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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전집,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다인이와 함께 일주일에 3권씩 책을 읽고 있어요.

유아전집으로 들이기 좋은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로 함께 독서하는 중인데

대교 소빅스 제품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난이도라서

6살 다인이, 8살 다솔이와 함께 재밌게 읽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도 흥미롭게 잘 읽지만

저도 몰랐던 내용들이 참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책 읽으며 제 지식도 늘었답니다~^^









아직 글씨는 잘 모르지만

제가 읽는 것을 따라 읽기도 하고,

한 글자 한 글자 유추해 보기도 하면서

저와 같이 유아전집, 

대교 소빅스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읽는 시간을

참 재밌는 놀이로 생각하고 있는 다인이가 예뻐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4. 똑똑한 음식재료 연구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서 ^^

유아전집 중 음식 재료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이게 다 내가 먹는거야?

곡식, 어패류, 육류, 채소류, 과일류....

식재료 더미에서 허우적거리며 책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볼까요?






우리는 날마다 쌀이나 밀과 같은 곡물을 먹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사람들의 주식은 쌀이지만

유럽, 미국 사람들의 주식은 밀이에요.

그리고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옥수수가 주식이래요.



무조건 쌀을 먹어야만 밥 먹은 것 같다는 말이

사실은 아시아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이었네요~








햄과 고기를 좋아하는 다인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재료가 나오자 반가워서 어쩔 줄 몰랐는데요~

고기를 먹으면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얻고

단백질은 근육과 뼈를 만들어

병균과 싸울 수 있게 도와 주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뚱뚱하고 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다인이에게 얘기 해 주었답니다.

눈이 똥그랗게 되면서

자기는 고기도 좋아하지만 채소랑 과일도 참 좋아한다는 다인이 ^^

아이들은 받아 들인 지식에 즉각 반응을 하는게 참 귀여운 것 같아요.







고등어와 대구를 비교해 보는 내용도 있었고요,

요건 제가 흥미진진하게 읽었죠~





짭짤한 소금, 달콤한 설탕의

양면성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5. 무슨 옷을 입을까?







이 다음에 커서 모델이 되고 싶은 다인이가

제일 좋아했던 책이에요.



책 제목이었던 무슨 옷을 입을까? 를 읽어 주는데,

응~ 나는... 하고 대답을 했던 ^^

당연히 핑크 드레스였죠.







책 속에 등장하는 소율이와 함께

목적에 맞는 옷 입기, 의복의 종류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 보았어요.

돌잔치 때 입는 한복 이야기.








아직 다인이는 한복을 입어 본 적이 없어서

(매번 드레스로 대신 ㅜㅜㅜㅜ)

한복을 입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 봤더니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의 특징,

전통 옷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아름다움의 기준이 드러난대요.







때와 장소에 따라 옷을 나누어 

추울 때, 더울 때, 비가 올 때, 일을 할 때

잘 때, 운동할 때, 생일 파티에서, 수영할 때... 등등

기능에 맞는 옷이 왜 중요한지도 알아 보았어요.






성별, 직업별로 모자를 나누어 볼 수도 있는데

요즘은 개성 있는 패션을 중요시 여기기에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를 쓰기도 했지만

예전에는 여자 모자, 남자 모자가 비교적 구분되어 사용되었고

또 직업을 알려 주는 모자도 있어요.







이 책이 재밌었던 것이

티셔츠 한 장을 다양하게 코디하여 멋쟁이가 되는 법도 알려 주던데,

옷을 매우매우 좋아하는 우리 다인이는 절대로 티셔츠 하나를

매일 입으려 들지 않을 것 같아요 ~^^

만날 다른 옷을 갈아 입는 걸 좋아하니까요.








즐거운 탐구지식책 브레인스마일 

<기초지식> 6. 나를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







다인이가 어마무시하게 탐을 내고 있는 저의 장신구와 화장품들...

엄마가 화장대에서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자주 지켜 봐 왔기에

자기도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하고 싶어 하거든요.



이 책도 다인이가 엄청 재밌어 했겠지요?







몸이나 옷에 걸치는 장신구 뜯어 보기

여자의 장신구 뿐만이 아니라 남자의 장신구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저도 이번에 잘 알게 되었고

8살 다솔 군도 관심있게 책을 읽었어요.









여자 아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다인이는 나도나도!!! 하면서

계속 재잘거리며 같이 책을 읽었는데요,

이번 책들이 특히 다인이의 관심사랑 잘 맞아서

정말 신났어요.








장신구를 하는 이유는 미용의 목적도 있지만 

예전 사람들은 장신구가 자신을 보호해 줄 거라고 생각했대요.

또 아프리카 어느 부족에서는 목걸이만 보고도 결혼 유무를 알 수 있고 

자식이 몇 명인지도 알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금으로, 은으로, 옥으로 만든 장신구

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아 볼 수 있었어요.






똑같은 장신구를 가지고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름다움의 기준은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장신구에 대해 배우면서도

문화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이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 좋았답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내용으로 가득해서 더 재밌게 읽었던 

유아전집, 즐거운 탐구지식책

대교 소빅스 브레인스마일.



다음주에는 또 어떤 내용을 읽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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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삼성북스데이(www.ssbooks.com)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게 되고
참 다양한 유아 교육 전집류가 시중에 나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세상은 넓고 책은 참 많네요.
그게 다 우리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대변해 주는 것일텐데요,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은 한글 끝장 12계단이라는 한글 공부 전집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이라면 반가울 만한 전집인데,
연필 쥐는 법, 선 긋기, 색칠하기부터 시작해서
24주만에 한글을 뗄 수 있도록 만들어 져 있어요.


제 주변에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언니들이 좀 있어서
학교생활과 '받아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받아쓰기도 공부를 하더라고요!!!




제가 어릴 땐 한글도 저절로 떼고 받아쓰기는 기본으로(???) 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것인지...... 제가 자아도취가 심해 잠시 본분을 망각했습니다.(죄송)


그런데 너무 일찍 글씨를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세 살, 네 살 때는 듣기, 말하기 영역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무리해서 읽기, 쓰기를 가르치는 것은 능률도 떨어지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줄 뿐 멀리 봤을 때 전혀 이익이 되지 않으니
여섯 살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기를 권해 드려요.
뭐, 아이가 똑똑해서 스스로 떼는 경우엔 예외지만 말예요.


한글 끝장 12계단은 교제 12권과
한글 자모 블록
벽에 붙여 놓고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커다란 한글 공부 종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4살인 다솔이에게는 블록으로 '이다솔' 이름을 맞춰보며 놀기를 해 봤고요,
고이 모셔 두었다가 6살이 되는 해에 다시 꺼내 공부하기로 했어요.




한글 자모 블록은
자음은 초록색, 모음은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글씨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요.
다솔이도 책과 똑같은 모양(아직 글씨란 말을 몰라요.) 만들기를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글씨를 만들며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리도 스스로 하고요,





책의 맨 앞장에는 학습 체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써 두었는데요,
삼성출판사의 책들을 보노라면 참 잘 만들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저도 국어 교육과 출신이라 교육 과정과 교육 체계를 배웠었거든요?


정말 책 하나를 만들 때도 그냥 만들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학습 단계를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더라고요.
1계단부터 12계단으로 가는 과정을 읽어 보면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재미있게 놀이하는 기분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요,
12단계에는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꽤 수준 높은 어휘를 구사할 수 있게끔 해 두었습니다.




삼성출판사 한글 끝장 12계단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바로 '엄마'.
엄마가 어떻게 교제를 활용해서 아이를 가르치면 되는지도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기본이지만 처음 배울 때 잘 갖춰 두어야 되는
연필 쥐는 방법과 자세도 꼼꼼하게 설명해 두었어요.






1단계는 앞에서 많이 언급했듯
선긋기, 색칠하기부터 시작하는데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사과를 애벌래가 갉아 먹은 부분을 색칠하면서 'ㅗ'를 익히는 거고요,
양치질을 하는 동생의 모습을 완성하면서 'ㅛ'를 익히는 거예요.





3단계부터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한글 공부가 시작되는데,




참 재미있는 방법으로 모음을 배울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어요.
'ㅡ'와 'ㅣ'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을 좀 보여 드릴게요.





11단계를 보면 이제 문장을 익히는 단계인데
비교적 짧긴 하지만 저 정도만 익혀도 왠만한 문장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니
편지 쓰기도 무난하게 가능할 것 같아요.



마지막 단계인 12단계예요.
정말 복잡하고 어렵죠? 완성 단계라 그런데요,
한글 공부라고 무조건 자모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도 같이 깊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돼 있었어요.




 
저와 함께 책을 넘겨 보며 한글에 흥미를 보이는 다솔 군.
삼성출판사 한글 끝장 12계단으로
24주 만에 한글 공부를 재미있고 완벽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삼성출판사에서 규칙적으로 삼성북스데이를 열고 있는거 아시죠?
10월 9일 북스데이에서는요,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000원이 지급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10,000원이 지급 돼요.
www.ssbooks.com

 




삼성출판사의 인기 있는 유아전집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고요,




드림큐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드림큐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해 주세요.
(http://www.ssbooks.com/Book/BookDetail.asp?GoodNo=4957)



 
말하는 여우 퐁이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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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푹푹쪘던 지난 주 목요일, 차이나팩토리 대치점에서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이 있었어요.


서포터즈 대부분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
이번 발대식에는 아이를 데리고 함께 갈 수 있었는데요,
저는 천방지축 개구쟁이인 다솔이와 함께
어떻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손을 잘 잡고 가다가도 어느 순간 뿌리치고
저만치 혼자서 뛰어가기 일쑤요,
헤헤호호 깔깔거리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다가
결국엔 사고를 쳐 울음으로 마무리를 하는 사고뭉치 다솔 군이니까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발대식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오호라~! 옳다구나!!!
이번엔 뭔가 좀 다르겠구나! 하는 좋은 느낌이 솔솔솔 왔어요.


다솔이뿐만 아니라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이
행사장 뒷편에 붙어 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거든요.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발대식에 걸맞게
행사장 뒷편에는 이번에 출시된 신간을 모아서
작은 도서관을 꾸며 두었는데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관심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고 교구를 만지며 얌전히 예쁘게 있어 주었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나이와 성별은 제각각이었지만
삼성출판사 신간이 워낙 다양하고 훌륭해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것이 몇 가지는 있었거든요.




자동차와 자동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다솔 군.
종이를 접고 끼워 넣어 자동차를 만드는 책을 쥐어 줬더니
어쩜 이리도 유순한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기 혼자서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고,
책과 똑같은 모양으로 자동차를 만들려고
교구를 조물락조물락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엄마 곁에 얌전히 앉아서 삼성출판사의 신간을 부지런히 읽는 동안,
엄마들은 행사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삼성출판사에 대한 간력한 소개와 대표 도서에 대한 안내를 받았어요.
저는 아이들 전집과 워크북이야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요,
여성 실용서도 많이 나와 있는전 잘 몰랐었거든요?
알고보니 제가 모르고 읽었던 책 중에서도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것들이 많더라고요.




행사에 몰두하고 있는 엄마들과,
그 곁에서 책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 보이시죠?




다솔이는 또 다른 자동차놀이 책을 가지고 노는 중인데요,
이번에 제가 깨달은 것은,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갈 때
스마트폰이 아니라 장난감이 달린 책을 가져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에요.


엄마들이 편히 밥을 먹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 줄 때가 많은데,
스마트폰을 쥐어 주는 게 편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엔 좋지 않다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이럴 땐 장난감이 달려 있는 책을 보여 주는 것이,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솔이가 뭘 하고 있는 인지 아시겠어요?
책장을 슥슥 넘기더니
장난감을 책 위에 하나씩 올려 두고 있었는데,
자세히 봤더니 장난감과 똑같은 모양의 그림 위에다 맞추고 있는 거였고,
실제로 그렇게 활동하는 놀이책이었더라고요.
엄마가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는 책을 통해 생각의 지경을 넓혀 가는 것 같아 대견했답니다.
 
 


다시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로 돌아 와서,
삼성출판사에서는 앱도 여러 개 나왔있고(저도 사용하고 있던 거여서 신기했어요.)
삼성북스 www.ssbooks.com 라는 온라인 서점도 운영하고 있는데,
온라인 서점을 방문하시면 특별한 혜택이 많으니 한 번 둘러 보세요.




삼성북스(www.ssbooks.com )에 가입하는 즉시 적립금 1,000이 생기고요,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적립금 10,000원이 쌓인다고 하니 참 좋죠?
 
 
또한 소비자가 좋은 책을 이왕이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도록
1년 내내 주 2~3회,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똑똑한 엄마들이라면 같은 책도 더 저렴하게 구입해야 되겠죠?


삼성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책들 중에는요,




미리 만나는 유치원
<생각똑똑 유치원 동화>




블록 선물세트
<삼성 블록왕>

이날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어요!!




첫 아기 자연관찰책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




삼성출판사의 자랑,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릴 거예요.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던 차이나팩토리에
다솔이가 잘 먹는 음식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는데요,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행복했고,
좋은 책들이 많아 더 행복했었어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죠?
내 아이가 오물오물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 기쁘고,
내 아이가 좋은 책을 재미있게 많이 읽으면 더 기쁘고...... .
 
 
 


이렇게 행복했던 발대식 행사가 끝나고,




저희 집에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가 배송돼 왔어요.
자두를 먹으며 쉬고 있던 다솔 군은 자기 선물이 온 줄 어떻게 알고 슬금슬금 곁으로 다가 오네요.
상자를 열어 보니 가이드가 먼저 있어서 유용했는데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의 구성을 먼저 보여 드릴게요.
색깔별로 구성이 돼 있어요.



책이 오니까 그렇게 신나???


곡식과 열매, 채소, 과일, 나무와 풀, 꽃이 하나의 챕터인데,



 
 
책을 열어 보면 이렇게 선명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부드러운 문제의 문장들이 나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읽고,
글자를 뗀 아이들은 스스로 읽으며 재미있게 자연물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곤충, 새, 숲 속 동물, 자연, 농장 동물'을 보여 드릴게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자연물인 바다, 토끼부터,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늑대,
동요 속에 자주 등장하는 거미, 새 등등이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귀로 구성돼 있어요.
 
 
다솔이는 사진을 보며 흉내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음은
'우리 엄마 최고, 누구일까, 친구가 좋아, 얼음 나라, 엄마처럼 아빠처럼'이에요.
 
 
 
 
한 종류의 동물들을 조금더 심도있게
자세히 관찰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어요.
이런 책은 흔치 않은데 아이들에게 깊이 있는 교육을 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신기한 동물, 바다와 극지방, 강과 연못, 초원과 사막, 갯벌' 이에요.
 
 
 
 
이 챕터는 아이들이 실물을 쉽게 볼 수는 없었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를 갖기에 충분한 내용으로 구성 돼 있었는데요,
아이의 상상력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는
책 모서리가 둥글려 져 있어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고요.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돼 있어서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 만나는 자연이야기> 전집은 총 20권에 12만원인데요,
8월 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삼성출판사 북스데이에서는
무려 58%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해요.
자연이야기 전집을 들여 놓으실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북스데이를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좋겠죠?






아래 배너 클릭하시면 삼성북스로 슝~~~ 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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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다솔이가 기분 좋을 때 하는 행동인, 두 손 번쩍 들기, 깡충깡충 뛰기, 전심을 다해 소리 꺅꺅 지르기를 한꺼번에 하고 있는 걸 보니, 우리 다솔 군, 오늘 최고로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기분이 좋은 것이 당연하죠. 오늘 다솔이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았거든요.


28개월 만에 언어 폭발의 시기를 맞이한 우리 다솔이는 요즘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엄마가 읽어 주는 말 따라하는 것을 가장 재미있어 하는데요, 그런 다솔이에게 블루래빗 전집 세트가 배달 돼 왔기 때문입니다.



파란색 토끼가 다솔이에게로 깡충깡충~~

블루래빗

블루래빗



얼마 전에 다솔이 동생 다인이도 백 일이 지나 볼거리가 필요하게 됐고, 다솔이에게도 슬슬 전집이 필요하겠다 생각하던 찰나에 블루래빗 전집 세트를 보게 되었어요. 블루래빗은 홈쇼핑 방송에서 종종 봤던 제품이거든요. 전 구성을 상세히 살펴 보면서 정말 괜찮다는 생각에, 맘 속으로 찜해 두고 있었었는데, 제 손에 들어왔네요. 

다솔이는 예쁜 토끼가 그려져 있는 상자가 배달 돼 온 것을 보고는(커다란 택배 상자 안에 블루래빗 전집 상자가 들어 있어요.) 본능적으로 제 것이라고 눈치를 챘는지 얼른 '선물'을 열어 보자고 합니다.


블루래빗


각양각색의 책들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신이 나서 만세를 부르는 다솔 군.


블루래빗



가장 눈에 띄는 코끼리 헝겊책(이건 갓 백 일이 지난 동생 다인이 것인데~)을 시작으로 하나씩 하나씩 상자 밖으로 꺼내 놓더라고요. 무거워서 낑낑거리면서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 저는 하루에 너무 많은 책을 읽어 주기 보다는 몇 권을 골라 반복해서 읽어 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블루래빗 전집 세트가 배달 돼 온 오늘은 예외였어요. 저도 다솔이 만큼이나 어떤 책들이 들어 있는지 너무너무 설레고 궁금했었거든요.


저는 어릴 적 책 욕심이 많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형편상 전집을 갖지 못했었어요. 친구들 집에 있던 명작 동화책들이 어찌나 부러웠던지~ 다솔이 덕에 저도 늦게나마 소원을 풀었네요.


블루래빗


다솔이와 함께 하나씩 일일이 다 꺼내서 펼쳐 보며, 어떤 책들이 들어 있는지 눈으로 읽고, 귀로 들으며(블루래빗 전집 세트에는 소리가 나는 책들도 포함돼 있거든요.) 반나절 정도 재미있게 놀았어요. 오늘은 블루래빗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만 살피고 내일부터 다솔이와 찬찬히 한 권씩 한 권씩 야금야금 아껴 읽을 거예요.


구성이 어찌나 알찬지, 백 일 지난 아이부터 초등학생 아이까지 읽을 수 있겠던데요?

 

블루래빗

블루래빗

블루래빗



블루래빗 CJ 홈쇼핑 전집세트(우리 아기 첫 토이북)는요,
도서 85종에 피카소 원목 패턴 블록 88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자세한 구성은 다음과 같답니다.


감각 자극 오감 발달 아기 헝겊책_ 아기 코끼리 코야
감성을 자극하는 첫 사운드북_ 영어 동요/ 딩동딩동 누구세요?/ 찰칵찰칵 내 똥 예쁘죠?/ 멍멍, 강아지와 친구들
첫 두뇌 계발 그림책_ 초점/ 보아요/ 색깔/ 세어요
인지 발달 첫 조작 놀이_ (우리 아기 첫 퍼즐북) 앗, 무얼까?/ 앗, 누굴까?
호기심과 재미를 주는 첫 토이북_ 참 잘했어요!/ 딸랑딸랑 삑삑 동물 목욕책? 미니 동물 팝업북(야생동물, 농장동물, 바다 생물, 작은 벌레)
언어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읽기책_ 의성어 동시/ 팝업으로 만나는 세계 명작 동화 + 구연동화 CD 2장(아기 돼지 삼형제, 미운 아기 오리, 신데렐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피노키오, 인어 공주, 빨간 모자, 알라딘과 요술램프,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인성 발달 그림책_ 아침이에요, 일어나요/ 냠냠냠! 골고루 먹어요/ 치카치카, 이 닦아요/ 끙가! 똥을 누어요/ 하나씩 예쁘게 입어요/ 안녕! 인사해요/ 모두 다 같이 놀아요/ 울지 말고 말해요/ 네! 대답해요/ 사이좋게 먹어요/ 목욕은 재미있어요/ 자장자장, 잘 자요
책 익은 재미_ 뭘까, 뭘까, 무얼까?/ 떼굴떼굴 통통/ 잘 먹겠습니다!/ 웃을까 말까/ 그리고 또 그러면/ 끈이 하나 있다면/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 아직 멀었나?/ 뿌뿌와 동글이/ 어디 있나?
영어와의 첫 만남_ 말랑말랑 알파벳 자석책
피카소 창의력 발달 프로그램_ 피카소 원목 패턴 블록(모양놀이, 창의놀이, 수학놀이)


진짜 다양하고 풍부하죠? 하나씩 꺼내서 들춰 보는데 정말 신이 나더라고요~ 다솔이와 반나절 이상을 재미있게 꺼내면서 놀았어요. 너무 많으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중 몇 가지만 보여드릴게요.


인성 발달 그림 책


블루래빗

블루래빗



인성 발달 그림책
_ 아침이에요, 일어나요/ 냠냠냠! 골고루 먹어요/ 치카치카, 이 닦아요/ 끙가! 똥을 누어요/ 하나씩 예쁘게 입어요/ 안녕! 인사해요/ 모두 다 같이 놀아요/ 울지 말고 말해요/ 네! 대답해요/ 사이좋게 먹어요/ 목욕은 재미있어요/ 자장자장, 잘 자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 주인공을 자신과 동일시 하잖아요? 이 책을 한 권씩 읽어 주면 다솔이도 '바람직한 인격'을 갖추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어요. 성격 형성은 유아기에 완성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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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가 가장 흥미로워하고, 관심이 많은 '똥' 이야기부터 읽어 보았답니다. 응가, 똥 이야기가 나오면 꺄르르 웃으면서 좋아하는 다솔 군은, 아직 기저귀를 떼지 않은 상태인데요, 책 속 친구가 변기에 다 응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자기도 변기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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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세로로 넘기게 돼 있는 것이 신선한데요, 책은 옆으로만 넘기는 줄 알았던 제 선입견을 한 번에 깨 준 아주 획기적인 구성인 것 같았어요. 세로로 읽으니 그림도 훨씬 크게 볼 수 있고 무척 좋던데요?


책 읽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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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익은 재미_ 뭘까, 뭘까, 무얼까?/ 떼굴떼굴 통통/ 잘 먹겠습니다!/ 웃을까 말까/ 그리고 또 그러면/ 끈이 하나 있다면/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 아직 멀었나?/ 뿌뿌와 동글이/ 어디 있나?


'책 읽는 재미'는 다양한 주제를 여러 가지 기법의 밝고 선명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기에 그만이었어요. 이 가운데 다솔이가 좋아하는 칙칙폭폭 기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를 집어서 읽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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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덜컹덜컹 터널을 지나가는데 터널은 깜깜하지만 기차가 용기를 내어 터널을 통과해 낸다는 내용이에요. 다솔이 또래의 아이들은 깜깜한 것을 무서워하잖아요? 하지만 항상 엄마, 아빠가 곁에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게 되죠. 제가 읽어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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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는 그림이 예쁜 이 책들이 맘에 들었는지, 다른 것들도 한참 동안 스스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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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가 둥글게 돼 있어서 아이들이 책 모서리에 상처를 입을 염려가 없어요. 블루래빗 시리즈는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블루래빗 전집에서 아직 소개해 드릴 책들과 하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아요.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다음 번에 또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2 9~12일까지 출산육아박람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데 블루래빗 부스도 참관합니다. CJ 홈쇼핑 상품도 볼 수 있고, 블루래빗 카페회원으로 가입하면 30% 할인 쿠폰과 구입 시 할인 혜택, 사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루래빗 홈페이지 http://www.br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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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블루래빗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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