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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재롱잔치 중에서 제일 귀여운 꼬마신랑이에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남자 친구랑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유치원 재롱잔치 꼬마신랑 동영상입니다~

 

 

 

 

 

 

 

 

 

재롱잔치 무대 중 첫번째로 섰던 거라서

넘넘 긴장하고

표정이 어색했던,,,,

이런 모습도 다 추억이죠~

 

 

 

 

 

 

이 동작이 음악 나오기 전에 준비 동작인데

완전 벌벌 떨고

몸이 마네킹처럼 딱딱하게 굳고

시선 처리가 불안해서

저는 다인이가 무대에서 쓰러지는게 아닌가 내심 걱정했었어요.

 

 

 

 

 

 

덜덜 떨고 있는 다인.

 

 

 

 

 

 

 

그러나 놀랍게도 음악이 나오니까

얼굴 표정은 어색한 그대로지마는 몸은 덩실덩실 까딱까닥

얼마나 재롱잔치 꼬마신랑 율동을 잘하던지요~

뒤에서 보신 엄마아빠들은 벌벌떨고 있는 다인이의 긴장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이제 막 6살 짜리 여자아이인데,

이렇게 잘 하는 것이 대견스러워요~

 

 

 

 

 

 

 

 

어색한 표정, 떨리는 마음 ^^

후반부로 갈 수록 긴장이 풀어져서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기에

다인이랑 지금도 웃으면서 첫 무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더 크면

내년 재롱잔치 준비를 할 땐

더 편히 웃으며 추억을 되새기려고,

어색한 얼굴 표정을 확대캡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모습의 다인이라도,

엄마는 다인이를 사랑해~ 다인이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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