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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선물 무독성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

네일프랜즈 봉봉





7살 꼬마숙녀 다인이의 어린이날선물로

어린이 뷰티세트를 생각하고 있어요.

옛날 옛적 ㅋㅋ 제가 어렸을 때에는 맛있는 과자나 인형이 제일 좋은 선물이었는데,

요즘 여자아이들은 얼마나 성숙한지,

벌써 어린이 매니큐어, 어린이 화장품을 선물로 받고 싶어 하더라고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뭐든 다 사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지만

제일 걱정되는 것이 우리 아이의 안전이잖아요.






이미 다인이에게 두 번째로 사 주었고 ^^

어린이날선물로도 또 사줄 예정인,,,

무독성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가 어린이날선물로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세계최초 무독성 매니큐어이면서,

스티커가 아닌,,,

진짜 매니큐어라 아이들이 시시해하지 않거든요.






스티커가 아니고 진짜 매니큐어.

스티커가 아니고 매니큐어 필름이라는 것을

말로써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퍽 난감해요 ^^

이런 제품을 저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스티커였다면 조잡해 보이고 덜 이쁠텐데,

매니큐어를 말려서 얇은 필름지처럼 만들어 야들야들 진짜 매니큐어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무독성 어린이 붙이는 매니큐어예요.





매니큐어 스티커를 붙일 생각에 손톱을 물어뜯던 습관도 싹 고쳤고~

혹시나 붙이는 매니큐어를 사용한 후에

손을 입으로 가져간다고 해도,

네일프랜즈 봉봉은 무독성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들도 예쁜 매니큐어가 망가질까봐

입으로 가져갔다가 깜짝 놀라 멈춥니다 ^^






특히 이번에 루시뷰티마켓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네일프랜즈 봉봉 어린이 글리터 매니큐어는

다인이 어린이날선물로 고르면서 저도 한 번 붙여봐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예뻐요.



보는 것 보다 붙이는 것이 훨씬 더 예쁘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에서 글리터를 못 봤던 것 같은데,

루시뷰티마켓에 신제품 출시가 되어 있기에 얼른 골라 봤지용~

이번에는 네일프랜즈 봉봉 글리터 2종, 땡땡이 1종을 다인이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포장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분홍 캐릭터가 귀욤귀욤하게 그져 있어 더 마음에 들어요.

만3세이상 키즈용.

한 번 손톱에 붙이고 나면 (일부러 떼지 않는 이상)

14일 정도는 끄떡없이 유지되는 네일랩







무독성

숨쉬는 미세구멍

KC어린이안전확인

안심하고 붙여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어린이날선물로 참 괜찮죠.



바르는 방법은 손톱 표면을 깨끗이 정돈한 후

손톱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고른 후

필름에서 네일랩을 살살 떼어

손톱 위에 조심히 붙이고

딱 붙도록 꾹 물러주면 됩니다.

쉬워요~






지퍼백 포장이라 남은 것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그럼 한 번 발라 볼까요? 

♡♡♡♡♡♡♡♡







루시뷰티마켓에서 같이 구입한 네일폴리시 리무버 페이퍼로

먼저 손톱의 유분기와 더러움을 제거해주어요~



이것도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아세톤이 무첨가된 안전 리무버예요.

지독한 냄새와 자극없이 손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고,

붙이는 어린이 메니큐어 필름을 14일 이상 붙여 두었을 경우에도

이 네일폴리시 안전 리무버 페이퍼로 깔끔하고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스스로 손톱을 정돈하는

7살 어엿한 숙녀 다인 양.






아이가 원하는 조합으로

양손에 매니큐어 필름을 살살 발라 주었어요.







다인이가 센스있게 디자인을 골라 주면

다인이가 원하는 위치에 제가 붙여 줍니다.



글리터 정말 예쁘죠~







이것도 루시뷰티마켓 신제품으로 나온 

붙이는 어린이 글리터 매니큐어예요.

앞서 바른 것이 다 지워지면 담번엔 이 제품으로 발라보자~ 했는데,



유치원 다녀 왔는데 매니큐어 5개가 실종!!!!

매니큐어 어디갔어? 물어 보니,

유치원에 가자마자 친구들이 다인이를 애워싸고는 ㅋㅋㅋ

손톱 하나씩 떼어 달라고 조르는 통에 안 줄 수가 없었대요.

매니큐어는 빼앗겼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었겠어요~



여자 아이들중에 붙이는 매니큐어 싫어하는 친구들이 없을 듯~

어린이날선물로 사주기 딱이에요.






글리터 말고 일반 네일도 여전히 예뻐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핑크 땡땡이도 함께 구입했는데,






일반 네일 제품 구입시 귀걸이까지 선물로 주니까

요것도 장바구니에 쏙~^^








매니큐어를 바르고 나더니 요조숙녀가 되어 버렸네요 

이런 모습 정말 귀여워요~







귀걸이도 잘 관리하면 꽤 오래 유지되는데,

말괄량이 다인이는 붙이고 외출하면 돌아올 땐 없더라고요 ㅜㅜ

아까두었다가 특별한 날, 유치원 소풍때나 친구들 생일파티에 갈 때 해 줘야지.






누구 딸인지 참 예쁘네요~^^

더 곱게 더 예쁘게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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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제품 구경가기 쉽게 링크 걸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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