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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스트리트 

팬콧 커플룩, 아빠아들딸 패밀리룩





2016년 다솔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며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에 따라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3월부터 5월까지 1사분기 때에는 

일단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처럼 방과후수업, 돌봄교실, 태권도학원을 다니며

초등학생인데 거의 고등학생처럼 ㅜㅜ 바삐 지낸 다솔이.



저랑 남편은 학업성적 보다는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걸 우선시하므로

너무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너무 줄어드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닌 것 같아서

6월부터는 에너지발산을 위한 태권도학원 이외의 

모든 방과후수업을 하지 않기로,

돌봄교실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답니다.










아직 너무 작고, 너무 어리니...

앞으로는 같이 있을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테니 말예요.










대신 가까운 공원으로 자주 놀러를 다니기로...

아빠와 함께 공놀이를 하기로,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을 갖기로

맛집 탐방을 하기로 계획을 바꿔 보았어요.

(남편이랑 저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것으로 합의 ㄷㄷㄷㄷ)



사실, 돌봄교실 선생님, 방과후수업 선생님 보다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자신이 없으므로

일단은 이 계획도 3개월만 해 보고 수정보완 할 거예요.







팬콧 패밀리룩 쫙 빼입고

집근처 공원에 놀러를 갔는데, 잠깐 놀았는데도 정말 신나더라고요.

더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그냥 서 있는데도

동글동글(?) 체형이 참 비슷해 보이는 남편과 아들 ㅋㅋㅋ

아빠랑 아들이 똑같이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가 그려 진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더 귀엽고 더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되었어요.




남편과 아들이 입은 세서미스트리트 콜라보 라인의 티셔츠는

팬콧 여름 반팔티셔츠인데,

성인 제품은 빅 버드 뒤뚱뒤뚱 티셔츠

키즈 제품은 팬콧 키즈 믹 버드 포켓 티셔츠예요.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 요즘 계절,

세서미스트리트 팬콧 커플룩으로 아빠랑 아들을 귀엽게 코디 시켜주니

넘나 보기가 좋아서 어깨가 으쓱해졌는데요,



아이들도 엄마아빠랑 함께 놀러를 나오니까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저렇게 에너지가 솟구치는지

둘이서 손잡고 신나게 뛰어 가다가

신발이 벗겨졌는데,

그거 때문에 또 한참 배꼽잡고 웃었어요.











집에서 참 가까운 공원인데

가까워서 더 안 오게 되는듯, 이 생태공원은 처음으로 와 봤을 정도.

앞으로는 집근처 경치 좋은 곳, 집근처 맛집을 먼저 다녀야할까봐요 ㅋㅋㅋ









그림 같은 경치 속에 더 그림같은 아이들.



다솔이의 노랑티셔츠가 정말 예쁘고 눈에 딱 띄어서 좋아요^^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인 빅버드도 큼직하게 그려져 있고 

개구쟁이 다솔이와 빅버드가 넘나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다인이는 오늘 클래식한 원피스 위에다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를 입혔는데

상콤발랄 공주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더 쾌활명랑해 보입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키즈 빅 버드 포켓 티셔츠는 7T예요.

키 120cm 조금 덜 되고

몸무게는 22kg인데 팬콧키즈 7T가 참 잘 맞아요.







원단은 너무 얇지 않고 도톰해서 오래 입을 수 있겠고

뒷면에 세서미스트리트 팬콧이라는 앙증맞은 마크.






세서미스트리트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텐데,

팬콧 16summer 키즈 룩북 중에서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와 함께 한 화보 몇 장을 가져 와 봤어요.

넘나 귀여운 것~~

성인 제품에도 세서미스트리트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

앞으로 세서미스트리트 라인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이 구역의 포토제닉은 바로 나!!!!




나를 넘어 서야 진정한 모델이 될 수 있다,,,,며 ㅋㅋㅋ

사진 욕심을 내 보는 다인.



사실 다인이가 입은 민트색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빠 다솔이의 반팔티셔츠예요.

그래서 사이즈가 7T인데도

팬콧 옷은 딱 맞게 입어도 예쁘고

오버핏으로 입어도 귀여우니까 

취향껏 코디하면 될 듯 해요.









세서미스트리트 라인 팬콧 커플룩 입고

아빠의 힘자랑 시간~^^







얼마 전 국기원에서 당당하게 품띠를 따고 온 다솔이는,

요즘 틈만 나면 

품새를 선보이며 매력발산을 하는데요 ㅋㅋㅋ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 구역의 포토제닉, 센언니 이다인 양은

듣도보도 못한 품새 흉내를 내며 

우리에게 또 크게 웃을 기회를 선사합니다.








그러다

싸우는 건 아니겠지?????








그 와중에 아빠는 팬콧 반팔티셔츠 디테일 촬영 ㅋㅋㅋㅋ














남편이 입은 빅 버드 뒤뚱뒤뚱 티셔츠는 

M사이즈예요.

보통 체형이면 M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다솔아, 다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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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들커플룩

팬콧 팝비글 반팔티셔츠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먼~~~~~~~~~~~~~~ 관계가

아빠랑 아들이라던데,

그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대화도 많이 살갑게, 친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다솔이랑 다솔 아빠도 지금처럼 쭉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다솔이에게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이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존재,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것이



심하게 혼이 나서 눈물 뚝뚝 흘릴 때는 언제고

맥포머스로 스포츠카 만들었다며 아빠~ 불러서 보여 주고^^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 올 때면,
아빠가 없어서 무섭다며 (엄마가 집에 있는데?) 방문을 꼭 잠궈놓고 벌벌떨고 ㅋㅋㅋ

과자를 먹을 땐 아빠에게도 꼭 나눠 줍니다.










다솔 아빠가 입은 옷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예요.


품번 : PPOSPRM70U

색상 :SKIN BEIGE

S사이즈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팬콧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버핏으로 넉넉하게 나온 티셔츠라서

저랑 같이 입으려고 ^^ 

S를 주문하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입으면 완전 오버핏으로 엉덩이 전체를 덮어 넉넉하게 입을 수 있고

남편이 입으면 딱 맞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거든요.








정말 잘 어울리는 아빠아들커플룩, 완전 똑같지 않고 비슷한 시밀러룩이라

아빠들도 덜 부담스럽게

사랑하는 아들래미랑 함께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솔이는 티셔츠 앞면에 귀여운 팬콧 큰눈이 보이고

아빠는 뼈다귀가 보이잖아요~







짜잔~

뒷모습에는 다솔이가 뼈다귀

아빠는 비글 ㅋㅋㅋ

넘나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들이에요.






요렇게 봐도 비글 앞모습 & 뒷모습.

누가 요로코롬 귀엽게 코디했는지 정말 센스 돋네요~ ㅋㅋㅋㅋ

남편의 바지는 저랑 커플로 맞추려고 청바지를 입었답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제가 입은 팬콧 팝조나단 반팔 티셔츠도 정말 상콤하니 귀여워요.

이 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오느라

아직 한참 어린 꼬꼬마 다인이는 차마 팬콧 반팔 티셔츠를 못 입히고

혼자만 긴소매에 공주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한낮부터는 햇빛이 쨍쨍 내리 쬐더라고요.



그럴 줄 알았음 울 다인이도 팬콧 팝바니 반팔 티셔츠 입혀 나오는건데 그랬어요.

살짝 미안 ㅜㅜㅜㅜㅜ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흰색 티셔츠지만 비침이 없고

원단이 좋아서 불편함 없이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어요.








남이섬은 배가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할 때 보면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왔지? 싶을 정도로 인파가 어마어마한데

일단 섬에 도착하고 나면

여기저기로 다 흩어져서 ^^ 한적해 보여요.

남이섬 규모가 커서 그런가봐요.










아이들 위주의 체험관,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할 틈이 없고

책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알록달록 눈길 가는 예쁜 책들 사이에서

울 다솔 군의 팬콧 팝비글 반팔 티셔츠가 돋보입니다.






상상력을 샘솟게, 창의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참 많은 소스들이 산재해 있었던 남이섬.



팔에 팝비글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 져 있으니까

엄청 귀엽죠?







오구오구~

엄마 눈에는 팬콧 팝비글 보다 울 다솔이가 더 귀엽고 ㅋㅋㅋ







남이섬에 오면 꼭 찍어야 되는 메타세콰이어 숲, 기념 사진.

귀엽게 점프샷~






아빠아들커플룩 입었으니

둘이서도 사랑돋게 찍어 보아요~







예쁜 다인이는, 어여쁜 엄마와 함께.

이렇게 사진찍은 모습을 보니

왜 가족 나들이에는 패밀리룩을 입어야 되는지 확실히 알겠다는 ㅜㅜㅜㅜ



다음 번에는 다인 공주도 꼭 패밀리룩을 입혀,

아님 챙겨 와서라도 갈아 입히겠다고 혼자서 다짐하고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나무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꼭꼭 찍어야 되는 남이섬 필수 촬영 장소임.






앞으로 더 날씨가 좋아지고 

더더더 따뜻해질테니

팬콧 아빠아들커플룩, 패밀리룩 잘 맞춰 입고

이번엔 어디로 나들이를 떠날까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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