떻게 다 외웠냐... 싶어서

넘나 대견하게 느껴진

7살 재롱잔치 장구 = 사물놀이예요.

사물놀이는 장단도 복잡하고,,, 길고,,, 어려운데

울 다인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재롱잔치의 첫 순서는 7살 언니오빠들의 국악 장기자랑이라,,,,

매년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보면서

매번 감탄하곤 했었어요~~~








7살 재롱잔치 장구 = 사물놀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맡은 것은 장구.

제일 뛰어난 1인

국악 시간에 두각을 나타낸 아이가 담당한 건

사물놀이의 리더 격인 꽹과리라서

저도 슬쩍,,,,

울 다인이에게 네가 꽹과리를 맡으면 어떻겠냐고

은근 떠 보곤 했었는데,

다인이는 (못 해서가 아니라) 꽹과리 보다는 장구가 더 좋다고

장구를 맡고 싶다고 어필을 하더라고요~~~

네 생각이 그렇다면 장구를 해야지 ㅜㅜ



1이라도 내 아이가 돋보였으면 좋겠는 엄마의 욕심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울 다인이는

7살 유치원 재롱잔치 때에

장구를 선택합니다.

북 혹은 징을 맡았어도 조금 더 다르게 

돋보일 수 있었을테지만,

다인이는 장구가 좋대요.



\




다인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재롱잔치의 첫 시간에



유치원의 제일 큰 형님(?)인

7살 반의

복잡미묘한 ㄷㄷㄷㄷ

사물놀이를 첫 번째 순서로 정하고 매년 재롱잔치를 펼쳤습니다.

내 딸이라서 그런가,,,,

월매나 잘 하는지~~~~~^^






저는 울 다인이의 몸동작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에 반응을 하면서

다인이의 첫 무대를 100% 감정 이입을 하면서 감상을 해 보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눈에는 울 다인이 밖에는 안 보이고

다인이가 제일 잘 하고,,,,



사물놀이에 핵심인 꽹과리를 만약 다인이가 했다면, 힘들었을 것 같고^^

징도 무섭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가 비교적 편안하고

쉽고, 예쁜(?)

사물놀이 장구를 맡은 것에

새삼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

ㅋㅋㅋㅋㅋ

넘나 이뻐요 울 다인이.

♡♡♡♡

♡♡♡♡♡♡

2018.02.19 11:55

 

 

 

 

 

우와....

 

 

 

증명사진으로 보니 다솔이가 정말 많이 자랐네요~

6살이 되면서 유치원 입학서류에 필요해 찍었던 가운데 사진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맨 왼쪽 사진은 20개월 전후로 찍었던 여권 증명사진이고,

오른쪽은 여권 갱신하려고 찍었던 사진인데,

(다솔 아빠가) 물 묻혀서 옆으로 빗어넘긴 머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사진들을 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과 함께,,, 친구들이랑 다른 면면들을 보면서

완전 고슴도치 엄마로 빙의해서 오잉 기발한데????

창의력 짱인데,,, 싶을 때가 많은데요,

 

 

다솔 군의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유치원 생활들을 모아봤어요.

 

 

 

 

 

친구들과 손잡고 찍는 사진에

혼자 뒷짐지고 있는 ~

사실 유치원 친구들끼리는 남자여자 구별없이 다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데,

울 다솔군 여자 친구랑 손잡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다솔이 옆에 있는 친구는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 친구라서 그런가?

손을 숨기고 잡지 않습니다 ㅜㅜ

 

 

 

 

 

대부분의 아이들이 요런 동작으로 사진을 찍었던

우산 그림자에,

 

 

 

 

 

 

울 다솔 군, 몸까지 뒤로 기울여 너무너무 포즈를 잘 취해 주어서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유치원에서 한 활동들도

너무너무 잘 해 주고 있더라고요~

미술 시간에 그린 그림들, 최고입니다~^^

 

 

 

 

 

 

 

소방서 다녀와서 쓴 편지

 

 

소방관님께

영웅 힘드시죠?

나중에 불이나면 끄는게 감동적이에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다솔 올림

 

 

 

 

 

 

 

사진찍을 때마다 장난기 다분한 표정을 짓는데,

요로코롬 찡그리거나

아님 자는 척 하거나,

아님 무표정(=멍하게 보임 ㅋㅋㅋ)을 일부러 지으며 찍더라고요,

 

 

 

 

 

 

 

선생님이 주문한 포즈인지

남자친구 여자친구 할 것 없이 모두 꽃밭침을 하고 찍은 사진에

 

 

 

 

 

 

유일하게 다솔이만 이 포즈

ㅋㅋㅋㅋㅋㅋ

 

 

 

 

 

 

아님 이런 무표정이거나

 

 

 

 

 

 

 

 

 

 

 

 

유치원 활동들~

 

 

 

 

고구마캐기

 

 

 

 

 

 

자기에게 절제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울 다솔군,

만화프로그램을 절제해요 ㅋㅋㅋ

알긴 참 잘 아는데,

기가 막히게 잘 아는데,

 

 

이번 주말 내내 만화프로그램만 보고 살았네요~

 

 

 

 

 

 

다들 가방 손잡이를 잡고 찍은 사진에서

울 다솔이만 또 목에 걸고 무표정 ㅋㅋ

 

마지막으로 다솔이가 '가을'을 주제로 지은 동시를

선보이며 글을 마칩니다.

 

 

 

 

 

 

가을은 추워

                                                 이다솔

 

 

 

가을은 너무 추워

그렇지만 꽃을 볼 수 있네

그렇지만 변덕이네

가을은 추웠다 더웠다

완전 궁금해

 

 

 

 

2015.11.23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