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

아로마 전신관리 받으며 힐링~




요즘 분당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분당에서 일을 보는데요,

그렇다보니 제 관심사인 뷰티 관련 업체들도 일끝나고 바로 분당에서 찾아

힐링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저의 마사지 사랑 ㅋㅋㅋ

피부관리, 마사지는 사랑이자 힐링이기에

분당피부관리 잘하는 곳이 어디인지도 꼼꼼하게 찾아 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소싯적부터 이미 마사지 마니아기에,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를 콕 집어 내어

아로마 전신관리를 받으러 다녀 왔어요.



아로마 오일로 60분동안 전신관리를 받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받아보니 역시 분당피부관리 아사나스파를 선택하길 잘했더라고요.

담번엔 더 긴~ 마사지를 받아 보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던 곳.







바디 프로그램, 페이스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랑 스파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수내역에서 3분 정도?

역에서 가까운 것도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분당피부관리 아사나스파 위치는,

수내역 3번 출구에서 30m 정도 직진한 후에

농협 건물이 보이면 좌회전, 

좌회전후 모아저축은행 건물 2층에 아사나스파가 딱 보여요.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에

들어서자마자 자리로 안내를 받았는데요,



대기실도 넓직하고

전체적으로 참 포근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마사지 경력 빠방하여 

들어서는 순간부터 어쩔 수 없이 점수를 매기는 편인데 ^^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는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도 될 정도로 럭셔리한 분위기니

여자친구 선물로 스파데이트를 준비한다면 센스있는 남친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방문이라 고객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원하는 마사지의 강도를 쓰고

(강하게 받는 걸 좋아하는 마사지 마니아 ㅋㅋㅋ)

특별히 더 관리를 받고 싶은 곳을 표시하는데,



저는 목이랑 어깨가 너무나 많이 뭉쳐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 받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요.



아로마 전신관리를 받을 예정이므로 추천해 주시는 2가지 오일 중에서

원하는 아로마 오일을 선택하는데,

근육통에 좋은 아로마로 선택! 










탈의실에서 기분좋게 보송한

가운으로 갈아 입은 후

다시 로비로 나옵니다.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에 처음 오다 보니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에도 자꾸만 눈이 가요.







따끈한 물을 받아 놓고 기다리시는 

아사나스파 에스테티션.



5분 정도 족욕을 한 후

본격적인 아로마 마사지를 시작해요.









족욕, 반신욕 좋아하는 저는

뜨뜻한 물에 발을 담그나 온 몸이 사르륵 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페퍼민트랑 홍차를 섞어

톡쏘는 독특한 맛을 내던 차도 맛있게 마시며 족욕을 마쳤고요,

드디어 기다리던 아로마 관리 ㅋㅋㅋ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의 분위기가 정말 최고예요.

모든 서비스가 럭셔리 하고

마사지의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담번에는 지인들 데리고 같이 와 보고 싶을 정도로,

담번에는 더 긴 프로그램을 더더더 오래 받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는데,









제가 받은 아로마 마사지는

엎드린 자세에서 가운을 입고 에스테티션의 체중을 이용한

시원하게 꾹꾹 누르는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가운을 벗고

제가 선택한 아로마오일을 호흡으로 마시며 기분전환을 한 후

후면 관리를 부드럽고 시원하게 받고 나서

바로 누워 제가 특히 불편했던 목, 어깨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바디 관리를 받는 동안

얼굴이 건조해질 수도 있는데

미스트를 시원하게 뿌려 주셔서

리프레시 되는 기분도 느꼈답니다~~~~~









목부분이 살짝 빨개진거 보이시죠?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쉽게 붉어지긴 하지만

마사지 받은 후에 또 금세 돌아오는 편이에요.



분당피부관리 수내역 아사나스파 덕에 딱딱하게 뭉쳐서

보기 싫게 솟아 있던 승모도 정리된 기분이고,



오랫만에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으니

정말 기분 좋게 힐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로마 마사지가 끝난 후에

감말랭이랑 홍차+페퍼민트 차를 또 주셔서

맛있게 먹고 마시며 마무리~^^



당분간 계속해서 분당으로 볼일 보러 다닐 예정인데요,

또 들러서 힐링하고 와야겠다 싶어요.




1월 프로모션 이벤트도 열고 있고

제가 받은 관리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으니

아사나스파 블로그 http://blog.naver.com/asanaspa5255 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역시나 말의 힘은 강한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호강'은 바로 마사지를 받는 것인데요,
얼굴이든, 발이든, 등이든 혹은 전신이든, 마사지라면 언제라도, 뭐라도 환영이지요.
마사지를 좋아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늘 얘기하고 다녀서인지
최근 종종 마사지 체험을 하게 되네요.

저는 대학에 다닐 때부터 마시지를 받기 시작했으니
마사지계(?)에 조금 일찍 입문한 셈인데요,
아주 저렴한 곳에서부터 고객이 너무 많아 북적북적 시장통 같았던 마사지실을 지나 고급 마사지실까지(최고급은 아님) 참으로 다양한 곳에서 마사지를 받아 본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요.

연수를 받으러 중국에 갔을 때도 배낭 여행으로 태국에 갔을 때도 남편과 발리와 빈탄에 갔을 때도 마시지를 꼭꼭 받고 돌아 왔으니, 제가 얼마나 마사지를 좋아하는지 아시겠지요?

아무튼 이렇게 오랜 체험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제가 이번에 입이 딱 벌어지는 마사지를 받고 왔으니,
바로바로 신천역에 있는 에스테틱 K의 스파 패키지 트리트먼트입니다.



신천역 5번 출구를 나가시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파인애플 상가예요. 각종 상점들이 입점해 있는데,
에스테틱 K는 3층에 있어요.
파리바게트 옆 문으로 들어가시면 되고요, 중앙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아주 고급스러운 분위기예요.
은은한 조명과 음악, 그리고 아로마향이 어우러져서
마사지실에 들어가면 금세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대기하는 동안 허브차를 주시고요,


간단한 고객 카드를 작성하게 돼요.
피부와 건강 상태는 어떤지 얼굴과 몸에서 개선하고 싶은 점은 무엇인지 등등을 기록하면
관리사 분이 꼼꼼하게 점검을 해 주세요.



예쁘기도 하지만 은은한 아로마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에스테틱 K에서는 한국 콜마 제품만을 쓴다는데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현관에 전시를 해 두고 있어요.


고객들이 직접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아로마 오일입니다.


뒷편에는 핸드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제품들을 더 가까이에서 찍어 봤어요.


관리를 시작하기 전 몸 상태를 알아 보기 위해 오링 테스트를 하는데요,
손바닥을 그림에 맞추고 잠시 기다리면 과학적으로 측정된 몸 상태가 컴퓨터를 통해서 보여지죠.


의외(??)로 꽤 괜찮게 나왔어요.
좌우 대칭도 잘 맞고, 전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나왔거든요.
오잉?
다만 소화기 계통과 장이 좀 안 좋다는 판정을 받았어요.
그래서 따뜻한 것, 자극 없는 것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라고 하셨어요.



관리를 받게 될 아늑한 방입니다.
제가 받은 관리는 스파 패키지 트리트먼트 중에서 '릴렉싱 폴리네시안'이었는데요,
다양한 마사지로 심신의 이완을 돕는 스파 트리트먼트예요.
손 대신 팔과 팔꿈치를 사용하는 '로미로미'라고 하는 마사지 기법이 들어간 하와이안 마사지고
150분에 16만원이랍니다.

저는 더 고가의 마사지도 받아 봤는데요,
제가 받은 것들 중에서 단연 최고였어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는 당연히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말로써 설명을 좀 해드릴게요.

1. 옷을 갈아입은 후(몸에 받는 마사지니까 거의 헐벗었지요.) 랩이 깔려져 있는 침대에서 마른 몸에 하는 스크럽 각질 제거를 받아요. 중간 중간 따뜻한 물을 섞어 촉촉하고 매끈매끈하게 각질 제거를 하고 나면 뜨거운 수건으로 스크럽제를 제거하고 곧바로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방식으로 다리-등-팔-배의 순서대로 진행이 됩니다. 각질제가가 끝나면 까려져 있던 팩을 몸에 덮어서 10분 정도 보습을 해 주지요.

2. 머리카락을 캡에 씌운 후 얼굴도 클렌징과 효모 파우더로 각질제거를 받은 후 보습 크림을 발라요.

3. 그런 다음 스파로 이동하지요. 넓고 아늑한 욕조에 입욕제를 넣고 월풀 가동을 한 후 20분 동안 혼자만의 스파를 즐길 수 있는데요, 지루하지 않도록 커다란 텔레비전도 마련해 두었고요, 스파를 하는 동안 힘들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브차와 차가운 수건도 준비를 해 두었더라고요.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사진인데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넓답니다.
 

4. 스파가 끝나면 다시 마사지 방으로 옮겨서 아로마를 듬뿍 발라서 전신 마사지를 받게 돼요. 로미로미로 받으니 훨씬 더 넓은 부위를 시원하게 자극 받을 수 있고요, 아로마 오일을 듬뿍 발라서 마사지를 해 주시니 부드러우면서도 피로는 싹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5. 뒷면(?)을 먼저 해 주시고, 가볍게 얼굴도 마사지를 해 주세요. 앞면(?)을 받는 중, 다른 관리사 분이 들어오셔서 얼굴에 콜라켄 팩을 해 주시더라고요. 마사지가 끝나면 다시 뜨거운 수건으로 닦아 주시고 보습제도 다시 발라주시는데, 잠시 쉴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셨다가 마무리를 해 주셨어요.

총 2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진짜 좋았어요.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조금 특별한 날에 또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기면서,
자주 이벤트도 여니까 에스테틱 K의 홈페이지를 자주 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화장대에서 머리 손질을 좀 하고


허브차를 마시는 것으로 꿈만 같았던 모든 과정이 끝났어요.
생애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싶으시다면, 에스테틱 K를 방문해 보세요! 정말 추천해요.



반응형

+ Recent posts