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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선택 '탄력' 편 보셨나요?
제가 방청을 갔을 때 녹화했던 내용인데요, 어제 (4월 28일) 방송이 되었었잖아요?
방송 내용을 미리 얘기하면 안 돼서 결과를 알고 있었던 저는 입이 얼마나 근질근질하든지~~
백인의 선택 녹화장에 각기 다른 분야의 네 명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 1순위인 '탄력-안티에이징' 시술에 관한 얘기를 자세히 풀어 놓으셨었는데요,


치료 방법, 치료기간, 유지기간, 비용 등등
우리가 시술을 받게 될 때 고려하게 되는 모든 사항들을 하나씩하나씩 다 점검하고 난 후,
고민되는 피부 탄력을 위해 가장 해 보고 싶은 시술을 백인의 판정단이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많은 표 차이를 내면서 1위를 한 시술이 바로 아미율 한의원의 '가시매선'과 동안침이었어요.


가시매선과 동안침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통해,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노화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면서,
온 몸의 기혈을 좋게 하여 건강까지 생각한 시술법이라는 점이 점수를 많이 땄고요,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에도 침을 놓아, 척추를 바로 세우는 등의 몸의 전체적인 균형까지 생각해 고려한 시술이면서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고 유지기간도 꽤 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왠지모를 울컥함이 생기는 사진~
당대 최고의 미녀였던 고현정 씨, 이영애 씨도 흐르는 세월 앞에 어쩔 수 없이 피부 탄력을 잃고야 말았네요.
어린 시절엔 오동통했던 볼 살, 탱탱했던 피부 탄력을 자랑하던 그녀들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드니
팔자 주름은 깊게 패이고, 사탕을 문듯 입가엔 동그랗게 살이 뭉치고, 눈 밑은 움푹 꺼져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표피, 진피, 지방, 근육 모든 부분에서 노화가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표피층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되는데 그 결과 피부 톤이 변하고 색소침착, 건조, 모공이 넓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고요,
진피층는 콜라겐이 파괴 되어 탄력과 잔주름이 생기게 되지요.
지방층은 지방 분포가 불균형해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얼굴 윤곽이 울퉁불퉁해지고요,
근육층은 세월에 따른 지지기능 저하로 표정주름이 깊어지고 얼굴을 쳐지게 만든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아미율 한의원 세미나를 통해 배워 보도록 해요.




방송보신 분들은 기억나시죠?
아미율 한의원의 귀요미(?) 원장님이신 김현갑 대표 원장님.
가시매선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미율 한의원을 대표해서 인사하러 오셨더라고요.
일대일로 대면한 적은 없지만
여러 번 얼굴을 뵈니까 은근 반갑던데요???





'가시매선' 세미나를 이끌어 주신
아미율 한의원 부천점 우하나 원장님.
아미율 한의원 원장님들은 모두들 한 미모 하시는듯~ 옆모습 예술인데요?

 



다들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인지라,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세미나를 들었고요,
좋은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다른 분들께도 널리널리 전파하고자, 사진도 열심히 찍는 모습입니다.




매선침은 단백질로 구성된 얇은 실(녹아 없어져요.)을 피하층에 자입하여,
피부에서 스스로 콜라겐을 증식하도록 만들어, 리프팅과 동안 효과를 얻는 피부 재생술이에요.
아까 노화가 피부의 표피, 진피, 지방, 근육층 모두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렸었잖아요?
매선 시술을 할 때 동안침, 약침 등을 병행 치료해서
피붓결을 매끈하게 만들고 비대해진 지방을 축소시키며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등의 활동을 더할 수 있는데,
그 결과로 피부에 있는 모든 층을 함께 치료할 수 있으니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어리고 예뻐 보이는 얼굴로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매선침 치료 전후 사진을 보더라도,
피부가 몰라보게 탄력을 얻게 됨과 동시에 잔주름이 줄어들었고,
비대해 보였던 지방도 축소가 되었으며
하관의 근육도 풀어져 라인도 매끈해 진 것을 보실 수 있죠?
매선침과 금침, 약침, V라인 약침 등을 병행 치료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최근 '가시매선'이 개발되면서 유지기간을 더 길게 만들고 시술 횟수도 줄어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진에서 보듯 실에 삐죽삐죽 가시처럼 돌기가 있어서(그러나 피부 속에 자입했을 때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래요.)
피부에 자입했을 때 돌기 부분이 피부를 당겨주는 역할을 해서
예전 보다 효과를 조금 더 앞당겨서 느낄 수 있고,
실이 녹는 기간도 늘어나서(8~10개월) 유지기간도 2년 정도로 더 늘어났어요.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매선침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안전해서 마음에 들고요,
피부 속에 자입한 실이 녹으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더 예뻐지니 그 점도 좋아요.
또 얼굴의 모든 층을 개선시킬 수 있어서 진피, 표피, 지방층, 근육층까지 동시에 어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안면 혈액 및 림프 순환 활성화로 피부 자체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라,
가시매선침 유지 기간인 2년이 지나더라도 피부 기능이 금세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셨다면서,
거울을 보실 때 마다 얼굴 선을 손으로 당기시는 엄마 생각이 잠깐 났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께 젊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편과 상의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강남역 토즈에서 진행되었던 아미율 한의원의 가시매선 세미나,
정말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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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어요.
아미율 한의원의 이수정 원장님의 조언을 얻어서, 이번엔 몸 상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살을 빼자고 결심했잖아요~
아디포 관리를 일주일에 한 번씩 세 번 받고, 중간중간 약침도 맞고, 매선도 하는 등
급하지 않게 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산후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었지요.
집에서는 아미율 한의원에서 지어 준 다이어트 한약인 미율탕을 먹으면서 식단을 신경쓰고, 운동도 하기로 했어요.


아디포 관리를 받은 지 이틀 후 미율탕이 배송되어 와서 진짜 본격적으로 산후다이어트가 시작됐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여쭤보니, 카페인, 밀가루음식, 너무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니고요,)
끼니를 거르지는 말라고 하셨어요. 응? 정말요???
저는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밥은 안 먹는 건 줄로만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한결 쉽고 몸도 상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하긴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밥을 한 숟가락만 먹어도 폭풍 요요가 오고 (경험담...) 사람은 평생 안 먹고 살 수 없으니까
식사를 하되, 조심조심 신경을 쓰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아미율 한의원과 함께 하는 산후 다이어트 관련 다른 글 더 보기>>>
http://hotsuda.com/1373
http://hotsuda.com/1357




아미율 한의원에서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 미율탕이에요.
한 달치를 처방 받았는데,
보름 먹어 보고, 경과를 지켜 본 후 보름치를 더 배송해 주신다고 했어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저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마시고 있어요.
가위 없이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어서 편해요.
 저는 하루 두 끼를 먹기에 식사하기 한 시간 전에 미율탕을 한 포씩 마셔 준 후 밥을 먹는답니다.
양이 많지 않고 쓴 맛도 덜해서 미율탕은 원샷으로 마시는데 마시고 나면 약간 쓴 맛이 뒤늦게 올라 와요.
그렇다고 사탕이나 달콤한 것을 먹으면 바보??? (그런데 약먹고 쓰다며 초콜릿 한 번 먹었다는~~~)


무한도전 나 vs 나 보셨나요?
저 그 방송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 했잖아요~
박제인간이라고 불릴 만큼 1년전과 똑같은 외모의 유재석 님!! 때문에요.
외모는 그대로, 체력은 오히려 더 강해진 유재석...정말 1인자라고 불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한데요,
저는 잠시 제 자신을 되돌아 본 후, 재석 님은 저렇게 자기관리가 철저한데 나는 왜 이런가 자아반성을 좀 했네요~





그러다 문득, 제가 이 날 입고서 터질 뻔한 이 옷이 예전에는 정말 예뻤음을 깨달았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몸무게는 (꽥!!!) 51kg에서 50kg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늘어 나 있는 뱃살 때문에
바지는 입을 게 없고, 완전 통자 허리에 단추는 뜯어질 듯...
저 옷을 아름답게(?) 입었던 때의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하고 기억을 되집고 되집어서 사진 파일을 30분이나 뒤진 후 결국 찾아낸 사진!!
저는 옷을 한 번 사면 꽤 오래오래 새것(??)처럼 잘 입는 편이거든요?
이 옷도 벌써 햇수로 3년째 입어서 조금 나달나달해지려고 하지만 그건 순전히 제 불어난 몸매 때문이고 옷감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이 사진은 2011년 3월의 제 모습이에요.





앉아 있었는데도 전혀 굴욕없는 제 뱃살, 여유있는 소매부분, 25인치 바지도 그런대로 잘 맞았던 꽤 괜찮았던 과거의 제 모습...
이제는 정말 과거일 뿐인가요? 되돌릴 수는 없나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저 때가 그냥 과거 사진이 아니라 둘째 다인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모습이란 거예요.
2011년 3월이니까 둘째 아이 임신 3개월 때의 제 모습이네요.


제 목표는 이효리도, 김태희도, 송혜교도 아닌 임신 전의 제 모습!!!
이 글을 쓰다보니 더더욱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불끈 솓네요~ 열심히 살을 빼서 꼭 날씬해지고 말겠어요!!


생각난 김에 저는 제 옷장을 뒤져 가장 날씬할 때 입었던 옷을 하나 꺼내 와 봤어요.




새 옷이 아니라서 역시나 나달나달한 느낌은 있지만 뷔스띠에 느낌이 나는 끈소매 탑이에요.
끈이 짧아서 어깨와 겨드랑이에 살이 많음 절대 안 되고, 뷔스띠에 스타일이기 때문에 허리도 잘록해야만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한 달 뒤에 제가 저 옷을 다시 입!!겠어요!!!





그리고 제 바지는 대부분이 25인치 스키니라서 요즘 입을 바지가 없는데
날씬해져서 바지도 스타일 좋게 한 번 입어 보겠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먹은 음식들을 대략적으로만 보여 드려요~
식습관을 버릴 수 없어서 고기도 먹고, 빵도 먹고, 과자도 좀 먹었는데요...
그래도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
내내 다이어트를 신경쓰고 있었답니다.





밥그릇은 우리 아들 5살짜리 다솔이의 밥그릇으로 바꾸었고요,
그나마 괜찮다는 오리 고기볶음은 기름은 걷어내고 살코기만 건져 먹었어요.
나는야 고기 주의자 .....





완전식품이라는 삶은 달걀을 많이 먹었는데 그러면서도 목이 막혀 김치는 꼭 먹어 줬네요~
브로콜리는 데치지 않고 끓인 물을 부어 정말 아삭아삭 잘 먹었고요, 생으로 먹는게 의외로 맛있어요.




포만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닭가슴살 한 캔과 밥은 콩알만큼 먹은 때도 있어요.




주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느라 다양하게 채소를 썰어 넣어 볶아낸 볶음밥과 우유.




이건 토마토를 넣어 함께 볶은 달걀 프라이, 데친 실파와 맛살, 관자예요.
너무 칼로리가 높은 것은 먹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빵(아이들이 남긴 거....버릴 수는 없었다고 변명을)도 먹고
외식도 좀 했는데요, 그래도 덜 먹으려 애쓰면서 노력했던 지난 일주일 식단의 일부입니다.
(앞으론 되도록 모든 식단의 사진을 다 찍어 놓도록 노력할게요~)


이렇게 잘 먹었는데도 몸무게는 1kg이 빠졌네요.




아미율 한의원에 두 번째 아디포 받고 와서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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