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세여아장난감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
















한창 예쁜 거 좋아할 나이

6세여아장난감으로 시크릿아트  블링비즈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선물하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에 구성품 받아 보고는

넘 예뻐서 와~ 감탄을 했지만 과연 6세여아가 이걸 혼자서 할 수 있을까?

엄마가 다 해줘야 하는,,, 알고보면 엄마 장난감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6세 다인 양,,, 생일이 늦으니 5세라고 해도 되는 다인이가

혼자서!!!

매일매일 블링비즈 반짝이 스티커를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꼬맹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한지 모르겠어요~

한 땀 한 땀 ㅋㅋ

혼자서 콕콕콕 블링 비즈를 비즈펜으로 찍어 손으로 꾹꾹 눌러 붙이고

처음 할 때 제가 가르쳐 준 순서대로

세가지 과정을 거치면



어디에든 붙일 수 있는

예쁜 보석 스티커가 짜잔~ 탄생한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의 구성품이에요.









비즈를 떠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삽

콕콕콕 찍어서 붙이는 비즈펜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디저트 펜던트와 체인








도안과 스티커






양면스티커, 투명시트





무려 1200개의

색색깔 비즈, 3m짜리와 4m짜리가 있어요.

골라쓰면 됩니다.







비즈 스티커를 만드는 재료들을 보관할 수 있고

스티커를 꽉꽉 눌러 줄 때에도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수레도 정말 예쁘죠?








아이스크림 수레 안에는 분홍색 팔레트처럼 생긴 것을 끼울 수 있는데요,

요 분홍색 판을 이용해서

블링 보석 비즈 스티커를 만드는 거예요.









비즈삽으로 원하는 색깔 크기의 비즈를 떠서

팔레트 부분에 놓고,

색깔별로 놔 두라고 칸이 나누어 져 있는 것 같은데^^

6살여아 울 다인 양은 그냥 마구잡이로 ㅋㅋㅋ



네모 모양에 도안을 깔고

그 위에 살짝 불투명한 색의 매트를 (실리콘 재질인듯해요~) 올린 후










도안을 따라

블링비즈로 꾸며 줍니다.






비즈펜으로 콕콕콕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내 버려 두면

스스로, 천천히, 아주 잘~ 하니까 염려말고 간섭도 말고 ^^

아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예쁜 보석 스티커를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6세여아장난감 맞더라고요~

혼자서 아주 잘해서 넘나 놀랐다는!



결코 간단한 과정이 아님에도 ㅋㅋ








도안을 다 꾸몄으면

그 위에 투명스티커를 붙여요.








스티커가 딱 붙을 수 있도록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수레 본체랑 합체한 후

왔다 갔다 5번,

근데 아이들이라 힘이 없을까봐 꾹꾹 누르면서 10번하라고 시켰어요.








숫자를 세며 꾹꾹 누르는 모습도 귀요미









투명스티커에 보석이 박혀 있네요~

아주 잘했어요.







그 다음 제가 생각할 때 제일 어려운 과정인

양면스티커를

투명스티커 붙인 상태에서 뒤집어서 붙여 줍니다.








수레에 합체한 후 몸통을 잡고

또 꾹꾹 눌러요.

정말로 꾹꾹~~~~~









양면스티커를 살살 떼어내면

물컵, 가방, 악세사리, 장난감... 등등등 

어디에도 잘 붙는

비즈 보석 스티커가 됩니다.


맨첫 번째로 만든 블링 비즈 스티커는 

냉장고에 붙어 있어요~^^






유치원 가방에도 붙였고,






요렇게 팬던트에 꾸며서 이 악세사리도

역시나 (자랑하고 싶으니) 유치원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예쁘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그 모습을 보는 저도 정말 뿌듯해요.



6세여아장난감 영실업 시크릿아트 블링비즈아이스크림 스튜디오로

선물해 주니 참 좋아요~










열심히 재밌게 노는 모습이 넘넘 예뻐서

자꾸 사진을 찍게 되더라는 ㅋㅋㅋ




6살 다인이가 내일은 또 어떤 보석 스티커를 만들지 궁금해집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